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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의 경제 정보[1] | |
인구 | 1,201,542 명[2] (2014년) |
경제 규모(명목 GDP) | 12억 달러(약 1조 300억원), 2014년 |
경제 규모(PPP) | 22억 달러(약 2조 4,000억원), 2014년 |
1인당 명목 GDP | 3,949 달러 |
1인당 PPP | 5,479 달러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알수없음.[3] |
1. 개요
동티모르의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 문서.2. 특징
미얀마를 제외하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로 꼽히는 나라로, 캄보디아[4], 라오스 이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많이 안정을 찾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 빈곤하여 석유와 천연가스, 커피 수출 등으로 근근히 먹고 살며,[5] 정식 화폐 대신 미국 달러가 암암리에 유통될 정도로 경제력도 취약하다. 2017년 기준으로 120만 인구 중 60% 이상의 하루 소득이 2달러 미만이고, 성인들 중 30%가 문맹에 한때 도시 인구 중 80%가 실업자인 적도 있었다. 2024년 IMF 통계 기준으로도 동티모르의 1인당 GDP는 고작 1,454달러에 불과한 최빈국인데, 이게 어느 정도냐면 파키스탄(1,471달러)보다 17달러 낮다.동티모르의 열악한 현실을 알려주는 예가 2005년 리베리노컵 우승 당시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선병원에서 동티모르 선수들과 코치진과 단장으로 참가하여 한국에 온 수도 딜리 시장까지 무상으로 의료검진을 했더니 거의 대부분이 기생충 및 결핵과 온갖 질병에 걸려있었고 심지어는 수도 딜리 시장인 루벤 시장도 기생충과 간염, 결핵에 걸려있었다고 한다. 수도 시장도 이 모양이니 일반 국민들도 기생충이나 기타 세균성 질병은 기본적으로 달고 있지만 건강에 치명적인 병은 드문 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루벤 시장은 인터뷰에서 "난 동티모르에서 꽤 잘사는 사람인데도 태어나서 여태까지 정기 의료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였는데, 독립 선언 직후에 수하르토가 멋대로 침략하고 동티모르인들을 도륙하며 강제로 식민지로 만들었던지라 인도네시아에서도 대놓고 차별대우 받는 처지였던 것은 물론이고 독립 전 그나마 있던 학교, 병원 등 공공 인프라까지 인도네시아군 및 친 인도네시아 민병대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 뒤 경제난과 혼란으로 복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바다에 매장된 석유자원 개발이 기대되지만, 문제는 규모 및 위치가 정확하지 않은 데다 대부분의 나라와 석유회사들이 관심이 없어서 개발이 안 돼 외국 원조에 의지해야 했다는 거다.[6] 석유로 인해 GDP가 최근들어 폭풍성장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산업기반이 너무 부실하며 빈곤 문제도 아직은 해결되지 않았다.
3. 수출 구조
2010년 동티모르의 수출 구조.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노랑색이 커피등의 농업, 파란색이 제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초록색이 의류업, 연갈색은 식품업,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7]
4. 관련 문서
5. 출처
-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지역/주제편):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2018. p218~219.
[1] http://en.wikipedia.org/wiki/East_Timor[2] http://www.timornewsline.com/?debut_articles02=8[3]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4] 이쪽은 2024년 기준 사실상 최빈국을 벗어났다.[5] 밑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 산업과 원두 커피 재배가 전체 국가 수출의 80%를 차지한다.[6] 그래도 동티모르 정부에서도 자원개발을 부쩍 강조한 나머지 여러 외국 기업들이 들어오고는 있다.[7] http://en.wikipedia.org/wiki/East_Ti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