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5 15:48:57

량(인터넷 방송인)

파일:external/stimg.afreeca.com/Cap_2014-12-18_04-03-59-116.jpg
"안경하십니까, 량입니다."
량이 매번 실황 첫 부분에 하는 인사말.[1]
1. 소개
1.1. 실황 스타일
1.1.1. 샤우팅1.1.2. 이벤트 회수1.1.3. 편집1.1.4. 시리즈 실황
1.1.4.1. 황금 잉어킹 잡기
1.2. 주로하는 게임1.3. 안경녀 매니아1.4. 오덕과 일본어1.5. 신사력1.6. 동물 애호가1.7. 음식 사진1.8. 그 외 콘텐츠
1.8.1. 방종 서바이벌1.8.2. 량디오
2. 논란/사건사고
2.1. 문어발 연애 및 관계 설정2.2. 미성년자와 성적 대화2.3. 기타
3. 기타

1. 소개

유튜브의 남성 게임 실황자. 과거 생방송은 아프리카TV에서 진행했지만 현재는 유튜브로 넘어왔다. 그에 따라 아프리카TV로 진행하던 량디오를 가뭄에 콩나듯 편집해 올리던 량편집 채널 또한 거의 쓰지 않게 되었다.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도 실황 영상은 유튜브 계정에 올리며 메인 콘텐츠는 유튜브로 밝히곤 했다. 한자로는 '倆'이라고 쓰는 듯하다. 아프리카에서의 풀네임은 수량이다. 특이하게도 본인의 본체가 안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나이가 3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스스로 BJ이기 이전에 실황자라고 밝히고 있다. 게임 실황을 방송으로 보내고 있긴 하지만, 실황 녹화본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그래서인지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에 본인이 일일이 자막을 넣는 등 무척 공을 들이고 있다.

풀네임은 수량이지만 보통은 편하게 '량'이라고 불린다. 본인도 최근에는 수량보다는 량으로 통일해서 부르고 있다. 보통 '량'을 검색하면 숫자개념의 량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량로그[2], 량채널[3], 량송국[4]으로 검색을 해 실황을 보거나 그냥 아싸리 즐겨찾기 해놓는게 편하다. 량V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V는 유튜브, 아프리카 주소의 끝부분에 붙는 valkyurei 의 첫 글자가 아니라 valmanway 의 앞 글자를 붙인 것이다. 네이버 메일은 suzuran0 으로 되어 있으며 사연을 받는 이메일은 ryangmail이다. 또, 잘 쓰이지는 않지만 량코[5]나 량데레라는 별명도 있다.

1.1. 실황 스타일

실황 스타일은 주로 게임을 까 그 상황에서 조목조목 따지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웃음을 유발하거나 본인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본인이 까고, 때로는 오히려 정당화하면서 재미를 만들어내는 편이다. 비교적 맞춤법을 잘 아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잘못된 맞춤법이나 오타에 태클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본인이 직접 만드는 자막은 맞춤법이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본인도 자주 '무려'를 잘못 사용하는 등 맞춤법이 완벽하진 않다.

아무래도 동인 게임에는 제작자가 자신을 게임에 집어넣어서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종종 제작자가 튀어나기도 하는데 "제작자가 게임 내에 들어가있는 게임 중엔 제대로 된 게임이 없어."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으며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기도 하다.[6] 게임 내에 제작자가 들어가 있을 때나 게임의 병맛 요소를 발견했을 때 외치는 외마디 비명이 일품. 또, CHARON(カロン)이 제작한 어떤 게임 때문에 가위가 무서워졌다고 한다(...).

국산 인디게임이라면 눈에 띄는 건 웬만해서 다 해 보기 때문에 생기는 특성일 가능성이 높지만[7] 완성도 준수한 게임을 실황하면 꼭 어느 정도 시간 텀을 두고 다른 비제이의 실황 등으로 그 게임이 유명세를 탄다. 물론 그런 게임들은 다 인기를 끌 완성도와 요소를 가지는 게 99%지만, 그 절묘한 시간적 텀을 보면 갈수록 기묘하다. 이건 BJ 본인의 인지도 탓도 있지만. 심지어 고음충 음역 테스트도 먼저 했다 카더라.

