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6:37:04

로지텍/제품 목록/G 시리즈/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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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참고
2.1. G HUB2.2. LIGHTSYNC RGB
3. 멤브레인 키보드
3.1. G153.2. G113.3. G193.4. G5103.5. G1053.6. G1103.7. G133.8. G213 Prodigy
4. 기계식 키보드
4.1. 체리 MX
4.1.1. G610 Orion Blue / Brown / Red4.1.2. G7104.1.3. G710+
4.2. 옴론 Romer-G
4.2.1. G910 Orion Spark4.2.2. G310 Atlas Dawn4.2.3. G410 Atlas Spectrum4.2.4. G810 Orion Spectrum4.2.5. G Pro (1세대)4.2.6. G4134.2.7. G6134.2.8. G512 Carbon (1세대)4.2.9. G513 Carbon / Silver (1세대)
4.3. 카일 GX / GL
4.3.1. G8134.3.2. G9134.3.3. G Pro X4.3.4. G Pro (2세대)4.3.5. G512 Carbon (2세대)4.3.6. G513 Carbon / Silver (2세대)4.3.7. G913 TKL4.3.8. G413 SE / SE TKL4.3.9. G7134.3.10. G7154.3.11. G Pro X TKL4.3.12. G515 Lightspeed TKL4.3.13. G915 X / G915 X LIGHTSPEED / G915 X LIGHTSPEED TKL
5. 자석축 키보드
5.1. PRO X TKL RAPID

1. 개요

로지텍 게이밍 기어 G 시리즈 키보드를 설명하는 문서.

로지텍은 판매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많은 판매점에서 정한 가격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 문서에서 정가라고 기재한 가격은 로지텍 코리아가 보도자료로 공개한 가격 또는 많은 판매점에서 정한 가격이다.[1]

2. 참고

2.1. G HUB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 HUB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LIGHTSYNC RGB

LIGHTSYNC
차세대 RGB 기술
LIGHTSYNC
LIGHTSYNC는 어떤 콘텐츠(게임, 비디오, 음악)와도 동기화되는 역동적이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합니다.

LIGHTSYNC 기능
이름 설명
파일:라이트싱크 이미지.png
풀 스펙트럼
키보드, 스피커, 헤드셋, 마우스 어디서나 설정에 맞춰
모든 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1680 가지 색상으로 무엇이든 표현 가능합니다.
G HUB 로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스크린 샘플러 모니터의 모든 컨텐츠를 LIGHTSYNC RGB 기어와 맞추고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LIGHTSYNC RGB 기어와 G HUB를 이용해 게임 세상과 영화 장면, 월페이퍼를
게임 기어와 게이밍룸에 실시간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음악을 눈으로 보세요.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효과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어디서나 음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빛을 감상하세요.높은 에너지로 비트를 두드리거나
부드럽고 은은한 패턴으로 리듬을 따라 흐르도록 비주얼라이저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키별 프로그래밍 키보드 조명과 게임 에 대한 장악력을 높이세요.
색상별로 키 그룹을 표시해 능력과 게임 명령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에 맞춰 색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기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좋아하는 게임에 적용해도 됩니다.
무엇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게임 주도 LIGHTSYNC 기술은 게임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조명 효과로 많은 인기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LIGHTSYNC는 게임 속 폭발, 적의 접근, 가해진 피해, 완료된 치료, 방문한 새로운 세계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빛을 발산합니다.
LIGHTSYNC 환경
다른 LIGHTSYNC RGB 장치와 색상 및 조명 효과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생동감 있고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조명과 풀 스펙트럼 애니메이션, 조명 효과를 게임 설정에 적용할 수 있으며
LIGHTSYNC 기반 기어 어디서나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G HUB 로 모두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LIGHTSYNC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3. 멤브레인 키보드

멤브레인 방식이 대세이던 시절, 수많은 매크로 키와 RGB LED, 미니 LCD 모니터 등을 탑재한 게이밍 키보드를 다수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여러가지 미디어 버튼이나 볼륨 조절 노브 등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매우 거대하다.

3.1. G15

파일:로지텍 G15.jpg

2005년 말 출시한 첫 G 시리즈 키보드. 접이식 LCD 패널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게임 쪽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2] 각종 유틸리티 쪽에서 지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외에도 즉각 키 입력을 저장할 수 있는 매크로 키 54 개, 게임 중 윈도우 키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키 비활성화 토글, 조그 다이얼 스타일 음량 조절 키 및 멀티미디어 관련 키, 절대 씹히지 않는 키 입력 등 게임에 특화한 기능이 많이 들어있으며 매크로 기능은 다른 작업에도 상당히 유용하다. 단점은 굉장히 큰 크기와 10만원이라는 가격. 덧붙여 키보드에 USB 1.1 포트가 2개 있지만 전원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2007년에는 매크로 키 축소로 인해 크기가 약간 작아지고 LCD 기능이 늘어난 v2 버전도 있다. G15 v2는 구분을 위해 'G15 New'라고 칭하기도 한다. G510 출시 이후 모두 단종.

