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루크 동커볼케 Luc Donckerwolke | |
출생 | 1965년 6월 19일 ([age(1965-06-19)]세) |
페루 리마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운송디자인[1] / 학사) |
약력 | 1990~1992 푸조 1993~1994, 1996~1998 아우디 1994~1996 스코다 1998~2005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 2005~2012 세아트 디자인 책임자 2012~2015 벤틀리 디자인 이사 2015~2020 현대자동차 수석 디자이너 2016~2020 제네시스 디자인 총책임자 2020~2022 현대자동차그룹 CCO, 제네시스 부사장 2022~ 현대자동차그룹 CCO, 제네시스 사장 |
링크 |
[clearfix]
1. 개요
폭스바겐 그룹 소속의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을 거쳐 현재 제네시스의 자동차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2. 활동
페루에서 태어나 남미와 아프리카 등의 여러 국가에서 이주해 자랐다가, 벨기에에서 산업공학을, 스위스에서 운송디자인을 전공했다. 1990년 푸조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년 뒤에 잉골슈타트의 아우디로 이직하면서 길고 긴 폭스바겐 그룹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이후 1994년 체코의 스코다로 이직, 스코다 옥타비아와 스코다 파비아를 내놓았다.1996년 아우디로 복귀하여 2년간 컨셉트 카 개발에 매진하였다. 아우디 A2 컨셉트, A4 아반트와 R8 르망 레이서(우리가 흔히 아는 2도어 슈퍼카 R8이 아닌, 르망 24시 출전용 레이스 카다.)를 디자인 하였다.
1998년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로 승진하며 이후 7년간 디아블로 VT 6.0, 무르시엘라고, 가야르도 등, 현재 람보르기니를 있게 한 걸작 스포츠카들을 데뷔시켰다. 사실상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을 다 만든 사람으로서 유명하다. 2005년 세아트를 거쳐, 2012년 벤틀리에서 디자인 총책으로서 주목할만한 차량들을 많이 내놓았다.
2015년 11월 피터 슈라이어의 부름을 받고 현대자동차에 영입되어 현대자동차 수석 디자이너 및 제네시스의 디자인 부문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2017년 12월 28일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피터 슈라이어의 뒤를 이어 현대-기아자동차 총괄 디자인 담당(부사장 직급)을 맡고 있었지만 2020년 4월 26일에 퇴직했다.
하지만 퇴직 반년만인 2020월 11월 2일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임명되어 복귀했다. 퇴직 사유가 가족들을 전부 본국에 두고 활동하면서 생긴 향수병 때문이었는데, CCO면 유럽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복직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2년만인 2022년 12월 1일 CCO 사장으로 승진한다.
3. 대표 디자인 모델
- 벤틀리
- 플라잉 스퍼 (2014)
- EXP 10 스피드 6 컨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