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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83ff> 메가스터디 주식회사 MegaStudy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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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0년 7월 12일[1] |
설립 | 2015년 4월 3일[2]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21 (서초동) |
공동창업자 | 손주은, 이범, 조진만, 손성은[3] |
대표자 | 손은진 |
업종 | 온라인 교육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 |
기업 분류 | 중견기업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상장 시장 | 코스닥시장(2004년 ~ 현재) |
종목 코드 | 072870 |
시가총액 | 1,227억원 (2024년12월기준) |
매출액 | 1,343억원 (2024년12월기준) |
영업이익 | 238억원 (2024년12월기준) |
자산 총액 | 5387억원 (2024년12월기준) |
종업원수 | 231명( 2024년12월기준) |
관련 웹사이트 |
1. 개요
지배회사인 동사에서 투자 및 기타 사업부문과 출판사업부문, 급식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종속회사 중 메가엠디와 그 자회사등에서 교육사업부문을 운영하는 기업. 대한민국 최대의 사교육 기업으로 한국 사교육 산업과 교육격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다.교육사업부문은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시험, 의ㆍ치의학전문대학원, 부동산 자격증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 중.
출판사업부문은 학습서, 참고서, 유아동 서적 및 단행본을 출판하고 있으며 출판사업의 브랜드는 '메가스터디북스'.
2. 창립 및 발전
요즘은 대표이사 손주은이 집에서 홈쇼핑이란 걸 처음 보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뭐 이게 창업의 모티브는 약간 되었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손주은의 자금력과 당시 같은 강남/서초 대일학원(現 강남/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 출강하는 인기 언어영역 강사로 있던 조진만[4]과 인기 과학탐구영역 강사였던 이범의 기획력이 모아져 2000년 7월에 공동 창업한 것이라 보는 게 옳다.[5][6] 정리하면, 학원강사였던 손주은이 홈쇼핑을 보고 착안해 회사 설립을 추진했고, 같은 강사였던 조진만과 함께 메가스터디를 설립.메가스터디 창립 당시 초창기 멤버들로 모인 강사들은 손주은과 함께 주로 강남/서초 대일학원에 출강을 하던 강사들로서, 공동 창업을 했던 손주은(사탐)과 조진만(언어)을 비롯해, 해오름-이효상, 무궁-최성진(이상 언어), 현용수, 이범(이상 과탐), 한상범, 김미성, 공명-박장준(이상 수리), 박현자(외국어-영어) 등이 있었다.
창업 첫해인 2000년 후반기에는 손주은을 비롯한 메가스터디 초창기 멤버 강사들의 오프라인 학원 강의의 보충수업격으로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손주은의 '손선생 통합사회' 강의를 예로 들어 본다면, 그가 일부 타임에 빠지고 안 나온다거나, 그가 풀타임으로 강의하지 않고 일부 과목을 타 강사가 가르치는 강의들의 경우, 보충자료를 메가스터디 웹사이트에 가입하여 수강생 인증절차를 거치고서 GVA 형식의 파일을 다운받게끔 하거나 어떤 경우 아예 CD를 제작하여 강의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부록으로 배포하기도 하는 등 보충수업 및 복습 등에 활용하게끔 서비스 하였다.
이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GVA 형식의 강의서비스는 메가스터디가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초창기 강의 서비스 형태로서 활약하게 된다. GVA 파일의 제작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였는데, 메가스터디 본사내 스튜디오에서 강사가 직접 전자칠판을 이용한 실시간 녹음으로 제작되거나, 현장 강의의 필기를 회사 직원이 실시간으로 기록을 하고, 현장강의의 육성도 녹음한 것을 컴퓨터로 편집하여 제작하는 것이었다. GVA의 강의 품질은 지금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울 만큼 약간은 조잡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입시교육시장에서의 최초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로 기록되는 만큼 당시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이고 참신한 온라인 강의 형태였다고 할 수 있겠다.
GVA 서비스의 품질 개선의 요구에 따라 2001년 봄부터 당시 강남/서초 대일학원(現 강남/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서 현장강의를 하는 것을 녹화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본격적인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강의 서비스의 형태가 최초로 시작되었고, 여름부터는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의 온라인 강의 형태와 같은 모습으로 점차 발전하게 된다.