3.2. G11

파일:로지텍 G11.png

넘버는 11이지만 15보다 늦게 나왔다. G15에서 LCD 패널만 빠지고 가격이 7만원대로 떨어진 버전으로, 사실 LCD라는 게 크게 쓸모는 없다보니 이쪽이 더 실용적이긴 하다.

3.3. G19

파일:로지텍 G19.jpg

G15를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LCD를 단색에서 65,000 컬러로 변경하였다. 이루 열거할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내장 LCD 창에서 YouTube 동영상을 본다거나...

Logitech SetPoint를 n프로텍트 등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로지텍 전 제품 공통사항이다.) 온라인 게임 또한 마찬가지.

2009년 5월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가격은 39.9만 원. 출시 기사(디지털타임스)

3.4. G510

파일:로지텍 G510.jpg

G15를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LCD 창은 G15와 동일한 모노타입이지만 접이식 LCD가 고정식으로 변경하였으며 키보드 백라이트와 LCD 창 색상 세팅이 가능해졌다. USB 포트가 사라진 대신 USB DAC를 내장, 키보드에 3.5파이 이어폰과 마이크 연결 단자가 존재하고 개별 음소거 버튼도 추가하여 헤드셋을 연결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LCD 밑에 있던 조그다이얼식 볼륨조절이 키패드 위쪽 휠로 바뀌었으며 멀티미디어 관련 단축키도 이쪽으로 이동하였다. 매크로 키 54개 및 윈도우 키 비활성화 기능 등은 그대로 이어져 오리지널 G15를 쓰던 사람들은 기존에 쓰던 프로필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게이밍 키보드라는 말이 무색하게 특정 키 조합에서 4키 동시입력 제한이 발생[3]하는 바람에 이 부분에서 악평을 들었다. G510s라는 모델도 있는데, WASD 키를 회색으로 칠하고 상판을 광택 코팅했다는 점만 빼면 G510과 차이가 없다.

3.5. G105

LCD가 없는 모델이다. 가격이 타 모델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커스텀 키는 G1~G6로 총 6개가 좌측에 일렬로 위치해 있다.

3.6. G110

파일:로지텍 G110.png

G11이 G15 염가판이듯, G110은 G510 염가판이다. LCD가 없는 것은 물론 매크로 키 개수가 36개로 줄었다. 그 외 USB DAC는 동일하다.

3.7. G13

파일:로지텍 G13.jpg

일반적인 키보드 역할을 전혀 할 수 없는 LCD와 단축키만을 위한 한손 키보드이며, 8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 또한, 여러 사정으로 오른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게이머나, 오른손으로 타블릿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며 왼손으로 빠른 단축키를 사용하려는 유저들도 많이 구입한다. AAA 게임이 주로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요즘에는 PC 게임들이 사용하는 단축키가 많이 줄어들어서 점점 유용해지고 있다. 왼손 G13, 오른손 마우스 조합만으로 어지간한 게임은 누워서 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채팅을 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3.8. G213 Prodigy

파일:logitech_g213.png

최신 로지텍 G 시리즈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멤브레인 제품이다. 생활방수 기능과 일체형 팜레스트를 갖고 있다. 해외에는 2016년 9월에 출시하였고 국내에는 정식 출시하지 않았다.

경쟁 제품은 커세어 K55, 레이저 Cynosa.

4. 기계식 키보드

초창기에는 옴론 사와 공동 개발한 Romer-G 스위치를 꽤 오랫동안 고집했지만[4], 채터링(Chattering) 현상과 소음 문제를 계속 지적받은 후 2010년대 후반부터는 카일 사 스위치로 갈아탔다.

Romer-G 스위치 탑재 모델은 공통적으로 엄청난 스테빌라이저 소음과 통울림이 있다. 특히 스페이스바나 백스페이스 같은 키는 철컹거리는 소리가 키 자체 소리를 덮어버릴 정도. Romer-G를 버리고 카일 스위치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소음 문제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키캡 품질은 썩 좋지 않은 편으로, 칠이 서서히 까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게이밍 키보드 절대 다수가 ABS 키캡을 쓰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레이저커세어에 비하면 퀄리티가 확연히 떨어진다. 문제는 이런 키캡이 G813, G913, G Pro X 같은 최상위 라인업 모델에까지 적용하여 오래 쓸수록 자주 사용하는 키가 점점 보기 흉해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레이저나 커세어는 이후 기본으로 PBT 키캡을 포함한 최상위 라인업 키보드를 내놓았지만, 로지텍은 아직까지도 PBT 키캡을 포함한 최상위 라인업 제품이 없다. 하단 배열(키캡 넓이)이 대부분 모델에서 채택하는 너비가 아니라 키캡 호환도 불가능하고, 대부분 뻣뻣한 직조선을 쓰고 있는데다 단자도 USB Type-C가 아닌 USB 2.0 Micro-B라 채용해서 케이블 정리 시 적지 않은 불편함이 있다.

