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9:58:45

동방 로스트워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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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서장: 시작의 환상향(はじまりの幻想郷/In Gensokyo...)4. 1장: 환상고도(幻想孤島/Gensokyo Isle)
4.1. 1장 EX: 둘만의 우주 전쟁(ふたりきりの宇宙戦争/Space War for Two)4.2. 1장 EX2: 이변 시공의 한 구석에서(異変時空の片隅で)
5. 2장: 홍마탑(紅魔塔/Scarlet Devil Tower)6. 3장: 백옥뢰대(白玉擂台/Hakugyoku Arena)7. 閑장: 인간 마을(人間の里/Human Village)8. 4장: 영원전선(永遠戦線)9. 비봉 로스트워드
9.1. 기호B3: 종말의 그대(終わりの君/You of the End)9.2. 기호E9: 거짓된 낙원을 찾아서(偽りの楽園を求めて/Pursuing Pseudo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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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동방 로스트워드의 스토리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인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환상들이외래인으로, 아주 동방스럽게도(?) 여성 고정이다. 이런 모바일 게임 특성상 이름은 물론이고 전체 모습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외형이나 나이에 대한 설명은 아주 조금만 언급되는데 외형은 삼월정급 또는 그 이하의 어린이 체격을 가졌다고 묘사되며, 선택지 대사들에서도 매우 어리숙한 모습이나 어린아이가 할 법한 대사가 꽤 많고 나이도 어린편이며 정신 연령도 어리숙한면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성격이 더럽거나 까칠한 편인 캐릭터들도 주인공을 어린아이 보는것마냥 대해주는 대사도 일부 존재한다.

메인 스토리는커녕 이벤트에서도 비중이 거의 없고 관찰자의 역할만 보여준다. 출신성분 또한 수수께끼투성이로 일반적인 외래인과는 성질이 다르다는 것이 언급된다. 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며 로스트워드 이변의 핵심적인 존재라는 것이 드러나며 정체에 관한 떡밥이 뿌려지고 있다. 또한 모든 평행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한다. 설정부터 다차원적 특이성에 어린이 특성에...이거 누군가가 생각나는데?

다수의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지상의 존재들을 아주 적대적으로 대하는 월인들에게도 고평가를 받아서 주인공의 능력이 "사랑받는 정도의 능력"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실제로 주인공의 진짜 능력 자체는 밝혀진 게 없으나, 주인공의 수첩을 매개체로 삼는 능력인 "연을 맺는 대상을 소환하는 정도의 능력"이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서장 스토리에서 유카리가 예로 든 로스코(ロス子)라는 명칭이 디폴트 네임처럼 쓰인다.#

3. 서장: 시작의 환상향(はじまりの幻想郷/In Gensokyo...)

주인공과 함께 홍마관, 백옥루, 영원정을 돌아다닌다.

튜토리얼이니 만큼 어렵지 않다. 게스트 캐릭터만 넣을수 있는 게 아니라 왼쪽 위에 편성 칸을 눌러서 자신이 가진 유닛도 투입하여 경험치를 먹어두자. 이 게스트는 스토리를 한번 클리어하면 다신 안 나온다.

4. 1장: 환상고도(幻想孤島/Gensokyo Isle)

주인공과 마리사, 레이무가 같이 평행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처음 보는 붉은 봉결정에 빨려들어가서 다른 세계의 환상향으로 넘어간다. 평행 세계의 환상향에 도착하자마자 해변이 보이는데 원래 환상향에는 바다가 없다. 그렇기에 주인공 일행은 원래 있던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세계의 레이무는 어디론가 사라진 것으로 보이며, 하쿠레이 신사 대신 학교가 존재한다. 이 학교는 야쿠모 유카리가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가 어떠한 원인으로 변했다는 것을 인지하고서 주인공 일행에게 잃어버린 단어를 찾아야한다고(로스트 워드 이변) 말해준다. 그리고 이 잃어버린 단어를 찾아내서 로스트 워드 이변을 해결하는 것이 1장의 스토리이다.[1]

난이도는 노말, 하드, 루나틱이 있는데 다음 난이도로 넘어가려면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야한다.

