| <colbgcolor=#FCD116><colcolor=#003893> 미얀마 민족민주연합군 မြန်မာ့အမျိုးသားဒီမိုကရက်တစ်မဟာမိတ်တပ်မတော်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缅甸民族民主同盟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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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
| 창설일 | 1989년 3월 12일 | |
| 이념 | 코캉 민족주의 | |
| 규모 | 6,000명 이상(2022년)[1] | |
| 위치 | 코캉 지역 -> 미얀마 | |
| 지도자 | 펭다쉰(ဖုန်တာရွှ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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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캉 지역의 분리주의 반군이다. 풍 캬신이 처음 창설하여 결성하였다.2. 역사
미얀마 민족민주동맹군(MNDAA)의 역사는 1989년 미얀마 공산당의 붕괴에서 시작된다. 미얀마 공산당은 당시 샨 주의 여러 소수민족을 무장 조직으로 끌어들였으나 내부 갈등으로 인해 해체되었다. 그 후, 공산당에 소속된 코캉족[2] 병사들이 독립적인 무장 단체로 전환하여 MNDAA를 결성하게 되었다.#MNDAA는 미얀마 군사 정부와 일종의 휴전 협정을 맺으며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2009년 군부가 자치 단체들의 해산을 요구하면서 다시 충돌이 일어났다. 이때 미얀마 군부는 코캉 지역을 강력하게 공격했고, MNDAA는 패배하면서 상당수 병력이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피신하였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 이후 MNDAA는 코캉으로 돌아와 다시 내전을 치르고 있다. 미얀마 내전이 발발하자 마약 문제로 미얀마 군부와 사이가 나빠진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아라칸군, 타앙민족해방군 등과 협력하여 북부 샨주 지역에서 여러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다시 군부 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선회하고 삼형제 동맹에도 군부와의 합의와 평화 협정에 대한 압력을 행사했고 이에 굴복해 지금은 소강상태가 되어 군부의 숨통이 트인 상태이다. 어차피 군수물자와 생필품 지원을 중국이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연적인 상황이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