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5 13:15:55

동키콩 바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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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240b><colcolor=#fff> 동키콩 바난자
ドンキーコング バナンザ
DONKEY KONG BANANZA
<nopad> 파일:바난자.webp
개발 /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2
ESD 닌텐도 e숍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플레이 인원수 1명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5년 7월 17일
한국어 지원 지원
용량 10.0GB
판매량 -장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특징4. 등장인물5. 지역6. 평가7. 기타

1. 개요

동키콩 시리즈의 신작. 2025년 Nintendo Switch 2로 발매.

2014년 Wii U로 나온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이후 11년만의 완전 신작이다. 또한 동키콩 정글 비트 이후 21년만에 닌텐도 본사 개발 신작이며, 1999년 레어 Ltd.에서 제작한 동키콩 64 이후 26년만에 나온 3D 동키콩 신작이다.[1] 시리즈 최초의 오픈 월드 게임이기도 하다. 타이틀명의 바난자(Bananza)는 "노다지", 또는 "운수대통"을 의미하는 보난자(Bonanza)에 바나나를 합친 것.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키콩 바난자/발매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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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동키콩 바난자/발매 전 정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동키콩 바난자/발매 전 정보#|]][[동키콩 바난자/발매 전 정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징

  • 3D 오픈 월드 게임으로, 동키콩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대부분의 지형지물을 파괴하며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형지물 파괴의 자유도가 매우 높아 말 그대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적화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오픈 월드 게임이 특수한 연출을 제외하면 지형지물 자체를 손대지 못하는 것과 비교된다.
    • 지형의 재질에 따라 강도도 각각 다르며, 강철 등과 같이 맨손으론 파괴할 수 없는 지형도 존재한다.
    • 지형 일부를 덩어리째로 뜯어내 둔기처럼 휘두르거나, 던지거나, 덩어리를 팽이처럼 회전시킨 다음 위에 올라타 이동할 수도 있다.
  • 동키콩의 움직임도 빠르고 경쾌한 것이 특징으로, 대부분의 벽도 아무런 제한 없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두 손에 무언가를 든 상태에서도 벽을 오를 수 있을 정도.

4. 등장인물

  • 신비한 바위 친구
    파일:바위 친구.webp
    동키콩과 동행하는 보랓빛 바위 모습의 조력자. 제대로 된 음성 대사가 있고, 동키콩이 휘파람을 불면 다음으로 진행해야 할 곳을 알려준다.

5. 지역

  • 지하세계
    깊이에 따라서 배경이 변하는데 데모로 선공개한 스테이지, 라군 레이어는 하늘로 보이는 곳이 사실은 바다이고 맵이 해저라는 설정이다. 아마 지구공동설을 차용한 점으로 보인다.

    그래서 신비한 바위 친구(odd rock)는 "동물들이 지하에 살았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6. 평가

