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마, 고독한 검객 "천하의 검술이란 재빠르고, 파괴되지 않는다!" | |||||||||||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
전사 / 암살자 | 저격 / 처단 | 2017년 11월 1일 | 한신 | ||||||||
영웅 획득 방법 |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모렌 | > | 제니엘 |
공식 평가 | |||||||||||
생존능력 | 6 | ||||||||||
공격대미지 | 6 | ||||||||||
스킬효과 | 5 | ||||||||||
조작난이도 | 2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으로, 랭킹전 시즌 3과 함께 업데이트되었다.2. 스토리
"과거는 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리오마는 부친이 남긴 유언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는 무사의 후예로서 끊임없이 무예를 단련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전략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무사의 업을 이어받아 가문의 명예를 이어나가야 했던 훈련캠프의 아이들은 그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 몸이 약했던 리오마는 이런 이상한 취미까지 가져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데 그때마다 사형인 콘도가 나타나 도와주곤 했다. 리오마의 부친에게 무예를 배운 콘도는 스승의 은혜를 갚기 위해 리오마를 계속 보살폈고, 둘은 두터운 우정을 키워나갔다. 리오마는 콘도의 도움으로 강인한 신체와 검술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둘의 우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용감한 콘도는 제국의 계승자인 태자의 근위가 되었고, 리오마는 그의 전략을 높이 산 삼 황자의 소속이 되어 각자의 군주를 위해 충성을 맹세했다. 리오마는 이것이 후에 엄청난 시련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국왕이 서거하자 왕자들의 권력 다툼이 시작되었다. 삼 황자의 참모가 된 리오마의 부대는 연승을 거듭했고, 궁지에 몰린 태자는 '참수'작전을 세웠다. 태자의 근위대가 삼 황자의 주력부대를 유인하면 콘도가 이끄는 소대가 삼 황자를 없애는 것이었다. 콘도는 작전대로 목적지에 무혈입성했지만, 이는 모두 리오마가 계산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콘도와 마주치게 되자 리오마의 머릿속은 새하얘졌다. 콘도는 기회를 틈타 더욱 강하게 밀고 나갔고, 어느새 리오마의 방어선은 무너져버렸다. 삼 황자의 급박한 목소리를 들었을 때 리오마는 그제서야 부친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너무 오래 몸을 움직이지 않아 나도 무사라는 걸 잊을 뻔했군!" 리오마는 장검을 손에 들고 삼 황자를 엄호하기 시작했고, 콘도의 대원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져갔다. 콘도도 이렇게 리오마와 맞서게 될 거라곤 예상하진 못했지만, 이 마지막 장애물을 없애야만 했기에 계속 앞으로 나가갔다. 두 개의 칼이 맞붙었다가 다시 떨어졌다. "내가 가르친 검술로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 콘도는 리오마의 자존심을 계속 건들리며 더 빠르고 강하게 그를 밀어붙였다.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둘은 서로를 향해 마지막 일격을 가했다. 리오마의 검은 콘도의 가슴에 박혔지만, 콘도의 검은 리오마의 목 근처에서 멈춰 있었다. "어째서..." 죽음의 문턱에서 목숨을 건진 리오마는 의아해했다. "난 어려서부터 고아였다. 내겐 너와 스승님밖에 없었어... 스승님의 명예를 이어나가려면 무사의 원칙을 어겨서는 안 돼. 스승님께서 지금의 널 보신다면 많이 기뻐하셨을 거야..." 콘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리오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콘도의 시신과 함께 자신의 장검도 같이 묻어버린 리오마는 사형을 죽인 오른쪽 손도 다시는 쓰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리고는 콘도의 이름이 새겨진 장검을 들고 멀리 떠나버렸다. 부친의 명예나 무사의 원칙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지금의 리오마에겐 이 모든 것들이 다 쓸모없었다. "오늘부터 리오마가 콘도고, 콘도가 리오마다." |
3. 대사
{{{#!folding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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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이여,하늘을 향해 웃게해다오.
* 높은 하늘은 새를 날게 하고, 넓은 바다는 물고기를 헤엄치게 하지.
