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21:38:42

마인(란스 시리즈)

魔人
Dark Lord[1]
마인 테마
귀축왕 란스의 Ontlogy
전국 란스의 Ontlogy
란스 10의 majin boss
1. 개요2. 상세3. 특징4. 능력5. 계급6. 리틀 프린세스 즉위 후의 상황7. 기타 사항8. 마인 일람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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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마왕의 부하. 마왕이 생물 및 무생물에게 를 줌으로써 태어나는 존재로, 각 개체의 힘은 마왕에는 못 미치지만 인간 따위로는 상대도 안되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2. 상세

마왕의 충실한 종복이자, 사실상 마물계의 최상위 지배자로 마왕의 피를 얻은 생물과 무생물이 한 단계 진화한 존재이다. 평범한 생명체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강대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인간을 매우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마왕의 피를 얻은 탓에 매우 잔인하고 사악한 일면을 지니고 있다. 본래라면 마왕의 뜻을 따라 인간 세계를 혼란에 빠트려야 할 존재였지만, 지도자여야 할 리틀 프린세스가 군림을 거부하고 떠난 탓에 향후 방침을 두고 분열하여 LP 시점에서는 두 파벌끼리 내전을 벌이고 있다.

설정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는 24명. LP0006년 시점으로 생존한 마인의 숫자는 총 23명. 마혈혼이 된 숫자를 제외하면 19명이 생존 중이다.

3. 특징

마인이 될 때는 소체와 마왕의 영향을 받아서 외형이 변화하곤 한다. 이 외형이 변하는 데는 본인의 성격이나 정신이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예를 들자면 케셀링크는 여성만 존재하는 카라였지만, 마인이 될 때 최약의 마왕이었던 스랄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남성이 되었다. 또 다른 예로는 이중인격을 지니고 있어서 반은 마인이고 반은 인간 형태를 하게 된 전대 마왕 가이. 물론 별로 외형이 변하지 않을 때도 있어서, 아벨트 세프티오가와 켄타로는 아우라가 생긴 거 말고는 그다지 주목할 만한 변화가 없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파워 업을 하게 되어서 생명체로서 가진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내게 된다. 덕분에 마인이 되기 전 소체가 지닌 종족 약점도 해결된다. 예시로 자비에르 같은 경우 요괴에서 마인으로 변경되면서 무적결계가 무효화된다 하더라도 요괴에게 치명적인 공격도 평범한 데미지로 입게된다고. 다만 이런 변화가 마냥 좋게만 작용하는 건 아니며, 안좋은 예시로 바보라는 마인이 된 이후로 신체가 끝없이 성장하게 되었지만 정작 뇌의 크기는 그대로라 지능이 점점 떨어져 본편 시점에선 바보가 되어버렸다. 또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재능 한계나 레벨이 대폭 오르는 걸로 보인다.

인간에게는 엄청난 위협인데도 가이의 치세 말기 동안 얌전히 마물의 세계에 틀어박혀서 지낸 기간이 꽤 길었고, 리틀 프린세스 즉위 후엔 또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느라 바빠서 인간 쪽에 한동안 신경을 쓰지 못한 탓인지 란스 3까지만 해도 마인은 거의 옛날 이야기에나 나오는 괴물쯤으로 여겨질 만큼 인간들은 마인에 대해 무지했다.

리자스 왕국의 친위대장인 레이라조차 무적결계에 관해서 전혀 모르고 있어서 아이젤한테 순식간에 당했을 정도였다. 현재 인간 사이에 잘 알려진 마인으로는 케이브리스, 메디우사, 카미라, 자비에르, 그리고 노스가 있다. 다섯 다 국가 레벨로 깽판을 친 마인들로 특히 케이브리스와 메디우사는 제스 왕국 건국 초기에 쳐들어와서 케이브리스는 3개월 동안, 메디우사는 1년 동안 일방적으로 국토를 유린하고 간 다음부터 제스 역사에 이름이 새겨졌다. 03에서의 언급을 보면 이 다섯 중에서도 투신도시 떨구기로 악명을 떨친 노스가 가장 유명한 듯하다. 그외로는 렉싱턴이 있는데 인간에게 당한 유일한 마인으로 알려져있다.[2]