정리하자면 로지텍 기계식 키보드의 단점은 일반적인 게이밍 브랜드 키보드도 마찬가지였으나, 이후 레이저나 커세어 같은 다른 게이밍 브랜드는 해당 단점을 보완해온 반면 로지텍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5]

4.1. 체리 MX

4.1.1. G610 Orion Blue / Brown / Red

파일:로지텍 G610 Orion.png

G810 마이너 버전. Romer-G가 아닌 체리 MX 스위치를 사용한다. 그에 따라서 각인도 정중앙이 아닌 위쪽으로 쏠려있다. LED는 백색. G810보다 약간 무거워졌다. 한영 변환과 한자 변환은 우측 Alt, Ctrl 키에 병행 표기를 하였다. 청축, 갈축, 적축 버전이 있지만 국내에는 청축 버전만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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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G710

파일:로지텍 G710.png

아래 G710+ 원형. 스위치가 체리 청축이고 외형 색상이 다르다는 점만 빼면 동일한 제품이다. G710+보다 먼저 출시하였으나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다.

4.1.3. G710+

파일:로지텍 G710+.jpg

체리 사 갈축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이다. 넌클릭 방식 키 스위치는 각각 키캡 아래 댐프닝 링(Dampening Ring)을 내장하고 있어 빠른 반응성을 유지하면서도 키 소음을 최소화하고 5천만 번 이상 타이핑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게이밍 키보드이기에 백색 LED 백라이팅을 제공, 4개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LED 백라이팅을 완전히 꺼 둘수도 있고, 게임 시 자주 사용하는 WASD 및 화살표 키는 어두울 때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더불어 새롭게 업데이트한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게임 당 최대 18개 고유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복잡한 매크로 또는 Lua 게이밍 스크립트 등을 작성하여 G키에 할당할 수도 있다. 또한 110개 모든 키는 안티-고스팅(Anti-ghosting)과 최대 26 키 동시입력(롤 오버)을 지원하고, 윈도우 8과 윈도우 7 및 윈도우 비스타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약한 재질 탓으로 키캡 하단에 스위치를 누르는 십자 부분이 부서지는 일이 있으며, A/S 받으려면 키캡 하나만 로지텍에서 구매할 수 없고, 키보드 전체를 교환받아야 하니 이 제품을 구매할 시엔 참고할 것.

헤처가 밟고 지나가도 작동한다는 광고가 있다.

4.2. 옴론 Romer-G

4.2.1. G910 Orion Spark

파일:로지텍 G910 Orion Spark.png

최초로 Romer-G 스위치를 탑재한 키보드이다. 2014년 출시한 제품이지만 한국에는 정식 출시하지 않았다. Romer-G는 로지텍 마우스 스위치를 제작하는 옴론 사와 함께 개발한 신형 스위치로, 멤브레인 키감에 기계식 특유 걸리는 느낌을 약간 추가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갈축과 적축 중간 느낌이라고도 한다. 체리 스위치가 비교적 예전에 개발한 스위치라 LED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스위치 주변에 LED를 달아야 하는 것과 다르게, 처음부터 LED 조명에 친화적으로 개발해서 가운데가 뚫려 있어 LED를 쉽게 달 수 있게 해놓았다. 스위치 모양은 플런저 스위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파일:로지텍 G910 스위치.jpg

키캡이 약간 오목하게 파인 형태라 손가락 위치를 잡는 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에 ARX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ARX 독에 끼워서 컴퓨터 상태, 마우스와 키보드 연결, 매크로, 게임 부가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과거 G1x 시리즈에 있던 LCD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하고 키보드에는 스마트폰을 끼울 수 있는 독을 제공한 것.

오리온 스파크, 오리온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오리온 스펙트럼은 오리온 스파크를 개선한 형태로 G810도 오리온 스펙트럼으로 이름이 같아 종종 혼동한다. 후기판인 오리온 스펙트럼은 키캡 형태가 일반적인 키보드처럼 평범하게 처리하였고, 팜레스트를 일자형으로 바꾸었다. 비대칭 팜레스트가 공간을 쓸데없이 잡아먹는 문제가 있었고, 키캡이 게임을 할 때가 아니고선 문서작성 같이 글을 입력할 때, 움푹하게 파인 특이한 모양이 손가락 이동을 불편하게 만들고 빨리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 두번째다. 이를 "Funny keycap"이라며 불평하던 소비자들을 위해 조금 더 실용적으로, 평범하게 처리한 키보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둘은 키캡과 손목받침을 바꾸기만 하면 별 차이가 없다. G910부터 G410까지는 비슷한 디자인 및 구조를 가지고 있다.

