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1:35:17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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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등장 레전드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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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변신하는 [[레전드히어로|{{{#white 레전드히어로}}}]]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
임페리얼
<colbgcolor=#1DDB16><colcolor=#F0C420> 프로필
파일:레히_임페리얼.jpg
“선계의 전설로만 남아있던 궁극의 레전드히어로.”
명칭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
장착자 유비
제갈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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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DB16><colcolor=#F0C420> 신장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229cm
체중 129kg
환수 응룡
색상 옐로우 그린과 황금색
공격력 12.2~15.1t
점프력 17m
속력 100m/4.3sec.
전용무장 레전드 체인저, 매직 버클, 임페리얼 소드
특수능력 오호대장군의 모든 필살기를 업그레이드, 군주의 정신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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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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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www.legendhero.co.kr/legend_hero_tab_25_on.png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주역 히어로이자 유비의 최종 폼.

2. 설명

파일:레히임페.jpg
제왕의 힘! 레전드히어로 임페리얼!!!
나, 눈 떴노라.
사마의: 영웅패와 진정한 합일을 이루는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극강의 힘, 임페리얼 폼!
주유: 전설은 들었지만 아무도 완성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장각: 세상에... 임페리얼이야... 임페리얼~!! 흐하하하하하하하하!!!!!
41화
<colbgcolor=#1DDB16><colcolor=#F0C420> 공격력 <colcolor=black,white><colbgcolor=white,#191919> 6[2]
방어력 4
민첩성 4
특수능력 4
영웅심 5[3]

유비가 황금의 응룡[4]의 힘이 깃든 황금패를 장착하여 군신일체한 형태로 유비의 최강의 레전드히어로. 군주와 영웅패가 완전히 합일할 때 나타나는 극강의 레전드히어로이지만 드림배틀 역사상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관우 폼을 베이스로 하여 황제의 이미지를 추가한 느낌이다.[5] 관우가 아닌 다른 영웅패를 주력으로 사용했다면 외형이 바뀌었을지는 불명. 가슴에는 관우와 같은 관계 관(關)자, 오른쪽 어깨는 베풀 장(張)자, 왼쪽 어깨는 나라 조(趙)자, 왼쪽 무릎에는 누를 황(黃)자, 오른쪽 무릎에는 말 마(馬)자 가 새겨져 있다. 관우패를 벨트 버클 중앙의 슬롯에 삽입하면 잠시 후 금빛과 함께 아래쪽의 배출구가 열리며 임페리얼 패가 관우패에 밀려 밖으로 나온다.[6][7] 이것을 다시 체인저에 삽입하면 임페리얼 폼으로 각성한다.

41화에서 첫 등장. 흑군주 여포가 날린 필살기를 검격 1방으로 상쇄시키고 이후에는 여포를 말그대로 압도하며 패왕 응룡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8]

전설의 레전드히어로인 만큼 그 강력함에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9] 그에 따른 리스크는 치명적으로 응룡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면 역으로 응룡에게 사로잡혀 싸움밖에 모르게 되고 결국에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미치광이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42화에서 유비는 응룡의 힘에 사로잡혀 평소와 다른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황금패만 있으면 다른 영웅패들을 필요없다며 수면캡슐에 가두는 만행을 저지르거나, 자신을 말리는 제갈량을 공격하려 하기까지 했다.

화타의 희생으로 어찌저찌 응룡을 제어하지만 47화에 나오는 적벽무술대회장에서 민간인을 해치고 쓰러진 손권을 공격하는 조조의 만행에 유비가 분노하는 바람에 응룡이 다시 깨어나 유비를 다시 폭주시켜 카이저를 영혼까지 털어버린다. 카이저를 쓰러뜨린 후 제갈량의 설득에 유비는 임페리얼을 완전히 제어해 폭주했을 때의 힘만큼이나 강해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세계관 최강자대군주 사마염에게 두 번의 결투 모두 패배하고 등장이 종료되는 굴욕을 겪었다. 물론 2차전은 제갈량과 합체해서 압도했었지만 사마염도 영웅심 흡수 능력으로 반격하여 결국 변신이 해제되었다.

