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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군
1.1. B.J. 블라즈코윅즈
우리들의 주인공,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1.2. 에이전트 원 (Agent One)
이름은 웨블리(Webley). 시작 부분에서 고문을 당해 죽어있는 채로 발견되는(……) 영국인 동료.
참고로 고문 기기를 다시 가동시키면 시체가 두동강이 난다. PC판에서는 시꺼멓게 그을리기만 한다.
엑스박스판 RTCW의 프리퀄 미션에서 잠시나마 동료로 활약해준다. 헤어스타일과 외모를 볼 때 과거 MS-DOS시절 울펜슈타인 3D의 SF 버전이던 블레이크 스톤 시리즈의 주인공 블레이크 스톤의 오마주로 보인다. 배경은 블레이크 스톤이 한참 미래지만 둘 다 영국인 스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3. OSA 국장 (OSA Director)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 울펜슈타인 |
| 이미지 출처 |
1.4. 잭 스톤(Jack Stone)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 울펜슈타인 |
| 이미지 출처 |
1.5. 카를 빌리구트 (Karl Villigut)
"영국 군인이 자넬 위해 준 소음기가 장착된 스텐 서브머신건일세. 어서 가게. 우리들 몫까지 해주게.
스텐 기관단총을 제공해주는 크라이사우 서클 멤버. 1.6. 케슬러 (Kessler)
|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 |
안타깝게도, 지금 몸 상태로는 당신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서두르십시오. 독일 놈들이 마을 아랫쪽에 묘역을 발굴하고 있어요. 거기에 지하실 입구가 있습니다. 행운을 빌죠.
트램을 타고 인근 시가지로 도망쳐나온 블라즈코윅즈의 탈출을 돕는 크라이사우 서클 멤버. 집에 총기와 탄약, 회복 아이템들이 무지막지하게 많으므로 도움이 많이 된다. 울펜슈타인 올드 블러드에서도 등장한다.2. 제3제국
2.1. 아돌프 히틀러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진 최종보스이자 제3제국의 수장. 케슬러와의 무전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2.2. 빌헬름 슈트라세
제3제국의 과학자로 블라즈코윅즈의 맞수,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3. 하인리히 힘러
엔딩에서 모습만 잠깐 비추고 간다. 히틀러를 제외하면 시리즈 내 유일한 실존 인물로 흑마법과 오컬트 옹호파이자 블랙가드의 지휘관.
오퍼레이션 레저렉션을 발동시켜 작중 모든 문제를 일으킨 인물. 즉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진정한 흑막은 데스헤드가 아니라 바로 힘러다. 엔딩 이후 뉴 오더에 이르기까지 등장이 없으나 뉴 콜로서스 이후의 작품에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독일 검열판에선 하인리이 횔러로 이름이 바뀐다.
2.4. 볼프강 스타츠
엔딩에서 총통 각하께서 결과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며 힘러를 재촉하는 장교, 이후 2009년 판에서는 아이젠슈타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재등장하나, 그의 저택에 있는 암호 해독 책자를 가져가기 위해 모든 나치들의 악몽인 한 미국인이 그의 관사에 방문하게 되고...2.5. 헬가 폰 불로우 (Helga von Bulow)
뚱보 아줌마.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에 더해 성질도 급해서 1939년 홀슈타인, 엑박판의 프리퀄 미션, 챕터 2에서 무리하게 발굴을 강행했다가 봉인된 언데드들이 되살아나서 대참사가 벌어졌다. 부하들을 닦달해 고통의 단검을 찾아내지만, 단검으로 올라릭을 소환한 후 올라릭에게 찢겨 죽는다. 올라릭을 죽이고 나서 보면 바닥에 토막난 그녀 시체가 내뒹굴고 있다... 참고로 엘리트 가드의 창설자이자 리더. 여성에다가 보스로 등장하는 점으로 볼 때 원작 울펜슈타인3D의 그레텔 그로스를 모델로 한듯하다.
이후 그녀의 모델은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의 헬가 폰 샵스로 이어졌는데, 오컬트파인 건 동일하지만 말투에서부터 알 수 있듯 급한 성질은 대체로 누그러졌고 절름발이(왼쪽 다리가 의족이다)에 체격도 최소한 뚱보 이미지에서 벗어났으며 얼굴에 주름이 있다. 아쉽게도 원본과는 달리 엘리트 가드가 없다.
2.6. 프로페서 젬프 (Professor A.Zemph)
헬가의 밑에서 연구를 하던 과학자. 헬가는 그저 바가지 긁기 담당이였고 실질적인 연구는 전부 이 작자가 담당했다.