4.2.2. G310 Atlas Dawn

파일:로지텍 G310 Atlas Dawn.png

G910 텐키리스 버전. LED가 파란색 단색으로 변경하였으며 제품명 로고 부분 조명을 없애고, 가로 길이를 줄이기 위해 매크로 키도 제거하였다. ARX 독은 G910과 달리 분리형.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4.2.3. G410 Atlas Spectrum

파일:로지텍 G410 Atlas Spectrum.png

기본적으로 G310과 동일하지만 G910처럼 RGB LED를 장착해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G910 후기형처럼 키캡 불만을 반영하여 평범한 키캡으로 바뀌었다. 북미, 유럽 지역만 발매했다. 출시하자마자 북미, 유럽 G310을 단종시켰다.

4.2.4. G810 Orion Spectrum

파일:로지텍 G810 Orion Spectrum.png

G810 Orion Spectrum은 Romer-G 적용 모델이며, 최초로 디자인이 바뀌었고 기존 키보드와 달리 일반적인 104키 배열을 사용했다. 키패드 위쪽에 미디어 컨트롤 키와 볼륨조절용 다이얼을 가지고 있고 키캡은 평범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2016년 2월, 한국에서는 2016년 3월 출시하였다. 매크로 키가 없는 표준 배치인 대신에 로지텍 전용 소프트웨어로 F1-F12에 다른 G 시리즈 키보드처럼 매크로 같은 기능을 할당하면 대체 가능하다. 국내 발매한 G310처럼 별도 한/영, 한자 키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모델 이후로 나온 G Pro까지 스위치 내부 스프링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는 등, 뽑기운 성격이 강한 키보드이다. 키보드 디자인이 바뀌면서 생긴 문제로 추정한다. G910과 G310 그리고 G410은 스프링 소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G810부터 G Pro까지 같은 디자인 및 구조를 가지고 있다.

4.2.5. G Pro (1세대)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 Pro (1세대)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0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g



2016년 (G Pro 마우스)에 이어 같은 이름으로 출시한 유선 텐키리스 키보드로, Romer-G 스위치를 적용하였으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G Pro 마우스와 세트 상품으로 하이엔드 게이밍 키보드 포지션을 노린 제품이다. 탈착형 Micro USB 케이블을 제공하며 우측 상단에 게임 모드 버튼과 LED 조절 버튼이 있다. RGB LED를 장착하여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통해 G410, G910 같이 키별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만, 이해할 수 없는 점은 LED 밝기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로지 켜기/끄기 두 가지만 가능하다.

다른 G 시리즈 텐키리스 키보드(G310, G410)와는 다르게 제품 상/하단이 짧고, ARX 독를 없애고 하우징 측면이 하이글로시 재질이다. G810에서 우측 텐키와 멀티미디어 버튼만 잘려나간 G810 텐키리스 버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하다. 스테빌라이저 소음이 심해 간이윤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로지텍이 Romer-G 스위치를 포기한 후 후속작 출시와 함께 단종하였다.

4.2.6. G413

파일:g413.jpg
파일:Logitec_G413.jpg

2017년에 출시한 모델. Romer-G 적용 모델로 기존 키보드와 달리 알루미늄 상판 비키 스타일로 만들었고 붉은색(카본 모델), 흰색(실버 모델) LED를 장착했다. 참고로 LED 없이 나온 버전은 K840인데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다. 단종 전 국내 가격은 95,000원 정도로, 국내에 출시한 Romer-G 적용 모델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출시 직후 채터링[6]

4.2.7. G613

파일:g613.jpg

2017년 10월에 출시한 Romer-G 스위치를 사용하는 무선 키보드. 마우스에도 쓰이는 로지텍 Lightspeed 무선 기술이 처음 적용한 모델이며, G603 마우스와 동시에 발표하였다.

