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두 자르딤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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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104대 | 36대, 38대 |
알 아인 FC | ||
Al Ain Football Club | ||
<colbgcolor=#652d8a><colcolor=#ffffff> 이름 | 레오나르두 자르딩 Leonardo Jardim | |
본명 | 조제 레오나르두 누느스 알베스 소자 자르딩[1] José Leonardo Nunes Alves Sousa Jardim | |
출생 | 1974년 8월 1일 ([age(1974-08-01)]세) | |
베네수엘라 안소아테기주 바르셀로나시 | ||
국적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체중 65kg | |
직업 |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652d8a><colcolor=#ffffff> 감독 | AE 산타크루센세 (1996~1997 / 유스 감독) CD 포르투산텐세 (1998~1999 / 수석 코치) 카마라 지 로보스 (1999~2000 / 수석 코치) AD 카마샤 (2001~2003 / 수석 코치) AD 카마샤 (2003~2008) GD 샤베스 (2008~2009) SC 베이라-마르 (2009~2011) SC 브라가 (2011~2012) 올림피아코스 FC (2012~2013) 스포르팅 CP (2013~2014) AS 모나코 FC (2014~2018) AS 모나코 FC (2019) 알 힐랄 SFC (2021~2022)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 (2022~2023) 알 라이얀 SC (2023~2024) 알 아인 FC (2024~ ) |
국가대표 | 없음(비선수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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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 감독.2. 축구인 경력
레오나르두 자르딤은 베네수엘라에 정착한 포르투갈계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에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제도로 이주했다. 2001년, 자르딤은 27세의 나이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2008-09시즌 3부리그 팀 AD 카마샤를 2부리그로 승격시키며 두각을 드러냈다.자르딤은 2009년 6월, 당시 2부리그 소속이던 SC 베이라-마르 사령탑에 부임하여 또다시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켰으나 이듬해 성적 부진으로 중도 사임하고 말았다. 팀은 간신히 1부 리그 잔류에 성공.
2011년 5월에는 스포르팅 CP로 떠난 도밍구스 파시엥시아를 대신해 SC 브라가의 사령탑에 취임했다. 그는 시즌 중 15연승을 거두는 등 3위의 호성적으로 리그를 끝마쳤으나, 클럽 회장과의 불화로 인해 한 시즌 만에 브라가를 떠나게 되었다.
2012년 6월 5일, 자르딤은 발렌시아 CF로 떠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의 후임으로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명문 클럽 올림피아코스 FC와 2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듬해 1월 19일, 클럽이 15승 3무의 무패 행진으로 2위와는 10점차인 리그 선두를 달림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에서 해임되었다. 루머로는 당시 올림피아코스의 구단주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서 해임되었다고 한다.[2]
잠시 휴식을 갖던 자르딤은 2013년 6월, 스포르팅 CP와 2년 계약을 맺으며 고국으로 복귀했다. 자르딤은 유소년팀 출신의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이끌며 부임 첫 해에 팀을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전 시즌보다 18골을 더 넣으며 승점 25점을 더 수확한 화끈한 경기 내용도 찬사를 받았다.
2014년 6월에는 리그앙의 AS 모나코 FC와 2년(+1년) 계약으로 팀을 옮겼다. 모나코는 그간 러시아의 비료재벌 드미트리 리볼로브레프의 대대적인 투자에도 만족할만한 성적은 올리지 못했는데, 이 구단주의 이혼 소송[3]으로 인해 이제 투자에도 제동이 걸린 상황. 자르딤은 스포르팅에서와 마찬가지로 젊은 유망주 위주의 선수단을 편성하고 탄탄한 조직력으로 팀을 재정비하는데 성공했다. 챔피언스리그에는 16강전에서 아스날 FC를 격침시키면서 8강에 진출했고, 리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역시 3위로 마치면서 PSG, 리옹과의 3강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어 맞이한 16-17시즌, 자르딤 감독은 베르나르두 실바, 킬리안 음바페로 대표되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계속 성장시켜 나갔고 그동안 먹튀소리 들었던 라다멜 팔카오마저 부활시키며 최고의 능력을 뽐내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4강 + 리그앙 우승을 거머쥐며 자르딤 감독과 모나코와의 동행은 계속해서 이어질 듯 보였다.
시즌 종료 후 돌연 중국행 루머가 나왔으나 곧 모나코와 2020년까지 재계약이 발표, 다시 한번 모나코를 이끌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이적시장에서 이전 시즌의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 FC로 떠나며 전력에 타격을 받게 되었다. 한편 자르딤 역시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 하마평에 올랐으나 우나이 에메리가 부임하며 썰로만 남았다.
2018년 10월 11일, 계속되는 부진과 리그앙 18위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책임을 물어 AS 모나코에서 경질당했다.
2018년 12월 2일 뜬금없이 사우디 리그 알 나스르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는 기사가 떴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1월 초, 중국 슈퍼 리그의 다롄 이팡과 가계약을 했으나, 1월 16 일경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났다. 자르딤 측은 다롄이 가져온 계약서가 협상 내용과 달라 파기했다고 주장하고, 다롄 측은 자르딤이 추가 조건을 내걸어 결렬되었다고 주장.
2019년 1월 25일, 성적부진으로 티에리 앙리가 경질되고 공석이 된 AS 모나코 감독으로 다시 선임되었다. 기사 모나코를 떠난지 3개월하고 보름여 만이다. 그러나 2019년 12월 29일 성적부진으로 경질되었다.슬리마니와 벤 예데르를 필두로 하는 수준급 공격진을 두고도 챔스권에 안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후임 감독은 스페인의 유로 2020 진출을 이끈 로베르트 모레노.
경질 이후,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한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신임 감독 자리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연봉 6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언급까지 나오고 있다.
2021년 6월 2일, 주제 모라이스의 후임으로 알 힐랄에 부임했으며, 결승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ACL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FIFA 클럽 월드컵 아랍에미리트 2021 준결승전에서 첼시 FC에게 패배, 3위 결정전에서 알 아흘리 SC에게 패배한 후 전격 경질되었다. 감독 본인이 계속 유럽에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출하면서 구단과 마찰이 있었고, 이 패배를 명분으로 삼아 경질한 것이다.
하지만 이후 구직이 잘 안 된 것인지, 2022년 6월 10일자로 1년 계약을 맺고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의 샤바브 알 아흘리 클럽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023년 5월, 알 라이얀 S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6월 26일, 알 라이얀 S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년 계약. 2024년 6월 28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알 라이얀을 떠났다.
2024년 11월 8일, 알 아인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계약 기간은 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까지.
2.1. 대회 기록
- SC 베이라-마르 (2009~2011)
- 포르투갈 세군다 리가: 2009-10
- 알 힐랄 FC (2021~2022)
- AFC 챔피언스 리그: 2021
[1]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발음은 [liuˈnaɾðu ʒɐɾˈðĩ\] '리우나르두 자르딩'이라고 한다. '누느스 알베스'가 모계 성이고, '소자 자르딩'이 부계 성이다. 그리고 누느스의 포르투갈어 발음은 [ˈnunɨʃ\] '누느스'이다.[2] 미국이 특히 심하지만, 서양권은 전체적으로 직장 내 인사가 부하 직원이나 그 관련 인물과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 실제로도 이런 일로 인해 해고 사유가 될 정도.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 구단주의 아내와 불륜이 터졌으니 결말은 안 봐도 뻔했다고 봐도 무방하다.[3]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