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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Universitas Rutgersensis Civitatis Novae Caesareae 럿거스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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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보 | ||
<colbgcolor=#cc0033><colcolor=#fff> 교훈 | <colcolor=#000> Sol justitiae et occidentem illustra. Sun of righteousness, shine also upon the West. 정의로운 태양이시여, 서쪽으로도 또한 비추소서.[1] | |
개교 | 1766년 11월 10일 ([age(1766-11-10)]주년) | |
분류 | 주립대학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총장 | 조나단 할러웨이 (Jonathan Holloway) | |
캠퍼스 | 3개 (뉴브런즈윅, 뉴어크, 캠든) (뉴브런즈윅 - 4개 서브캠퍼스) | |
소재 | 뉴저지 주 - 뉴브런즈윅/피스캐터웨이 (뉴브런즈윅 메인캠퍼스) - 뉴어크 (뉴어크 캠퍼스) - 캠든 (캠든 캠퍼스) | |
학생 수 | 학부: 36,344명 (뉴브런즈윅 / 2022년) 대학원: 14,293명 (뉴브런즈윅 / 2022년) | |
교직원 수 | 약 23,6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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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럿거스 대학교 사진 |
럿거스 대학교(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는 미국 동부의 뉴저지 주에 위치한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카네기 분류에 의거하여 미국 내 최상위 연구중심 대학 Carnegie Tier 1 (R1)이다. 정식 명칭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럿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라 줄여 지칭한다. 영문 약자 표기는 RU, 학교의 상징색은
진홍색 (Scarlet)
. 미국 뉴저지의 뉴브런즈윅(New Brunswick), 뉴어크(Newark), 캠든(Camden) 세 곳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뉴브런즈윅에 주 캠퍼스가 위치하고, 뉴어크, 캠든 캠퍼스는 정책대학원, 비즈니스스쿨, 로스쿨 등의 특수전문대학원 및 특성화 학과들을 중심으로 하는 캠퍼스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뉴어크의 비즈니스스쿨 같은 경우는 회계정보학 석박사 과정이 미국에서 5위 안에 들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이다. 또한 럿거스 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서 뉴저지의 주립 고등교육기관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사립대학인 프린스턴 대학교와 함께 미국의 주요 연구중심 종합대학교 연맹체인 미국대학연맹(AAU)에 소속되어 있다. 미국 독립 전쟁 발발 이전인 1766년에 세워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아이비 리그로부터 초청된적이 있다. 이공계 분야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여러 대학 순위에서는 철학, 문헌정보학, 사회학, 고체 물리학, 건축환경공학, 약학 등을 비롯한 10여개 이상의 전공에서 20위 안쪽의 매우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전체 평가에서도 꾸준히 40위(공립대 중 15위) 안에 들고 있다. 한 평가에서는 전세계에서 60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내에서 플래그십 주립대학은 가장 성적이 좋고 유능한 학생들이 모두 모이고 지원하는 대학으로 인지도와 수준이 모두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대체로 해당 주의 주립대학 중 가장 깊은 역사와 높은 수준을 지니는 학교로 인식되며, 연방제국가인 미국에서 주립대학의 위상은 대한민국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난다. 주 하나하나의 체급이 웬만한 국가 한 개 수준인 미국 특성상 최상위 공립대인 플래그십 주립대는 웬만한 지역강국 한 개의 최상위 국립대와 동일한 지위를 가진다.
2. 한글 명칭
한글로 학교 이름을 쓸 때의 표기가 럿거스, 럿거즈, 러트거스, 러트거즈, 심지어 러커스, 러커즈 등 제각각으로 혼용되고 있는데 링크), 영어 위키백과에서 제시하는 발음은 /ˈrʌtɡərz/ 이고, 영단어의 발음을 알려주는 웹사이트나 유튜브 영상에서는 /ˈrʌtɡərs/를 제시하고 있다. 이 두 발음 모두 국립국어원이 제시하는 외래어의 한글 표기 규정에 의한 바른 표기[3]는 럿거스 대학교이고, 구글에서 각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았을 때에도 럿거스로 가장 많은 결과가 검색되어 나오므로 문서 안의 표기는 럿거스로 통일하도록 한다.3. 역사
1766년 칼뱅파의 분파인 네덜란드 개혁교회(현재는 장로회의 일파)의 신학교로 세워졌다. 미국 독립 전쟁 발발 이전 북아메리카 식민지에 세워진 아홉 개의 콜로니얼 칼리지 중 하나이며, 설립 당시의 이름은 설립 윤허장을 발급해 준 영국 국왕, 조지 3세의 왕비였던 샬럿 왕비를 기념하기 위해 퀸스 칼리지(Queen's College)였다. 네덜란드 개혁교회가 대학 설립 당시의 설립주체였던 것은 현재에도 학교의 교훈(↑ 이 문서 맨 위 박스에 쓰여 있는 문장)이 네덜란드에 있던 신학교(현재의 위트레흐트 대학교)의 교훈인 “Sol justitiae, illustra nos”(정의의 태양이시여, 우리를 비추소서)와 비슷하게 구약성경의 말라키서 4장 2절(가 3장 20절)에 대한 대구(對句)로 되어 있고, 사방으로 빛을 발하는 태양을 모티프로 하는 두 학교의 교표가 서로 닮았다는 것에서 드러난다.이렇게 종교재단 밑의 신학교로 출발한 학교는 곧 신학 이외의 학문도 가르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되었지만, 설립 직후 미국의 독립으로 인해 유럽과의 왕래가 끊어진 상태에서 교회 내부의 재정 파탄으로 인해 학교가 꾸준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두 번이나 학교가 폐쇄되었다가 다시 열리기를 반복했다. 1793년에는 이사회에 프린스턴 대학교와 합병하는 안이 상정되어 이사들의 투표가 진행되었으나 1명 차이로 무산되었고, 1795년부터 1808년까지는 대학 운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미영전쟁 후에는 경기 침체로 인해 1816년부터 1825년까지 또 일시 폐교됐다.
그러던 1825년,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었던 뉴저지 출신의 전쟁 영웅 헨리 럿거스 대령(Col. Henry Rutgers)의 이름을 딴 럿거스 칼리지(Rutgers College)로 이름을 바꿔 다시 학교의 문을 연다. 이에 감동 받은 럿거스 대령이 1826년에 $5,000을 기부함에 따라 드디어 숨통이 트인다.