2.4 GHz Lightspeed 모드 또는 블루투스 4.1 모드로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AA 배터리 두 개로 작동하며 알카라인 AA 배터리를 넣었을 때 Lightspeed 모드(폴링 레이트 1,000Hz 기준), 블루투스 모드 양쪽에서 최대 18개월 수명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무선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가장 긴 수명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일체형 팜레스트가 붙어 있고, 배터리 슬롯 근처에 무선 리시버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으며, 최대 10키까지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유선 키보드인 RAZER 블랙위도우 크로마 v2보다 지연시간이 더 짧다는 측정 결과를 보면 로지텍 무선 기술력 위엄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영상

무선이기도 하고, 게이밍 기어치고는 나름 배터리 수명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보니 LED 효과도 없다. 좌측에 6개 매크로 키가 존재하며 G-Shift를 이용하면 최대 10개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7] 다만 이 매크로 키가 Ctrl, Caps Lock, Esc 등 편집키와 위치상 혼동을 일으켜 타이핑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정말 많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매크로 키 키캡을 전부 빼 놓고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리고 온보드 메모리가 없어 소프트웨어를 끄면 매크로 키 세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에서 폴링 레이트를 조절해도 키보드 전원이나 소프트웨어를 껐다 켜면 1 000 Hz로 초기화한다. 또한 키보드가 절전 모드에 들어갔을 때 첫 번째로 가해지는 입력에 대해서는 매크로 키가 초기값(F1~F6)으로 동작하는 문제점이 있다. 통울림이 꽤 심한 편인데, 평소에는 소음에 예민하지 않던 사람도 몇 번 타이핑을 해 보면 바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이다. 키캡 각인이 실크 인쇄라는 것도 단점.

Romer-G 스위치를 채택했기 때문에, 채터링(바운싱, 더블클릭, 중복입력) 문제가 심하다.

4.2.8. G512 Carbon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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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2.9. G513 Carbon / Silver (1세대)

2018년 5월 출시하였다. 디자인은 G512와 전혀 다른 점이 없지만 카본/실버 색상을 고를 수 있고 WASD와 주변 키 특수 키캡과 인조가죽 재질 팜레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정식 출시하지 않았다.

4.3. 카일 GX / GL

4.3.1. G813

파일:g815-gallery-hero.png

G813 공식 사이트

2019년 8월 15일에 G913과 함께 공개, 8월 말 출시[G813_G913]한 키보드. G910 Orion Spark 후속 기종이다. 0°-4°-8°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받침대 각도 8°에서도 높이가 단 22 mm로 얇으며, 매끈한 알루미늄 상판으로 제작하였다. 덕분에 키 스트로크가 줄어들어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게임에서 이점이 있고, 타건 소음도 비교적 정숙하다.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고질병 통울림도 없다. 높이가 낮고 스텝 스컬처를 적용하지 않은 키캡이 쓰였다.

이제까지 로지텍이 써 오던 Romer-G 스위치가 아니라 카일 사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GL 스위치 3종(Tactile; 갈축, Linear; 적축, Clicky; 백축)을 탑재하였다.[9] 키캡은 ABS 재질이고, 체결부는 로지텍이 자체 커스터마이징한 독자 규격이다.[10] 따라서 일반적인 Choc v1 키캡과는 호환이 불가능하고, 체결 상태가 꽤 헐거워서 키보드를 흔들면 잘그락거리는 소음이 난다. 하단 배열 또한 비표준 규격이라 키캡 교체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11]

좌측에 매크로 키 5개가 달려 있고, 상단 M1~M3 키로 매크로 프로필을 전환할 수 있어 총 15개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다.[12] 다만 이 매크로 키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Ctrl 키를 자주 쓰는 단축키 위주 작업자는 매크로 키가 혼동을 일으켜 상당한 불편함을 유발하는데, Ctrl 키와 G5 키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Ctrl 키를 누르려다가 G5를 누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반면 순수하게 게임용으로 생각해 본다면, 키보드 내 사실상 모든 키를 MMORPGRTS 같은 게임을 할 때 손이 왼쪽에만 있기에 오히려 편해지는 부분이 있다. 적응만 제대로 한다면 말이다.

우측 상단 다이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 다이얼은 걸림 없이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또한 USB 패스스루와 최대 26키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나름 고급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무한 동시입력이 불가능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26키 정도면 어지간해선 무한 동시입력과 별 차이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다.

키가 워낙 얇아서 그런지 클릭 계열인 Clicky 스위치를 써도 소음이 그렇게 크지 않으며, Linear 스위치는 적당한 탄성으로 부드럽게 눌린다. Tactile 스위치가 오히려 애매한 걸림이 느껴지는 편이다. 그리고 키캡에 지문이 잘 묻지 않도록 올레포빅(Oleophobic) 코팅을 적용하였으나, 1년 정도 사용하면 그런 코팅이 무색하게 손가락 자국이 많이 남는다. 물론 극세사 천 등으로 닦으면 잘 지워지긴 하지만 그냥 PBT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는 게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G913 출시 이후 단종하였으나, 일부 전자랜드는 Tactile 재고가 있다. 단종 전 국내 가격은 21만 9천 원이었다.[13]