한동안 영상 중간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삽입하곤 했는데, 이를 이용한 드립이 상당히 재밌었다. 대표적인 영상이 '레벨1 용사'와 '모자세계'다. 이후로도 그림을 안 그리는 건 아니지만, 량이 편집을 배움으로써 영상 내에서 치는 드립은 그림 대신 자막이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 자막에 관한 내용은 후술할 항목을 참고 바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동생 기믹이 있다면 대부분 목소리를 굵게 연기한다.

1.1.1. 샤우팅

"제작자~~~~~~~!!"
"제작자, 나랑 현피 뜨자~~~~~~~!!!!!!"
조목조목 따지면서 모든 이벤트를 일일이 조사해보는 타입[8]이기 때문에, 버그 발견을 자주한다. 그리고 버그가 발견될 때마다 제작자를 찾는다. 그밖에도 이상한 전개, 검열 삭제 장면,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질 때 역시 맑고 청한 목소리로 제작자를 찾는다. 다만, 간혹 심각한 막장 전개, 끔찍한 버그 앞에서는 샤우팅조차 하지 않고 거의 수십 초간 침묵한다. 사실 제작자를 외치는 모습은 콘셉트이자 재미를 위해서지만, 수십 초간 침묵하는 것은 게임에 실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가끔 올리는 노래 또한 샤우팅으로 해결하곤 한다. 가장 극단적인 예가 '고음충 음역 테스트'와 '착한 늑대와 나쁜 돼지새끼 세 마리'. 일반 상식을 초월하여 오히려 스트레스까지 같이 날려버릴 법한 그 괴성에 묘하게 다시 보게 되곤 한다. 이제 나도 더 이상은 못 참겠다!! 괴롭힘 당하면서 더 이상은 못 참겠어!!

1.1.2. 이벤트 회수

2014년 8월 정도를 기점으로 게임제작자와의 윈-윈 전략을 위해,[9] 모든 이벤트를 보는 걸 자제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와 같이 량이 외치는 샤우팅의 양도 적어진 듯 하다. 사실 게임의 모든 것을 털어버릴 만큼 지독하게 하나 하나 모두 조사하는 것이 그의 매력이자 특징이였는데 이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 다만 이후로도 보여주기로 한 범위 내에선 이벤트를 최대한으로 회수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몇 번이고 로드 노가다를 반복해 이벤트를 회수한 <친절한 토끼 모치> 실황이나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데도 전 캐릭터로 클리어를 한 <모자세계> 실황은 그야말로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허나 이런 모습이 실황을 보는 시청자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대표적인 예가 폐쇄일화 실황했을 당시인데, 한 사이트의 필요없는 부분[10]까지 보여주며 진행을 거의 안 했던 적이 있다. 거기다가 예전처럼 한 번에 왕창 몰아올리는 것이 아니라 실황이 2일에 한 번씩 올라오다 보니 게임 엔딩을 보는 데 장장 보름이나 되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나마 그 게임은 그런 이벤트 회수가 의미 있는 게임이기라도 했지만 학교소녀의 경우 한 달에 걸쳐 게임 실황을 올렸으니 량의 실황 스타일에 익숙하지도 않고 아직 게임의 엔딩을 보지 않아 뒷내용이 궁금한 시청자들은 거의 미칠 지경이다. 빨리 진행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또 이벤트 회수를 안 할 수만도 없는 게 이미 량의 팬덤은 이런 이벤트 보여주기에 익숙해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이벤트를 일일이 다 보여주는 실황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벤트 회수를 좋아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량의 이런 모습은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니크한 장점이다. 그러다 보니 인제 와서 이벤트 회수를 스킵하면 이벤트 회수를 원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셈이고 그렇다고 해서 다 보여주자면 게임 진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암 걸려 죽을 지경이다. 따라서 이건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량의 실황만의 장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관한 내용을 폐쇄일화 반성회에서 량이 언급하는데 '그런 부분도 게임을 즐기는 것이고 (폐쇄일화 한정이지만) 게임 내에서도 권장하는 부분이다.' 라고 밝혔다. 참조 3분 40초 부분. 일단 량의 실황 가치관에 따르면 제작자가 만들어 준 요소를 가급적 즐기는 것이 게임 실황이라고 생각한다는 듯하다.