공개된 스펙을 보면 최강이자 전설의 레전드히어로답게 4 미만으로 떨어지는 수치가 없는데다가 공격력 수치가 오각형 그래프의 맥시멈인 5를 넘어 6을 찍었다. 또한 유일하게 영웅심 스탯이 최대치인 5에 도달했는데, 이는 임페리얼의 해금 조건인 영웅패와 진정한 합일을 이루었다는 것에 대한 증거이기도 하다.
  • 주 무장
    - 임페리얼 소드 : 황금패의 환수 응룡이 자신의 몸을 변형시켜 탄생한 무기로 일명 제왕의 검. 평소에는 응룡이 잠들어 있는 슬립 모드이며, 전투에 돌입하면 검신이 출현해 어택 모드에 들어간다. 검신 하단의 슬롯에 황금패를 삽입하면 웨이크업 모드가 되며, 이때 이루어지는 공격은 웬만한 레전드히어로의 필살기에 준하는 파괴력이 있다. 전면부의 다섯 개 슬롯에 오호대장군 중 원하는 영웅패를 삽입해 영웅패의 힘을 업그레이드한 제왕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다.
  • 필살기[10]
    - 제왕 청룡참 : 레전드히어로 관우의 필살기 관우 청룡참의 강화판. 오호대장군 영웅패를 넣는 슬롯에 관우패를 넣어 발동하며 청룡의 형상을 한 참격을 날린다.
    - 제왕 현무타 : 레전드히어로 장비의 필살기 장비 현무타의 강화판. 오호대장군 영웅패를 넣는 슬롯에 장비패를 넣어 발동하며 임페리얼 소드를 땅에 내려찍어 현무의 형상을 한 공격을 날린다.
    - 제왕 백마충 : 레전드히어로 조운의 필살기 조운 백마충의 강화판. 오호대장군 영웅패를 넣는 슬롯에 조운패를 넣어 발동하며 백마의 형상과 함께 돌격하여 적에게 참격을 날린다.
    - 제왕 맹금사 : 레전드히어로 황충의 필살기 황충 맹금사의 강화판. 오호대장군 영웅패를 넣는 슬롯에 황충패를 넣어 발동하며 임페리얼 소드를 슬립 모드로 변환 후 활처럼 사용하여 부엉이 형상의 화살을 발사한다. 발사한 화살은 여러개로 분열되어 그대로 상대에게 빚발친다.
    - 제왕 사자후 : 레전드히어로 마초의 필살기 마초 사자후의 강화판. 오호대장군 영웅패를 넣는 슬롯에 마초패를 넣어 발동한다. 5개 중 혼자만 극중 미구현(...).[11]
  • 특수기
    - 폭주 : 황금패에 정신을 지배당할 때 나타나는 상태. 폭주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전신에서 황금빛 오라를 뿜어내며 응룡의 "내가 그대의 주인이 되리니!"가 들린다. 사용자의 성격은 사악하고 사납게 변하며, 이 상태에서의 임페리얼은 평상시와는 다른 최강의 힘을 발휘한다. 물론 응룡을 완벽하게 제어하면 폭주했을때처럼 강해지기 때문에 유비가 제어를 완전히 하게 된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다.
    - 신선마법 : 신선패를 통해 제갈량과 융합하게 되면서 쓰게 된 기술. 선계 최고의 신선의 힘을 쓰는 만큼 대군주 사마염이 쓰는 암흑마법을 능가할 정도로 강력하다.
  • 초필살기
    - 패왕 응룡참 : 임페리얼 소드 웨이크 업 모드 상태에서 발동되는 참격계 필살기. "집결! 오호대장군!"이라는 음성과 함께 오호대장군의 영웅패와 황금패를 임페리얼 소드에 삽입하고[12] 청룡, 현무, 백마, 맹금, 해태의 에너지를 하나로 합친 뒤, 황금의 응룡의 형상을 한 참격을 적에게 날린다.[13]