4.3.2. G913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913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g



G913 Lightspeed Wireless 공식 사이트

2019년 8월 G813과 함께 출시[G813_G913]한 키보드. G813을 무선화한 제품이자 유무선 겸용 제품으로, 북미 지역에는 G915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전반적인 생김새는 G813과 비슷하지만 G813과는 달리 전파가 잘 통하게 하기 위해 상단 일부를 플라스틱 재질로 바꿨다. 충전 및 유선 연결은 Micro USB 단자를 사용하며,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품군에 쓰인 Lightspeed 기술을 적용하여 무선임에도 웬만한 유선 키보드보다 빠른 1 ms 반응속도를 자랑한다.[15] Lightspeed 연결 이외에도 블루투스 4.1 연결도 지원해서 Lightspeed-블루투스 전환 버튼으로 최대 2개 기기에 멀티페어링을 해서 간편하게 전환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G813에서 성능은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제품.

배터리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오래가는 편이다. 공식적인 배터리 수명은 라이트스피드 모드에서 LED를 100% 밝기로 설정했을 때[16] 30시간, LED를 끄거나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했을 때는 무려 4개월이다.[17] 원판인 G813은 26키 동시입력이었지만 G913은 무선이라 그런지 최대 10키까지만 동시입력을 지원한다. 그래도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G813에서 지원했던 USB 패스스루 기능은 사라졌다.

무선, Lightspeed, 기계식, 게이밍, RGB 백라이트, 올레포빅 코팅, 매크로 등 가격 올리는 기능이 잔뜩 들어간 만큼, 미국 기준 세전 $249 국내 정가 329,000원이다. Lightspeed 무선 기술을 감안해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국내에서 24.9만 원으로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다.

온보드 메모리에는 최대 3가지 LED 설정을 저장할 수 있고, G HUB 프리셋(사전 설정)은 저장이 불가능하다. 프리스타일과 애니메이션 설정값만 저장할 수 있으며, 저전력 모드(배터리 잔량 15% 이하 시 알림)와 슬립 상태 시 조명 비활성 모드 또한 온보드 메모리 모드에서 활성화할 수 없다. 배터리 관리를 위해서는 LED를 완전히 끄거나, 온보드 모드를 해제하고 G Hub를 켜 놓는 것이 나을 수 있다. G HUB를 종료하면 LED 설정은 온보드 메모리에 저장한 값으로 자동 전환한다.

2019년 출시 제품임에도 USB Type-C를 채택하지 않았으며, 충전 케이블 결합부도 꽤 헐렁헐렁하다.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3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임을 고려하면 USB-C 미채택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택타일(갈축) 버전이 클릭키 버전보다 키압이 좀 더 세다. 키압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클릭키 버전을 구입하거나, 아예 리니어 버전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G913은 키보드 상판에 헤어라인 처리[18]를 했지만 G813은 무광 처리를 하려고 했는지 미세하게 거칠거칠한 사포[19] 느낌이다.

4.3.3. G Pro X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 Pro X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g



2019년 10월에 공개한 G Pro 후속 텐키리스 키보드. 디자인은 G Pro 키보드와 동일하나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기존 G Pro에 쓰였던 옴론 Romer-G 스위치 대신 GX라는 카일 스위치가 탑재하였는데[20], 체리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퀵 스왑을 지원하기 때문에 Clicky/Tactile/Linear 스위치를 별도로 구매하여 원하는 위치에 직접 교체 장착할 수도 있다. 스테빌라이저 철심 소리는 여전히 나긴 하지만 전작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고 통울림 문제를 해결하여 이쪽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키캡 한글 각인은 빛 투과가 불가능한 단순 레이저 인쇄이다.[21] 하단 배열도 비표준이기 때문에 최하단 열[22]은 키캡을 교체할 수 없다. LED 밝기 조절도 불가능하므로 켜고 끄는 것만 가능하다.

스위치 선택권 제한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다. 일반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부터 여러 종류 스위치가 기본 탑재한 모델을 출시하고, 추가적인 옵션을 넣지 않는 한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받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G Pro X는 무조건 Clicky 모델을 구입한 뒤 다른 스위치를 원할 경우에는 해당 스위치 세트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Clicky 모델 가격이 $150이고, 스위치는 92개에 $50이므로 Tactile 또는 Linear 스위치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단지 스위치가 다르다는 이유로 $200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색상은 블랙과 슈라우드 에디션이 있으며, 블랙 색상은 모든 GX 스위치 모델이 있고 슈라우드 에디션은 GX Red Linear 모델만 있다.

T1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구마유시오너가 사용하는 제품이다.