이 기부금을 기반으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진 럿거스는 이후 꾸준히 발전하며 점차 교세를 확장하였다. 19세기 대부분과 20세기 전반부까지는 여전히 네덜란드 개혁교회와의 인연을 가진 사립대학교로서 운영되었으며, 1862년 모릴 법(Morrill Act)에 의해 뉴저지 주의 국유지를 불하받아 기금으로 삼을 수 있는 국유지 기금 대학(land-grant college)으로 지정되었고, 1924년에는 대학원이 설치되어 이름을 럿거스 대학교(Rutgers University)로 바꾸면서 종합대학이 되었다.
1945년 럿거스는 중요한 변신을 하게 된다. 이 해에 럿거스는 주에서 재정의 일부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뉴저지의 주립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1956년 주 입법을 통해 완전한 주립대학교로 탈바꿈하고 이름을 현재와 같이 바꾸게 되었다. 이 주립화 과정에서 대학과 함께 운영되던 프렙스쿨이 독립해 사립학교로 떨어져 나가고[4] 뉴어크에 있던 뉴저지 로스쿨과 캠든에 존재하던 사우스저지 대학과 사우스저지 로스쿨 등의 규모가 작은 주립 대학들을 흡수합병해 뉴브런즈윅, 뉴어크, 캠든의 세 캠퍼스를 갖추어, 명실상부한 주립종합대학 시스템으로서 다시 태어났다.
1989년에는 북미 지역의 주요 상위권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의 연맹체인 AAU에 가맹하였고(AAU는 아무 학교나 가입할 수 없다), 2013년에 뉴저지 의치학대학교(UMDNJ)을 흡수합병해 뉴브런즈윅과 뉴어크에 있던 기존의 의학전문대학원과 합쳐서 의생명보건과학대학으로 재편성했다. 현재 럿거스는 연구비 지출 규모로 따졌을 때 미국 전체에서 20위권에 들어가는 대형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이다.
4. 학생 생활
4.1. 뉴브런즈윅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니게 될 뉴브런즈윅 캠퍼스는 대학이 도시와 함께 성장해 온 특성상 캠퍼스가 도시 곳곳에 퍼져 있다. 학교에서도 전체 캠퍼스를 부시(Busch), 칼리지 애브뉴(College Ave), [5] 쿡/더글러스(Cook/Douglass)[6], 리빙스턴(Livingston)[7]의 네 권역으로 캠퍼스를 나누어 설명할 정도. 캠퍼스 중앙을 가르며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래리턴 강(Raritan River)를 축으로 북쪽에는 주로 이공계 학부들이 있는 부시와 리빙스턴 지구가 있고, 남쪽의 뉴브런즈윅 시가지와 경계가 모호하게 학교와 시가지 건물들이 섞여 있는 칼리지애브뉴 지구, 그 동쪽으로 쿡-더글러스 지구가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뉴브런즈윅과 피스캐터웨이[8]의 곳곳에 퍼져 있는 지구 각각에 식당과 기숙사가 위치하고, 지구 사이를 이동하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잘 짜여져 있다. 또 뉴브런즈윅은 동부에서도 꽤나 안전한 축에 드는 도시이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캠퍼스와 도시를 돌아다니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 물론 학교 경찰에게서 허구한 날 뉴브런즈윅 어디의 상점이 강도한테 털렸다는 이메일이 오지만 (...) 학교 테두리 안에서는 데이트 강간을 빼고는 큰 범죄는 잘 일어나지 않는 편이며, 뉴브런즈윅 시내에서도 큰길로 조심해서 다닌다면 강도당할 일은 없다. 물론 큰길로만 다니기가 힘든 것이 뉴브런즈윅의 현실이지만...주거는 어떤 기숙사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다르다. 학부생 기숙사의 경우 홀(hall)보다 스위트(suite)가 전반적으로 비용이 높지만 냉장고 같은 편의시설이 추가적으로 있으므로 참조할 것. 기숙사 건물들은 대부분 지어진지 꽤 되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낫다. 교환학생으로 방문하는 경우 칼리지애브뉴에 있는 기숙사홀을 쓰게 될 확률이 높다. 대학원생의 경우, 독신인지 가족이 있는지에 따라 살 수 있는 곳이 다르므로 하우징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고 선택하자.
여느 주립대가 다 그렇지만, 한인 학생이 꽤 많다. 뉴저지에 워낙 한인이 많다보니 이민 1.5 혹은 2세대 교포 학생들의 수가 많은 편이고, 이에 비해 유학생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전공은 다방면으로 분포해있지만 단일 전공으로는 약대생이 제일 많다. 대학원 학생회 또한 학부 동아리들과는 별개로 존재한다. 아래에 링크가 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참조.
4.1.1. 뉴브런즈윅 캠퍼스내 서브캠퍼스들
4.1.1.1. 칼리지 애비뉴 (College Avenue, CA)
럿거스 뉴브런즈윅 캠퍼스의 메인지구 격이며 뉴브런즈윅내에 위치하고 있다. 퀸스 칼리지 때 부터 있어서 다른 캠퍼스들의 비해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으며,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다른 캠퍼스들의 비해 꽤나 많이 세워져 있다. [9]칼리지 애비뉴에 럿거스 아너스 칼리지가 (Honors College) 위치해 있고 이곳에 있는 건물들은 상당히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주변에 비해 상당히 새거같은 티가 난다.
굳이 치면 문과, 철학(Art)계열들이 모여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모든 계열이 고루 모여있다.
캠퍼스가 College Ave이 왼쪽 George Street이 오른쪽으로 이 두 거리 중심으로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있다. 캠퍼스 크기는 상당히 작은데 학교 건물은 규모에 비해 수가 적지가 않고 밀집 해 있다. 그래서 이 캠퍼스 내에서 이동은 꽤나 쉬운 편이고 오히려 학교 버스를 타면 더 늦을 수도 있다. 특히 College Ave와 George Street 도로 자체가 매우 좁은데 차량 트래픽은 많아서 버스가 밀릴 때가 많다.[10]
뉴브런즈윅 시내에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뉴브런즈윅 서브캠퍼스들 중에서 제일 접근성이 좋아서, 차가 없는 학생들 한테는 제일 인기가 많아, 주변에 자취하는 집들의 렌트가격이 상당히 높다. 캠퍼스에서 5~10분만 걸어가면 NJTransit과 Amtrak[11]으로 뉴욕, 뉴아크, 필라델피아랑 연결되는 뉴브런즈윅역, 또 더 가면 맨 중심가가 위치해 있으며, 높은 건물들이 꽤나 올려져 있고, 마트, 식당, 은행, Rite Aid 같은 약국, 헬스장, RWJ 같은 병원들, 필요한 것들을 꽤나 걸어서 갈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심지어 하얏트호텔도 있다)
칼리지 애비뉴 옆에는 럿거스 학생들이면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이스턴 애비뉴 (Easton Avenue)가 있다. 갖가지 레스토랑, 바, 술집, 편의점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 거리이며, 한국으로 치면 대학가 같은 곳이다.
