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놀이공원 및 숙박 시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2. 2013년 이전
레고랜드 코리아 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1984년, 레고 코리아의 설립과 함께 한국에 진출한 레고는 군포시[1]에 연간 6백만 세트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지어 운영했다. 이때 한국은 레고 그룹에게는 전세계 5개 공장 중 하나가 있는, 꽤 중요한 국가였다.[2] 레고가 한국에 진출한 이유는 높은 교육열, 그리고 시장이 막 개방되어 성장성이 높으며 경제가 호황기에 들어섰고, 인근에 중국과 일본이 있다는 점 등이 있었다. 한국에서만 매출이 매년 10~20%씩 성장하며 장사가 잘 되자 1996년에는 아시아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천시[3]에 연간 1천만 세트를 생산할 수 있는 더 큰 공장을 지어 확장 이전했는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본사 회장이었던 키엘 키르크 크리스티얀센(Kjeld Kirk Kristiansen, 1947 ~ )[4]이 방한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때 크리스티얀센 회장은 김영삼 대통령을 만나 2억 달러를 투자할테니 전세계 네 번째 레고랜드 리조트를 한국에 열고 싶다는 뜻을 전한다. 이에 정부도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일이 잘 풀리는 듯 했다.[5]레고랜드 코리아를 유치하기 위해 공장이 있던 이천을 포함해 인천, 대전 등 7곳이 경합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서울과 가깝고 공장이 있다는 점에서 레고 그룹은 이천을 낙점하였고 공장 바로 옆 마장면 표교리가 레고랜드 부지로 선정되었다. 그런데 이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존권역에 속한다는 것이 발목을 잡게 된다. 당시 레고 그룹은 레고랜드를 짓기 위해 60만㎡의 부지가 필요할 것으로 보았으나 수정법상 자연보존권역에서의 관광지 조성 면적은 6만㎡를 초과할 경우 금지되어 있었다. 이 외에도 팔당상수원 수질보호대책 특별지역에도 속한다는 점, 그리고 경기도에 레고랜드를 지으면 다른 지역의 관광 산업이 위축된다며 강원도, 충청도 등 다른 지자체에서 반대에 나서기까지 했다. 사업을 추진하던 중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외화 유치가 절실했기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도 투자 유치를 원했지만 이천시, 경기도, 환경부, 건설교통부, 문화체육부 등 누구도 이 복잡한 셈법을 풀지 못하면서 미온적 자세로 일관했고 결국 레고 그룹은 한국에 레고랜드를 짓겠다는 계획을 접고 1억 6천만 유로를 들여 2002년, 독일에 네 번째 레고랜드를 지었다. 이후 2005년에는 레고 그룹이 이천에 있던 레고 공장을 매각하고 시설은 중국으로 옮기면서 한국에서 철수한다. 2004년에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레고랜드 중 하나를 유치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별 수확없이 지나갔다.[6]
한편 2008년, 김진선 당시 강원도지사는 동아시아 관광허브를 세운단 계획 하에 투자유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강원도에 여러 사업 계약을 맺었다. 강원도를 관광 특화 도시로 만들겠단 목적은 이 후 강원도 정계의 숙원사업으로 남게 되어 진영을 가리지 않았고 계획을 추진해나갔으며, 그 일환으로 레고랜드 유치는 눈독이 들만한 사업이었다. 2010년, 강원도가 영국의 멀린(Merlin)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춘천에 레고랜드 유치를 협상중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1), (2)[7]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억달러 규모의 MOA를 체결했다. 2013년 2월 22일에는 초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가 있기도 하였다.
그리고 하기한 난항들 없이 사업진행이 순항했다면, 원래 2015년부터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2022년으로 7년간 연기되었었다.