그의 일지를 보면 거지같은 발굴 환경과 문제만 일으키는 헬가에 대한 불만이 적혀 있기도 하다.
결국 '올라릭'이라는 하인리히 1세의 수하 괴물이 쓰던 단검을 찾아 내는데 성공하지만, 연구 끝에 이 검이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헬가가 검을 가지지 못하도록 막아선다. 물론 헬가의 귀에 그런 설득이 들어올 리는 없고 결국 헬가에게 루거 권총으로 사살당한다. 살아서 대면할 기회는 없고 보스전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후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서 에메리히 슈라이너로 오마주되었는데, 헬가의 연구와 발굴이 빌헬름 슈트라세 입장에선 시간낭비니 작작 하고 그만두자고 설득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헬가의 계획이 하나부터 열까지 미신을 바탕으로 한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주장하질 않나, 술에 빠져 있을 때는 음주가 과하다고 근심하질 않나, 데스헤드가 절대로 감명받지 않을 거라는 대사를 남긴 것을 볼 때 적어도 오컬트파 수뇌는 아닌 모양이다.
2.7. 마리아나 블라바츠키 (Marianna Blavatsky)
하인리히 1세의 소환 의식을 거행한 마녀로 슈츠슈타펠의 고위 여사제(SS High Priestess)라고 한다.
의식이 성공하고 난 후 하인리히 1세에 의해 언데드가 된다(……). [1] 어찌 보면 등장인물 중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셈. 부활한 하인리히 1세를 보고 감격에 겨워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충성을 맹세했지만 결과는...[2]
보스전에서 같이 덤비는데, 골치아픈 디버프를 날리므로 빨리 죽이면 좋다. 죽이면 그냥 뼈다귀 몇 개가 공중에 흩날리고 말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비참하기 짝이 없다.
성씨의 유래는 20세기 초 오컬트 분야를 연구했던 헬레나 블라바츠키인듯. 그녀의 오컬트 연구가 아돌프 히틀러와 SS(부분적으로)가 오컬트에 환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3. 그 외
- 방랑자 시몬(Simon the Wanderer)
Heinrich, Your Reign of Terror Must End. - 하인리히 1세와 대면 시
A Prison Then… - 하인리히 1세 봉인을 준비하면서
May The Fates Hold Off The Coming of The Storm. - 하인리히 1세 봉인 후
A Prison Then… - 하인리히 1세 봉인을 준비하면서
May The Fates Hold Off The Coming of The Storm. - 하인리히 1세 봉인 후
게임 인트로 동영상에서 하인리히 1세를 봉인한 마법사 또는 수도사.
상세 설정은 불명. 다만 뒷설정상 B.J. 블라즈코윅즈의 조상님 된다. 하인리히 1세를 드라큘라에 빗대면 왠지 시몬 벨몬드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 아냐 올리바
그 당시에는 직접 등장은커녕 언급도 없었지만, 라모나의 일기에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배경 연도인 1943년이 언급되면서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이전 당시 나치와 싸웠음이 밝혀졌다.
* 하인리히 1세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올드 블러드에서 언급되는 오토 대제의 부왕.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상세 설정은 불명. 다만 뒷설정상 B.J. 블라즈코윅즈의 조상님 된다. 하인리히 1세를 드라큘라에 빗대면 왠지 시몬 벨몬드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 아냐 올리바
그 당시에는 직접 등장은커녕 언급도 없었지만, 라모나의 일기에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배경 연도인 1943년이 언급되면서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이전 당시 나치와 싸웠음이 밝혀졌다.
* 하인리히 1세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올드 블러드에서 언급되는 오토 대제의 부왕. 상세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1] ![파일:external/9b0d33aa630ed63dd2f394eeac7d7d0d187dcb7b36ab7405a164672b5d68582f.jpg]()
해당 이미지 왼쪽 아래 - 마치 할머니 같은 좀비가 되었다.[2] 하인리히 1세는 그녀보고 누구냐고 묻고 그녀가 어둠의 주인님이라면서 충성을 맹세하자 시크하게 쓱 보고 좀비로 만들어 버렸다(...) 분명 그의 목적이 세계 정복이긴 하지만 '언데드' 로의 세계정복이라..
해당 이미지 왼쪽 아래 - 마치 할머니 같은 좀비가 되었다.[2] 하인리히 1세는 그녀보고 누구냐고 묻고 그녀가 어둠의 주인님이라면서 충성을 맹세하자 시크하게 쓱 보고 좀비로 만들어 버렸다(...) 분명 그의 목적이 세계 정복이긴 하지만 '언데드' 로의 세계정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