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ffdab9> | 마거릿 공주 관련 문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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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 생애 | ||
가족 관계 | 가족 관계 아버지 조지 6세 · 어머니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 배우자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 언니 엘리자베스 2세 · 장남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 · 장녀 사라 차토 |
1961년 10월 6일에 창설된 스노든 백작 문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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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0> 가족사진 | 1987년 자녀들과 |
2. 부부
2.1. 마거릿 공주
자세한 내용은 마거릿 공주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colbgcolor=#ffdab9><colcolor=#000000> 제 1대 스노든 백작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Antony Armstrong-Jones, 1st Earl of Snowden | |
이름 | 안토니 암스트롱존스 (Antony Armstrong-Jones) |
출생 | 1930년 3월 7일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이턴테라스 | |
사망 | 2017년 1월 13일 (향년 86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켄싱턴 |
마거릿과 똑같이 맞바람을 피우던 안토니는 마거릿 공주와 이혼하자마자 불륜 상대였던 루시 린지호그와 재혼했다. 안토니는 과거 상류층이긴 하지만 작위 하나 없는 남자가 공주와 결혼한다는 모양새가 별로라[2] 왕실에서 내려준 스노든 백작 작위를 이혼 후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안토니의 상간녀는 후처가 되어 새로운 스노든 백작부인이 되었고, 그녀 소생의 딸 또한 백작의 딸로서 레이디로 불리며 제트코스터급 신분상승을 이뤄냈다.[3]
안토니는 상간녀와 재혼한 이후에도 대놓고 정부를 들여 사생아를 낳는 등 '방탕한 귀족의 삶'을 정석대로 실천하며 살았다. 그러나 왕실과는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했으며 왕실의 결혼식, 아기, 가족사진 등을 찍으며 왕실 사진사로서 계속 인연을 이어왔다. 마거릿이 2002년에 사망한 후에도 15년을 더 살다가 2017년 1월에 세상을 떠났다. 너무 망나니처럼 살다 죽어 영국인 중 그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사실 대다수의 영국인들은 마거릿의 후손이 왕실 본가와 계승권에서 한참 멀기 때문에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 그래도 2017년 4월에 열린 추도식에는 여왕 부부를 비롯한 왕실 일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안토니가 남긴 자녀는 총 5명인데, 자녀들의 어머니는 4명이며 복잡한 사생활로 자식들의 성씨가 제각각이다. 마거릿 공주와의 결혼 전 애인에게서 1명, 마거릿으로부터 2명, 후처에게서 1명, 정부로부터 1명을 낳았다. 적자녀들인 세 명의 자식들 중 두 딸은 결혼하면서 성씨가 바뀌었고 나머지 두 명은 사생아라 어머니의 성을 따랐기 때문이다. 거기다 애초에 5명의 자식들 중 왕실의 일원으로서 대접을 받을 수 있는건 마거릿과의 사이에서 낳은 데이비드와 사라 둘 뿐이다.
3. 자녀
자녀 | 이름 | 출생 | 배우자 / 자녀 |
1남 | 제2대 스노든 백작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 (David Armstrong-Jones, 2nd Earl of Snowdon) | 1961년 11월 3일 ([age(1961-11-03)]세) | 슬하 1남 1녀[4] |
1녀 | 레이디 사라 차토 (Lady Sarah Chatto) | 1964년 5월 1일 ([age(1964-05-01)]세) | 다니엘 차토 슬하 2남[5] |
3.1.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
<colbgcolor=#ffdab9><colcolor=#000> 제2대 스노든 백작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 David Armstrong-Jones, 2nd Earl of Snowden | |
이름 | 데이비드 앨버트 찰스 암스트롱존스 (David Albert Charles Armstrong-Jones) |
출생 | 1961년 11월 3일 ([age(1961-11-03)]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클래런스 하우스 | |
계승 서열 | 25위 |
전처 세리나 암스트롱존스는 12대 해링턴 백작 찰스 스테인호프(결혼 당시 피터섐 자작)의 1남 1녀 중 둘째로, 1993년 10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18일부로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후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2018년에는 귀족원 무소속 의원 지명 선거에 출마했으나,[6] 왕실과의 친인척 관계로 인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3.1.1. 찰스 암스트롱존스
<colbgcolor=#ffdab9><colcolor=#000> 린리 자작 찰스 암스트롱존스 Charles Armstrong-Jones, Viscount Linley | |
이름 | 찰스 패트릭 이니고 암스트롱존스 (Charles Patrick Inigo Armstrong-Jones) |
출생 | 1999년 7월 1일 ([age(1999-07-01)]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 병원 | |
계승 서열 | 26위 |
할아버지인 제1대 스노든 백작 안토니 암스트롱존스가 2017년 1월 세상을 떠나 아버지가 스노든 백작위를 세습받으며, '린리 자작'을 예우 경칭으로 사용 중이다.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러프버러 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
3.1.2. 마가리타 암스트롱존스
<colbgcolor=#ffdab9><colcolor=#000> 레이디 마가리타 암스트롱존스 Lady Magarita Armstrong-Jones | |
이름 | 마가리타 엘리자베스 로즈 앨린 암스트롱존스 (Margarita Elizabeth Rose Alleyne Armstrong-Jones) |
출생 | 2002년 5월 14일[7] ([age(2002-05-14)]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포틀랜드 병원 | |
학력 | 가든 하우스 스쿨 (졸업) 세인트 메리 스쿨 애스콧 (전학) 튜더 하우스 스쿨 (졸업)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 (재학) |
계승 서열 | 27위 |
3.2. 사라 차토
<colbgcolor=#ffdab9><colcolor=#000000> 레이디 사라 차토 Lady Sarah Chatto | |
이름 | 사라 프랜시스 엘리자베스 차토 (Sarah Frances Elizabeth Chatto) |
출생 | 1964년 5월 1일 ([age(1964-05-01)]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켄싱턴 궁 | |
계승 서열 | 28위 |
아버지와 판박이인 오빠 데이비드와는 달리 조금은 어머니의 외모가 보이며 특히 눈매가 좀 닮았다.[9] 다만 선남선녀였던 부모와는 달리, 사라는 부모의 단점들이 몰빵되어서 태어나 오빠와 같이 '선남선녀 부모의 못생긴 자녀'로 가끔씩 언급이 되기도 한다.[10] 그래도 두 아들들은 남편이 전직 배우답게 엄청 미남인데다 할머니 마거릿의 우월한 유전자까지 잘 물려받아 매우 잘생겼다.