1.1.3. 편집

게임 실황을 하면서 닉네임 언급, 별풍선, 스티커에 관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정확히는 녹화본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며 그때그때 끊는 것 외에 편집 기술이 전무하기에 전번 실황에서 플레이한 부분의 편집을 하거나 게임 도중의 상황과 걸맞는 짤방을 녹화본에 삽입하는 등을 위해 자주 녹화를 끊고 이어가기를 반복한다. 그런데 루이나 폐도의 이야기를 진행할 때 녹화상의 문제로 무편집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그래서 세이브 로드를 이용해 량이 자주하는 드립인 "뭔가 바뀐 거 같다고요? 기분 탓입니다." 드립이 이상해졌다. 그리고 페도 드립도 쳤다

한편, 이후 량이 편집을 배우고 이를 실황 영상에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조금 달라졌다. 여전히 녹화 중에 닉네임 언급, 별풍선, 스티커 등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똑같지만 짤방 등을 삽입하는 것이 한층 수월해지기도 했고, 실황 영상에 자막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처음으로 자막을 사용했던 프린세스 메이커3 실황은 자막을 통해 얻는 재미가 무척 쏠쏠한 편. 물론, 실황 녹화에 편집에 기타 방송까지 량이 혼자서 다 하다 보니 시간적인 문제도 있어서 현재는 그때 당시만큼 자막으로 실황 영상이 도배되어 있지는 않다. 그래도 여전히 자막이 주는 재미는 상당한 편이다.

BJ이기 이전에 실황자를 자처하는 만큼 영상 화질도 좋은 편이며 욕설도 없고, 방송 관련 멘트(별풍선, 시청자 인사 등)도 녹화본에는 들어있지 않은데다가 여기에 자막까지 들어가 현재 영상 퀄리티 자체는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1.4. 시리즈 실황

게임 까기 인형 줄여서 게까인이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현재 8탄까지 나와 있다. 또, 간혹 반성회를 찍기도 하는데 반성회는 현재 유튜브에 세 개 업로드되었다.[11] 마지막으로 2015년부터 흑역사 삭제 프로젝트라는 걸 진행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초기에 실황했던 게임을 다시 실황하는 컨텐츠인데 현재 유튜브에 업로드된 흑역사 삭제 프로젝트는 세 시리즈다.[12]

한편 실황 녹화 후 편집까지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 콘텐츠는 주말에만 한두 편 정도 올리는 경우도 있다. 토요일 1시, 1시 반에 각각 1편씩 올라온 스타듀 밸리 실황이 그 첫 번째 주말 실황이었으며 토요일 1시에 한 편씨 올라오는 포켓몬스터 시리우스가 두 번째 주말 실황이 되었다.
1.1.4.1. 황금 잉어킹 잡기
이 포켓몬스터 시리우스 실황 자체가 하나의 대형 콘텐츠가 되기도 했는데, 포켓몬스터 시리우스에서 황금 잉어킹 잡기를 시도하곤 했다. 황금 잉어킹은 잉어킹의 이로 치가이(색 다른) 버전인데 본래 나올 확률이 1/8192이다.[13] 그러나 어째선지 기이할 정도로 잉어킹이 낚이지 않아 기어코 이벤트까지 진행해가며 황금 잉어킹을 낚고는 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25일, 드디어 20,000마리를 넘게 낚아 올렸지만 황금 잉어킹은 낚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 때문에 황금 잉어킹이 낚일 확률이 본가랑 다른 게 아니냐고 묻는 시청자도 자주 있지만 놀랍게도 1/8192이 맞다고 한다.

황금 잉어킹 낚시는 일본에서 있었던 어느 실황의 오마주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량의 낚시도 어느덧 전설의 경지에 오르게 되어 이미 단순한 오마주 차원은 넘어서고 말았다. 게다가 스타듀 밸리를 비롯해 최근에는 각종 다른 실황에서도 낚시 노이로제를 보이고 있다. 낚시는 병입니다. 치료는 황금 잉어킹입니다. 확률의 독립성을 8191마리의 일반 잉어킹을 낚았다고 해서 다음 잉어킹이 무조건 황금 잉어킹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소개한 적도 있었다. 량이 오마주하려고 한 레오몬이란 실황자는 39,416번째에 황금 잉어킹을 조우했다고 하니 아무래도 마음을 비우고 낚아야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2016년 7월 27일, 22239마리째에서 드디어 황금 잉어킹이 낚였다! 몬스터볼이 얼마 없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몬스터볼을 던졌을 때 간신히 잡혀 긴장감을 유발했다. 마침내 잡은 황금 잉어킹은 일본 실황자 레오몬을 오마주해 しゃちほご(샤치호고)라고 이름 지었다. 이후 포켓몬 실황을 위한 준비와 잠시 소감을 이야기하고 방송을 끊은 뒤 축하 방송을 다시 켰는데, 축하 방송을 킨 지 얼마 안 가 튕겨 만일 방송을 끊지 않았더라면 아프리카tv에 영상이 저장되지 않았을 수 있었다. 역시나 끝까지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자랑하시는 황금 잉어킹 님... 그리하여 마침내 2016년 12월 10일부터 포켓몬스터 시리우스 실황이 시작되었다! 어째 눈 감고도 깰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첫 번째 이벤트성 배틀부터 패배하는 등 시작부터 영 험난한 길만 걷고 있다.