3화 こごえるしま/The Freezing Island 편의 3화(레벨 12)에서는 이바라키 카센이 혼자 보스로 나오는데 월 속성과 화 속성에 약하고 성 속성에 강하지만 파츄리가 2부스트 평타 말고는 화속성 공격이 있는 유닛이 없고, 월 속성 공격은 레이센과 파츄리에게 존재한다. 단 파츄리는 스펠카드에만 달 속성이 달려있어서 사실상 1회용이다. 약점 속성으로 열심히 찔러서 결계를 전부 부순후 브레이크 타임으로 빡세게 딜을 넣으면 된다. 왼쪽 위의 게이지가 다 찼다면 그레이즈를 써서 공격을 피하자. 다만 초반이라 체력도 1800이고 적당하게 강한 편이므로 별로 어렵지는 않다.

5화 そして誰も……?/And Then Nobody. . .? 편의 2편(레벨 25, 5-2)에서는 야쿠모 유카리가 보스로 나온다. 월 속성과 목 속성에 약하고 성 속성에 강하다. 그리고 적정 레벨은 25이나 실상은 약점 속성 캐릭터를 못 가졌다면 체감상 25레벨이 아니라 35레벨대다. 그만큼 강하다. 평타 공격력도 무시 못하고 전체 공격 스펠은 즉사급이며 기차 스펠도 단일 공격이지만 즉사 공격이나 다름없다. 없으면 그레이즈를 열심히 긁으면서 갉아먹어서 잡아야 하고(...) 달 속성 공격은 레이센, 목 속성 공격은 릴리. 메디슨이 가졌으므로 편성해서 싸대기를 날려주면 된다. -아니면 요우무로 스킬+라스트워드 닥돌을 하면 된다.- 레이센이 리세마라 1위인 이유가 이 유카리 때문이기도 하다. 레이센은 무려 스펠 카드+풀 브레이크 등으로 13000~14000대의 딜을 뽑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극장 이벤트가 도래할 때마다 풀오토 돌리는 스테이지로 바꿀 수 있다. 준비물은 3랭크 만랩스킬의 70랩 이상 매디슨+3랭크 이상 유카+70랩 이상 유유코(아니면 다른 피니셔도 좋다.)정도이다. 그러면 풀오토를 돌려도 실패할 확률이 0에 수렴한다고 봐도 될 정도의 성공률이 보장되는데 원리는 다음과 같다. 풀오토는 기본적으로 시전 가능한 스킬 전부 발동+그레이즈 3단계 발동+라스트워드(아니면 스펠 카드)발동+사용 가능한 부스트 전부 발동이 전제되는데 3랭크 유카의 독무1개+3랭크 메디슨의 독무4개가 처음부터 끼이는데 메디슨의 라스트워드는 첫 타부터가 목속성이면서 독무 결계를 브레이크하는 특수탄이다. 게다가 부스트를 하면 이게 하나 더 들어오면서 도합 21타가 들어온다. 즉, 유카리 입장에서는 저 21타중 하나라도 쳐 맞는 순간 독무 결계 5개+목속성 결계 1개가 전부 터지면서 회피고 양방업이고 뭐고 그저 샌드백 신세가 되어버린다. 위에서 제시한 재료는 최소로 육성을 했을 때의 기준이고 대체제로는 (메디슨이 고정된다는 전제 하에)4랭크 테위+70랩 이상의 유유코나 레이센도 써봄직하다.