3. 2014년
2014년 7월 28일, 부지로 예정되었던 중도 지역에서 대규모 청동기 유적이 발굴되었다. 원래부터 존재했던 유적이기는 했으나 레고랜드 공사를 진행하며 한 조사에서 유적이 한반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유적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적의 질과 밀도가 경주시에 준하는 수준이라고.[8] 그 때문에 사업이 보류되나 했더니 유적지와 레고랜드를 합치든가 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레고랜드 유치를 위해서 춘천시와 지역주민 우선 고용 협약을 맺기도 하면서 10월 공사 시작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9월 19일 있었던 심의위원회에서 사안이 사안인 만큼 좀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보류되었다. 특히 지하 2미터쯤에서 발견된 고인돌묘의 처리 방안이 가장 큰 문제로 결론을 내지 못해 보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진입교량 공사에 국가 지원을 받기로 결정되었고 지역 경제에 아주 큰 영향이 갈 사안이라 1~2주 이내로 다시 임시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하였다.9월 26일 임시회의에서 유적의 보존방안이 의결됨에 따라 공사가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고인돌[9]은 남쪽 부지로 이전, 환호[10]는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 및 표시를 하되, 디자인 등의 상세 내용은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계획은 10월 말에서 11월 초사이에 기공식을 한뒤, 2017년 3월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적보존주장 단체들이 가처분소송을 거는 등 한때 중단될 위기에도 처했지만 이 가처분소송이 1차로 법원에서 기각당한 다음 이에 다시 불복하여 항고하는 과정에서 서류미비로 재차 각하당하였다. 그리고나서 더 이상의 보존주장단체측의 후속조치가 없어 다시금 공사가 진행되는 듯 했지만, 이번에는 내부고발 및 회계감사과정에서의 횡령문제 등으로 자중지란이 일어나 검찰조사까지 들어간 상태. 험난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4. 2015년
한해가 지난 2015년 6월, 중도에서 고구려 시기의 석곽묘(돌덧널무덤)와 금제 귀걸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 발견으로 건설예정지에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이 발굴되는 총체적 난국에 처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사를 할 수 있는지 의문. 어쨌든 교량공사도 들어가고 밀어붙이는 모양이다.2015년 11월 26일, 레고랜드를 정상 추진해 예정된 2017년에 개장한다고 한다.
2015년 12월 21일, 춘천 중도서 대규모 철기시대 유적이 추가로 발굴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원삼국(철기) 시대 환호 발견은 2011년 총 길이 400여m에 이르는 충남 홍성 석택리 유적이 대표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춘천 중도에서 발견된 환호는 일부만 발견됐음에도 길이가 800m에 이르고 3열로 조성됐다.
검찰 수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강원도 자치단체들의 건설 관련 비리 혐의가 계속 나오고 있는 모양.
5. 2016년
2016년 4월 7일, 레고랜드 비리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9개월간 이뤄졌던 레고랜드 비리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때문에 검찰 수사가 애초부터 너무 무리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 모양.또한 레고랜드 부지 문화재 보존 논란이 일단락되었다. 문화재청에서 청동기시대 대형 환호(도랑 겸 마을 경계시설) 유적은 보존하고 대신 기존 보존구역인 A1지구는 해제한다는 내용을 통보하였다고 한다. 테마파크의 위치변동으로 인해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 지연이 예상되지만 시행자나 강원도 입장에서는 한숨은 돌린 상황인듯 하다.[11] 참고로 레고랜드 진입 지하차도와 교량은 순조롭게 건설중에 있다.