1.2. 주로하는 게임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 장르는 RPG 만들기 툴로 만든 어드벤처 장르로 한국어로 번역된 일본 게임 외에 국내 동인 게임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도 하고 있다. 또한 본인도 국내 게임 제작자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동인 게임 실황에 힘을 쏟고 있다. 단, 응원과 함께 가차 없는 비판도 보낸다.

방송 외의 활동으로는 국내 인디게임 사이트 아방스에서 국산 게임들을 실황해오면서 느낀 잡썰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20편으로 연재가 완결되었으며 량의 블로그에서도 읽어볼 수 있다.

1.3. 안경녀 매니아

량 실황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자 아이덴티티. "메가네가 다이스키데스!!" 아니, 안경 매니아와는 다르다, 안경 매니아와는!!

안경녀를 대단히 좋아한다. 무조건 안경만 끼면 좋아하는지는 의문이지만... 안경이 아닌 안경녀 즉 '안경녀'의 속성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경을 쓰고 있지 않더라도 안경녀는 유지된다고 주장하였고 안경을 쓰지 않고도 안경녀임을 알아보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언급했다. 그런 연유로 패션 안경(무도수 안경), 색 안경, 선글라스, 외눈 안경 등 기존 안경녀의 속성과는 벗어나는 것은, 착용한다 하더라도 안경녀라고 취급하지 않는 듯하다. 단순히 안경의 모양새가 좋다기보다는 안경녀의 특성[14]을 좋아하는 듯하다. 일단 안경을 쓰지 않은 여성은 아무리 예뻐도 감점되는 듯. 어느 시청자가 콘셉트냐고 질문했을 때 "이게 콘셉트면 이 세상에 사랑이란 없어!!"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중간중간 책상을 치는 쾅 소리는 덤.

그런고로 게임 내에서 아무리 귀여운 여자애가 나와도 일단 안경을 쓰고 있지 않으면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안경을 안 낀 여자 캐릭터를 보고 가끔 "안경부터 쓰고 이야기하자."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어떨 땐 그 캐릭터가 원래는 안경녀인데 잠깐 안경을 벗고 있는 것이라는 둥 자기 최면을 걸기도 한다. 전승소녀 : 미염림편에서는 안경남을 안경녀라고 자기 최면을 걸기도 했다!

게임 내에서 안경녀가 등장하면 텐션은 최고조로 올라간다. 안경녀다아아아앗! 본인도 안경을 쓰고 있으며 오너캐는 흰 셔츠, 검은 바지, 빨간 넥타이를 한 뿔테안경 쓴 남자다. 본인이 안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안경남에게도 약간 동지애를 느끼는 듯...했지만 요새 와선 그런 것도 딱히 없어진 것 같다. 본인도 안경남은 안경을 안 낀 여자, 안경을 안 낀 남자와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하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그야말로 안경도 여자도 아닌 안경녀만 좋아하는 듯...

동영상 첫 부분에 항상 넣는 인사말 또한 "안하십니까"이다. 그밖에도 안경히 계십시오, 안경하세요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안경녀 사랑이 진심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듯 실황 중에 몇 번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타듀 밸리 실황 중 난데없이 선보인 광기의 안경녀가 좋으니까 사귀고 싶어나 음식 사진 항목에서 후술할 Hate Plus 초콜릿 케이크 사건이다. 아무리 봐도 정말로 안경녀 사랑은 콘셉트가 아니라 진심이다.