국내에 정식 출시한 제품이다. 초기 가격은 14.9만 원, 이후 16.9만 원으로 올랐다. 교체용 스위치는 5.9만 원이나 갈축과 적축은 단종하였다.

4.3.4. G Pro (2세대)

카일 스위치로 교체한 G Pro X에 핫스왑 기능이 빠진 제품. 블랙 색상은 GX Blue Clicky/GX Red Linear, K/DA와 롤 에디션은 GX Brown Tactile을 적용하였다.

G Pro K/DA와 LoL 에디션은 16.9만 원에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국내 정식 유통품은 2022년 3분기 이후 생산품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2023년 4분기부터 온라인 판매처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2024년 5월 서비스센터에서 단종하였다고 안내받았다는 글이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재고 소진 시 G Pro X로 대체 교환한다.

4.3.5. G512 Carbon (2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512 Carbon (2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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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3.6. G513 Carbon / Silver (2세대)

2020년 1월에 출시한 기존 G513 카일 GX 스위치 버전. Romer-G 대신 GX Blue, GX Brown, GX Red 세 가지 스위치 모델을 출시하였다.

국내에 출시하지 않았다는 점은 기존 G513과 동일하다.

4.3.7. G913 TKL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913 TKL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810g



2020년 5월 발표한 G913 텐키리스 버전. 커세어 K63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온 텐키리스 무선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다. 텐키리스 제품답게 숫자 패드는 없으며, 호불호가 갈리던 좌측 매크로 키까지 사라졌다. 대신 하드웨어 매크로 버튼(M1~M3, MR)은 F1~F4 키에 통합하였다. 또한 LED 100% 밝기에서 배터리 수명이 40시간으로 늘어났고, 키보드 후면에 리시버를 보관할 수 있게 하여 오리지널 G913보다 휴대성과 이동성을 향상시켰다. 가격은 $229로 G913보다는 살짝 저렴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은 고가 제품이다.

무선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최상위 자리에 있는 로지텍 제품이니만큼 발매 초기부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약간 헐겁게 체결하여 키보드를 흔들면 잘그락거리는 키캡과 시대에 맞지 않는 Micro USB 단자, 헐렁헐렁한 충전 케이블 결합부 문제는 수정하지 않았고, 고급 유선 기계식 키보드 2개분에 맞먹는 높은 가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스위치 비표준 키캡 체결부와 비표준 하단열로 인해 키캡을 교체할 수 없고, PBT 키캡은 여전히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역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2020년 9월에 화이트 버전을 출시하였다. 화이트 버전은 Tactile 스위치 제품만 존재한다.

출시 이후 스위치 불량은 물론 키캡 불량 문제도 속출하고 있다.

국내 정식 출시를 한 제품이다. 정가는 29.9만 원이지만 19.9만 원으로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 제품이다.

4.3.8. G413 SE / SE TK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413 S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9. G713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713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962.5g



2022년 8월 출시한 게이밍 키보드로 둥글둥글한 디자인과 구름 모양 팜레스트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여성 게이머를 타겟으로 만든 느낌이 강하며 색상도 블랙 계열 없이 화이트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중사출 PBT 키캡이 적용하였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택타일/리니어 스위치 모두 18.9만 원.

4.3.10. G715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715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976g



G713 무선판.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택타일/리니어 스위치 모두 24.9만 원.

4.3.11. G Pro X TKL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 Pro X TKL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907g



2023년 9월, G Pro X Superlight 2와 함께 출시한 키보드. G Pro X를 개선하며 유무선 겸용으로 만든 제품이다. 2.4 GHz Lightspeed 무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PBT 키캡, 볼륨조절 노브를 탑재했다.

블랙/화이트/핑크 3종류 색상이 있다. 블랙은 택타일과 리니어 2가지 스위치 중 선택할 수 있지만 화이트, 핑크는 택타일 버전만 제공한다.

2023년 9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보도자료 정가는 27.9만 원이며, 간혹 할인 시에는 23.9만 원 내외로 판매한다.

4.3.12. G515 Lightspeed TKL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515 LIGHTSPEED TKL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880g



2024년 7월 9일, G309 마우스와 함께 국내 정식 출시하였다. 보도자료(전자신문)

블랙과 화이트 2종류 색상, 택타일과 리니어 2종류 스위치로 출시하여 총 세부 옵션은 4가지이다.

로우 프로파일 텐키리스 키보드로, G913 TKL과 비교했을 때 볼륨조절 노브가 없어진 대신 PBT 키캡과 스위치 윤활처리 및 흡음재, USB-C 단자가 적용되었다.

4가지 옵션 모두 국내 출시하였으며 정가는 17.9만 원이다.