* 미친 검은 미치지 않았고, 고독한 그림자는 외롭지 않다.
* 높은 하늘은 새를 날게 하고, 넓은 바다는 물고기를 헤엄치게 하지.
* 미친 검은 미치지 않았고, 고독한 그림자는 외롭지 않다.
- 전장
- 결국 시간도 모든 상처를 지우지는 못하지.
- 죄악에 물든 손은 검을 잡을 자격이 없다.
- 누구에게나 가슴 깊은 곳에 꺼내고 싶지 않은 과거가 숨겨져 있는 법.
- 무사로 산다면 아름다운 것들을 부술 수 밖에 없다.
- 그들 모두가 나의 검에 왜 다른 이의 이름이 세겨져 있는지 궁금해 하지.
- 특수 -분발하자!
- 내 칼날에 다 쓰러져라.
- 스킬 1 시전
- 후퇴는 더 큰 전진을 위한 것!!
- 뒤로 물러서라!
- 스킬 2 시전
- 힘이 폭발한다!
- 번개보다 빠른 검!
- 스킬 3 시전
- 광기 서린 검을 보여주마!
- 퍼스트블러드
- 강한 자만이 승리하는 법, 이것은 전쟁의 법칙이다.
- 처치
- 천군만마가 온다 해도 내 검만으로 충분하다.
-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이 또한 누가 이해하겠는가.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조그만한 자신을 가릴 수는 없는 법!
- 골렘 버프 획득
- 흐하하하하.
- 부활
- 나에게 돌아갈 길은 없다. 그저 앞으로만 전진할 뿐.
- 사망
- 죽음과 비교하면, 살아가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 }}}
{{{#!folding [울트라맨 스킨 대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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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계속 싸우겠어. 그것이 울트라맨으로서의 사명이야!
* 나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울거야!
*
* 나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울거야!
*
- 전장
- 나쁜 외계인들은 생각했던것 보다 가까이 있을 지도 몰라.
- 울트라맨은 완벽하지 않아. 약한 면도 있어.
-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뀔 수 있어!
- 눈앞의 전원을 구할 수 있는 그런 정의의 편이 저는 되겠습니다!
- 특수 -분발하자!
- 이 세상에는 울트라맨이 필요해!
- 스킬 1 시전
- 스페시움 블레이드!
- 울트라 슬래시!
- 스킬 2 시전
- 움직여!
- 느려!
- 스킬 3 시전
- 스페시움 광선!
- 리미터 해제!
- 퍼스트블러드
- 처치
- 나는... 울트라맨이다!
- 지구의 평화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좋네!
- 골렘 버프 획득
- 부활
- 나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 사망
- 레나씨와의 약속, 아직 못지켰네...}}}
4. 속성
기본 속성 | ||
최대HP : 3150 | 물리공격 : 165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96/13.7% | 마법방어 : 50/7.6% | 최대MP : 0 |
공격 속성 | ||
이동속도 : 390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거리 | ||
방어 속성 |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48 | 5초당 MP회복 : 0 |
5. 스킬
5.1. 패시브: 검기
물리 / 제어 | ||
5초마다 다음 일반 공격 시 검기를 부여하여 전방의 적에게 물리피해를 주고 2초간 이동속도를 50% 느리게 합니다. 확산한 검기는 끝에 있는 적에게 50%의 추가 물리피해를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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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휘두르지만 2회 공격 판정에, 추가 피해 50%는 따로 계산되어 총 3회의 공격판정이 붙는다. 강철의 창을 구매한 후 1번 스킬-평타-2번 스킬 순으로 공격하면 방어력 150을 깎은 후 콤보를 넣을 수 있다.