7. 기타

  •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는 일찌감치 쌀딧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창팝이라는, 게임 외적인 요소에서 기인한다. 게임 발매 전부터 창팝의 유행으로 쌀먹을 하며 게임을 무작정 옹호하는 유저들을 원숭이나 다름 없다는 의미에서 쌀숭이라는 멸칭으로 불렀는데, 이 쌀숭이라는 어감이 워낙 착착 입에 붙어 일반적인 원숭이를 쌀숭이라고 부르는 등 의미 확장이 일어났고, 마침 동키콩이 원숭이[3]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게임 스타일이 3D 액션으로 마딧세이와 상당히 유사해서 쌀숭이+오딧세이로 쌀딧세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실제로 이 문서도 쌀딧세이라고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게임 이름이 단 한 글자도 안 들어가 있다.
  • 본 타이틀은 레어 Ltd.컨트리 시리즈를 벗어난 새로운 리부트 시리즈로 발표되었는데, 대다수 유저들은 클래식 시리즈로 회귀했다는 의견이 많다. 참고로 기존의 레트로 스튜디오가 제작했냐는 소문이 있었으나 바난자 출시가 확정된 올해의 기점으로 레트로 스튜디오는 그동안 메트로이드 프라임 4 개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 팀에서 분담 개발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개발한 팀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이게 사실이 된다면 최초로 자회사가 아닌 본가의 자체 개발로 게임 보이판이 마지막이었던 클래식 시리즈가 29년만에 3D로 다시 회귀를 알린 셈이다.
    • 거기에 동키콩의 디자인이 동키콩 컨트리와 그 이후의 디자인이 아닌 클래식 기반으로 리디자인된 디자인[4]을 채용했으며, 지금까지의 동키콩에 비해 풍부해진 표정과 수북한 털이 눈에 띈다. 또한 동키콩의 성우가 나가사코 타카시가 아닌 다른 성우가 기용되었다.
  • 넓은 3D 필드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필드에 숨겨진 황금 바나나들을 찾는다는 목표와 같은 진행 구조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비슷해서 공개 되자마자 마디세이에서 따온 동디세이, 콩디세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 그 외에도 그래픽 스타일이나 UI 등에서 전체적으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의 유사점이 많은데, 이전부터 3D 마리오 시리즈를 개발했던 기획제작부 제8프로덕션[5]에서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6]
  • 특유의 파괴적인 게임성 때문에 오픈 월드가 아닌 그냥 오픈이라던가, 10년 넘게 신작을 받지 못해 빡쳐서 다 때려부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파괴에 중점을 둔 게임성이란 면에서는 와리오 월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닌텐도의 또 다른 오픈월드 게임인 야숨을 살짝 비틀어서 뿌숨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 디디콩이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비추지 않는데, 때문에 팬덤 내에서는 디디 게이트 때문에 검열당했다거나,[7][8] 동키콩이 돌멩이를 얻으려 팔아먹었다는[9] 등의 드립이나, 심지어 마리오 카트 월드 트레일러에서도 디디콩의 모습이 비추지 않았는데 신규 레이서 캐릭터인 음매음매(게임 내 이름은 '젖소')[10]한테 로드킬을 당해 죽었냐는 드립까지 나왔다.# 디디콩 말고도 딕시콩, 펑키콩 같은 메인 캐릭터들[11]도 아직 등장 여부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었다. 혹시나 몰라 이들이 아닌 동키콩주니어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12]
  • 황금 바나나를 부쉈을 때 동키콩 64에 나왔던 Oh, Banana! 효과음이 나오며, 동키콩 64와 관련된 요소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1] 레어는 동키콩 64의 후속작을 포함한 여러가지 신작을 제작하고 있었으나,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던 시기에 계획이 모두 무산되었다.(101% 엔딩에서 게임큐브의 코드네임인 돌핀이 나오는 것을 보아 후속작을 확실히 암시했다.) 자세한 건 무산된 계획 참조. 그 후로 동키콩 시리즈는 외전작으로 어떻게든 명맥을 잇는 등 침체기 속에 있다가, 레트로 스튜디오의 동키콩 리턴즈로 부활했지만,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를 끝으로 다시 신작 소식이 두절되는 등 암흑기를 보냈다.[2] 각각 모티브가 서부로랜드고릴라, 갈라고, 긴팔원숭이로 추정.[3] 엄밀히 따지면 원숭이가 아닌 고릴라이긴 하지만 유인원과니 그러려니 하자.[4] 다만 아예 완전한 클래식 기반 디자인은 아니며, 영화판 동키콩과 비슷하게 클래식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되 동키콩 컨트리의 디자인을 남겨놓고 리디자인을 가한 모습이다. 특히 정면에서 입을 닫은 얼굴은 동키콩 컨트리의 느낌이 꽤 남아있으며 또한 눈매가 둥글어진 탓인지 일각에서는 딩키콩의 얼굴을 닮았다고 평가한다.[5] 공교롭게도 이들이 정보개발본부 도쿄 개발부 시절에 내놓은 첫 작품이 동키콩 정글 비트였다.[6]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후 초기에는 3D 마리오 신작이 나오지 않고 이 작품이 공개된 것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도 했다. 다만 닌텐도 트리하우스 라이브 등지에서 본격적인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자 주어진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존의 3D 마리오 시리즈와는 달리 주어진 지형지물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 이 작품만의 특이한 게임성 덕에 굉장히 재미있어 보인다는 긍정적인 여론이 많아졌다. 특히 동키콩 시리즈가 딱히 메이저한 취급을 받지 않았던 한국에서도 의외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게 되었다.[7] 디디의 이름은 정말로 디디콩에서 따온 것이다.[8] 물론 당연히 농담이나 우스갯소리 일수 밖에 없는 것이 디디콩이 나오는 동키콩 리턴즈 HD가 공개부터 출시까지 이미 디디 게이트가 한창 진행중이였던 시기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다.[9]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Wii U판과 스위치판의 대기 모션을 가지고서 만든, 디디콩을 팔아서 스위치를 샀다는 짤에서 유래되었다. #[10] N64 음매음매 목장, Wii 음매음매 컨트리 등에서 나오는 젖소 모습의 가축형 장애물 캐릭터[11] 현재 크랭키콩은 등장이 확정되었다.[12] 참고로 레어가 원래 동키콩 컨트리를 제작할 당시 디디콩을 추가할때 동키콩 주니어의 영향이 있었으며 원래 제작 초기에는 디자인을 어느정도 리파인시켜서 동키콩 주니어를 넣을 계획이었으나 닌텐도가 이를 좋게보지 않아 반려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