또한 노멀 유카리를 깬다면 하드와 루나틱이 해금된다. 매우 어려운 편으로 루나틱은 시작부터 잡몹의 레벨이 70이다. 게다가 스펠을 사용하는 보스들의 스펠 게이지도 줄어든다. 하드에서는 2칸, 루나틱에서는 1칸.
그리고 고난이도 유카리 보스전에서는 드랍 목록에 예장이 있다. 하드는 4성 예장이고 루나틱은 5성 예장이다. 단 드랍 확률이 너무 거지같아서 안 나온다.

하드까진 별거 없지만 루나틱부터는 잡몹들이 자가 스탯 버프를 건다. 양공, 음공, 양방, 음방 등의 자가 버프 스킬을 쓰고 공격하므로 대부분은 그레이즈로 억지로 버텨야하고, 2~3마리 나오는 구간에선 최대한 빨리 잡몹의 수를 하나로 줄이지 못하면 점사 맞지 말라고 빌어야된다.

4.1. 1장 EX: 둘만의 우주 전쟁(ふたりきりの宇宙戦争/Space War for Two)

업데이트로 엑스트라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하루 3번까지 클리어 가능하며, 나오는 적들 모두 루나틱 난이도와는 비교도 안되는 체력을 가지고 나온다. 첫 전투부터 루나틱 난이도처럼 레벨 70으로 시작하는데 루나틱 난이도의 잡몹이 6~7천 사이의 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엑스트라 난이도에서는 그 2배에 달하는 체력으로 자신의 튼튼함을 자랑한다. 루나틱 난이도에서 쓰던 버프 및 디버프는 기본으로 사용하며, 워낙 높은 체력으로 인해서 약점을 찌르거나 부스트를 쓰지 않으면 스펠 카드를 여러장 소모해야 잡아낼 수 있다. 하루 3번까지만 클리어 가능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스토리 1번, 전투 3번으로 반복되는 형태로 짜여져있다. 그리고 총 21개의 전투맵이 존재하며, 이 엑스트라 시나리오에도 노말, 하드 난이도가 존재한다. 1장, 2장과 동일하게 루나틱 난이도도 존재할 것으로 추측된다.

엑스트라 시나리오에는 1장의 노말 난이도와는 다른, 별도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는데 깨어나는 위치가 우주 공간이다. 시나리오 스타트와 동시에 빨간색 결정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빨간 결정석에 또 다시 빨려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누가 말하고 있는지 모를, 의식에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지상과 달을 잇는 통로라고 한다. 이 말을 하는 자가 자신을 소개할 때 '꿈의 세계의 주인, 꿈의 기록자, 꿈을 보는 요괴'라 칭하는데 그 내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도레미 스위트로 추정된다.[2] 어쨌건 이 목소리와의 대화가 끝나고 레이센 mk2와 만나게 된다.실제로는 레이센 mk2가 급하게 달로 가다가 주인공과 부딪힌다. 유사 뺑소니? 레이센 mk2에게서 이 세계의 이변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데 무려 지구가 달로 추락한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듯하다. 그리고 레이센 mk2가 푸른 결정석을 꺼내서 보여주면서 누군가 도와달라고 했더니 주인공이 어느샌가 나타났다고 말하며 이런저런 상황설명 및 전투를 겪으며 같이 달의 도시로 향한다. 레이센 mk2와 함께 달의 도시에 도착했으나 달의 주민은 아무도 없고 오히려 요정들의 습격으로 위험에 빠진 것을 레이센에게 1차, 세이란과 링고에게 2차로 구조받은 뒤, 달의 주민들이 있는 다른 도시로 안내받는다. 그 곳에서 요리히메, 토요히메, 순호를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를 하게 된다. 순호가 여러가지를 이야기해주는데, 첫번째로 레이센 mk2가 지상에 갔을 때 요정들이 폭주한 이 이변을 해결하려고 왔던 레이무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주인공이 이 세계로 온 이유에 흥미가 있다면서 이야기를 해보지만 결론은 못내고 레이센 mk2가 지상에 가서 받아온 편지를 받는다.[3] 편지를 읽은 순호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이해한 것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레이센과 주인공을 지상으로 보내면서 달의 주민들은(순호, 요리히메, 토요히메, 레이센 mk2, 세이란, 링고) 달에서의 마지막 전투로 향하게 된다.[4][5][6]

4.2. 1장 EX2: 이변 시공의 한 구석에서(異変時空の片隅で)

5. 2장: 홍마탑(紅魔塔/Scarlet Devil Tower)

1장 엑스트라 추가 조금 전에 2장이 추가되었다.