접근성이 많고 시내에 붙어있다는 말은 꽤나 많은 사람이 있다는 뜻. 그래서 이 캠퍼스 주변에 자취를 할 경우, 주변에 파티가 자주 있어서 시끄러울 수도 있고 치안이 다른 캠퍼스들의 비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캠든, 뉴왁 캠퍼스처럼 완전 위험한 동네까지는 아니다).
이 캠퍼스의 학식당[12]이 아주 유명하다 좋은 곳으로 유명한게 아니라, 제일 돈 가치를 못하는 곳으로 유명하고 여기 피자랑 같이 학교내 밈으로 자주 쓰이는 곳이다.
뉴브런즈윅 캠퍼스 지도: https://rutgers.myuvn.com/college-avenue-campus-map/
4.1.1.2. 쿡/더글러스 (Cook/Douglass, C/D)
칼리지 애비뉴랑 더불어 뉴브런즈윅안에 있고 또한 시내 옆에 붙어 있다. 위치가 컬앱이 북쪽, 쿡덕이 남쪽, 시내가 그 사이에 있는 구조다.주로 Biological Science, Enviroment계열들이 모여 있고, 럿거스 예술계열 학교인 Mason Gross of the Arts가 위치한다.
역사적으로는 더글라스 캠퍼스는 이전에 더글라스 여자대학교였다가 럿거스로 인수된 학교다
이름에 있듯이 쿡+더글라스 캠퍼스라 규모가 엄청 크다. 시내쪽에 가까운 곳이 더글라스 캠퍼스, 더 안쪽이 쿡 캠퍼스.
큰 규모 때문에 오히려 접근성이 엄청 떨어지는 캠퍼스이다. 제일 심각한 것은 리빙스턴 캠퍼스와 부시 캠퍼스와의 거리가 제일 멀다, 리비는 스킵되는 정류장이 있어도 리비캠퍼스가 작아서 다행이지만, 특히 부시와 쿡덕 사이를 연결하는 RExB는 부시캠퍼스를 전역 순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쿡덕 캠퍼스를 선호하는 학생들은 적은 편이다. 컬앱에 비해 건물 밀집도가 매우 낮아서 학교버스 정류장이랑 수업 건물 또는 기숙사랑 거리가 매우 멀때도 있다. 게다가 아무리 뉴브런즈윅 시내에 붙어 있어도 시내 완전 핫스팟은 뉴브런즈윅캠퍼스에 더 가깝다 보니 접근성이 좋다고 느끼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적고 다른곳에 비해 밀집도가 낮아 조용해서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 학교 수목원인 Rutgers Garden 까지 있다보니 뉴브런즈윅 캠퍼스랑 완전 딴판인 느낌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학식당이[13] 좀 준수한 편이다.
쿡/더글러스 캠퍼스의 지도: https://rutgers.myuvn.com/douglass-george-h-cook-campus-map/
4.1.1.3. 부시 (Busch)
부시부터는 라리탄강 (Raritan River)넘어 피스캐터웨이에 위치 해 있다. 주로 이공, 치대, 심리학, 의대계열이 많이 밀집해 있고, 도미토리 형태가 아닌 아파트먼트나 스위트 형태의 기숙사가 많이 위치해 있다. 캠퍼스 자체가 크다보니 주차장도 군데 군데 많은 편이다.부시캠퍼스는 다른캠퍼스랑 비해 특이한 점은 거위가 엄청 많다. 그냥도 아니고 길가에 거위 똥이 엄청 많다. 보도블럭에 말라 붙은 초록색 덩어리들은 다 거위 똥이다. 당연히 이것도 학교 밈으로 많이 쓰이는 요소다. [14]
규모가 큰 곳에 비해 학교내 이동과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캠퍼스가 조금 원형인 편이라서 캠퍼스 내 이동도 걸어가기도 나쁘지도 않고 칼리지 애비뉴 캠퍼스에서 부시 캠퍼스로 가는 버스, A와 H는 부시 캠퍼스 내 순환이 서로 반대 방향이라서 걸어 가기 먼 곳도 버스로 해결하기 쉬운데 부시 내에서만 도는 버스인 C도 있어서 버스를 기다린다고 시간낭비를 안해도 된다. 리빙스턴은 바로 옆이라 걱정은 안해도 되고, 컬앱와의 이동은 위에 말한 버스노선, A와 H, 두 개로 되어있어서 자주 있는편. 다만 이전에 언급했듯이 쿡덕과의 이동은 매우 불편하다. 도시권과의 접근성은, 이미 뉴브런지윅 밖이라서 더 설명할 것이 없다.
부시 캠퍼스에 럿거스 풋볼 스타디움이 있다(A,H,C가 여길 경유, B는 경유하지 않는다.)
부시캠퍼스 지도 https://rutgers.myuvn.com/busch-campus-map/
4.1.1.4. 리빙스턴 (Livingston)
리빙스턴도 부시캠퍼스와 더불어 피스캐터웨이에 있다. 부시캠퍼스 옆에 있으며 B버스를 통해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과학계열과 상대계열, 어문학/라이팅 계열들이 모여있으며, 들어갈때 다른 캠퍼스들에 비해 번지르르하게 생겼다. 리비캠퍼스 입구에는 상대인,비즈니스스쿨의 건물이 있으며 더 들어가면 광활한 잔디밭과 제일 비싸면서도 현대식 건물인 리빙스턴 플라자가 있고 학교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먼트중 하나인 리빙스턴 아파트먼트가 있는 곳이다. [15]
조금 더 들어가서 Livingston Student Center를 지나면 구건물들이 나오는데 아까와는 다르게 꽤 다른 느낌이 든다. 조금 큰 도미토리인 Quad쪽은 좀 오래된 건물들. 입구쪽인 신건물 이런 구조로 돼있다.
