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colbgcolor=#FF0000> 라우 카 롱 Lau Ka L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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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ラウ・カーロン / 劉 家龍[1] / Lau Ka Long 라우 카 롱 |
| 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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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
| 출생 | 1961년 / |
| 성별 | 남성 |
| 신체 정보 | 183cm / 79kg / AB형 |
| 소속 | 사화 |
| 직책 | 사화 일본지부 총통 |
| 첫 등장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1. 개요2. 상세3. 행적
3.1.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3.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3.3. 용과 같이 33.4.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3.5.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3.6.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3.7. 용과 같이 8
4. 기타5. 둘러보기6.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용과 같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1957년생, 183cm, 79kg, AB형. 성우는 타키자와 신이치(오리지널 1편, 3편)/모리카와 류타(극)/고토 히로키(용과 같이 온라인)/제임스 호란(1편 영더빙판)/조니 용 보시(7편 영더빙판).[2]2. 상세
사실은 삼합회 조직인 "사화(蛇華, Snake Flower)" 일본지부[3]의 총통(総統)으로 요코하마에 있는 중화요리집 취련루(翠蓮楼)의 내부에 본부를 두고 있다.[4] 왼쪽 눈가에 있는 기다란 흉터,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청룡언월도가 트레이드 마크.3. 행적
3.1.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용과 같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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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시 나이는 48세. 동성회에서 사라진 100억엔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와무라 하루카가 양아치들에게 납치되자 키류는 카무로쵸 곳곳의 양아치 집단을 찾아가 조져서(…) 배후를 알아내는데, 이 때 처음으로 언급이 된다.
키류와 큰 악연이 있었던 인물로, 과거(현재 시점으로부터 약 12년 전) 도지마 소헤이가 살아있을 무렵이었다. 도지마조는 모종의 사유 때문에 중국 여권의 위조를 위해 사화에게 부탁을 하고 2천만 엔을 줬는데, 라우는 액수가 너무 적다며 이를 '모욕'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도지마조의 한 사람을 납치(음료수에 약을 탔다)하여 최대한 고통스럽게 고문해 죽여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할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잡혀간게 키류였다. 그렇게 키류는 끝없이 고문을 당하고 죽을 처지였으나, 카자마 신타로가 다리 하나를 잃어가며 구하러 온 덕분에 살아난다. 이 일로 키류는 카자마를 더더욱 존경하며 따르게 된다. 용과 같이 온라인에서는 도지마 소헤이가 키류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일부러 사화에 보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후 현재 시점에서 하루카를 납치한 라우는 쿠데타를 일으켜 동성회를 장악하려 하는 시마노 후토시를 찾아가 협상 조건을 다시 확인한다. 이 때 100억 엔 중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게 '고작' 30억 엔이라는 점에 불만을 표하지만 오미 연합의 테라다 유키오까지 포섭한 걸 알자 일단은 납득한다. 하지만 키류가 하루카를 찾아 요코하마의 사화 본부로 왔을 땐 이미 100억엔의 열쇠인 펜던트를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팔아버린 상태였다. 이에 대해 시마노가 제시한 금액이 너무 적었다는 말과 함께 너희 야쿠자들은 이 아이의 '가치'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비웃으며 펜던트는 필요없고 오히려 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게 이득[스포일러]이라고 말한다.
이후 대체 무슨 소리냐고 따지는 키류에게 대화는 끝났다며 쌍검-무술-청룡언월도로 전투 패턴을 바꿔가며 덤벼들지만 개박살나는 것으로 등장 끝. 나중에 사화 조직원들이 키류에게 복수하기 위해 차를 몰고 나타나 도로 한복판에서 총격전을 벌이지만 전부 끔살당한다.[6]
1편 테마곡은 없고, 극 1의 테마곡은 Ogre Has Reborn.
3.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용과 같이: 극 2
라우 카 롱의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다만 7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서브 스토리에서 그의 스승인 할머니 뱌쿠렌(백련사)을 만날 수 있다(일본어로는 자신을 시로라고 소개). 처음에는 오사카에서 상경한 주책맞은 할머니처럼 보였지만[7] 중국인 범죄조직에 목숨을 위협받으며 쫓기고 있다거나 노인답지 않은 무술 실력과 포스를 보여줘 보통 할머니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알고보니 라우의 스승으로 범죄에 손을 담가 막장이 된 라우를 파문했지만, 아무리 못난 녀석이라도 제자는 제자였기에 그를 쓰러트린 키류 또한 악인이었다면 직접 쓰러트릴 생각이었지만 그게 아님을 확인하자 작별하며 무술 오의서를 전해준다. 이후 12장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다시 만날 수 있는 서브 퀘스트를 주고 무술을 가르쳐준다.