1.4. 오덕과 일본어

오덕 문화에 대단히 조예가 깊으며 그에 따라 일본어 실력도 높다. 일본어로 된 게임을 실시간으로 해석하면서 플레이하기도 했으며[15] 아주 잠시 진행했던 거지만 생방송으로 노래 번역을 통해 일본어를 가르치는 방송을 진행한 적도 있었다.

종종 게임 내의 임팩트 큰 대사를 일본어로 외치기도 한다. 오니짱 다메요!라든가 그런 대사를 할 땐 왠지 굵은 목소리다 니코니코 동화의 타 실황자의 실황에도 관심이 있는 듯하며 아예 본인을 니코충(ニコ厨)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또, 본인은 딱히 포덕이 아니라고 했지만 포켓몬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며 왕자의 제전을 안다! 작업을 하다가 시청자가 왕자의 제전이 연재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작업을 미루고 실시간으로 번역해 가며 왕자의 제전을 읽은 적도 있다. 다만 포켓러스처럼 자세한 사항까진 모르는 걸 봐선 본인이 말했듯이 완전한 포덕이라고 볼 순 없...었으나 포켓몬스터 시리우스 실황을 하면서 나날이 포덕력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성격에 따른 종족값 보정까지 외우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정작 성격보다 중요한 노력치는 신경을 안 쓴다.

국산 장르문학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다. 일단 이영도는 확실히 아는 듯? 실황 영상 중에 다른 만화나 게임 장면이 스쳐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비오덕 시청자가 볼 때 이해하기 힘든 드립이 있을 수 있으나 방송 중 절대 욕설은 하지 않는다. 이는 량의 큰 장점 중 하나다.

1.5. 신사력

욕설을 버리고 시모네타를 얻었다. 대다나다 대다네(...)

3살인데 신사력이 상당하다. 게임 내에서 여캐를 보면 일단 장비부터 벗기려 버튼을 연타하기도... 그런데 남캐라고 안 벗기는 건 아니다 남캐의 경우 팬티를 머리에 장비시키려 한 적도 있다. 량:한 500번쯤 누르면 벗겨지지 않을까 그 탓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희생당해 모든 장비가 해제된 채 팬티만 입었다는 설정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그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하는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팬티만 입고 대화하네!"라고 좋아하며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 스스로 실황할 때는 캐릭터와의 일치도, 즉 몰입감을 위해 팬티만 입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게임 중 엄한 장면이 나오면 규제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보여주려 노력한다.(...) 하지만 19금 에로 게임 자체를 실황하지는 않으며, 전체 이용가 커뮤니티에 19금 게시물에도 강하게 비판한다. 사회성이 있는 변태

게임을 실황할 때 보통 사람들은 그냥 넘길 만한 장면에서도 신사적인 드립을 많이 한다. 눈에 무언가가 씌인게 분명하다 드립의 예시는 많고 방대하기 때문에 딱히 무언가를 콕 집어 말할수가 없다. 하지만 거북하거나 심한 섹드립을 하지는 않아 불쾌함을 느끼는 시청자는 없는 편. 하지만 어떤 게임에 나오는 하얀 액체를 보고 꽤 위험한 드립을 쳤다. 보통 위험한 드립을 칠 때는 본인도 본인의 신사력에 당황해한다. 량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공격했다!! 주인공 격의 캐릭터에게 변태 속성을 부여하며 몰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2014년 11월에 업로드된 실황 러브원이라던지... 다만 요새는 주인공이고 뭐고 그냥 다 변태 속성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세상에...

사실 아슬아슬한 신사적인 드립이 량의 웃음포인트 중 하나인데 본인 스스로 너무 심하다 느꼈는지 2014년 12월에 스스로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아니 내가 아는 량은 이럴 리 없어! 그러나 이후로도 드립은 계속되었다.(...)

량 스스로는 변태가 아닌 신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언제나 신사적인 드립을 치는 것은 아니다. 진지한 부분에서는 신사적인 드립이 줄어드는 것으로 봐서 변태 신사라는 이미지는 어느 정도는 콘셉트인 듯하다. 그런데 가끔은 계속 한다.