1장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또 평행세계로 날아가버린다. 이번에는 레이무와 둘이서 날아가게 되는데 첫 도착 지점이 플랑드르의 방이다. 1장 스토리 마지막에서 평행세계로부터 돌아온 직후에 레이무와 마리사가 평행 세계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이 평행 세계로 다시 들어오자마자 레이무가 1장의 평행세계에서의 일을 기억한다. 심지어 그 일이 일어난 지 얼마 안되었다는 걸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세계와 평행세계의 일 모두를 기억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스트 워드 이변 및 평행세계와 관련된 떡밥으로 추정된다. 플랑드르와 같이 방을 나오고서 홍마관이 탑의 형태로 변해서 홍마탑이 된 것을 확인하고 파츄리에게서 잃어버린 단어를 찾아야한다는(또 로스트 워드 이변임을 확인, 파츄리 본인은 유카리에게서 확인했다고 하는데 정작 유카리는 불러도 안나온다.[7]) 내용을 듣고 일단 탑의 최상층에 있다고 하는 홍몽의 마녀(紅夢の魔女)[8]를 만나기 위해 탑을 오른다. 일단은 전편이 파츄리, 사쿠야와 함께 승강기를 타는 시점까지이다.
업데이트로 후편이 추가되면서 -드디어- 홍마탑의 엔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간 곳이 어딘가 익숙하다고 하는데 딱 봐도 동방비상천칙에 등장하는 작열지옥터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과 레이무도 작열지옥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하는데 홍마탑의 꼭데기가 왜 이렇게 생겼는가 하면 홍몽의 마녀가 내뿜는 열을 제어하기 위해 이 모양새가 되었다고 설명해준다. 꼭데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는 것은 홍미령이었다.-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홍미령의 임무는 홍마탑의 최정상에 당도한 자들을 더 이상 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였는데 파츄리는 레이무를 믿고서 레이무를 들여보내달라고 지시하지만 홍미령은 레밀리아의 사례를 들어 거절한다. 홍마탑이 세워지기 전 레밀리아는 홍몽의 마녀에게 응전했다가 고열과 압도적인 파워에 의해 손도 못쓰고 당해버렸고 이 후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홍마탑의 정상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레이무 일행은 그 마녀를 만나야 했기에 탄막승부를 신청하여 이겼으나 홍미령은 다시 탄막승부를 벌일 만큼 필사적으로 막고자 하였으나 -깡패무녀- 레이무에 의해 떡이 된 이후로는 레이무 일행을 들여보내준다. 정상의 최심부에 가까워지자 갑자기 엄청난 고열의 탄막이 작렬했고 파츄리와 플랑드르는 이를 막아보갰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버티지 못해 쓰러졌지만 마침내 최심부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다. 최심부로 이동하기 전 레이무와 주인공은 파츄리와 플랑드르를 홍미령에게 맡기고는 마침내 홍몽의 마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 홍몽의 마녀를 찾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문제는 접근이 쉽지 않았다. 홍몽의 마녀에게로 접근하는 내내 요정들이 자꾸만 나오는데 속성을 띠는 요정들을 보면 죄다 불 속성 요정들이다. 어떻게든 홍몽의 마녀가 있는 곳 까지 와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홍몽의 마녀는 자신의 이름이 1000년 동안 봉인당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에 레이무는 처음에는 헤메었으나 유독 고열이 발생한다는 점과 모코우가 아니라는 점에서 마침내 누구인지 감을 잡는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단어가 무엇인지 마침내 알아내게 된다. [9] 로스트 워드를 말한 순간 홍몽의 마녀가 무의식 상태가 되면서 갑자기 다량의 탄막이 발생해 레이무 일행이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플랑이 난입하면서 홍마탑에 얽힌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후 홍몽의 마녀를 안정화시킨 레이무 일행은 마침내 환상향으로 복귀하게 되고 홍몽의 마녀도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로스트 워드 이변이 해결되었으니 돌아갈려던 찰나 홍몽의 마녀는 레이무에게 전력으로 탄막승부를 요청했고 레이무가 탄막승부에서 승리하면서 홍몽의 마녀도 자신의 패배를 시인한다. 이후 홀로그램으로 연락해 온 유카리와 대화를 하다가 유카리의 틈새로 원래 세계로 복귀한다.