3.3. 용과 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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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말미에 4대 회장이 되었다가 곧바로 은퇴한 키류의 복귀를 두고 동성회 내에서 찬반 여론이 갈리던 와중, 반대파에 속했던 하마자키 고우와 연계하고 있었다. 또한 키류가 도쿄로 복귀하게 된 원인인 오키나와 리조트 건에도 얽혀 있었다. 그랬기에 사화 조직원을 카무로쵸 곳곳에 파견하여 키류를 막고 자신은 시마부쿠로 리키야를 인질로 잡아가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거기까지 뚫고 들어온 키류에게 '나는 오로지 너에게 복수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다시 맞대결을 신청한다.
3편에서의 라우 카 롱 보스전은 3편 특유의 높은 인공지능으로 공격을 잘 방어하고, 청룡언월도와 클로로 가드 불가 공격을 계속 가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또 다시 패배, 키류가 리키야를 구하려고 하자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키류의 다리를 붙잡아서 못 움직이게 하고 부하들에게 리키야를 죽이도록 시킨다. 그러나 갑자기 날아온 총격에 리키야를 죽이려던 부하들이 사살당하고, 총을 쏜 장본인이 이미 죽었다고 알려졌던 카자마 신타로를 닮은 남자인걸 알고 경악하다가 그 남자가 쏜 총에 머리를 맞고 리타이어한다.
라우가 작중에서 퇴장하자 사화 본부는 하마자키조가 배신했다고 생각하여 얼마 안 되는 조직원들을 몰살하고, 두목인 하마자키는 본토로 납치하지만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자세한 것은 하마자키 고우 문서 참고.
테마곡은 Ogre Has Returned.
라우와의 전투 이후, IF7에선 언월도를 든 한 명의 라우와 맨주먹을 사용하는 두 명의 라우와 전투하기 때문에 꽤나 어렵다. 그나마 셋이서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한 놈만 두들겨패도 되어서 적당히 때리고 도망가기를 반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3.4.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이미 사망하였기 때문에 본인은 당연히 미등장. 키류의 서브스토리에서, 사화 잔당이 밀입국과 관련하여 등장한다.3.5.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본인은 미등장. 대신 서브스토리에서 사화 잔당이 등장한다. 본국의 사화본부로부터 일본지부는 거의 버림받은 상태이며, 후발주자인 중국마피아 제왕회에게도 무시를 받자, 카무로쵸 시민들을 협박 선동하여 제왕회를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하지만 키류에게 저지 당하고, 사화 일본지부 괴멸의 원한을 갚기 위해 본국에서 보내온 정예 요원들 또한 키류에게 당해버린다. 그 후 '키류가 이 곳에 있는 한 제왕회도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훗날을 기약한다.
3.6.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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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영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서브스토리에서 라우 카 롱과 얼굴이 매우 똑같은 비밀 무기상 차우 카 롱 (チャウ・カーロン / 周 家龍) 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라우 카 롱과 똑같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이 양반과 접선할 때 사용하는 암호가 "라우말고차우다(らうちゃうちゃうや)" 인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수상쩍다[8]. 서브스토리를 시작해서 이로하에게 접선 암호를 들은 뒤 "차우롱 상회(周龍商会)" 라는 가게로 가 직원에게 저 암호를 말하면 되는데, 그냥은 안 되고 카스가 이치반의 멘탈 레벨이 5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차우의 부하들이 신용할 수 있는 고객인지를 테스트 해 보기 위해 덤벼드는데, 다 때려 눕히면 차우가 나타나 거래 장소를 알려준다. 거래 장소로 향해서 말을 걸면 이치반을 보면서 일반인으로는 안 보이고 어디 조직 식구냐고 물어보는데, 이치반이 자신의 예전 소속을 "전 동성회 아라카와조" 라고 소개하자 "동성회... 훗... 카자마와 키류가 있던 곳인가......" 라는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 말을 듣고 동성회에 지인이라도 있었냐는 이치반의 질문에 "지인은 커녕 꼴도 보기 싫은 놈들이다" 라고 대꾸한다.
해당 서브스토리를 완수하면 차우 카 롱의 비밀 무기상점을 이용 가능한데 하나같이 가격이 최소 10만단위에서 100만단위까지 가는 고급 무기들이다.