이들은 절대 마왕에게 거역할 수 없다. 프로토 타입 마왕인 트로스 시절에는 절대 명령권이 없었지만, 부하 마인에게 배신당해 죽자 프란나가 마왕의 권한으로써 절대 명령권을 추가했다. 03에서의 묘사를 보자면 마왕을 마주하면 마인들은 압도적인 경외심과 공포심 때문에 반항할 의지 자체가 거세되는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마왕은 천 년의 임기가 있어서 임기가 끝나면 자신의 원 종족으로 돌아오지만, 마인은 임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죽지만 않으면 영원히 해먹을 수 있다. 남성 마인은 번식도 가능하긴 한데, 여자 대부분이 못 버티고 죽어서 마인과 타 종족의 혼혈은 매우 드물다. 여성 마인은 유일한 암컷 드래곤인 카미라가 마인이 되어버리면서 번식이 불가능해졌다는 설정이나, 호넷의 어머니가 인간 출신이라는 걸 보면, 생식 기능이 없는 거 같다.[3] 혼혈 또한 마인과 마찬가지로 마왕의 파동을 느낄 수 있다.

4. 능력

마인이 되면 마왕이 지닌 불멸성을 이어받아 무적결계라는 모든 물리적/마법적 피해를 무시하는 사기적인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마인들은 한없이 무적에 가깝다. 이런 마인을 쓰러트리려면 무적결계를 중화할 수 있는 무기나, 신이나 악마의 조력, 혹은 같은 마왕과 마인의 힘이 필요하다.

즉 리미터가 해제된 용사마검 카오스, 성도 닛코, 이나 악마, 아니면 다른 마인, 마왕이 없으면 마인을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마인과 마왕이 투닥거리는 건 극히 드문 일이기에 패스, 신들이 자신의 부하나 다름없는 마왕과 마인을 해코지할 리가 없으니 또 패스, 악마가 괜히 신들한테 들킬 위험을 감수하고 마인을 건드릴 이유가 없으므로 또 패스. 실질적으로 인간이 쓸 수 있는 건 닛코와 카오스뿐이고, 그마저도 사용 조건이 까다로운 데다가 단 두 개밖에 없는 무기이므로 인간이 신의 힘을 빌리지 않고 마인을 이기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평범한 인간인 파이아르가 불로불사의 목적으로 자신을 마인화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을 이용해 마인을 죽여 마혈혼을 취득한 게 유일한 사례이며 이는 인간이 3대 메인 플레이어로 존재했던 약 3500년간 단 1번 생긴 일로 파이아르가 이레귤러같은 인물이라서 가능했던 것이다.

더군다나 무적결계를 돌파한다고 해도, 마인의 재생력은 놀라운 수준이라서 웬만한 상처 따위는 금새 재생하므로 한 방을 노리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 그리고 마인은 보통 수많은 마물과 자신의 직속 부하인 사도가 있고, 그걸 다 뚫고 죽이는 데 성공해도 마왕이 아닌 한 결코 파괴할 수 없는 마혈혼 상태가 되며, 마혈혼 상태에선 새로운 육체를 찾으면 부활할 수도 있으므로 정말 불멸의 존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단 마혈혼 상태의 마인이 새로운 육신을 숙주 삼아 부활할 때 숙주의 정신이 마인의 정신을 능가한다면 마인의 정신은 소멸하고 대신 숙주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인이 탄생하게 된다.[4] 렉싱턴니미츠의 몸으로 살아난 것 처럼 성별이 다르게 부활한 것은 극히 레어케이스라고 한다.

란스 퀘스트 매그넘 때까지만 해도 재능 한계와 기능, 레벨 등이 있어서 어느 정도 강함을 유추할 수 있었지만, 란스 9에는 모든 능력치가 불명으로 표기되도록 바뀌었다가, 살아있는 마인들이 모두 나오는 란스 10에서 다시 재능 한계와 기능, 레벨이 표기되도록 바뀌었다.

어찌 됐든 엄청난 먼치킨에 단신으로 나라 하나 유린하는 게 가능한 괴물들인데, 정사에서 란스한테 당한 마인 수가 한 자리 수를 넘어가다보니 좀 호구 같이 보이는 경향이 있다. 거기다가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는 고래 잡겠다고 마인을 실험체로 쓰는 처자도 나와서 그런 경향이 더 강해졌다. 뭣보다 충분히 노가다만 하면 파티 두 명으로도 죽으신다

엄청나게 강력한 적이지만, 그래도 이들과 싸움이 성립하는 존재도 적지는 않다. 보통 이런 존재를 마인과 필적하는 전투력, 마인급으로 표현한다. 대표적인 예로 투신, 전투 관련 기능 레벨 LV3의 소유자, 사테라의 가디언들, 암즈 아크가 직접 마인과 동급이라고 평한 자하룻카스, 토포스, 호넷과 싸우고도 살아남은 마물 대원수 스토로가노프, 마물 대장군 등등. 물론 무적결계를 뚫을 수단을 찾지 못한다면 이길 수 없다는 건 같다.