5.2. 스킬 1: 뇌전일격
물리 | |||
후방으로 도약하여 장검을 날려 주변 적에게 물리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을 명중시키면 3초간 뇌전일격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해당 효과 중첩 불가)[인게임에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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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술로 보면 이동속도가 그냥 기동신 신고 뛰어가는 급인데다 맞춰서 쿨타임을 줄여도 다른 이동기술보다 짧은 편도 아니라 매우 구리다. 나크로스의 기술과 비교해보면...벽을 넘을때가 아니면 쓸일이 없다
그러니 이동기술이라기 보다는 근접 캐릭터와의 거리를 벌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스킬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잘만 하면 대마지도 주면서 거리도 벌려지고, 그 거리는 강화평타와 쾌도난마의 끝에 걸치기 딱 좋은 거리다. 즉 콤보 스킬이다.
이 스킬은 반격기술에 이동기능까지 붙어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데미지만큼은 훌륭하기에...그러나 이동 거리가 붙어있는 상대한테 썼을때 쾌도난마의 스턴이 딱 적용되는 만큼인데 상술한대로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뇌전일격-쾌도난마-검기로 연계하기에는 생각보다 변수가 많다. 막말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쾌도난마 만큼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이동기를 보유했다면 아주 쉽게 상대 리오마가 뇌전일격을 썼을때 같이 이동기술을 써서 붙어준다면 쾌도난마의 스턴을 봉쇄할 수 있다. 물론 그럴 경우 뇌전일격에 붙어있는 명중시 쿨타임 -3초 때문에 두번째 사용시에는 이동기로 다시 붙을 일이 없다. 그 짧은 시간에 쿨타임 감소 장비를 맞추거나 이동기가 넘쳐나지 않는 이상...
하나의 팁이 있다면 꽤 거리가 있는 곳에 상대가 적은 체력을 가지고있다면 상대편방향으로 뇌전일격을 쓰는과 동시에 점멸을 사용하면 1.5배이상의 거리의 적에게 순간적으로 피해를 입힐수있다(오멘의 궁 점멸 콤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사용 후 도착 지점이 약간 애매해진다. 많이 숙련되지 않으면 그냥 점멸 2스 콤보가 훨씬 낫다.
다만 이 방법은 리오마를 사용하는데 꽤나 숙련이 되어있어야하며 잘못사용하다가는 쓸데없이 점멸을 잃는 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5월달 패치로 인해 적 영웅 명중시 5초안에 해당스킬을 한번더쓸수있는 버프를 받았다!
8월 대규모 패치로 인해 벽이나 장애물(타워)을 넘을 시에도 해당 스킬을 다시 한번 쓸 수 있게 되었다.
5.3. 스킬 2: 쾌도난마
물리 / 제어 | |||
온 힘을 다한 일격으로 경로상 첫 번째 대상에게 물리피해를 주고, 후방의 적에게 50%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확산된 검기는 끝에 있는 적을 0.7초간 기절시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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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었었지......만 7/14일 패치로 사거리가 너프를 먹어 그저그런 사거리를 갖게되었다. 후딜레이가 조금 있지만 선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빠른데 끝에만 맞춘다면 스턴도 있어서 포킹하거나 콤보를 시작할 때 편하다.
적중시켰을 시 효과음이 매우 찰지다 정말 칼과 칼이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난다
5.4. 스킬 3: 무영난무
물리 | |||
연속으로 검을 휘둘러 경로상의 적에게 4단계의 피해를 주고 단계마다 물리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을 명중시키면 단계마다 HP를 회복합니다.(영웅 외에는 효과가 50%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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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서린 검을 보여주마!!
궁 시전시
궁 시전시
하늘도 베어주마!!
궁 시전시
강력한 마무리 기술. 범위와 위력, 쿨타임 까지 모두 훌륭하나, 선딜레이가 아주 조금 있다궁 시전시
회복량이 상당히 크지만 여포처럼 반피 상태로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뚜벅이 영웅 한정으로 2번스킬로 스턴 건 후 궁극기로 피 채운 다음 1번스킬로 빠져서 적 영웅을 그냥 포션처럼 사용해 피를 채울 수 있다.
쓸데없는(?) 팁을 주자면 점멸을 사용해서 방향을 바꿀수도있고 궁을 쓰는상태로 이동할수도있다
8/30 패치로 영웅 외에 몹에게도 피흡이 가능해지는 버프를 받았다. 전 패치로 2번 스킬의 사거리가 감소한 것에 대한 버프로 보인다.