4.3.13. G915 X / G915 X LIGHTSPEED / G915 X LIGHTSPEED TKL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915 X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1040g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915 X LIGHTSPEED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1080g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G915 X LIGHTSPEED TKL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860g


G515 Lightspeed TKL에서 선보인 신형 LP 스위치와 PBT 키캡을 적용하여 기존의 G915를 업데이트한 버전이다. 이로 인해 전작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타건 안정감과 키캡 흔들림 현상을 잡았다. 또한 G515와 마찬가지로 공장 윤활 처리된 스위치가 탑재되었다. 다만 통울림과 철심 소리에 대한 개선은 크게 없는 모양이다.

지역에 따라 G913/915로 명칭이 상이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명칭이 모두 G915 X로 통일되었다.

5. 자석축 키보드

5.1. PRO X TKL RAPID

파일:로지텍 로고 세로형.svg
PRO X TKL RAPID
<colbgcolor=#ffffff,#020307>
유선/무선
유선
LightSpeed 무선
LIGHTSYNC
RGB
레인보우 RGB
단색 RGB
단색 LED
없음
보고율 1ms
LED
인터케이터
있음
없음
USB
패스스루
있음
없음
키보드 배열
텐키리스
풀사이즈
무게 60g



G PRO X TKL의 자석축 버전. 로지텍 최초로 HE 스위치가 적용되어 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한다. 무선 없이 유선연결만 지원한다. 국내 출시가는 2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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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2-3143-9429 로지텍코리아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가격은 판매점에서 정하고 오픈 프라이스인지는 회사 비밀로 답할 수 없다고 안내받은 바 있으나, 마우스 럭키박스 행사 안내문에 정상가를 전부 적어둔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 정한 가격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대표적인 게임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있다. 이 게임은 현재 스탯과 공격력, 가방 정보, 귓속말, 전장 대기열을 LCD 창으로 보여준다.[3] 이른바 WASD 컨트롤을 위주로 설계하는 바람에, 방향키+좌측 키보드 조합에서 문제가 발생한다.[4] 초창기 기계식 키보드 모델들에 한해 체리 스위치를 사용하기도 했다.[5] 로지텍 G413 SE는 키캡 호환이 가능하나, 최상위 라인업 제품은 ABS 키캡이며 호환도 불가능하다.[6] Chattering. 장치에 가해진 진동 등 요인으로 중복 입력이 일어나는 현상이며, '바운싱(Bouncing)'이라고도 부른다. 고양이가 사냥할 때 하는 그 채터링과 철자도 같다. '더블클릭'으로도 불리는 현상.[7] G-Shift 버튼은 G 시리즈 마우스에 할당한 것으로도 대체 가능하며, 이렇게 하면 최대 12개 기능을 할당할 수 있다.[G813_G913] 근거[9] Choc, 초콜릿 스위치라고도 부르며, 키캡 체결방식이 체리식과는 다르다. 현재는 십자 스템을 사용하는 체리 LP 유사축인 Choc v2 스위치도 존재한다.[10] 해당 링크에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스위치 키캡 체결 홀이 오리지널 Choc v1보다 더 넓다. 키캡이 덜그럭거리며 흔들리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11] 이 때문인지 일렉트로마트 등에 가보면 전시품 G913 키보드 키캡이 하나씩은 빠져있는것을 볼 수 있다.[12] MR 키는 매크로 기록 버튼이다. 그리고 매크로 키 중 하나를 G-Shift 키로 사용할 경우 (2x4)x3=24개까지 매크로 개수를 늘릴 수 있다.[13] 일본에서는 단종하지 않았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G813을 판매하고 있다.[G813_G913] [15] 단, 무선 이용 시에는 리시버(동글)와 본체 사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무선신호 간섭이 심할 경우 제 속도가 나오지 않으니 주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SB 연장 케이블과 리시버 젠더가 함께 들어 있다. 리시버와 케이블을 별도 USB 포트에 꽂을 필요 없이 포트 하나만 사용하면서 키보드 앞쪽에 리시버를 위치시켜 편리하면서도 반응속도를 지킬 수 있다.[16] LED를 껐을 때가 1단계, 풀 LED를 켰을 때가 5단계이다.[17] 하루 8시간 연속 사용 기준[18] 한 방향으로만 무늬가 나있는 것을 말함[19] 진짜 거칠거칠하다는게 아니고 모습이 그렇다는 것.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는 제품 사진 참고.[20] 롱화축을 기반으로 변형한 스위치로 추정한다.[21] 외국 브랜드 키보드 대부분이 마찬가지이다. Romer-G 스위치는 가운데에 LED가 위치하기 때문에 한글 각인도 LED가 들어올 수 있었던 것. 커세어 PBT 키캡으로 교체하면 한글도 LED가 들어오게 할 수 있다.[22] 특히 Ctrl,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