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란스 누산타라 FC No. 66 | ||
| 마루오카 미쓰루 [ruby(丸岡, ruby=まるおか)][ruby(満, ruby=みつる)] | Mitsuru Maruoka | ||
| <colbgcolor=#7F00FF> K리그 등록명 | 마루오카 | |
| 출생 | 1996년 1월 6일 ([age(1996-01-06)]세) | |
|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74cm, 체중 64kg |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
| 소속 | 유스 | 세레소 오사카 (2011~2013) |
| 선수 | 세레소 오사카 (2014~2019)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2015 / 임대)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2014~2015 / 임대) → V-파렌 나가사키 (2017 / 임대) → 레노파 야마구치 (2018 / 임대) BG 빠툼 유나이티드 FC (2020~2021) 김포 FC (2022) 란스 누산타라 FC (2022~) | |
| 국가대표 | ||
[clearfix]
1. 개요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레소 오사카 유스 출신인 마루오카 미쓰루는 2014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1년 6개월 간 임대 이적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에 합류하였다. 2014~15시즌 마인츠 05와의 리그 5라운드전을 통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으며, 8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루오카의 기량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굉장히 젊고 좋은 재능을 갖고 있다"며 "독일어도 꽤 잘하고 개방적인 성적을 갖고 있다. 그에게 부족한 것은 경험 뿐"이라고 호평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1군 소속으로 더 출전하진 못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 소속으로 3. 리가에서 뛰며 39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2.2. 일본 무대 복귀
이후 2016년 세레소 오사카에 복귀했지만 J3리그에 참가하는 세레소 오사카 23세 이하 팀으로 임대되었고, J1리그에 참가하는 1군 소속으로 리그나 리그컵에도 총 8경기 출전하기도 했다. 2017년 여름에는 J2리그의 V-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되었으나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으며, 2018년 같은 리그의 레노파 야마구치로 임대 이적하여 12경기 출전 1골을 기록했다.
2.3. BG 빠툼 유나이티드
2020년 타이 리그 1 BG 파툼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리그가 아예 중단되어 버리는등 난처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으며, 빠툼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후 2021년 12월에 돌연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행을 알려 주목을 받고있으며, 같은해 12월 24일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에 '한국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첨부해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2.4. 김포 FC
2021년 12월 30일 K리그2 신규 참가팀인 김포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현재 자가격리중이라고한다. 2022년 1월 4일에 나온 기사에서 김포 FC의 프로화 이래 첫 외국인 선수로 언급되었고, 같은날 김포의 공식 SNS에 올라온 남해 전지훈련 사진에서도 모습이 포착되었다. # 등록명은 마루오카다.2.4.1. 2022 시즌
2022년 2월 15일, 김포 FC의 새 시즌 유니폼 발표와 함께 오피셜 기사가 나왔다. K리그 구단 중 가장 늦은 공식 선수 영입 발표다. 고정운 감독은 시즌 개막 전 "마루오카는 기본기가 아주 탄탄한 선수다. 공 다루는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이 남다르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스도 좋다. 그렇다고 K리그2에서의 성공을 장담할 순 없다. 마루오카가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에 힘들어하는 게 보였다. 강인한 체력과 힘을 보강해야 K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다."고 평했다.#2월 19일의 K리그2 1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한국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팀은 역사적인 프로 첫 경기에서 1:2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전반기 동안 리그 7경기에 출장해 단 한 골도 못 넣었으며, 결국 시즌 중반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