1장과 마찬가지로 노말, 하드, 루나틱 난이도가 준비되어 있다.

2장 1절에서는 배틀이 하나 밖에 없으며 그 배틀에서는 플랑드르 혼자서 나타나는데 일, 수, 목 약점에 월, 금, 성 반감을 가지고 등장한다. 레이무로 결계 용접+방어를 시전해보자.

2장 2절 2화에서는 소악마가 나오는데 일, 화 약점에 월, 성 반감을 가지고 등장한다.

2장 3절 2화에서는 파츄리가 소악마를 데리고서 등장한다. 소악마는 2절 2화와 동일하게 일, 화 약점에 월, 성 반감이며, 파츄리는 성 약점에 화, 수, 목, 금, 토를 반감으로 달고 나온다.

2장 4절 1화에서는 사쿠야가 등장한다. 화, 성 약점에 일, 토 반감을 가지고 등장한다.

2장 7절(이세계 무녀, 귀환하다)은 배틀이 하나 밖에 없지만 그 하나가 매우 어렵다. 물론 노멀은 매우 쉬운 것이 노멀에서는 홍몽의 마녀 하나만 등장하며 체력도 4000이고 공격력도 그리 높지 않아 3명이 다 같이 패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진가는 하드부터 드러난다. 하드에서는 무속성 요정이 하나 등장하는데 하드 이상부터는 적들이 자기버프를 좀 많이 쓴다. 특히 홍몽의 마녀의 스킬이 연소 상태이상을 주렁주렁 달고 싸우게 만드는지라 작은 망령누주나 루미아마냥 자체 스킬로 연소를 다른 상태이상으로 채우지 않는 한 연소 데미지가 매 턴마다 들어오며 연소 상태이상은 음방을 떨구는데[10] 홍몽의 마녀의 공격은 확산탄 빼고 전부 음공이다. 그래서 방어 대책 없이 덤볐다간 그대로 전위 몰살이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속성 패턴도 극악인데 목속성 약점에 , , 속성 내성이다. -내성 속성이 뭐 저따구냐고 따지고 싶어도 실제 출시된 홍몽의 마녀의 내성 속성이 진짜 저래서 뭐라고도 못하겠다.- 그래서 마리사나 레이무는 별다른 활약을 해줄 수가 없다. 그래도 체력은 그리 높지 않으니 내성 따위 무시하고 최대강화를 꼬라박은 라스트워드 극딜로 어찌어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대망의 루나틱 홍몽의 마녀에게는 절대 라스트워드 극딜 전략을 시전하면 안된다. 루나틱 홍몽의 마녀의 경우 화속성 요정 한 마리가 추가되는데 요정 둘과 홍몽의 마녀가 뿜어대는 자기버프 때문에 제대로된 대책 없이 갔다간 상대가 아니라 자신의 동료들이 한 번애 밀리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그래도 공략 하나쯤은 존재하는데 가장 유효한 전략은 결계털이 전략이다. 최대강화까지 찍어버린 메디슨+유유코 조합이면 독무 4개+라스트워드 결계 브레이크 최소 3개로 7개의 결계를 지니는 홍몽의 마녀의 결계가 일거에 작살난다. 풀브레이크를 띄웠으면 나머지 하나로 라스트워드 극딜을 시전하자. 그러면 홍몽의 마녀가 리타이어된다. 나머지 남은 요정은 알아서 잘 정리해주면 된다. 메디슨 하나로 깨는 방법도 존재한다. 영력 올려주는 예장을 끼우고 2스펠-1스펠-1스킬, 2스킬-3부스트 라스트워드 박아주면 웬만해선 깬다.[11] 확정 독무 7개를 걸어주는 방법도 존재하는데 카자미 유카의 2스킬(독무 2개)+이나바 테위의 3스킬(독무 2개)+메디슨 멜랑꼴리의 1스킬(독무 2개)+2스킬(독무 1개)을 걸어주면 회피 다운에 독무가 최소 7개가 다 들어온다. 라스트워드 발동시 카자미 유카는 1스킬 효과로 인해 이미 차지 상태에 들어갔으므로 메디슨의 라워가 먼저 발동되어 결계를 다 터트려준 뒤 유카의 라워가 나머지를 전부 다 쓸어버린다.
독무 결계 브레이크에 맛들려서 연소나 빙결로 브레이크를 띄울 생각하지 말자. 홍몽의 마녀는 연소와 빙결 상태이상을 안받는다.