쵸우의 인연 스토리에서도 이름이 언급되는데 과거 쵸우의 조직이던 헝빙류만은 차이나 타운에 거점을 잡은 사화와 적대 관계였는데 그곳의 보스였던 라우 카 롱이 사라지면서 요코하마엔 이진삼방만 남았다고 한다.[9]
그리고 청룡언월도를 쓰는 중국계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와 중간보스라는 컨셉은 헝빙류만의 마부치 창으로 오마쥬되었다.
3.7. 용과 같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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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카즈마 스토리의 추억 다이어리 39번 "차우카롱과의 추억"에서 등장한다. 킨카 다리 인근을 지나가던 키류 일행은 지하에 전설의 무기상이 있다는 사에코의 말을 듣게 되고 이에 혹한 키류가 암무기상을 찾아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되지만 처음에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중 키류가 먼저 차우 카 롱이 과거 악연이었던 라우 카 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어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차우 카 롱도 키류인 것을 눈치채고 결투를 신청한다.[10] 전투 테마는 용과 같이 3에서의 라우 카 롱 전투 테마인 Ogre Has Returned.
키류 일행이 대결에서 승리하자 패배한 차우 카 롱이 수년 전에 키류와 싸웠던 사실을 말하면서 자신의 진짜 이름을 밝히려고 하나 키류가 이를 저지한다. 어찌보면 자신과 동일하게 새 이름을 얻고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라우 카 롱을 배려한 것. 이어 키류는 자신의 이름은 스즈키 타이치이며 우리가 서로에게 알아야 할 것은 그것 뿐이라고 덧붙힌다. 키류의 말을 들은 차우도 라우 카 롱으로 살 던 시절 소속이었던 사화를 내세우지 않고 자신을 새 신분인 전설의 암무기상이라고 호응하면서 악연으로 얼룩진 서로의 과거는 상호간의 불문율로 묻어두게 된다.[11]
4. 기타
- 캐릭터가 버추어 파이터의 라우 첸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인상착의며 이름이며... 하지만 라우 첸은 한자로 쓰면 陳洛라서 한글 발음만 같고 한자는 다르다. 또한 라우 카 롱은 '라우'가 성이고, 라우 첸은 '첸'이 성이다.
- 키류가 강하다고 평가한 인물 중 하나다. 키류를 납치할 수 있었던 건 음료에 탄 약 때문이기에 논외. 설정집에서 전투력이 4로 상향되었다. -
대신 지능과 개성이 떨어졌다.-
- 근엄한 얼굴, 뛰어난 무술 실력에 비해 중국인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간신배같은 목소리와 협화어가 묘한 언밸런스를 이루는 캐릭터성이 특징. 반대로 보면 그런 간사한 목소리와 협화어를 구사하면서 언월도, 쌍검, 무술을 이용해 키류를 궁지에 몰아넣는 실력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저지 아이즈에서는 본인인지 확실하진 않으나 죽은 중국계 마피아 총통이 언급되는 서브 스토리가 있다. 해당 스토리에 따르면 총통은 조직에서 번 자금의 일부를 본인 은신처에 숨겨놓았고 은신처 주소를 자기가 아끼는 고양이 목걸이에 달아두어서 그 고양이를 차지하려는 부하들을 상대하게 된다.
- 목소리가 게임마다 바뀌는데, 팬들에게는 모리카와 버전의 극에서 나온 목소리를 선호한다. 모드에 덧씌워지는 것도 모리카와의 목소리이다.