2016년 6월 1일, 레고랜드 시공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SK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현대건설과 공사비 조달에 따른 책임준공 확약 여부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계약을 해지하고 재공모 절차를 밟은 결과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SK-대림 컨소시엄과 도급 계약을 위한 우선 협상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책임 준공 약속과 공사대금 지급 시기도 착공 후 1년부터로 제시하는 등 지금까지의 제안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중으로 계약을 맺는다면 8월 중으로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 15일,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 건설이 관련 양해각서 체결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 시행사인 엘엘개발(LLD)과 레고랜드코리아(유)가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PMA), 레고호텔 건립에 관한 협약, 레고랜드 주차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은 본공사 착공에 앞서 멀린사가 테마파크 건축 공정과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협약이며 레고호텔 협약으로 멀린사는 550억 원을 테마파크 부지 내에 추가 투자해 260실 규모 호텔 건립, 주차장 양해각서를 체결해 레고랜드와 호텔 이용객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6년 8월 16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 하루만에 8월말 첫 삽을 뜬다는 기사가 나왔다. 지난달 춘천시의 1차 건축허가에 이어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 레고랜드 코리아 시행사인 엘엘개발㈜는 시공사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본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착공 이후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18년 상반기 개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2016년 9월 27일,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다음 달 7일 본공사에 들어간다. 10월 7일 춘천 베니키아호텔에서 본공사 착공 협약식을 개최한다. 별도의 착공식 대신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협약식을 하는 것으로 착공식을 대체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운영 계획도 밝혔는데 겨울철 3개월간(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그 대안으로 실내형 워터파크를 추진한다고 했지만 다시 겨울철 부분 운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 춘천지역 상가들이 반발했던 아울렛은 레고랜드 개발 계획에서 최종 제외됐다. 대신 5만6,000㎡ 부지에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10월 7일, 2018년 개장을 목표로 레고랜드 테마파크 공사 착수에 들어갔다. 사업시행사인 엘엘개발은 7일 춘천 베니키아호텔에서 레고랜드 테마파크 착공보고회를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6. 2017년
2017년 2월 2일,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가 다음 달 착공된다. 책임준공 확약서는 해외 투자사인 영국 멀린사에 제출된 상태다. 강원도는 애초 목표했던 3월 2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부분 개장을 하고 이르면 내년 말, 늦어도 2019년 3월까지는 레고랜드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2017년 4월 15일, 대림산업측과 본공사가 계약되었으며, 2017년 4월중으로 착공한다. 레고랜드 부지 중도로 넘어가는 다리는 이 시점에서 3/4 정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다리 자체는 2017년 10월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큰 차질이 없으면 2019년 1월 준공, 상반기에 개장할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8월 9일, 레고랜드가 또 다시 조성 사업 자체가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레고랜드 운영 업체인 영국 멀린 사의 직접 투자도 물거품이 됐으며, 도종환 문체부 장관의 사업 철회 발언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런 의혹에 대해 지자체 측에서는 간담회를 열어서 부인하고 나섰다. 지역지 기사에 따르면, 본공사비가 통과하지 못한 까닭은 북한 핵실험과 관련이 있던 것으로 보여진다는 지자체측 언질이 있었으며,일각에서 제기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거나 날조된 것이라며 부정했다.
게다가 10월에는 레고랜드 해외투자사 멀린사에 놀이시설 공사비 800억원을 추가 출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이에 대한 재협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2017년 11월 13일,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7년째 착공도 못하고 있는데, 여전히 예산이 들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가 갈수록 사업비만 늘고 있지만 강원도가 출자한 개발회사는 방만경영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는데도 올해는 사장 연봉을 30%나 올렸다고 한다.
