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는 오늘날의 그리스 본토 지역은 물론 오늘날의 지중해 및 흑해 연안에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운 식민도시 출신의 모드 문명들을 정리한다. 다만 이 문서에서는 오늘날의 유럽에 상응하는 지중해 북부 및 흑해 북부 일대에 본거지가 있는 문명들만 서술하며, 이에 따라 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에 자리잡은 헬레니즘 계열 문명들(예 : 그리스인들이 세운 이집트 왕조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은 각각 문명 5/모드 문명/아시아, 문명 5/모드 문명/아프리카 항목을 참조하길 바라며, 고대 이후에 세워진 그리스계 문명들(비잔틴 포함)의 경우 상위 문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헤게모니아 - 공물을 요구할 수 있는 도시 국가의 영향력이 턴당 9(표준 속도) 증가합니다. 병력의 도시 국가 위협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지도자 특성
세계의 알렉산드리아 - 점령한 도시의 불행을 없애며 법원을 건설할 때 생산력이 100% 증가합니다. 법원이 있는 도시에서 불가사의 건설 시 생산력이 100%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1
헤타이로이 - 기마병을 대체하는 마케도니아의 고유 유닛입니다. 기마병보다 더욱 강력하며 망치와 모루 승급을 보유합니다.(개방 지형에서 전투력 10% 증가, ZOC 무시)
고유 유닛 2
장갑보병 - 창병을 대체하는 마케도니아의 고유 유닛입니다. 창병보다 더욱 강력하며 엄폐 1 승급을 보유합니다.
- 특성 - 포함 외교의 효과를 문명 특성으로 들고 왔는데, 표준 속도 기준 포함 외교에 의한 영향력 증가는 턴 당 6인데 이 쪽은 무려 9씩이나 늘어나서 포함 외교의 상위 호환 효과를 비교적 일찍부터 쓸 수 있는 셈이다.
그리고 지도자 특성의 경우 점령한 도시에의 불행을 없애고 법원 건설에 필요한 생산력을 2배로 늘여줌으로써 정복전을 벌이는데에 대한 부담을 줄임은 물론, 더 나아가 법원이 있는 도시에서는 불가사의 건설 시의 생산력을 2배로 늘임으로써 정복전을 권장하는 특성을 가진 셈이다.
- 운영 -
전통
자유
명예
신앙
후원
미학
상업
탐험
합리
독재
포함 외교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평등
질서
- 헤타이로이 - 바닐라에 비해 전투력이 1 낮아지고 위대한 장군 가속 승급이 사라졌지만, 개방 지형에서 전투력이 +10% 증가하고 ZOC를 무시 가능한 망치와 모루 승급을 얻게 된다.
- 장갑 보병 - 그리스의 문명 고유 유닛을 마케도니아 역시 들고 있는데, 창병보다 높은 전투력과 문명 특성에 의한 병력 위협 효과 증대로 도국을 위협해서 아군으로 끌어들이기 좋다.
- 어울리는 종교관 및 교리 -
- 어울리는 세계 불가사의 -
제우스 상 : 도시 점령에 도움이 되는 불가사의로 깡전투력이 높은 장갑보병을 공성병기가 움직이기 힘든 험지에서 운용하기 쉽게 해준다.
자금성 : 정복전을 하다보면 도시 점령이 자연스레 늘텐데 이로 인한 불행 경감에 도움이 된다. 세계 의회에의 추가 표 2표는 덤.
델로스 동맹 - 도시국가와의 우호도가 50% 더 천천히 감소하며 자연적 증가가 2배 더 빨리 증가합니다. 기술이나 사회 정책을 처음 찍었을 경우 만난 모든 도시국가와 우호도를 얻습니다.
고유 유닛
강습 삼단노선 - 삼단노선을 대체하는 유닛입니다. 다른 아군 해군 유닛 옆에서 턴을 시작할 경우 적 함선을 나포할 수 있습니다.
고유 건물
김나시온 - 도서관을 대체하는 건물입니다. 과학자 전문가 슬롯을 1개 보유합니다.