2020년 8월 대규모 패치로, 회복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1타마다 2스킬의 쿨타임이 1초씩 감소(최대 4초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6. 평가
중거리 AD 캐스터 암살자6.1. 장점
- 강력한 순간누킹
순간누킹 수준이 타 메이지 영웅들을 아득히 추월하는 수준이다. 방템을 구비하지 않은 원딜을 순간폭딜로 빠르게 죽일 수 있다.
- 상대와 성장 격차를 벌리기 용이함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홀로 서는 적은 리오마의 원거리 견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라인 푸쉬 주도권은 리오마가 갖게 된다. 그래서 리오마는 라인을 빠르게 정리한 후, 소울 호크나 상대 정글을 챙기거나 미드로 로밍을 갈 수도 있다. 무자원 영웅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어서, 체력만 받쳐주면 집에 안 가고 끝까지 남아서 이득이란 이득은 다 볼 수 있다.
- 짧은 궁극기 쿨타임
말 그대로 궁극기의 쿨타임이 2스와 비슷할 수준으로 매우 짧다. 덕분에 상대방과 한타 도중 궁극기 쿨타임이 한 번 더 돌아 다시 피흡으로 역승을 따내는 기적 같은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 벽넘기를 이용한 기동력
뇌전일격이 리워크되며 생겨난 장점. 해당 스킬로 지형을 넘을 시 재사용이 가능하단 점을 이용해 벽넘기-2스킬-(되돌아오며)벽넘기 라는 이기적인 콤보가 가능하다. 2스킬의 스턴 시간이면 되돌아올 1스킬을 쓸 시간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대치 상황에서도 지형을 이용해 >자와 같은 형태로 지형을 방패삼아 유유히 적의 뒤편으로 이동해 원딜을 쉽게 물 수 있다. 꼭 공격적인 사용법이 아니더라도 벽을 넘으면서 도주하면 기존의 두 배 거리를 순식간에 벌릴 수 있기에 적의 추노를 뿌리치기 쉽다.
6.2. 단점
- AD 영웅 주제에 지속적인 딜링 불가능
리오마는 근거리 영웅이 원거리에서도 싸울 수 있게 설계되었다기보다는, 폭딜 컨셉의 AD 캐스터 영웅이 지속딜까지 가하지 못하도록 제약을 두어 근거리로 설정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옳다. 리오마의 유일한 탱킹 기술은 궁극기의 흡혈뿐인데 이는 간단하게 CC기만으로 바로 끊기고, 전장에 뛰어들기엔 뇌전일격의 후퇴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며 연속 사용도 조건을 타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다. 패시브도 지속딜이 아닌, 5초마다 딜 기회가 오는 기술이기 때문에 더더욱 근접 평타질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
- 낮은 브루저 및 탱커 처리력
위가 원인인 단점. 물방템을 든든하게 갖추고 돌격하는 영웅들을 리오마의 순간폭딜로 처리하기엔 웬만큼 성장 격차가 벌어지지 않고서야 불가능하다. 게다가 갖고 있는 유틸성도 적들을 묶어놓을 만큼 CC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적들의 CC기를 흘릴 만큼 기동력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던 그 능력이 정작 한타에서는 유용하지 않다.
- 미묘한 판정, 근거리 딜러답지 않은 초근접전 난이도.
2스킬의 스턴은 검 끝의 범위에만 달려있고, 궁극기의 좌우 확산 각도도 그리 넓지 못해 좌, 우로 살짝만 비켜가도 큰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리오마의 모든 스킬 세팅은 초근접전을 배제한 중거리 딜 교환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리오마의 입장에서 갑자기 품안으로 파고들어 명치에 주먹을 날리는 스커드나, 부쉬에서 기습해온아서왕, 은신으로 뒤에서 뚝배기를 깨는손오공이나박쥐의 공격에 허무하게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한다.