7. 2018년
2018년 5월 14일, 완전히 끝난 줄로만 알았던 춘천 레고랜드 계획이 다시 부활하였다. 영국 멀린사의 사장 야콥슨은 춘천에 직접 찾아와 시행사인 엘엘개발은 이날 도청에서 레고랜드 코리아에 직접 투자하고, 2020년까지 테마파크 건설을 책임지는 상생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이날 야콥슨 총괄사장은 춘천 레고랜드를 일본 나고야 레고랜드의 2배 되는 규모로, 테마파크가 아닌 리조트 규모로 조성하겠다 밝혔다. 멀린사의 발표에 따르면 멀린 측은 40개의 테마파크 놀이시설(어트랙션) 1,100억원, 레고호텔(550억원) 조성, 본 공사비 1,500억원 전액 등 3,150억원(!!!)을 투자한다. 또 테마파크 외에 추가로 아쿠아리움, 전망타워, 관광객 체험 단지 등 여러 리조트 시설 설립에 힘쓰겠다 말했다. 멀린은 투자만 하고 건설 시행사인 엘엘개발이 실제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
2018년 7월 18일, 레고랜드와 춘천을 잇는 춘천대교가 개통되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춘천시에서는 이 도로를 연장하여 레고랜드와 서면을 잇는 서면대교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서면대교가 건설될 경우 춘천시 서면에서 신사우동이나 의암댐으로 멀리 돌아가지 않고도 서면대교와 춘천대교를 건너 춘천시내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회의적인 시민단체나 일부 국회의원들 주장으로는 레고랜드 대신 차라리 기존에 발굴된 유물을 가지고 문화재 시설, 박물관으로 단장하라고 주장하는 중. 설령 레고랜드를 지어도 전혀 다른 데로 옮기는 게 낫다는 말도 있다.[12] 물론 이러한 주장들은 춘천시 지역경제의 손해와, 유적 관광도시가 과연 얼마나 이득이 될지에 대한 논의는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상적인 해결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인공섬 관광지역의 개발이 차례차례 실패로 끝나다보니, 중도의 레고랜드 개발에 지친 이들은 반대 퍼포먼스까지 벌이고 있다. (지역뉴스) [13]
8. 2019년
2019년 3월에 착공하여 2021년 7월에 개장한다고 한다. 기사
2019년 7월 레고랜드를 관리하는 멀린사가 레고랜드 본사의 직접경영관계로 인수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편, 불공정 계약 논란 문제 등이 새로 드러나는 등으로 인해 건설반대 시민단체들이 분기탱천하면서 다시금 몸살을 앓을 뻔했으나 일단 사업체 측에서는 봉합한 상태.
9. 2020년
2020년 4월, 영국 멀린사가 140억원을 입금함으로 레고랜드코리아 사업은 진행되고 예정대로 2021년 7월에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개장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2020년 초엽 기준 롤러코스터인 'Dragon Coaster'가 건설 중에 있다.2020년 6월 18일, 문화재청이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유적 공원과 유물전시 박물관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21년 4월 유적 공원을 착공할 예정이며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들어설 유적 공원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100억 원이 투입된다. #
2020년 11월 18일, 전세계적인 코로나 대확산으로 인해 레고랜드 뉴욕점이 개장이 늦혀진 가운데, 레고랜드 코리아도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는지 개장일이 2021년 7월에서 2022년 3월로 늦혀졌다.
2020년 11월 19일, 드디어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중도유적 지킴본부는 고인돌 등 유적 일부가 '잡석'으로 분류되는 등 유적지가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
2020년 12월 6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
10. 2021년
2021년 1월 8일 기준, 2021년 6월 완공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완공 후 6개월 간 시운전을 걸쳐 2022년 3~5월 개장 예정이라고 하며, 2021년 3월부터 입장권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2021년 1월 기준, 전망대 놀이기구인 'Observation Tower'가 건설 중에 있다. 단 아직은 타워만 설치되고 있고, 자동으로 움직이는 전망대의 좌석이 있는 도넛 모양의 통은 아직 설치되지 않았다. 참고로 2020년 12월엔 기초공사만 완료된 상태였다.2021년 1월 기준 설치 중인 알록달록 색이 칠해진 Observation Tower의 타워와 레고랜드 재팬의 Observation Tower(완공 시 모습). 첫 번째 사진은 2020년 12월 기초공사가 완료되었을 당시 사진이다. 또 다른 모습
2021년 1월 30일 기준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 현장 풍경. 다양한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입구 초입과 브릭 스트리트의 레스토랑, 상품 가게들로 예상된다.
2021년 2월 1일,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이 춘천시에게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기사에 호텔 조감도와 호텔에 관한 소식이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무려 154개의 객실이 생길 예정이라고 하며, 외국의 다른 레고랜드들처럼 레고 프렌즈, 레고 시티, 해적, 우주, 레고 무비 등의 테마로 꾸민 객실들이 층별 또는 구역별로 각각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안에는 객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편의시설, 오락시설 등도 생긴다고 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문서의 '상세'에서 서술한 것처럼 호텔이 6층에서 4층으로 축소하여 건축 허가를 받았는데, 앞에서 서술한 기사에 있는 호텔 조감도도 4층으로 되어 있다.