문명 4 특성
혁신적, 외교적
기술이나 사회 정책을 처음 찍었을 경우 만난 모든 도시국가와 우호도를 얻는 효과가 굉장히 강해서 페리클레스가 기술적/문화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 자연스레 도시국가들이 알아서 기어들어온다. 허나 이 뜻은 고난도에서 플레이어가 잡았을 경우 이 특성으로 볼 이득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뜻하기에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의 사례.
허나 김나시온에 과학자 전문가가 붙기 때문에 특성은 빛이 바랠지언정 고유 건물 때문에 성장만 어찌 커버해주면 과학적으로 따라잡는 게 수월하다.
헬라스-바르바로이 혁신 - 유닛 개량 비용이 33% 감소하며, 유닛 개량시 군사 기술[1] 연구를 가속화하며 수도에 해당 유닛[2] 생산이 가속화됩니다.
고유 유닛 1
페제타이로이 - 그 어떠한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다만, 창병과 장창병 사이의 전투력 13의 징검다리역 유닛입니다. 페제타이로이는 창병처럼 청동 기술에 해금되나, 창병을 개량함으로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대신 일반 근접 보병 유닛을 상대로도 전투력이 33% 증가하며 이는 개량되어도 유지됩니다.
고유 유닛 2
사리소포로스 - 기마병과 기사 사이의 기존 유닛을 대체하지 않는 전투력 15의 유닛입니다. 기마술에 해금되나, 기마병을 개량함으로만 획득 가능합니다. 대기병 보너스를 갖고 있으며 마케도니아의 턴 시작시 이 유닛과 인접한 적 유닛은 다음 턴 행동력이 1만큼 감소합니다.
시작 위치
언덕
필리포스 2세의 유명한 군제 개혁을 반영해 유닛 개량을 컨셉으로 끌고 나온 정복 문명이다. 여러모로 문명 6의 마케도니아가 연상되는 문명으로, 유닛 생산이 아닌 개량이 연구를 가속화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 허나, 얻는 과학은 연구 가능한 최하단 테크, 즉 군사 기술에만 돌아가기 때문에 내정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무력하다.
헬레니즘 전통 - 위대한 장군, 제독, 과학자와 기술자가 도시 근처에 출현할 경우 해당 도시에 각 종류에 상응하는 특수 건물을 제공합니다. 도시국가 동맹/우호 관계 5개 당 (첫 보너스는 3개에 해금) 세계 의회 투표권과 전역 행복이 1만큼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페제타이로이 - 장창병을 대체합니다. 수학에 해금되며 전투력이 18로 증가하고 충격 1 승급을 갖고 시작하지만, 대신 험지에서 전투력이 감소합니다. 화승총병으로 개량되며 화약 기술에 퇴보합니다.
고유 건물
스콜레 - 정원을 대체합니다. 철학에 해금되며 과학을 2만큼, 문화를 1만큼 추가로 제공하며, 과학과 문화를 2씩 제공하는 특수 철학가 전문가 슬롯을 제공합니다.
시작 위치
툰드라와 정글을 피해서
고유 요소들이 중세 시대에서 고전 시대로 한 템포 앞당겨진 강력한 문명으로, 기본적으로는 외교 승리에 특화되어 있으나 초반 운영 자유도가 높은 문명이다. 스콜레의 전문가는 기본 과학자와 점수를 공유하지 않으면서도 점수 쌓아 얻는 과학자는 기본 과학자/기술자/상인의 출현 속도를 늦추지만, 타이밍을 감안하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부작용이다.
헬레니즘 시대에 관심이 있는 자들이라면 다 알만한 피로스 왕을 다룬 문명. 피로스가 역사적으로 군재를 통해 정복을 추구했던 것을 반영해 전쟁에 특화되어 있으며, 도도네를 반영한 특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이벤트와 판결 모드를 설치하면 도도네를 실질적인 종교적 중심을 만들 수 있다.
보통 생산 비용이 감소한다면 생산력이 증가한 다는 뜻일 것 같지만, 이쪽은 진짜로 필요한 비용이 감소하며, 금 비용 역시 감소한다. 하지만, 이게 다른 유닛 종류를 아예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효과로 비용이 감소했을 때 유닛을 훈련하면 각 비용으로 훈련한 유닛 당 1기씩 받는 강짜가 가능하다.