느끼기에는 칼리지 애비뉴랑 비슷한 크기인것 같지만 실제로는 부시캠퍼스보다 더 크다. 교내 환경보호지구인, Rutgers University Ecological Preserve Forested area for hiking and biking가 리비캠퍼스의 대부분 차지한다. 학교 버스로는 가지 않는 곳이라서 숨겨저 있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 캠퍼스도 도시권과의 접근성은, 그래도 뉴브런지윅 밖이지만 그래도 옆에 에디슨 [16]이라는 도시가 붙어 있어서 자차가 있으면 넘어가기 좋다.
한인마트인 H마트와, 다른 아시아계열 마트인 99 Ranch, 그냥 일반적인 ShopRite도 에디슨에 있어서, 큰 대형마트가기는 차로 가깝고 좋다. H마트쪽 주변에는 아시아계열 식당이 많다. 럿거스 학생 할인도 하는 곳이 있기도 하다.
리빙스턴 캠퍼스의 학식당이 제일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음식이 좋고 신선하다는게 느껴지고, 파스타 스테이션과 몽골리안그릴이라는 철판 볶음도 주문식으로 바로 보는 앞에서 요리 해 주는 곳도 있다. 그래서 점심 저녁시간만 되면 자리 찾기가 오히려 어렵다.
리비캠퍼스에 럿거스 농구팀 경기장인, Jersey Mike's Arena가 있다.
리빙스턴 캠퍼스지도: https://rutgers.myuvn.com/livingston-campus-map/
4.1.2. 뉴브런즈윅 캠퍼스의 기숙사
이전에 언급이 되었듯이, 학교 기숙사는, 도미토리(Dormintory)형태의 레지던스 홀(Residence Hall), 스위트(Suite), 아파트먼트(Apartment)형태의 기숙사가 있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고, 아파트먼트를 제외하고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 학식 플랜, 그 불합리한 meal plan이 강제되기 때문에 조금 억울하기도 하다.럿거스의 학식 플랜, Meal plan은 1학년은 학기당 최소 210개 이상 부터 가능하고 그 이후 학년은 120개 이상인데 선택이 가능하다. 제일 많은 285개를 선택 했을 경우 2,831불 swipe당 9.9불, 제일 작은플랜인 120개는 2,095불, swipe당 17.45불. 아주 불합리하다 [17]
게다가 더 큰 문제는 1학년은 그 많은 210개를 한 학기만에 소모하는거는 거의 불가능해서 대부분을 고학년 친구들한테 takeout을 사주는 경우가 많고, 2학년 부터 120개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해도 210개 이하의 플랜들은 210개짜리 플랜과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고, 개당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이다.
기숙사 신청할 때 1학년을 제외하고는 모두다 Lottery 넘버를 받고 낮은 번호를 받은 사람이 더 유리하게 들어 갈 수 있다. 받은 번호가 높다면, 낮은 번호를 받은 친구와 함깨 신청해서 조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자기가 입학년도에 따라 정해지는 Seniority number도 있으며, 주로 최근에 입학한 저학년은 레지던스 홀/스위트, 입학한지 좀 된 고학년은 아파트먼트로 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으며,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반대로 신청하기가 조금 불리할 수 있다.
4.1.2.1. 레지던스 홀 (Residence Hall)
레지던스 홀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도미토리형 기숙사 형태로 되어있다주로 2인실로 되어 있으며, 1학년 들어갈때 신청하면 신체상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보통 2인실로 들어가게 돼있고, 1학년 기숙사가 따로 정해져 있다. 한국과는 다르게 성별 따로 나누지 않는 도미토리 홀이 많다.[18]
1학년 이후로 싱글룸에 들어가고 싶은 경우는 seniority number에 무관하게 자기가 보유한 학점이 높고, 경쟁률도 많이 높아서 lottery number도 많이 낮아야 한다.
화장실과 샤워룸은 공용으로 쓴다.
탁구대나, 당구대 같은 놀거리, 대형 텔레비전과 쇼파들이 비치돼 있는 라운지, 공부만 따로 할 수 있는 스터티 라운지, 공용 주방,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 세탁실도 따로 있다. 비치되어 있는 것들이 기숙사 마다 다르니 먼저 알아보는걸 추천한다.
가격은 제일 싼 편이고 보통 9개월에 7,900~8,300달러 사이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도미토리 홀마다 여름방학을 제외한 방학동안 닫는 곳도 있으니 기숙사 신청할 때 유학생인 경우 잘 참고하고 신청하는게 좋다. 괜히 방학동안 강제로 여행을 가게 되거나, 주변 호텔에 돈을 엄청 쓰게 되니깐 조심하자.
4.1.2.2. 스위트 (Suite)
스위트는 주로 6인실로 되어 있으며 2명이 같이 나눠 쓰는 더블 룸 형태로 되어있다. 부엌이 없고 거실, 화장실만 있는 아파트 형태로 돼있어서, 보통 저학년때 사귄 친한 친구끼리 모여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특이하게 B.E.S.T Hall은 주로 2개의 2인실 도미토리가 붙어 있고 사이에 화장실을 공유하는 형태와 되어 있다. (대신 거실이 없다). 또한 B.E.S.T Hall에서 유일하게 4개의 개인방의 스위트가 있다. 스위트에도 레지던스홀 처럼 라운지, 스터디 라운지, 주방, 세탁실이 있고, 또한 기숙사 건물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스위트는 8,196달러며, B.E.S.T Hall만 더블은 8ㅜ495달러, 싱글은 9,000달러 정도다.