2021년 2월 20일 기준 공정률이 75%를 넘어섰다고 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 브리핑 1(조성 현황만 나오는 버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 브리핑 2(사업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까지 10분 풀버전)
2021년 2월 17일, 강원도 도지사 최문순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정책 브리핑(도정 브리핑)을 열었다. 소셜미디어나 사이트들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조성 현황 사진들이 많아 기대감을 높였다.[15]
기사1, 기사2, 기사3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 키즈 크리에이터 '쭈쭌이네' 채널에 올라온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
키즈리포터를 모집한다고 한다. 참여 방법은 레고랜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곧 오픈할 예정인 레고랜드 뉴욕도 이미 키즈리포터 5명이 모두 뽑힌 상태며 우리나라도 키즈리포터를 5명 뽑는다. 다만 이 5명 외에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홍보대사이자 키즈리포터 대장으로, 쭈쭌이네라는 유튜브채널에서 활동하는 김주아라는 아이까지 포함되어 정확히는 6명이다.[16]
2021년 2월 16일, 레고랜드 코리아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에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파크맵이 처음 공개되었다. 레고랜드 측에서 언제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 맵이 공개됩니다하고 미리 예고하지도 않았는데 모집공고 영상에서 서프라이즈로 공개된 것이다. 모든 레고랜드 지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크 맵이 확인가능한데, 레고랜드 코리아는 개장이 아직 멀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파크 맵이 없었다. 그런데 공식 홈페이지도 아닌 키즈리포터 모집공고 영상에서 처음 파크맵이 공개된 것이다.[17]
레고랜드 코리아 미니랜드에 레고로 만들어지는 건축물 유추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맵에 있는 미니랜드 구역 그림을 보고 미니랜드에 레고로 만들어지는 건축물을 유추한 게시물이다. 그냥 건물 모양만 대충 그려놓은게 아니라 실제 미니랜드에 만들 계획이 있는 것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놓아서 유추가 가능하다.
유튜브에 올라온 2021년 2월 20일 기준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 드론 촬영 영상 2021년 2월 말 기준 레고랜드 상황 영상
유튜브에 2021년 2월 기준 레고랜드 코리아 공사현장의 드론 촬영 영상이 올라왔다. 어트랙션 목록에 없는 몇몇 건물과 어트랙션도 보이기 때문에 레고랜드 코리아 파크맵과 같이 보면서 비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공사현장 드론영상 중에서는 가장 최근 영상이라 예전 드론영상보다 더 알록달록해진 것을 볼 수 있다.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춘천에 방문했다가 레고랜드 건설 허가에 반발한 시민단체 중도유적지킴본부의 대표가 던진 계란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3월 23일, 강원도지사 최문순이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 보고 누락이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
최근 공사현장 사진 종합 게시물[18]
4월 2일 회전목마 테스트 라이드를 완료했다고 한다#
4월 6일 중도에서 멸종위기 2급 동물인 맹꽁이의 서식지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중도에서 맹꽁이들의 서식이 확인되면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으나, '강원도에 의하면',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립부지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맹꽁이는 통상 습지서식 습성을 가지고 있으나, 본 대상지는 성토지형으로 통상적 맹꽁이 서식환경과는 많이 다르다. 이에, 강원도는 원주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서식여부를 조사하여 서식이 확인될 경우 이주를 추진할 예정이다.