현재 대표 손성은은 손주은의 동생이다.
3. 특징
-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주식의 경우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7]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취임 후 EBSi 육성정책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 다른 업체가 성장하면서 38만원이었던 주가가 12만원이 되면서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니 2016년 1월 1일자로 정확하게 4만원을 찍었다.
- 2007년 11월에는 의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전문 학원을 인수해 메가로스쿨, 메가MD를 만들어 로스쿨 지망생들과 의사/치과 의사/약사 지망생들에게도 손을 뻗쳤다. 그 유명한 대성학원도 현재 메가스터디를 견제하기 위해 대성마이맥을 만들었지만, 메가스터디뿐만 아니라 이투스 등 여러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쉽지 않다. 그 외에 메가스터디의 초등학교/중학교 버전인 엘리하이/엠베스트도 있으며, 편입 시장에서는 김영편입을 인수하고도 메가UT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 전문 사이트인 메가 English, 직업인 교육 메가HRD에 이어 경찰공무원 전문학원 메가CST까지 차렸으며, 심지어 재수학원 대상 급식업체도 차렸다. 2018년에는 메가 MD의 자회사 형식으로 메가피셋까지 설립하였다.
여러모로 기업의 행보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시장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듯. 그래도 이쯤되면 사교육 분야의 대기업.
- 교재는 매점에서 수강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판매한다. 돌려보기를 방지하기 위한 이유라지만 학생들은 제본해서 잘 보고있는 듯하다. 제본한 교재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일도 비일비재. 걸리면 메가스터디에서 소송을 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동시접속 또는 불법 녹화프로그램 적발시에는 1차 경고를 주고 2차로 아이디를 정지시키기도 한다.
4. 관련 문서
[1] 2000년 7월 12일 설립되어 현재 존재하는 사설 인강 사이트 중 가장 오래된 업체다. 중고등교육 분야만 따지면 메가스터디가 2015년 4월 3일에 인적분할하여 메가스터디교육을 설립했기 때문에 여기와 이투스를 비교하면 이투스가 1998년 4월 8일 설립(청솔학원 존속법인 설립년도)으로 더 오래된 것으로 된다.[2] 현 법인 설립 년도.[3] 2000년 7월 12일 첫 창업 시점 기준. 이범과 조진만 두 사람이 인터넷 강의 사업을 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뒤 당시 1타 강사들 중 제일 인지도가 높았던 손주은을 찾아가 공동창업하자고 계속 설득했다고 한다. 잘 나가는 학원 강사 1위였던데다 다른 사교육 업체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었던 손주은은 선뜻 수락하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지만,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손주은의 동생인 손성은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이동통신사에 근무하던 중 창업 팀에 합류했다.[4] 메가스터디 조진만 추모페이지[5] 특히 조진만의 경우 자신의 본업인 언어영역 강사 이외에도 메가스터디 창립 초창기부터 부사장의 직책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2001년 11월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의 작고 이후에 그의 동생인 조진표가 대신 부사장의 직책을 이어가도록 회사 측에서 배려했을 정도니 조진만이 손주은 못지않게 메가스터디의 창립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며 동영상 강의의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은 90년대(!)에 이미 조진만은 비디오테이프에 강의영상을 녹화해 보충수업이나 결석 수강생들에게 나눠줬을 정도로 선구적이었다. 메가스터디라는 회사가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게 한 주역이라 할 수 있는 공동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이사인 손주은의 스포트라이트는 당연하나, 그의 단독 기획 및 창업으로까지 비춰지는 부분은 다소 아쉽기도 하다.[6] 그러나 2003년 당시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주주 지분은 손주은 40%, 우기투5%, 한기투4%, 이하 지분은 기타이며, 주요이사로 손성은(동생), 홍석범, 안영빈으로 이범 및 조진만은 어디에도 없다.[7] 2009년의 일인데, NHN이 유가증권시장으로 떠나가면서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CJ오쇼핑의 순서로 시가총액 순위가 배열되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