4.1.2.3. 아파트먼트 (Apartment)
1인실 2~4개, 2인실 2~3개에 거실, 주방, 화장실이 모두 다 있는 다양한 형태로 돼있으며, 아파트먼트마다 가격이 엄청 차이난다.Seniority Number가 높은 고학년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주로 사용한다.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 전용이나 가족끼리 살 수 있는 아파트먼트도 따로 있다. 스위트처럼 친구들 끼리 모여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먼트는 유일하게 그 불합리한 meal plan을 신청을 안해도 되는 기숙사다
아파트먼트부터는 가격이 엄청나게 뛰기 때문에, 오히려 자취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나마 싼 곳은 8,800달러 정도지만, 제일 최신이고 좋은 곳들인, 리비 캠퍼스의 리빙스턴 아파트먼트나 칼앱의 Sojourner Truth는 10,000달러 정도로 할 정도로 비싸다. 리빙스턴 아파트먼트는 여름방학에도 있을수 있는 12개월 계약이 가능하니 만약 필요하면 참고하자.[19]
4.1.3. 교통
암트랙과 NJ 트랜짓이 뉴브런즈윅 캠퍼스를 관통하고, 뉴브런즈윅 역이 캠퍼스 한가운데인 칼리지애브뉴에 존재한다. 이 역을 통해서 뉴어크 국제공항과 맨해튼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뉴어크 공항까지는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30분 정도 도착하는 굉장히 가까운 거리지만 한국에서4.1.3.1. 뉴브런즈윅 캠퍼스 버스 노선
자세한 내용은 럿거스 대학교/버스 노선 문서의 뉴브런즈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코로나19 이후로 기존 노선이 크게 개편되었다. 여기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정거장들을 대거 폐지하고 각 서브캠퍼스 안 최대 두 정거장에서만 정차하도록 축소되었는데, 기존 노선들이 캠퍼스당 4~5 정거장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가축수송으로 악명이 높았던지라[20] 교내 커뮤니티에서의 분위기는 우려스럽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아니나 다를까 이전보다도 더 심해진 헬게이트 상황에 학교 대자보 역할을 겸하는 럿거스 서브레딧에서 버스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칼리지 애버뉴 구간의 차선이 왕복 2차선인데다가[21] 길 중간중간 신호등이 없는 보행자 전용 횡단보도가 너무 많고, 여기에 덤으로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지역 교통체증이 악화된게 크다. 뉴저지 도로교통법상 비보호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보행자에게 양보해야하는데 이러한 횡단보도가 칼앱 구간에 전체적으로 분포해있다보니 수업이 끝나는 시간만 되면 사실상 신호등은 유명무실하게 되는 상황.[22]
정리하자면, 다른 캠퍼스의 정류소를 대폭 축소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한 곳에 더 몰리면서 1차 지연 ➝ 상술한 칼앱의 교통체증으로 인해 2차 지연 ➝ 버스가 밀리면서 한 노선의 앞 버스와 뒷 버스의 배차 간격이 좁혀짐 ➝ '줄세우기' 운행으로 인해 배차가 빈 시간이 길어짐 ➝ 그동안 정류소에 사람이 더 쌓임 ➝ 3차 지연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악순환이 탄생하게 되는것.
여기에 더해 2021학년도 부터 정류소 감축에 대한 대안으로 전기 스쿠터를 도입한다고 하여 더더욱 까이는 중. 안그래도 개편 후에 별 개선이 없어서 불만이 쌓이고 있는 와중에 불난데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다. 심지어 완전 무료인 버스와 다르게 요금 또한 싸지 않아서[23]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용하기도 꺼려지게 되는 상황. 아예 일각에서는 모노레일이나 경전철같은 신 교통수단을 도입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이다.
4.2. 뉴어크/캠든
럿거스 대학교/뉴어크 캠퍼스 바로 옆에는 뉴저지 공과대학교라는 공과대학이 존재하며, 두 학교의 학생은 가이던스를 통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신청해 양쪽의 학교에서 원하는 수업을 들을수도 있다. 뉴어크 같은 경우는 뉴저지 경영대학원을 시초로 하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즈니스 스쿨이 위치하며 풀타임 MBA도 뉴어크 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MBA 회계학과가 유명하다. 원래 본캠인 뉴브런스윅에서는 1970년대까지 경영학과 전공이 학부에 없었고 비즈니스 건물도 2012년도에나 지어졌다. 그리고 본교와 달리 뉴저지에서 단 3개밖에 없는 로스쿨이 있으며 미국 동부의 최상위권 행정대학원이 있는 캠퍼스로 뉴욕 맨하탄 도시권과 20분 거리의 캠퍼스이다.뉴어크와 럿거스 대학교/캠든 캠퍼스의 경우, 치안 면에서는 각 도시를 설명한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캠퍼스 내부에서는 캠퍼스 폴리스나 시큐리티가 순찰도 하고 치안 관리를 하고 있으니 괜찮지만 캠퍼스를 나가는 순간.... 한국에서 뉴어크로 오는 유학생은 행정대학원(School of Public Affairs and Administration) 과정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교통이 발달한 뉴어크의 장점을 살려 좀 안전한 주변 도시에 살며 통학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부근은 뉴욕 근교답게 집값과 생활비가 정말 쩔어준다. 특히 자가용을 몰면 파킹퍼밋 등의 추가 비용 지출도 감안해야 한다.
4.2.1. 뉴어크 캠퍼스 버스 노선
자세한 내용은 럿거스 대학교/버스 노선 문서의 뉴어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평가
미국내에서는 유서 깊은 주립대학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메기는 전미 대학 랭킹에서 좋은 순위에 꾸준히 랭크되어, 보스턴 대학교, 터프츠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 캠퍼스 등의 여타 대학교들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럿거스 대학은 이공계와 인문학 분야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특정분야의 경우 특별히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테면, 뉴브런즈윅 캠퍼스 기준으로, 이공계에서는 컴퓨터과학이 미국을 넘어 전세계 26위(하위 분류 중 인공지능은 전세계 14위)에 랭크되었으며[24] 고체물리학(15위)과 도시환경공학(6위) 등이 미국 전체에서 20위권에 든다. 인문계에서 철학은 미국을 넘어선 전체 영어 사용권에서의 선두를 다투고, 문헌정보학(6위), 영문학(17위)과 역사학(19위, 세부전공 중 여성사는 전국 1위), 사회계에서 문화사회학(6위)이 유명하다. 뉴어크 캠퍼스의 특성화 전공인 범죄학(4위) 또한 전국 탑5에 들어, 이러한 분야들에서는 세계적인 아웃풋을 자랑한다. 6년제 약대 또한 손꼽힐 정도로 순위가 높고[25], 뉴어크의 MBA 과정과 행정대학원 또한 여러 랭킹에서 전미 10위 안에 든다. 최근 이공계 분야와 약대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전공또한 전미 20등안에 들정도로 유명하다.