임시주자창 혹은 컨벤션센터 부지를 두고 잡음이 발생했다. # 어떤 농민은 여기에 항의하기 위해 소를 끌고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컨벤션센터 건설 및 레고랜드 임시주차장에 대한 법안을 민주당이 다수를 앞세워 통과시켰다. #
신용카드업계에서 키덜트 고객 유치를 위한 PLCC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6월 21일 KB 국민카드가 최초로 레고랜드 코리아의 독점 카드마케팅 제휴사가 되었고 # 레고랜드 코리아 PLCC도 출시했다. #
2021년 8월 말 기준으로, 시설 자체의 공정률은 96%라고 한다. 공정률 자체는 올 가을에 100%가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9일, LG유플러스가 이통사에서는 최초로 레고랜드와 제휴했다고 한다. # 따라서 어트랙션 내에 LG유플러스가 서비스하는 IoT 등이 일부 대응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4일, 레고랜드 코리아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체험공간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선 레고랜드에 전시될 대형 레고 모델 3종과 인기 놀이기구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이 공개된다. 이밖에 대규모 레고 모델과 기념사진을 찍거나 레고 브릭을 직접 조립할 수 있다. #
11. 2022년
4월 2일, 드디어 레고랜드 코리아의 프리 오픈기간이 시작되었다. 4월 17일까지 프리오픈을 운영하였으며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정식 개장하였다. 이 날은 일찍부터 춘천행 교통이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레고랜드는 동절기 '3개월 휴장'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휴장하고, 내년 1월~3월을 휴장한다. 기존 연간 이용권 소지자자는 유효기간을 3개월 연장해준다고 한다. 다만, 레고랜드 측은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채권시장 자금 경색 상황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 [19]
12. 2023년
3월 24일, 동절기 휴장 이후 대규모 리모델링을 하고 봄 시즌 재오픈을 하였다. 4월 28일 야간 개장을 실시하는데, 전세계 레고랜드중 최초로 야간 개장을 하는 사례라고 한다. 같은 해 여름엔 새 어트랙션도 오픈한다고 한다.여름 금요일+주말 야간개장중이며, 신규 어트랙션은 레고랜드 플라자 구역 내에 있는 워터 메이즈로 어린이용 풀장[20]과 워터 이벤트 (워터밤류 라이브 등)를 즐길수 있는 무대[21], 나이트 푸드마켓으로 구성되어있다.
올해는 시즌패스권도 판매하는데, 봄 여름 가을 그 계절에만 수회 입장할 수 있는 시즌 연간이용권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이외에도 파크 내 다수의 그늘막 설치, 식당 메뉴 추가, 무료 셔틀버스 간격 최소화, 장애인 우대 정책 강화 등을 할 예정이라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5개년에 거쳐 어트랙션, 관람시설 등을 늘리는 5개년계획도 발표되었다.#
위 기사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어린이 물놀이장, 닌자고 브릭체험 센터, 스피닝 코스터, 플라잉 닌자고 어트랙션, 호텔 확장, 할리데이 빌리지, 야간개장, 씨라이프 등을 계획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워터메이즈)와 야간개장은 이미 실현되었으므로 제외하면 나머지 세 어트랙션과 씨라이프, 호텔 확장은 앞으로 5년 내에 진행할 예정이란 것이다. 특히나 스피닝 코스터와 플라잉 닌자고는 스릴 어트랙션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피닝 코스터는 차가 회전하며 운행하는 롤러코스터를 말하며 플라잉 닌자고는 독일 레고랜드와 레고랜드 재팬에만 있는 어트랙션으로 레고랜드의 어트랙션 중에선 가장 스릴이 높기로 유명하다.레고랜드 재팬 플라잉 닌자고 POV