마인들끼리의 싸움 같은 경우는 무적결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서로의 강력한 공격에 노출된 채로 싸우는 거나 다름없어서 대체로 백중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래에 나와있는 '마인 사천왕'이나 호넷 같은 특별히 강력한 마인이 싸운다면 승부의 추가 기울기는 하는 모양이다. 란스 10에서 헬만 마인 연전루트를 타서 바보라를 잡은 직후 케셀링크를 레이드하러 갈 때, 사테라가 '밤의 케셀링크는 이길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뒤집어 말한다면 사테라는 마인 사천왕 같은 강자가 아닌 일반적인 마인을 상대한다면 어느정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게 되며, 마인 사천왕급이라도 약점을 찌른다면 승산이 있다는 것. 그 중에서도 케이브리스는 마인이라 해도 1:1로는 이길 수 없고, 호넷+케셀링크에 추가로 다른 마인까지 참전해야 승산이 있다고 할 정도로 마인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한다.

5. 계급

마인 중에서 강함에 따라 계급이 존재한다. 여러 마인 중에서도 특별히 강한 몇몇 마인을 '마인 사천왕'이라고 부르곤 한다. 어떤 기준으로 마인 사천왕이 뽑히는 건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마왕의 피를 강하게 계승해서 마왕과 같은 뱀파이어의 특성을 가진 자가 마인 사천왕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케이브리스가 뱀파이어의 특성을 가진 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강력한 마인 중에서도 특별히 다른 대우를 받는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마인 사천왕에 대한 특별한 예우가 없었지만, 란스Ⅵ에서 존대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설정이 변경된 듯하니 일종의 상급 마인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인 사천왕보다 위에 있는 직급으로는 마인 필두가 있다. 이 계급 역시 뽑히는 기준은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마인 필두 호넷의 나이로 보건대 실력제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그녀의 아버지이자 전 마왕이었던 가이도 마인 시절에는 마인 필두였다.

리틀 프린세스 즉위 이후의 마인 사천왕은 각각 케이브리스, 카미라, 케셀링크, 실키 리틀레즌이다. 노스 역시 질의 치세 때는 마인 사천왕이었으며, 자비에르 또한 나이치사 시절에 마인 사천왕이었다.

6. 리틀 프린세스 즉위 후의 상황

마인들은 새로운 마왕 리틀 프린세스를 두고 양대 파벌을 나눠서 전쟁 중이다. 호넷파는 미키를 마왕으로 받들어서 전대 마왕 가이의 유지를 잇자는 입장, 케이브리스파는 미키에게 자격이 없다면서 케이브리스를 새로운 마왕으로 추대하여 시대를 재현하자는 입장이다.

전쟁이 막 시작할 당시에는 호넷파케이브리스파는 호넷파 쪽이 마인이 좀 모자란 것만 빼면 대등한 전력이었으나, 란스 03에서 마인 노스가 전사하고, 사테라가 잠시 이탈, 아이젤이 행방불명됨에 따라 전력에 공백이 생겼고, 그 뒤로도 마왕 리틀 프린세스의 탐색을 위해 마인 메가라스와 마인 사테라가 거의 출타 중이라서 호넷, 실키, 하우젤 고작 3명이서 마왕의 성을 방어하고 있으니 호넷파로서는 정말 암담한 상황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인간 입장에서는 적인 마인이 파벌을 가르고 주구장창 싸우는 중이라서 마인의 침공으로 걱정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여러모로 두 세력이 싸우면서 서로의 전력을 낭비하니 인간이 이득인 셈이다.

귀축왕에서는 하우젤이 패배한 걸 기점으로 호넷파가 패배하고, 케이브리스파가 인간과의 전면전에 들어가게 되지만, 정사에선 란스Ⅵ에서의 사건으로 카미라 휘하의 마군이 5만 정도의 병력을 잃은 데다가, 마인 지크의 전사, 마인 카미라의 행방불명과 그녀의 사도가 전원 사망, 마인 사이젤의 부상 등으로 어느 정도 파워 밸런스가 잡혔다. 하지만 여전히 호넷파가 불리한 건 변하지 않았다.