1.6. 동물 애호가

여담이지만 동물을 좋아한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방송을 하다가 시간이 남으면 귀여운 동물 짤방 [16]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게임 안에서도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오면 상당히 귀여워하면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흰 눈이 내리는 날과 스타듀 밸리가 그 대표적인 예며 동물과 관련된 게임인 멍멍멍!은 특히나 더 몰입해서 플레이하기도 했다. 단, 역시나 량도 벌레는 싫어하는 모양이다. 그야 그렇겠지. 오히려 상당히 싫어하는 편에 속하는지 실황 영상 중에 벌레가 있어서 기분이 나빴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1.7. 음식 사진

블로그에 언제나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린다.위꼴누군가 댓글로 이유를 묻자 단순히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린 후에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반응이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했다. 위꼴의 목적으로 밤이나 식사시간에 올리...지 않고 랜덤하게 시도 때도 없이 올린다. 어째 방송보다 음식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다 사진은 보통은 달달한 디저트, 고기 종류이다.

량 본인은 면 요리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면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밀면인데 밀면, 데자와, 안경녀, 미식축구는 량이 좋아하는 것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다. 물론 유튜브에 올라오는 방송 내에서는 안경녀의 임팩트에 묻혀서 다른 건 그다지 어필되지 않는다. 하지만 생방과 트위터를 보게 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아주 가끔 본인이 요리하는 남자라는 걸 인증하곤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요리 방송을 한 적도 있다! 물론 애초부터 요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방송은 아니지만 헤이트 플러스 실황 중에 *현애를 위해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게 어떤 참담한 결과를 불러 일으켰는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자. 다만, 이후 트위터에 가뭄에 콩 나듯이 올라오는 요리 사진을 보면 초콜릿 케이크를 그렇게 만든 건 단지 방송을 켰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티 파티 시뮬레이터를 실황한 량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반복했던 것처럼...

1.8. 그 외 콘텐츠

게임 실황, 실황 녹화, 영상 편집까지 전부 혼자서 하기 때문에 간혹 녹화본이 많이 쌓이면 영상을 편집하는 작업 방송이 나가기도 한다. 또, 데자와를 좋아해서 방송 도중 소리 먹방을 하기도 한다.

1.8.1. 방종 서바이벌

본래 방종을 하게 되면 갑자기 큰 소리로 나오는 광고 때문에 귀 테러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량은 이걸 막기 위해 미리 나갈 시간을 주겠다고 방종곡을 틀어주며 시청자들이 나가는 것을 기다렸지만 방송에 들어온 시청자들은 방송 종료 선언을 해도 잘 나가지 않았다. 그러자 량은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면 내보내주면 되잖아'라는 획기적인 발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은 '방종 서바이벌'이라는 컨텐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다만 자주 하진 않는다. 시청자가 적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콘텐츠

기본 룰은 간단한데, 룰렛 프로그램[17]을 돌려 당첨되는 사람을 강제 퇴장시킨다. BJ 본인이 당첨되면 즉시 방송을 종료하고, BJ를 제외한 모든 시청자가 강퇴될 경우 방송을 다시 켜고 연장방송을 진행한다.

여담으로 뜻밖에도 실제로 방송이 연장될 확률은 그 달 내로 황금 잉어킹이 낚일 확률보다도 낮다. 량은 주 2회씩 한 번에 황금 잉어킹을 250마리씩 낚기로 했으므로 원칙상으론 한 달에 2,000마리 이상을 낚게 되어 있다. 따라서 원칙상으로 그 달 내에 황금 잉어킹이 낚일 확률은 22% 이상이다. 방종 서바이벌에서 량이 끝까지 생존할 확률은 (1/전체 참여자 수)이며 참여자에는 량 본인도 포함되므로, 방송 연장 확률이 그 달 황금 잉어킹 낚시 성공 확률보다 높아지려면 시청자가 고작 세 명 이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청자가 그 정도밖에 없는데 량이 방종 서바이벌을 강행할 리도 없다. 적어도 황금 잉어킹이 낚일 확률이 방송 연장할 확률보다는 훨씬 높은 셈. 이렇게 생각하면 황금 잉어킹이 낚일 확률도 그렇게까지 낮아 보이진 않는데 왜 그리 낚이지 않았는지 궁금할 정도다.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방송이 연장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확실히 방종 서바이벌의 확률이 은근히 낮긴 낮은 듯.