학부 학생 수는 뉴브런즈윅이 4만명, 캠든이 5천, 뉴어크가 7천명 정도이며 합격률은 55% 근방에서 형성되어 있고 2014년 기준으로 (School 마다 점수가 상이함) 신입생의 평균 구SAT 점수는 1750-2000점, ACT 점수는 25-30, 학점은 3.6-4.0였다.[26] 학부생의 경우 90% 정도의 절대다수가 뉴저지 출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US News 학부 랭킹 US News 대학원 랭킹
6. 출신 인물
밀턴 프리드먼 |
제임스 갠돌피니 |
엘리자베스 워런 |
- 밀턴 프리드먼 (경제학 학사, 노벨경제학상 수상)
- 하인리히 로러 (박사후과정, 물리학자, 노벨물리학상 수상)
- 셀먼 에이브러햄 왁스먼 (농학과 학사, 생화학/미생물학자,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
- 크리스틴 데이비스 (연기학 학사,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샤롤렛 역)
- 차인표 (경제학 학사)
- 세바스찬 스탠 (연기 전공)
- 엘리자베스 워런 (럿거스 로스쿨 법무박사) [27]
- 아시아 카레라 (일본어, 경영학 중퇴)
- 제임스 갠돌피니 (언어정보학 학사)
- 프랭크 아이에로 [28] (심리학 중퇴)
- 존 디마지오 (연극 전공)
- 박석순 (환경과학 박사)
- 손문기 (식품공학 석박사)
- 댄 그린 (미국의 성우)
- 타라 플랫 (미국의 성우)
- 로이 샤이더 (미국의 배우)
- 이정선 (교육학 박사)
- 이재서 (사회복지정책학 박사) [29]
- 잭 햄시 (음악, 철학 전공)
- 박주연
- Antonino N. Mione (컴퓨터 공학 전공, 한국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 대학 교수)
- 유홍림 (정치학 박사) [30]
7. 스포츠
7.1. 뉴브런즈윅 : 럿거스 스칼렛나이츠
럿거스 스칼렛나이츠 |
Rutgers Scarlet Knights |
NCAA 디비전1인 북동부의 빅10 컨퍼런스에 속해있다. 참가 종목은 미식축구, 야구, 남녀 농구, 남녀 축구, 남녀 라크로스 등을 비롯해 총 27종목. 이 컨퍼런스에 속해있는 대학 수는 노스웨스턴, 미시간, 퍼듀, 인디애나 등을 비롯한 총 14개. 컨퍼런스는 최고위지만 정작 성적이 썩 좋지는 않다.
7.1.1. 역대 소속 컨퍼런스
NCAA 소속 컨퍼런스 | |||
컨퍼런스 | 가입연도 | 탈퇴연도 | |
Middle States Intercollegiate Football League (미식축구만)** | 1893 | 1894 | |
독립 (무소속) | |||
Middle Three Conference | 1946 | 1951 | |
독립 (무소속) | |||
Middle Atlantic Conference | 1958 | 1961 | |
독립 (무소속) | |||
Atlantic 10 Conference (미식축구 제외)*** | 1976 | 1995 | |
Big East Conference (미식축구만) | 1991 | 1995 | |
Big East Conference (모든 종목) | 1995 | 2014 | |
Big Ten Conference | 2014 | 현재 소속 | |
** NCAA 출범 이전. *** 미식축구는 1991년까지 소속 컨퍼런스 없이 독립을 유지. |
7.1.2. 미식축구
(위) 2011년 핀스트라이프 볼 우승을 만끽하는 선수와 코치진. 트로피를 든 사람이 24대 그레그 시아노 감독. (2001~2011 / 2020~현재.) / 인사이트 닷컴 볼(현 캑터스 볼) 진출 (2005), 텍사스 볼 우승 (2006), 인터내셔널 볼 우승 (2007), 파파존스닷컴 볼(현 버밍햄 볼) 우승 (2008), 세인트피터즈버그 볼 우승 (2009), 핀스트라이프 볼 우승 (2011), 게이터 볼 진출 (2021)
(아래) 홈구장인 High Point Solutions Stadium (52,454석) 현재는 Shi Stadium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869년 프린스턴과 럿거스의 미식축구 경기가 역사상 최초의 현대적 대학 간 대항 미식축구 경기로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이런 오래된 추억까지 먼지털어 꺼내지 않으면 그다지 내세울만한 점이 없는 것이 사실. 2006년에 이변을 일으키며 파죽의 9연승을 자랑하기도 했으나 그 해를 제외하면 평범한 성적이다. 특히 컨퍼런스를 빅10으로 옮기고 눈에 띄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위에 쓰여 있는 수상 이력에서 볼 대회란 인터컨퍼런스 대회로 각 컨퍼런스에서 승률이 일정 이상인 팀을 초청해 단판제로 경기를 벌이는 것이라, 어떤 경기에서 우승했다고 시즌 내내 잘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중인 제레미 주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테네시 타이탄스에서 각각 주전으로 활동중인 데빈과 제이슨 매코티 형제, 신시내티 벵골스의 클락 해리스 등이 대표적인 동문이다.
2016년 10월 8일 컨퍼런스전이었던 미시간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무려 78-0대패라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학교에 있어서도 흑역사로 길이 남을 만한 경기였는데 얼마나 한심했냐면 럿거스 대학팀이 이 경기에서 쿼터백 2명을 기용했는데 둘다 합해 18번 패스시도 중 2개를 성공시켰다는 것. 거기다 총 공격 야드수가 고작 39야드에 불과해 무려 600야드를 기록한 미시간 대학에게 그야말로 처절하게 발렸다. 게다가 공격권 유지성공을 가리키는 서드다운 컨버전 성공률이 0%로 단 한차례도 성공한 일이 없다!. 이게 더욱 기가막힌게 지난 주 경기였던 5주차 경기에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58-0으로 대패당한 이후 연속으로 더 처참하게 당했다는 점이다. 다음 경기였던 일리노이와 홈 경기에서 7-24로 패한 뒤 쿼터백 크리스 라비아노가 강판당하고 새 쿼터백 죠반니 레시뇨를 앞세워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상대로 아슬아슬한 석패를 기록하며 2승 7패로 빅텐 이스트 꼴지를 나란히 달리던 미시간 대학교 경기에 희망을 거는 팬들이 생겼으나 결과는 0-49였다. 19일 지역 라이벌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게임 직전 AP 랭킹 #9)과의 게임도 처참하게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의 경기에선 예상대로 0-39로 완패했다. 그리고 컨퍼런스 마지막 경기인 메릴랜드 대학교외의 원정경기에서 13-31로 패하며 2016년 시즌 Big 10 컨퍼런스에서의 9전 전패와 다른 컨퍼런스 소속 대학 풋볼팀한테서 거둔 2승을 합쳐서 2승 9패로 2016년 시즌을 마감했다.