이 두 어트랙션이 오픈하면 저자극 위주의 어트랙션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비판과 객실 부족 문제도 씨라이프가 개장하고 호텔이 확장되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스피닝 코스터는 아마도 캐슬과 브릭토피아 사이 추가 확장부지에 신규 테마구역이 오픈하면[22] 그 테마의 어트랙션으로 오픈할 것으로 보이며, 플라잉 닌자고는 닌자고 더 라이드 동쪽 공터에 지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씨라이프는 대부분의 레고랜드가 파크 입구 주변에 만드므로 레고랜드 코리아 역시 입구 호텔 옆에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3. 2024년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동계 휴장을 했던 것과 달리 2024년은 1월부터 3월까지 금, 토, 일 한정 개장을 진행한다. 대신에 4월 이후에도 비수기에는 화, 수요일에 정기 휴장을 실시한다.또한 2025년 상반기에 신규 어트랙션 스피닝 코스터가 오픈할 것을 확정지었는데, 위치는 신규 테마구역에 지어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닌자고 더 라이드 동쪽 공터로 플라잉 닌자고가 들어올 부지라고 예상했던 곳이다. 이를 시작으로 차차 스릴 어트랙션과 볼거리를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1] 당정동 230-4[2] 한국 외에 덴마크, 체코, 헝가리, 멕시코에 공장이 있었다. 한국에 있던 공장은 2005년에 사업을 철수하면서 중국으로 넘어갔다. 이후 베트남에도 하나가 더 생겨 현재 레고는 6개의 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25년에 7번째 공장이 미국에 지어진다.[3] 호법면 유산리 818-9[4] 1979년부터 2004년까지 레고 그룹을 운영했으며 창업자인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의 손자이기도 하다.[5] 이 당시 두 번째 레고랜드가 영국에서 얼마 전 개장한 상태였으며 세 번째 레고랜드가 미국에서 지어지고 있었다.[6] 디즈니랜드는 서울랜드 자리에 지으려다 무산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화성애 짓는다는 발표가 나왔으나 2017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베이징에 투자를 하기로 하면서 취소되었다.[7] 동아일보 기사에서 언급된 이광준 전임시장 재임기에 착수된 춘천의 대형 개발사업에서 거의 유일하게 지속되오고 있다. 구 위도유원지를 밀고 새로 지을예정이었던 BTB 아일랜드는 모델하우스를 짓고 홍보하는 기색이 조금 보이긴 했으나 부산저축은행사건으로 인해 삽 뜨는 시늉만 하다 망했으며(상세는 서면 참조. 애초에 BTB 홀딩스 자체가 대형 리조트 실적이 전혀 없던 회사였는데 시공사의 말만 듣고 섬 주인이 섬을 팔고 행정기관이 섣불리 승인했다. 정황상 분양 투자사기를 의심해야 할 정도다.), 다암이나 무릉도원같은 사업도 조감도나 이야기만 나오고 그 이후로는 흐지부지했다. 그중 무릉도원(가칭) 부지였던곳은 골프장만 지어지고 사실상 답보상태였으나, 최문순 도지사 재임기 들어서 중국복합문화타운이라는, 원래 구상에서 한창 벗어난 기괴한 형태로 단지를 완성하려는 계획 때문에 물의를 빚다가 격렬한 반발끝에 결국 취소되었다.[8] 애초에 예견되어 있었다. 고고학계에서는 중도식 토기라는 용어도 나온지가 제법 오래된 상태였고 더 나아가 해당 시기 중부지역을 중도식문화유형으로 보기도 한다.[9] 기사내에서 지석묘[10] 선사시대의 마을 외곽 도랑[11] 문제는 저런 유적은 한군데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주거공간이 있으면 장례공간, 생산공간이 배치되는데 전부 확인된 것이 아니다. 즉 기존 보존구역에서 유적이 더 나올 수도 있다.[12] 그런데 지금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국내 많은 대형 사업들이 토지 문제로 물거품이 됐던 바, 다른 부지로 바꾸려고 했다면 아예 흐지부지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른 데로 옮기는 게 낫다는 말은 다소 무책임한 발언일 수 있다. 한국은 산악 지형이 많다 보니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넓은 땅덩어리가 아직 남아있기는 어렵다. 오죽했으면 밀리고 밀려 그런 강원도 외딴 곳까지 가게 됐는지를 떠올려 보자. 실제 한국에서 2000년대 들어 무수히 많은 글로벌 테마파크 떡밥들이 나돌았으나 모두 토지 문제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 가장 유력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코리아도 땅값 문제로 10년 넘게 밀당하다가 백지화되었다.