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5:04:05

마이클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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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쿠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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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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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1981-82 · 1983-84 · 1984-85 · 1986-87 · 1987-88
2nd : 1980-81 · 1982-83 · 1985-86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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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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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쿠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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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21번
자니 뉴먼
(1976~1977)
마이클 쿠퍼
(1978~1990)
루벤 패터슨
(199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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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제롬 쿠퍼
Michael Jerome Cooper
출생 1956년 4월 15일 ([age(1956-04-15)]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 (편입)
뉴멕시코 대학교 (졸업)
신장 201cm (6' 7")
체중 77kg (170 lbs)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1978 NBA 드래프트 3라운드 60순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지명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1978~1990)
비르투스 로마 (1990~1991)
지도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어시스턴트 코치 (1994~1996)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어시스턴트 코치 (1999)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감독 (2000~2004)
덴버 너기츠 어시스턴트 코치 (2004)
덴버 너기츠 감독대행 (2004~2005)
알바키키 썬더버드 (2005~2007)
로스앤젤레스 스팍스 (2007~2009)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2009~2013)
애틀랜타 드림 (2014~2017)
채드윅 학교 (2019~2021)
컬버 시티 고등학교 (2021~)
등번호 21번 - 레이커스

1. 개요2. 선수 시절3. 지도자 시절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농구인이자 코치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바이런 스캇, 카림 압둘자바, 제임스 워디, 매직 존슨 등과 함께 전성기 시절 레이커스 쇼타임을 이끌었던 선수 중 한명이었다.

2. 선수 시절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에서 뉴멕시코 대학교로 편입되어 올웨스턴 애슬레틱 컨퍼런스에 선정된 쿠퍼는 3라운드 60순위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지명되어 5번의 우승에 공헌했다. 이후 이탈리아 리그의 비르투스 로마 소속으로 평균 15.8득점, 6.1리바운드, 1.9스틸, 1.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3. 지도자 시절

1994년 3월, 단장이었던 제리 웨스트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레이커스로 복귀해 특별 보조원으로 일하다가 이듬해부터 1995-96 시즌까지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았다.

1998-99 시즌 도중 WNBA 로스앤젤레스 스팍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부임해 구단 역사상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뒤 이듬해 시즌 감독으로 승격되어 2년 연속으로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스팍스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덴버 너기츠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았지만 시즌 초반 제프 바스데릭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자 조지 칼 감독이 새로 부임할 때까지 감독 대행을 맡았고 1시즌만에 떠났다.

4. 플레이스타일

수비수로서의 명성은 온갖 빼어난 선수들을 품어온 LA 레이커스 역사에서도 한 손에 꼽히는 수준. 몸은 깡말랐지만 백코트 기준으로 큰 신장 및 엄청난 순발력과 집중력을 토대로 질식수비를 해냈다. 최강의 스코어러인 마이클 조던부터 본인보다 신장과 체급이 월등히 좋은 래리 버드까지 마크할 수 있을 정도로 대인 수비력이 뛰어났으며[1], 가공할만한 운동능력이 있어 체이스다운 블록으로 상대의 속공을 저지하곤 했다.

3점 슛의 경우 스포모어 시즌에서야 3점 라인이 도입되었기에 필연적으로 장착이 늦을 수 밖에 없었지만, 83-84 시즌에 경기당 1.5개를 시도한 것을 시작으로 85-86 시즌부터는 경기당 2개 이상의 시도수를 가져가면서도 38% 이상의 성공률을 세 차례 기록했다. 3점을 매우 뒤늦게 접한 선수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기록이라 할 수 있으며, 덕분에 뛰어난 수비력과 3점을 겸비한 일명 3&D 플레이어의 시초격이라고 평가받는다.

패싱 능력도 있어서 커리어 평균 4.2, 커리어 하이 5.9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같은 팀에 10어시 이상을 누워서 떡먹듯이 해내는 매직 존슨이 있어 쿠퍼의 리딩 롤이 제한적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역시 매우 준수한 수치에 해당된다. 정리하자면 DPOY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 뒤늦게 접했음에도 실전 레벨로 끌어올린 3점 슛, 그리고 에이스이자 메인 핸들러인 매직 존슨이 쉴 때 그를 대신해 포인트 가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리딩 능력까지 갖춘 육각형 가드였다.

어느 팀이라도 주전으로 뛸 수 있었을 그가 주로 식스 맨으로 뛰었던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역대 최고의 포인트 가드인 매직과 준수한 득점력을 가진 바이런 스캇이 그의 동료였기 때문. 패스를 우선하는 매직이 에이스인 이상 리딩이 좋은 쿠퍼보단 공격력이 좋은 스캇이 슈팅 가드로 더 알맞은 핏이었고, 쿠퍼만큼은 아니지만 스캇 역시 수비력이 수준급이라 덩치가 큰 매직을 대신해 상대팀 1번을 마크하는 데 있어 좋은 역량을 선보였기에 매직의 주전 파트너로 낙점된 건 쿠퍼가 아닌 스캇이었다.

5. 여담

  • 3살 때 무릎을 다쳐 바늘을 무려 100번 꿰맨 적이 있었다.
  • 로스앤젤레스 출신인데다 말년에 이탈리아에서 잠깐 뛴 걸 빼면 레이커스에서만 무려 5회 우승에 크게 공헌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다른 팀이라면 은퇴와 동시에 배너에 저지가 걸릴만한데도 영구결번이 되지 못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레이커스 결번들과 달리 명예의 전당급 커리어를 만족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참고로 쿠퍼와 마찬가지로 80년대 레이커스에 크게 기여했지만 결번이 되지 못했던 케이스로 자말 윌키스가 있는데, 윌키스의 경우 은퇴 후 긴 시간이 흘러 명전에 입성하자 얼마 안 있어 구단에서도 영구결번을 해주었다. 따라서 쿠퍼 역시 명전에 입성한다면 거의 100% 확률로 레이커스의 영구결번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쿠퍼가 주기적으로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르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결번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

6. 관련 문서



[1] 버드가 자신이 상대한 수비수들 중 가장 까다로운 선수로 꼽은 선수가 바로 쿠퍼였다. 버드는 어지간한 빅맨급의 사이즈와 힘을 가진 선수라 쿠퍼의 체격으로는 미스매치나 다름없었음을 고려하면 대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