2021년 시즌, 코로나 관련 문제로 인하여 불참을 선언한 텍사스 A&M 대학교를 대신하여 무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와 게이터 볼에서 맞붙게 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럿거스가 선정된 이유는 대타로 뛸 법한 파워 5 컨퍼런스 학교들 중 스케줄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널널한 풋볼 프로그램이었다는 사실과 학업을 중요시하는 NCAA의 GPA 기준 평가에서 상위권에 속했기 때문이다. 뜬금 없는 배정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막상 볼 게임에서 웨이크포레스트를 상대로 터치다운 플레이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등, 볼 게임을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 외의 성과에 여러모로 럿거스 스칼렛 나이츠가 게이터 볼 최대의 수혜자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7.1.3. 농구
파일:Jersey Mikes Arena.jpg
(위) NCAA 4강 진출의 주역인 1976년 농구팀과 코치진. 뒷 줄 맨 오른쪽이 전설의 감독 톰 영. (1973~1985 재임. 2022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1976)
(아래) 홈 경기장인 Jersey Mike's Arena (8,000석)
남자 농구는 1980년대 이후 거의 부진해왔는데, 1991년 NCAA 토너먼트 진출 이후 30년을 진출하지 못했고 NIT는 이 기간 동안 6번 진출한 게 전부였으며 2004년 NIT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던 정도를 제외하고는 특기할 만한 것이 없다. 이와 더불어 안 좋은 사건들도 종종 일어났는데, 1997년에 부임한 케빈 배넌 감독은 첫 시즌 당시 자유투 대회에서 진 선수 2명에게 나체로 윈드 스프린트를 시킨 것 때문에 고소당했다가 1999년에 기각되었으나 2001년 복구 후 팀의 부진과 더불어 잘리고 말았다.
2012년 12월에 마이크 라이스 주니어[31] 감독이 1~2년여 전 연습 경기 도중 선수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팀 퍼네티 당시 체육부장에게 전달되자, 그는 벌금 50,000불 및 무급 3경기 출전정지, 선수 간 접촉/리쿠르팅 금지, 분노조절 재활 교육 이수 등을 내렸다.
이대로 끝나는 듯한 그 사건은 2013년 4월 2일, ESPN의 <Outside of Line>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 경기를 담은 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거기서 라이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공을 던지거나 밀치고 차기도 했고 동성애자 비하 발언 등 욕설/폭언을 하는 정황도 포착되었다. 다른 한편 사건 당시 학교의 무능한 대처도 도마에 올랐는데 에릭 머독[32] 전 코치도 2012년 여름에 이를 퍼네티 체육부장에게 보고했으나 묵묵부답이었고, 자신은 7월에 폭행 제보를 이유로 해고되었다고 주장해 방영 후 로버트 바치 총장과 퍼네티 체육부장 등을 뉴어크 고등법원에 고소하여 2016년 500,000 달러의 합의금을 받았다.
해당 프로에서 폭로된 후 당시 뉴저지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와 주 하원의장 셸리아 올리버(민주당) 등이 라이스 감독의 해임을 촉구했고, 이에 따라 라이스 감독은 동월 3일에 해고되었으며 며칠 후 퍼네티 체육부장도 해임되었다. 후임 감독으로 전 워싱턴 불리츠 감독 에릭 조던이 영입되어 과도기를 거친 후 2016년부터 스토니브룩 대학교[33]를 11년 간 이끌던 스티브 피키엘(Steve Pikiell)이 신임 감독으로 왔다.
2019-2020 시즌, 피키엘 감독 휘하에 BIG 10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공동 5위(11-9)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홈경기 티켓은 매 경기 매진이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컨퍼런스를 포함한 시즌 전체 홈 성적이 18승 1패였다는 점. 또한, 1979년 이후 40년 만에 AP top25 poll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BIG 10 컨퍼런스 토너먼트와 March Madness가 취소됨에 따라 봄 농구는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2019-2020 Rutgers Men's Basketball Roster
2020-2021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장신 센터 클리포드 오모료이(CLIFFORD OMORUYI, #5)를 비롯해 마일 존슨(MYLES JOHNSON, #15), 폴 멀케이(PAUL MULCAHY, #4), 제이콥 영(JACOB YOUNG, #42) 등의 활약으로 시즌 전체성적 16승 12패 및 컨퍼런스(BIG 10) 성적 10승 10패로, 위스콘신 대학교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Big 10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인디애나 대학교를 61-50으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이번 시즌을 2위로 마친 일리노이 대학교에 90-68로 패했다. NCAA 토너먼트 대회인 March Madness에 참가하여 1라운드에 클렘슨 대학교를 60-56으로 이기고 1983년 이후 37년만에 승리를 기록하였다. 다음 라운드에서 만난 휴스턴 대학교를 상대로 경기종료 10분전까지 50-40으로 두자리 점수 차까지 벌리며 선전했지만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 및 뒷심부족으로 인해 아쉽게도 종료 24초전 역전을 당하며 토너먼트를 마감했다. 최종 점수 60-63. 그러나 작년부터 이어온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스쿼드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게했다.
2021-2022 Rutgers Men's Basketball Roster
2021-2022 시즌, 이전 시즌 주축 선수였던 마일 존슨과 제이콥 영이 각각 UCLA와 오레곤 대학교로 이적하면서 스쿼트에 큰 변화가 생겼다. 대신 한 시즌 더 남게된 지오 베이커(GEO BAKER, #0), 론 하퍼 주니어(RON HARPER JR., #24), 폴 멀케이(PAUL MULCAHY, #4), 카렙 맥코넬(CALEB MCCONNELL, #22), 클리포드 오모료이(CLIFFORD OMORUYI, #11)가 새로운 스타팅 5 멤버가 되었다. 시즌 초반 낮은 랭킹 대학들(DePaul, Lafayette, Umass) 에게 3연패를 당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ACC/BIG TEN challenge에서 지난 시즌 March Madness 1라운드에서도 승리를 따냈던 클렘슨 대학교를 상대로 74-64로 승리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되찾았다.
2021년 12월 9일, 그 당시 기준 AP Poll 랭킹 1위인 퍼듀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럿거스 및 NCAA 역사에 남을 만한 승리를 기록했다. 종료 3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퍼듀가 골밑 2점 슛을 성공하며 67-68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론 하퍼 주니어의 하프라인 3점 버저비터로 70-68 역전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직후 경기장 내 관중들이 코트로 뛰어들어 선수들과 승리를 함께 축하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이 승리는 럿거스 남자 농구 역사상 첫 랭킹 1위를 상대로 기록한 승리가 되었으며, 론 하퍼 주니어의 버저비터 또한 전미 대학농구 역사에 기록될 만한 3점 슛이 되었다.