처음 접하면 이해가 안 되겠지만 상당히 재미있다. 덧붙여 퇴장당할 때 남긴 마지막 채팅을 유언이라고 하는데, 이 유언을 방종 서바이벌 결과 페이지에 량이 적어준다. 그런데 실제 방서에서 남겼던 유언과 량이 적어준 유언을 비교해보면 날조가 심각하다!

마지막 방서는 2016년 7월 2일에 있던 138차 방종 서바이벌로, 방종 서바이벌의 자세한 규칙 및 결과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던 인긴 콘텐츠였지만 량이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옮기면서 방송 서바이벌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 이 콘텐츠 하나 살리겠다고 아프리카TV에 남는 것보다야 현명한 길이긴 하다.

1.8.2. 량디오

게임방송 외에는 비오는 날마다 량디오를 한다.[18] 보통 량이 테마를 정하면 테마에 맞춰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을 읽는데, 왠지 테마에 맞추지 않고 보내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주제 없이 이런저런 잡담들을 하는 편. 단순히 잡담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좋은 말, 응원의 메세지들도 많이 해준다. 사실 어떤 주제든 상관없이 사연을 받고 있으며 가려서 받기에는 사연 보내는 사람이 너무 적다 주제를 정하는 이유는 "정 쓸 말이 없으면 이거라도 써라!"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또한 량의 시청자 중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업이나 진로 문제를 같이 고민해주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방송용 사연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고민 상담을 받아주고 있다.

2. 논란/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링크는 대부분 삭제된 상태이며, 정황은 트위터에 개설된 피해자 모임 계정에서 파악해볼 수 있다.

피해자는 6명 또는 그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모두 해당 유튜버와 친분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논란은 10월 말을 전후하여 짧은 기간 안에 다수 제보되었다. 여러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위치에서, 몇몇 여성들과 비윤리적인 관계 설정 및 잘못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이 사건의 중점이다. 량은 당시 사과문을 게시 후 자숙하여 부분적으로 잘못을 인정하였다. 다만 몇 가지 제보에 대해서는 반박하였고, 이는 관련 인물들이 논의 중.

2018년 4월 현재 모든 링크와 피해자들의 증언 및 관련 자료가 삭제된 상태. 피해자의 블로그 전문 또한 볼 수 없다. 관련 자료가 전부 사라진 것은 피해자들 또한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내가 피해자 중 한 명이기에 사건을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해당 유튜버와 피해자들의 의견이 상충 되는 부분이 있다. 서로 반박글을 올리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양측 모두 관련 글을 삭제한 상태이다. (신중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논란에 대해 어디까지 이야기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여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2.1. 문어발 연애 및 관계 설정

유튜버 량은 오랫동안 다수의 여성 시청자들, 여성 게임 제작자들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몇몇 여성들과 단순히 친구 관계를 넘어 진지한 인연까지 고려되었던 것 같고, 관련 사정을 모르고 진지한 관계를 쌓아가던 여성들은 량에게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측이 제보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았을 때, 이 사건을 제보한 여성은 량이 양다리 관계를 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량과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던 여성들이 많았으나, 현재는 대부분이 등을 돌린 상태라고 한다.

2.2. 미성년자와 성적 대화

미성년자인 한 여성이 대화 중 뜬금 없이 성적인 문자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량은 본 문서에서도 '신사력'이 자주 언급될 만큼 평소 성 관련 드립을 즐기던 유튜버로 유명했다. 그런즉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성적 농담이나 관련 이야기도 즐겨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적 농담을 나눈 대상이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다. 미성년자는 아직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시기이며, 성인과 성적 농담을 주고받기에는 많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 만일 같은 또래 미성년자와의 성적 농담이었다면(수평적 관계) 윤리적으로 문제 되지 않았을 것이다.

2.3. 기타

과거 나무위키에는 개인정보 서치, 섹스콜 등의 사건 또한 제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해당 논란이 밝혀진 다음날 2017년 10월 26일 량은 사과문을 게시하였고, 이후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정리했으며 채널 폐쇄 및 기타 정리중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트위터, 블로그 등 다른활동은 그만둔다고 말했다.