란스 퀘스트에서 케이브리스파가 위성병기로 호넷파를 공격을 하려 했으나, 란스의 의도치 않은 조력으로 호넷파가 방어에 성공, 매그넘에서 마인 카이트가 란스 파티의 손에 의해 사망하면서 또 다시 호넷파에게 이득이 갔다. 역시 란스는 미녀의 편이다.~~

9편에서 헬만까지 자기 편으로 만듬으로써 사실상 인류가 다스리는 영역은 다 란스 꺼라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10편에서는 털릴 게 예정되어 있다. 마인 바겐세일, 잘 있어라 케이브리스파 마인들아 하지만 마인이라는 존재가 워낙 먼치킨이라서 마음 먹고 날뛰면 인류 측도 희생자가 대폭 나올 건 자명하다. 전국 란스자비에르는 대폭 약화된 상태만으로도 JAPAN의 강자를 도륙하면서 다녔는데, 마인 최강이라는 케이브리스와 그 휘하의 수많은 마인과 대결할 게 틀림없는 10의 분위기는 무척 암울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인류 측 전 국가가 란스의 편이 다 됐지만, 그 과정에서 손실도 커서 그다지 유리한 것도 아니다. 뭐 결국 이길 거다. 요점은 누가 죽느냐

란스 10호넷파케이브리스파한테 패배한 이후 시점에서 시작된다. 호넷은 사로잡혔고, 사테라는 잘 탈출한 건지 초기에 동료로 합류한다. 그리고 케이브리스의 주도 하에 대대적인 침공을 개시함에 따라 인류 전체가 이에 대응하는 구도가 이뤄졌는데, 마인은 물론 케이브리스파가 통솔하는 마물 약 200만까지 합세해 말 그대로 절망적인 전쟁이 된 상황. 1회차엔 보통 인류 전체의 30% 이상이 사망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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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10의 2부에서 마왕의 힘과 마혈혼이 쿠엘프란에게 흡수되었다 파괴되면서 마왕 시스템이 붕괴함에 따라 마인과 휘하 사도 대부분이 원래 종족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호넷의 대사를 봤을 때 힘 자체는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듯. 다만 모든 마인과 사도가 그런 건 아니다. 확실하게 마인으로 남아 있다고 여겨지는 건 케이브리스마스조웨, 메가라스 뿐.

마혈혼 상태로 있거나, 상룡산에 없었던 마인의 마혈혼 역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5] 오리온 문답에 따르면 마혈혼이 회수되어 다시 원 종족으로 돌아온 개체의 경우 일부 개체를 제외하고는 무적결계와 특수 능력을 거의 잃었고 노화 역시 일반 생명체처럼 겪게 된다고 한다. 단, 모습은 마인 시절과는 크게 달라진게 없다. 케이브리스마스조웨마왕 란스가 만든 존재가 아니고 마왕 제도가 없어질 때 근처에 있지 않아 극히 예외였지만 죽게 된다면 마혈혼은 남지 않고 사라진다고 한다. 신이 제도를 완전히 고쳤기 때문.

7. 기타 사항

일러스트는 일부를 제외하고 귀축왕의 CG에서 발췌했다. 란스 5D를 기점으로 메인 원화가가 오리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카미라나 자비에르 등 그 후의 작품과는 상당히 디자인이 다른 캐릭도 존재한다.

아래 영상은 란스6 이후로 그려진 마인들의 러프를 매드로 만든 걸로 전부 오리온 그림이다. 란스6가 발매할 때 매뉴얼에 있던 그림들이 있는 걸 보아하니 란스6를 내면서 설정으로 오리온이 그려둔 모양이다. 덕분에 노부나가는 전란과 역시 다르다.

8. 마인 일람

란스 시리즈 마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15px"
호넷파
대표 호넷
실키 리틀레즌라 하우젤사테라메가라스노스아이젤
케이브리스파
대표 케이브리스
카미라케셀링크가르티아레드아이파이아르메디우사
레이라 사이젤바보라와그 아카지크카이트
무소속
오가와 켄타로마스조웨렉싱턴/니미츠자비에르레몬 C. 버크스함오긴 긴프
아벨트 세프티
}}}}}}||

8.1. 호넷파

이들은 미키를 마왕 리틀 프린세스로 받아들여, 가이의 "마족과 인간의 공존 사상'을 리틀 프린세스가 이어주기를 원하는 집단이다.