상업항구 - 등대를 대체합니다. 그 기본적인 효과에 더해 해상 자원에 골드를 +1만큼 증가시키며, 로도스의 화물선은 타국 도시로 이동할 경우 해당 도시의 인구와, 도시 내 개발된 로도스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자원에 비례하여 골드를 얻으며, 상업항구가 있는 도시에 로도스의 화물선이 방문 시 그 금을 얻습니다.
포카이아의 자손들 - 바퀴 발견 이후 모든 해안 도시들이 도시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광학 연구시 무료 개척자를 받으며, 승선한 개척자는 이동력이 4만큼, 시야가 3만큼 증가합니다.
고유 유닛
지리학자 - 기본 유닛을 대체하지 않는 고유 유닛입니다. 광학에 해금되는 이 유닛은 정찰병과 같은 기본 스탯을 갖고 있으나 비용이 60으로 더 비쌉니다. 대신, 승선시 이동력이 4만큼, 시야가 3만큼 증가하며 방어력이 2배가 되며, 자연경관을 발견할 경우 시대가 빠를 수록 증가하는 문화와 과학 보너스를 받습니다.
고유 건물
엠포리온 - 대상 숙소를 대체합니다. 행복도를 1만큼 제공하며 육지 교역로의 사정거리를 100%, 수익성을 1만큼 증가시킵니다. 해안 도시에 건설했을 경우 육지 국제 교역로는 연결된 사치 종류 당 금을 +.5만큼 증가시킵니다.
현재 프랑스의 마르세유가 된 도시로, 본래는 상위 문서의 서유럽 항목에 들어가야 하지만은 근본 자체는 그리스인들이 세운 식민도시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확장형 해안/탐험 문명이 컨셉으로, 승선 이동력이 엄청나게 빨라서 해안 도시 개척이 매우 용이하며 야만인의 기습을 방지하기 위해 시야가 붙어있다. 거기에 지리학자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탐험하면서 문화와 과학력을 조금 얻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의 크림 반도와 타만 반도, 즉 흑해 북부 연안에 세워진 문명으로 위치상 상위 문서의 동유럽 항목에 있어야 하지만은 그리스인들이 세운 식민 도시가 기반이 되었으니만큼 이 문서에서 서술한다.
교역로로 먹고 사는 문명이며 또한 초반 성장이 매우 훌륭한 문명이다. 농장을 지으면 농장의 식량 산출 보너스 뿐만 아니라 특성이 발동해 도시에 즉시 식량이 제공되기 때문에 도시를 키우기가 매우 쉽다. 거기에 특수 특산밀 자원 덕에 행복도 조절, 그리고 무역에서도 이득을 볼수 있는 강력한 문명이다.
특산밀은 식량 2 금 1이라는 훌륭한 산출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개발 기준으로는 무려 소금의 상위호환이며, 거기에 개발도 아무런 연구가 필요 없으며 농장과 시토볼레이온까지 있으면 아메리카-아시아 자원팩의 옥수수의 상위호환급 자원이 된다.
거기에 튜레오페론테스 톡소타이는 방어력이 매우 높으며 원거리 유닛을 상대로는 창병 이상의 내구성을 지녔기 때문에 초반 국방도 상당히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공격력 상향은 1밖에 안되어서 밋밋하지만 근접 방어력 상승폭이 높고 엄폐 승급 1은 석궁병으로 개량해도 계승되기 때문에 내정이 기본적인 보스포로스 왕국에게 어울리는 방어 유닛이다.
한편 시토볼레이온은 보스포로스를 초반 부자로 만들어주는 건물이다. 특산밀과 밀의 금 산출량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보스포로스는 자유를 타도 불행에 시달릴지언정 돈에 허덕이지는 않는다. 거기에 교역로를 연결시켰다면 건물 생산도 빨라지기 때문에 보스포로스 내정의 화룡점정이다.
[1] 연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군사 유닛이 있는 테크[2] 즉 개량될 새 병종: 예를 들어 검사에서 장검사로 개량하면 장검사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