성격은 겸손하고 다정하고 수줍음이 많다고 한다. 또한 다른 왕실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이모인 엘리자베스 2세와도 돈독한 사이다.[11] 사촌언니 프린세스 로열 앤의 결혼식에서 화동을 섰다. 화동을 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찰스 3세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에서도 화동을 서기도 했다. 2002년 마거릿 공주가 사망한 후로 더 가까워졌다고. 찰스 3세와 전공이 같고, 관심사가 비슷해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같이 그림을 그리기도 할만큼 친하다. 사라는 해리 왕자와 레이디 루이즈의 대모이기도 하다.
남편 다니엘 차토와는 영화 '인도에서 생긴 일' 촬영 때 사라가 의상 부서의 인턴으로 일하면서 처음으로 만났고 #, 1994년 7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렸다.[12] 그러나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의혹이 많으며 실제로 오랫동안 별거 중이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가족 사이에서 다소 겉도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가족 사진만 봐도 다니엘 혼자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돈다. 뭐 경제적으로 빠듯한 일반인들도 숱하게 바람피우는 마당에 돈이 썩어넘치는 상류층은 바람피우는 게 일상이라서 딱히 특이한 건 아니다. 애 둘 정도 낳은 뒤에 바로 졸혼으로 돌입하는 게 매우 흔한 동네이기도 하고.
오촌 조카 윌리엄 왕세자의 딸인 샬럿 공주와 어린 시절이 닮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3.2.1. 새뮤얼 차토
<colbgcolor=#ffdab9><colcolor=#000> 새뮤얼 차토 Samuel Chatto | |
이름 | 새뮤얼 데이비드 베네딕트 차토 (Samuel David Benedict Chatto) |
출생 | 1996년 7월 28일 ([age(1996-07-28)]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계승 서열 | 29위 |
SNS |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비건 블로거로 알려진 한 여성과 사귀고 있다. 애칭은 샘(Sam).
3.2.2. 아서 차토
<colbgcolor=#ffdab9><colcolor=#000> 아서 차토 Arthur Chatto | |
이름 | 아서 로버트 나다니엘 차토 (Arthur Robert Nathaniel Chatto) |
출생 | 1999년 2월 5일 ([age(1999-02-05)]세)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
계승 서열 | 30위 |
[1] 안토니 암스트롱존스가 스노든 백작 작위를 받으면서 창설된 문장이다. 현재는 2대 백작인 데이비드 암스트롱존스의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2] 친할아버지는 기사 작위가 있었고, 친할머니는 기사 작위가 있는 부친(안토니의 증조할아버지)를 두었다. 어머니는 그의 아버지와 이혼한 뒤에 6대 로스 백작과 재혼해 로스 백작부인이 되었으며, 현 7대 로스 백작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친누나 수잔은 6대 베시 자작과 결혼해 자작부인이 되었고, 현 7대 베시 자작의 어머니이다.[3] 후처는 본래 상류사회와는 인연이 없는 집안의 평민 출신이였다.[4] 린리 자작 찰스 암스트롱존스, 레이디 마가리타 암스트롱 존스.[5] 새뮤얼 차토, 아서 차토.[6] 아버지 안토니는 귀족원의 종신 의원이었으나, 1999년 토니 블레어 총리의 귀족원 개혁 정책에 따라 세습 귀족 의석이 대거 정리되면서 데이비드에게는 의원직이 세습되지 않았다.[7] 할머니 마거릿 공주는 태어나기 3달 전인 2월 9일 사망했다. 마거릿 공주 손주들 중 유일하게 마거릿 공주 사후에 태어났다.[8] 왼쪽사진의 여자는 캐서린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고 오른쪽 사진에 함께 있는 소녀는 육촌동생 루이즈 마운트배튼윈저이다.[9] 특히 외할아버지 조지 6세랑 억울하게 많이 닮았다.[10] 실제로 선남선녀의 자녀들이 부모의 미모에 한참 못 미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하다. 당장 미모가 밥줄인 연예인 부부의 자녀들만 봐도 동서양 가릴 것 없이 대다수가 부모보다 못한 것만 해도 알 수 있다.[11] 여왕의 막내아들인 에드워드 왕자와 나잇대가 비슷해 친딸처럼 키우다시피 했다. 명절이나 휴일을 같이 보냈으며, 때때로 공무 중에 동행하거나 사라 재학 중이던 학교에 방문하기도 했다.[12] 결혼식 화동 중에는 사라의 오촌 조카인 자라 틴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