[13] 참고로 거기서 중도 레고랜드의 개발답보상태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이는 춘천 마임페스티벌의 대부인 유진규다.[14] 예전에도 입장권 판매를 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실제로 판매된 적은 없었다. 따라서 앞에서 1월 8일에 서술한 것처럼 3월부터 입장권 판매가 가능할지는 예상만 하고 있었으나, 몇 주 뒤인 1월 22일, 이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이 3월부터 입장권 판매를 한다는 것이 확정이 났다. 또 연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 입장권 판매한다고 말만 했을 때보다는 공사도 많이 진행되었고, 그때보다 훨씬 순조롭기 때문에 이번에는 진짜일 확률이 높다. 그런데 현재 시점으로 레고랜드의 개장은 1년 조금 넘게 남아있는데, 보통 개장을 1년이나 앞두고 입장권을 판매하는 테마파크는 보기 드물다. 다만 이렇게 입장권 판매를 빨리 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15] 첫 번째 영상에서 2분 15초 부분은 정책브리핑에서 아예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Horse Ride의 말 차량으로 보인다. 2분 22초 부분에 tv에서 나오는 사진도 아예 처음 공개된 사진인데, Kids Power Towers로 보이며 다른 해외에 레고랜드의 Kids Power Towers와 달리 궁전, 용 컨셉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첫번째 영상에서 영상 조감도(1:57~2:11 부분. 중간 부분들의 사진 조감도는 이전에 공개된 바 있다.)도 처음 공개되었다. 한편 Jetski 어트랙션 옆에 잠수함 테마에 무언가가 스쳐 지나가는데 서브마린 어드벤처 어트랙션이나 잠수함 테마 레스토랑 둘 중 하나로 보인다. 참고로 레고랜드 코리아 어트랙션 목록에는 서브마린 어드벤처가 없는 반면 레고랜드 재팬에는 있다. 서브마린 어드벤처가 아닌, 잠수함 테마 레스토랑일 가능성이 높다.[16] 키즈리포터 5명이 선발되기 전까지는 레고랜드 코리아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는 어린이뉴스 담당자의 역할도 겸하며 선발 이후 어린이뉴스는 6명에서 돌아가면서 하거나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레고랜드 뉴욕도 나머지 1명은 홍보대사이자 대장으로 추정된다.[17] 모집공고 영상의 0:14초 쯤에 몇초동안 나오는데, 7개의 테마구역이 그려져있으며, 작아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어트랙션 목록에 있는 어트랙션들과 비교해보며 이게 이거구나하고 확인이 가능하다. 근데 어트랙션 목록에 없던, 1차 오픈 예정이 아닌 2,3차 오픈 어트랙션도 몇 개가 보인다. LEGO City 구역에 Jetski 어트랙션 위쪽에 Palace Cinema처럼 생긴 건물이 보이는데, 2,3차에서 1차 오픈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2,3차 오픈인데 그냥 그려놓은건지는 불명이다.이외에도 BrickTopia 구역에 LEGO Factory Adventure 어트랙션으로 보이는 어트랙션이 보여서 LEGO Factory Adventure는 1차 오픈이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파크 맵을 통해서 다양한 사실을 알 수 있으니 한번 자세히 보는 것을 추천한다.[18] 8번째 사진은 닌자고 어드벤처 구역의 중앙에 생기는 닌자고 테마의 쉼터 같은 시설로 보인다. 작은 다리 같은 것이 쉼터에 설치되는 것을 보아 다리를 건너가는 형식인 것 같다.[19] 이 주장을 전제로 하면, 이들의 동절기 휴장은 일부 해외 테마파크의 특정 계절 휴장과 비슷한 맥락으로봐야 할 수도 있다. 일례로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유명 지역 놀이동산인 코니 아일랜드는 매해 할로윈을 기점으로 추동계 휴장에 들어가기 때문이다.[20] 공기주입 방식으로 세운 풀자이다[21] 기본적으로 주간에는 일정 시간마다 치어쇼가 개최되나, 야간개장일 일부에는 DJ 라이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22] 레고 프렌즈 또는 미시카 테마구역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