8.2. 케이브리스파

이들은 미키에게서 마왕의 피를 빼앗아 마왕이 되어 세계를 지배하려는 케이브리스와 그의 추종자들이다. 예전 마왕이었던 질과 비슷한 사상을 지니고 있다.

8.3. 무소속

  • 레몬 C. 버크스함 - 소멸
  • 렉싱턴 - 마혈혼 상태였다가 란스 10에서 부활
  • 마스조웨 - 란스 퀘스트에서 사망 후 부활
  • 아벨트 세프티 - 마혈혼 상태
  • 오가와 켄타로
  • 오긴 긴프(オギン・ギンプ)
    란스 10의 마인 켄타로 프로필[6]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의문의 마인. 버크스함과 함께 켄타로에게 사망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을 포함하면 가이 시대의 마인이 25명이 된다. 일본 쪽에서는 라 사이젤, 라 하우젤 자매가 2인 1체의 마인으로 취급되는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하여튼 정말 뜬금없이 튀어나온 녀석에, 켄타로의 프로필에서 1줄 언급되는 게 전부이기에 일본 쪽에서도 "대체 누구냐"는 반응뿐이다. 하니혼X에 따르면 버크스함의 마혈혼을 삼키고 마인이 된 것이라고 한다.
  • 자비에르 - 소멸
  • 니미츠 리크- 반마인

8.4. 기타

란스Ⅹ에서 란스가 마왕이 되고 난 뒤 생겨난 마인. 리즈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란스가 마왕화의 영향으로 맛이 갔을 때 심심풀이로 만들어냈다. 그래서인지 나머지 마인들은 전부 살육을 즐기는 잔혹한 성격이다. 셋은 이미 토벌당해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 리즈나와 DD 뿐.
  • 리즈나 란프비트
  • 넬아폴론 - 90/180. 마법2, 화술1, 전술1. 악마 출신. 귀축왕전쟁 당시는 전선 사령부에서 지휘를 담당. 마왕 란스 토벌대에게 토벌되었다. 악마인 시절에는 교묘하게 인간의 영혼을 탈취하는 악마였다.
  • 헤비 칼로리 - 120/120. 포도(란스 퀘스트의 그거) 출신. 특유의 체질인 HC체질(물리공격 전부 무효) 때문에 인류에게 대항수단이 전무해 맹위를 떨친 마인. 귀축왕전쟁에서 제정신을 차린 마왕 란스에게 살해당했다.
  • 와루루포트 - 78/102. 사령마법2. 원래는 시체였다. 성도 닛코를 손에 넣은 암즈 아크가 1년의 추적 끝에 토벌한다.
  • DD - 78/113. 원종족은 파워고릴라. 항상 분노와 짜증에 가득 찬 모습을 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모든 것을 잔혹히 살해하려 드는 위험한 성격. DD가 궁극적으로 죽이려는 것은 자신을 마인으로 만들어 언제나 끔찍한 고통을 느끼게 한 란스 본인으로, 위험한 성격과 목적 때문에 상룡산에서 쫓겨난 상황이다. 그리고 란스의 자녀들이 수련으로 파워업을 한 후 상룡산에서 싸운 끝에 사망하는데, 큰 고통에 시달린 그에게는 안식이였을 듯 하다.

9. 관련 문서


[1] 이외에도 Demon이나 Fiend로도 표기한다.[2] 그러나 실제로는 마인 노스가 죽였다.[3] 다만 란스10에서 사테라의 H씬에서 임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보면 설정이 변경됐거나 단순히 여성 마인의 임신이 확률이 더욱 낮은 것일 수도 있다.[4] 마인의 정신은 보통 인간보다 강하기 때문에 드문 경우로 24명의 자리를 차지하는 마인 중 이 케이스는 단 4명뿐이며, 어디까지나 마혈혼을 삼킨 대상의 우연과 집념으로 이루어진 결과에 가깝다.[5] 란스X 1주년 기념 QnA에서 메가라스 또한 마혈혼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언급 되어있다. 다만 위치는 불명이라고, 애매하지만 아이젤도 마혈혼 상태로 리자스 성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6] 파일:오긴 긴프.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