2022년 1월 4일, BIG 10 컨퍼런스 두번째 홈경기였던 미시간 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5-67로 승리하며 럿거스 남자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미시간을 상대로 거둔 승리가 되었다.
2022년 2월 5일 미시간 주립대학교 (당시 AP ranking 13위)를 84-63로, 9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당시 AP rank 16위)를 66-64로, 12일 위스콘신 대학교 (당시 AP ranking 14위)를 73-65로, 16일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당시 AP ranking 12위)를 70-59로 격파하며 럿거스 남자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랭크 대학 상대 4연승을 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를 상대로 59-58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최종 컨퍼런스 성적 12승 8패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아이오와 대학교와 동률을 기록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최종 4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에 따라 Big 10 컨퍼런스 토너먼트에서 시드 4번을 배정받아 Third round로 직행하였다. 그러나 아이오와 대학교에 84-74로 패하며 토너먼트를 마감했다.
Big 10 tournament bracket 2022
이어진 March Madness에서 First Four에 들며 노터데임 대학교와 First round 진출전을 벌였지만 2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89-87로 지며 이번 시즌 모든 경기를 마쳤다.
2022-23시즌 BIG 10 컴퍼런스에선 10승 10패를 기록하며 10위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성적은 똑같으나 승자승에서 잎선 9위를 기록하며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토너먼트에선 1라운드에서 8위 미시간 대학교를 꺾었으나 2라운드에서 1위인 퍼듀대한테 5점 차로 석패하며 토너먼트를 마감했다.
과거 애틀랜타 호크스의 주전이던 존 배틀, 워싱턴 위저즈의 전 감독이자 2016년까지 본교 감독으로 재직했던 에디 조던, 론 하퍼의 아들인 론 하퍼 주니어가 대표적인 동문이다.
7.1.4. 기타
여자 축구가 상당한 강팀이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칼리 로이드(Carli Lloyd)가 럿거스 출신이다.7.2. 그 외의 캠퍼스
뉴어크와 캠든 캠퍼스는 각각 NCAA 디비전3에 속해있다.
8. 외부 링크
- http://www.rutgers.edu : 학교 공식 웹사이트
- http://newbrunswick.rutgers.edu : 뉴브런즈윅 캠퍼스 웹사이트
- http://www.newark.rutgers.edu : 뉴어크 캠퍼스 웹사이트
- http://www.camden.rutgers.edu : 캠든 캠퍼스 웹사이트
9. 관련 문서
[1] 구약성경 말라기 4:2(가톨릭 성경에선 3,20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에 대한 대구(對句)이다.[2] Visual Identity #[3] 어미의 “-s”는 발음이 /z/라도 원칙적으로 “-스”로 적는다. 국립국어원 트위터 답변 사항 참조.[4] Rutgers Prep School은 지금도 꽤 괜찮은 사립학교로 통한다.[5]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컬앱이라고 줄여부른다.[6] 쿡덕이라고 줄여 부를 수 있다[7] 보통 리비(Livi)라고 줄여부른다.[8] 래리턴 강 북쪽은 행정구역 상 뉴브런즈윅이 아니다.[9] 그래서 캠퍼스 밖의 건물들이 컬앱 캠퍼스 건물 스카이라인에 맞춘 붉은 벽돌 컨셉의 건물들을 볼 수 있다.[10] 특히 오후 4~5시는 최악이다[11] 근데 솔직히 암트랙은 여기에 진짜 별로 안 선다, 그래도 NJTransit은 자주 선다[12] Brower Commons[13] Neilson Dining Hall[14] 구글에 Rutgers Busch Goose라고 검색하면 많은 meme이 있다.[15] 건물 안에서 잔디밭 쪽으로 보면 풍경이 좋다[16] Edison[17] 2019년 기준, 바뀔수 있으니 http://food.rutgers.edu/new-brunswick/ 참고[18] 학생들이 거주하는 방에는 신청할 때부터 혼성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혼성이 아니다.[19] 대신 1.3만달러로 제일 비싸다.[20] 특히나 오후 5시가 되면 한국의 9호선 지옥철 버금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21] 정확하게는 일반 통행로가 왕복 2차선이고 양 방향 갓길을 각각 버스 전용 정차구간 및 자전거 전용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도로 폭을 보면 원래 2차선인 도로를 억지로 개편한 것이라고 봐도 될 수준.[22] 2020년 부터는 부분적으로 아예 적색 점멸 신호등으로 바뀐 구간도 있다[23] 잠금 해제하는데 $1, 그 후로는 분당 $0.35[24] 공신력 있는 컴퓨터과학 교육기관 평가기관, CSranking.org 기준.[25] 약대(PharmD Program)의 경우 합격률이 6%(!!!)이다.[26] 자료는 대학교 공식 발표 기준.[27] 학부는 휴스턴 대학교. 언어병리학, 청각학 복수전공.[28]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기타리스트.[29] 총신대학교. 총장.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세계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총장이 된 사람. 기사링크[30] 서울대학교. 총장.[31] 1969년 2월 13일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출생. 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전담 해설위원 마이크 라이스의 아들로 포덤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닉 마카척(Nick Macarchuk)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아 1990 및 1991년 NIT 2라운드 연속 진출에 공헌했고, 1991년 졸업 후 모교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07년까지 마케트 대학교, 시카고 주립대학교, 세인트 조지프 대학교, 피츠버그 대학교 등 총 6개 학교를 전전하다 2007-08 시즌부터 로버트 모리스 대학교 감독으로 선임되어 임기 3년 동안 특유의 다혈질 성격으로 팀을 지도하여 2008-09 시즌에는 17년만에 농구부를 NCAA 전국대회에 다시 진출케 해 줬다. 2013년 럿거스 대학교에서 파면된 후 2015년부터 2년 동안 더 패트릭 스쿨에서 감독직을 맡았고, 현재는 농구학원 운영업체 후프 그룹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공식 트위터)[32] 프로비던스 칼리지 출신. 199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2픽으로 뽑혀 2004년 은퇴 시까지 NBA와 해외 리그 등 총 12개 구단을 오간 저니맨이었다.[33] 임기 11년 중 2009-10 시즌부터 2015-16 시즌 퇴임 전까지 NIT 진출 3회, CBI 진출 2회, NCAA 전국대회 진출 1회를 각각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