7. 운용법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서서 1렙부터 계속 견제를 해 상대가 포탑 안에서 미니언을 받아먹게 만든 뒤 자신은 중립 오브젝트를 점령하거나 미드로 로밍을 가 상대에게 손해를 보게 만들면 된다.그 후 포탑이 파괴되고 라인전이 끝나서 한타가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뭉쳐있는 적들에게 강력한 범위 딜을 가하려 노력해보고, 그 각이 안 나오면 바로 원딜 하나에게 폭딜을 넣어 잘라야 하며, 적들의 딜이 부족해서 내가 안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겠다 싶으면 그때 진입해서 평타 공격을 하면 된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cc기 혹은 이동기가 있는 (사실상 대부분의) 브루저
리오마는 지속딜이 하위권 수준이라 순삭시키지 못한다면 적에게 추격당하는 상황에서 가장 무력해진다. 방템이 사기적인 효율을 내는 이 게임에선 적이 방템을 구매할수록 화력이 곤두박질 치기 때문에 브루저 간의 전투에서 리오마가 이길 가능성은 매우 적다. 물론 지금은 전체적으로 딜량이 크게 버프를 받았고 그로인해 위치선점만 잘 한다면 후반한타 파괴력도 심심찮은 편이다. 달려든다고 위에 써둔 스커드나 아서왕도 부쉬에서 기습하는게 아닌이상 원콤을 내기 힘들며 역으로 따이는 경우도 꽤 볼수 있다. 애초에 동일한 성장 기준 에밀리나 오멘, 알렌에게도 비비는 리오마인데 저들에게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물리방어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는 극딜 AP 원거리 캐스터 및 AD원딜
리오마의 폭딜 컨셉에 가장 위험에 노출된 자들. 계수가 매우 높은 AD 폭딜로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파괴의 창-성기사의 신발-권능의 무기-제왕의 검-혼마검-열반의 칼룬은 맹공 살육 발톱.
10. 스킨
10.1. 석양의 무법자
일반 등급 | 375 다이아 |
어디선가 본듯한 붉은 판초와 챙 넓은 모자, 그리고 풀어헤친 셔츠와 총의 개머리판을 닮은 검자루가 포인트다. 하지만 성우는 정작...
참고로 눈이 빛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외알 안경이다.
10.2. 청룡도
에픽 스킨 | 710 다이아 |
멋진 일러스트, 외형 등으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받은 스킨이다. 이펙트와 효과음이 매우 깔끔하게 바뀌는데 이런 스킨을 이벤트로 뿌렸다![2] 대부분의 유저들이 전설수정스킨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벤트 공지가 1월 23일에 공식카페에 떠서 2월의 전수스킨[3]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이 생기게도 한 스킨이다. 이벤트가 끝난지 오래된 지금은 비싼 가격 때문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10.3. 지옥의 검객
한정 스킨 | 전설수정으로 교환 |
현재까지도 수많은 리오마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있으며 이상하게 만큼 한섭 출시가 미뤄지고 있는 스킨. 사실, 해외 서버에서는 청룡도가 훨씬 나중에 출시 되었으나 이상하게 한섭에서는 청룡도가 먼저 출시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리오마 유저들은 이 상황에 대해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를 바득바득 가는 중.
2019년 10월, 해외섭 출시 후 1년만에 드.디.어 전설수정 스킨으로 출시되었다. 문제는 요 스킨이 일본 사무라이 풍의 스킨인데 출시 시기가 하필이면 한국과 일본 관계가 극악인 때라 "이 시국에?"와 같은 반응도 적지 않다.
10.4. 전설의 검:반격
그냥 레전드 스킨 종나게 멋지고 이쁨
11. 기타
12. 영웅 목록
## ◆◆◆◆ 제목 배경색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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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단 시작(1) ◆◆◆◆
[인게임에선] 3초간 이라고 오타가 써져있으나 그냥 쿨타임을 3초 줄일 뿐이다.[2] 2019년 1월 25일~2019년 1월 31일 의 기간동안 매일 출석체크, 대전 3회시 무료 획득 가능[3] 라즈 '무에타이 레전드'가 되었다.[4] 그나마 올마르는 빛의 성전이 언급되고 탄과의 악연이 있으나 리오마는 아무것도 없다. 다른 세계관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