2017년 11월 15일 최종입장문이 올라왔다. 사과를 하고 충분한 자숙 후 개인활동을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2월 21일 유튜브 채널 영상들을 다시 전체 공개로 전환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3. 기타

국산 프리 게임을 자주 실황하다 보니 가끔 제작자가 아프리카TV로 직접 생방을 보러 오기도 한다. 그리고 난이도가 더러운 게임이면 멱살부터 잡는다

몇 년 전 실황 영상을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보면 그렇긴 하다. 그래서 아주 가끔 흑역사 삭제 프로젝트가 진행된 적도 있다. 유일하게 그 흑역사부터 지금까지 실황이 안 끝난 게임이 있는데 바로 LSD. 현재는 꿈 관련 사연을 받아야 진행한다고 한다.[19] 덧붙여 링크만 알면 볼 수 있게 해놓은 일부 과거 실황 영상들과는 달리 오래된 LSD 실황은 1편을 제외하고는 아예 비공개 처리해놓은 상태다.

위키에 항목이 만들어진 게임 중 량이 실황한 게임의 목록. 국산게임은 ☆을, 안경녀가 메인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 ♥를 붙인다. 유튜브에 올라온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20]

[1] 오타가 아니다. '안녕하십니까.'에서 '녕'을 '경'으로 바꿨다. 량이 얼마나 안경녀를 갈구 집착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2] 량+블로그[3] 량+유튜브 채널[4] 량+아프리카 방송국[5] 량의 여체화[6] 다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를 필두로 한 티티우스의 게임들뿐만 아니라 나름 잘 만들어진 The Doritos무서운 걔임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이와 관련된 이유로 리그베다에서 작성 금지 처리되었으나 나무위키에서는 아직까진 금지시킬 이유가 없다.[7] 실제로도 레벨1 용사 파트1 녹화 영상에서 이 게임이 올라온 지 20분만에 실황을 시작했다는 발언을 했다.[8] 그래서 한번 실황하면 대부분은 엔딩까지 본다.[9] 실황에서 모든 것을 보여줘 버리면 플레이할 의지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10] 스토리에 지장이 없는 부분, 그냥 넘어가도 되는 부분.[11] 흰 눈이 내리는 날, 원 샷, 폐쇄일화[12]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카마이타치의 밤, 잉여 레인저[13] 6세대부터는 1/4096이 되었지만 량이 플레이하고 있는 건 3세대 개조판이니 구세대와 동일하게 1/8192일 확률로 추정된다.[14] 지적인데 어벙하다든지[15] 대표적으로 포켓몬스터 베가. 참고로 이 게임, 총 실황 개수가 84개다![16] 보통은 아기고양이, 강아지, 하지만 곰, 토끼 등등 포유류 내에서는 웬만한 동물은 다 좋아하는 듯 하다.[17] 원래는 사다리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나, 현재는 시청자에게 전용 프로그램을 받아 이를 이용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제작자 티스토리로.[18] 량+라디오[19] 게임을 보면 알겠지만 어느 정도 진행하면 할 멘트가 없어진다(...).[20] 파트1 기준으로 따졌으며 재실황한 적이 있는 작품은 예전 실황본의 파트1을 기준으로 했다.[21] 가위 트라우마를 만든 장본인.[22] 흑역사에서 시작되어 아직 진행 중이다.[23] 흑역사 삭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실황하기도 했다.[24] 흑역사 삭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실황한 버전에선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메인 캐릭터였던 어느 안경녀의 이름을 여주인공의 이름으로 썼다.[25] 모든 이벤트를 다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무려 6회차까지 플레이했다![26] 눈물까지 흘렸다(!).[27] 유튜브에 올라온 버전은 동무 려권 내라우 버전이다.[28] 유튜브에는 슬라임 스크램블로 올라와 있다.[29] 불량 토끼 삼인방의 량에서 흠칫 놀랐다 거기다 그 토끼는 안경을 썼다![30] 량이 공략하는 캐릭터가 안경녀다.[31] 량이 안경녀로 플레이했다.[32] 이것도 예전부터 종종 플레이했으나 영상으로 남기지 않았던 것을 2017년 3월 24일에 영상으로 남겼다. 본인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만든 맵에서 방송한 거다 보니 맵의 규모는 생각보다 큰 편.[33] 게임 내에는 안경녀가 원래 없다고 하지만 량이 안경을 씌우는 모드를 추가해 안경녀로 플레이했다. 스타듀 밸리에서 미소녀 모드나 건물 옮기기 모드 등을 사용하지 않는 등 웬만해선 바닐라 모드를 써 온 모습을 생각하면 제법 신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