3. 기타

대한민국 특촬물 역사상 최초의 주인공 강화 폼이자 최종폼이다. 그러나 거창한 설정과 최종 폼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구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삼국전의 특징 때문으로 특정 폼의 등장에 그리 큰 위엄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활약할 때는 전설의 레전드히어로 다운 위용을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응룡의 전설 특성상 마지막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속 구르다 끝나는 게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래도 몇번 구르고 나선 활약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기와 피규어가 발매된 몇 안되는 레전드히어로이다. 문제는 이게 초반에 다 발매되는 바람에 임페리얼의 존재가 방영 초반에 다 까발려졌다.

4. 관련 문서


[1] 49화에서 유비와 신선패로 융합해 유비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인격과 육체의 주도권은 당연히 유비가 가지고 있다.[2] 최초로 오각형 그래프를 벗어난 수치.[3] 유일하게 영웅심 수치 맥시멈 달성.[4] 응룡은 중국의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용이다. 용이 천 년이 지나면 날개를 얻어 응룡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사는 것은 아무리 용이라 해도 쉬운 일이 아닌지라, 신화에서 응룡은 단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응룡은 용 중에서도 특히 신들 못지 않게 신성하고 강력한 동물로 여겨졌다. 물을 막아서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과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황제가 괴물 치우와 싸웠을 때는 폭풍을 일으켜서 황제군을 응원했다. 그렇지만 치우와 싸운 일로 응룡에 어둠이 묻게 되어 신들이 사는 하늘로 올라갈 수가 없게 되었고, 그후 중국 남쪽 땅에 살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응룡이 있는 남쪽 땅에는 비가 많이 오지만, 그 외의 곳은 가뭄에 고통받게 되었다고 한다.[5] 위의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황금패에 새겨진 한자는 임금 제(帝)자다.[6] 유독 임페리얼이 관우와 엮이는 비율이 높은데 이것은 관우가 사후에 황제로 추대되었던것을 고증한것으로 보인다.[7] 48화에서 장비패를 넣어도 황금패가 나온걸 보면 자신의 소유이기만 하면 아무거나 넣어도 황금패를 꺼낼 수 있는 듯하다.[8] 참고로 흑군주 여포는 대군주 사마염을 제외한 모든 흑군주들 중에서 최강으로 손꼽히는 흑군주이자 몇분전만하더라도 주역 군주 3인을 상대로 밀리기는 커녕 압도해 변신까지 풀어버리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흑군주 여포가 임페리얼로 변신한 유비를 상대로 대등한 전투는 커녕 시종일관 밀렸다는 점에서 임페리얼의 강함을 잘 알 수 있다.[9] 위에서도 나왔듯이 처음 등장하자마자 흑군주 여포를 개같이 패버렸고, 협공으로 실체화한 오호대장군도 유비를 막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전대 우승자가 쓴 화타조차 힘의 격차를 못 메꾸고 패배하고 말았고, 조조도 카이저를 얻기 전까진 상대조차 되지 않았다. 그리고 기껏 얻은 카이저조차 유비가 분노로 영웅심을 끌어올리자 결국 박살났다.[10] 밑을 보면 알겠지만 전부 오호대장군의 필살기의 강화판이다. 이것들도 하나하나의 위력이 정말 강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 강화판들을 필살기로 쓰는 임페리얼과 초필살기인 패왕 응룡참의 위엄이 드러난다.[11] 단 완전 대백과에 시전 장면은 실려있다.[12] 이때 황금패가 나, 눈 떴노라.라고 외친다.[13] 이때 47화에서 이 필살기를 발동할 때 오호대장군의 영웅패들이 "패왕 응룡참!!!!"이라고 함께 외치는 부분이 간지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