5. 둘러보기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3 | 3 | 4 | 4 |
|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2 | |||
| 강함 | 지능 | 개성 | 지위 |
| 4 | 2 | 2 | 4 |
6. 관련 문서
[1] 보통 중화권 인물은 한자로 표기하는 게 맞지만, 일본에서는 외국인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가타카나로 적혀 있다. '라우카롱'은 광둥어 발음으로, 보통화 발음으로는 '류자룽', 한국 한자음으로는 '유가룡'.[2] 비중이 적지않은 캐릭터임에도 어째선지 나올때마다 성우가 매번 바뀐다.[3] 1편에서는 일본지부라는 표현은 없이 본국과의 연계에 대해 언급된 점이 없어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직에 라우가 사화라는 조직 전체를 거느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후속작에서 본국에서 일본지부 총통으로 파견되었다는 묘사가 나온다.[4] 키류가 하루카를 구하러 취련루에 쳐들어갔을 때 입구에서 맞이한 일반종업원이 라우 카 롱을 모르는 걸로 봐서, 중화요리집으로써의 취련루 경영에 표면적으로는 관여하고 있지 않는 모양. 종업원도 사화 조직원과 일반 종업원이 혼재되어있는 듯 하다. 다만 주방에 있는 요리사들까지 권총으로 무장하거나(...) 쌈박질 실력을 보면 조직원이 대부분인듯. 입구에서도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키류를 바로 알아보고 다른 조직원들에게 연락한 뒤 냅다 자동소총을 갈겨댔고 키류는 자기 앞에 있던 일반 종업원을 인간방패로 삼아 무사했다.[스포일러] 애 하나 목숨값으로 정치인, 그것도 부패한 정부 직속 비밀 정보기관의 수장이라는 어마무시한 협력자가 생기는 것이니 범죄조직의 입장에서는 100억이고 뭐고 그야말로 대박 장사다. 참고로 이 부분은 나중에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4부에서의 하마자키 고우가 탈옥 이후 키류에게 100억엔과 관련된 오키나와 제2형무소 비밀문서를 보여주며 하는 증언과, 1편 이전 진구와 세라의 이야기를 다루는 용과 같이 ONLINE의 세라와 카자마, 동성회 비밀기록 스토리를 통해 보충되었는데 진구의 100억은 애초에 본인 돈이 아니라 경시청 고위 간부들의 비자금이었고, 진구는 동성회를 통해 자금을 세탁하기 전에는 사화를 통해서 비자금을 세탁하고 있었다. 이러면 라우 카 롱이 어째서 하루카를 데리고 있는 게 이득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는지가 자연스럽게 설명된다. 라우 카 롱은 경시청 고위 간부들의 돈세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 100억을 세탁하는 경시청 고위 간부들의 인맥인 진구 쿄헤이의 존재를 알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6] 이 총격전 파트가 극1 Ex-hard 모드의 진정한 끝판왕으로 평가받는데, 패턴 암기는 물론이고 마지막 트럭 운전수를 얼마나 빨리 없애냐가 관건이다. 이때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웬만해서는 한 대 맞을 수 밖에 없는데 대미지가 반줄 가까이 되어서 사실상 트럭 앞으로 가기 전까지는 노 피격에 가깝게 진행해야 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실패할 시 Ex-hard 모드 특유의 중간 지점 재도전 불가로 이전에 저장한 시점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는데, 불러온다고 해도 컷씬을 재생하고 보스전을 먼저 치른 뒤 다시 총격전 파트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라우를 대면하기 직전에 저장을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보스전은 Ex-hard까지 진행할 수준이면 호랑이 떨구기 등으로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7] 젊은이들이나 쓸법한 이모티콘 문자를 키류의 핸드폰에 보내거나 스타더스트의 유우야를 만난다는 식이다. 키류가 유우야가 자기랑 친하다고 하자 왜 진작 안 알려줬냐고 칭얼대는 건 덤.[8] 이 점 때문에 괴짜가족의 바키도를 패러디한 '헤드샷 때 뇌를 이동시켜 죽지 않았다'라는 드립이 보이곤 한다(...).[9] 화교는 출신 지역에 따라 상호간에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말이 통하는 화교끼리 뭉치기 때문에 정착 초기에는 차이나타운이 따로 분리되어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후 현지의 언어를 습득한 시점부터는 서로 대화가 통하기 시작하면서 화교로서의 정체성이 발동하여 뭉치게 된다.[10] 이에 선희가 자기가 데려온 손님에게 무슨 행패냐며 뒷세계의 약속을 깰꺼냐고 하는데 오히려 자신이야말로 뒷세계 약속을 지키는 거라며 반박한다. 원래 차우 카 롱과의 거래는 엄연히 먼저 암호를 알아내서 차우 카 롱의 상회에 도착해 암호를 대고 시험을 받고 나서야 위치를 알려주며 거래를 터는데 키류는 사에코의 말과 선희의 안내로 이 과정을 전부 건너뛰었다. 잘못했다간 다른 손님들에게 뭣 때문에 건너뛴거냐며 추궁당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차우 카 롱의 말은 틀린 게 아니며 결국 선희도 인정했다. 그렇지만 분위기가 묘하게 돌아가는지라 사실은 키류와 한판 싸울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냔 느낌도 받는다.[11] 다만 자신이 파는 무기는 그 도지마의 용도 쓰러트릴 수 있는 물건이라는 짓궂은 멘트를 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