2023년 하반기 업데이트로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6. 3장: 백옥뢰대(白玉擂台/Hakugyoku Arena)

3장은 주인공과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가 백옥루에 가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백옥루에서 주인공이 또 다시 평행세계로, 그것도 이번에는 혼자 날라가버린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붉은 봉결정을 만지지 않은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도 함께 날아왔다. 이번에는 유유코가 로리가 되어 있었고 요우무는 검은색이 된 평행세계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유유코가 손수 요리를 한다. -용신 맙소사!- 요리 맛은 좀 좋은 듯. 다만 이번에는 지난 번과는 다르게 바로 오지 못하고 웬 이상한 공간에서 헤메이다가 떨어졌다는 점이다. 또 다시 마주한 평행세계의 특징은 사이교우아야카시가 이미 만개를 했다는 점이며 그 주위로 그림자 비스무레한 것들이 나타나 주인공과 그 일행들을 공격한다는 점 정도. 참고로 이 그림자 비스무리한 것들이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점과 선만 존재하는데,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것이 모스부호임을 알 수 있으며, 실제로 모스부호 판독기에 돌려보면 대화가 나온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또 다른 평행세계에서 온 요정 일행(대요정, 치르노, 릴리 화이트)과 조우하게 되고, 이 백옥루의 특별한 규칙에 따라 앙 일행은 아레나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 경기는 육탄전과 탄막전으로 나뉘었는데, 요정들은 예상 외로 막강한 전투력을 보여줘 주인공 일행을 고전하게 만든다. 특히 육탄전에서는 요정들이 우위를 점하며 주인공 일행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이어진 탄막전에서 레이무와 마리사의 활약으로 전세가 역전, 겨우 해치우는가 싶었더니 대요정이 온 힘을 소진해 치르노와 릴리 화이트를 순식간에 회복시킨다.-그래서 스테이지가 늘어났다 카더라.- 마리사와 레이무도 지쳐가던 상황인지라 끝나는가 싶더니 사쿠야가 레이무와 마리사의 신력/마력 회복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다시금 승리하게 된다. 여담으로 붕붕마루 신문이 여기서도 등장한다

이후 검은 요우무가 패배한 요정 일행의 영혼의 일부를 베고, 주인공 일행은 요우무에게 항의하지만 요우무의 어쩔수 없다는 설명과 오히려 한번에 죽이지 않고 천천히 소멸되게 하여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고 있단 말에 요우무를 이해하게 된다. 다음 날, 영혼을 베인 요정들은 다시 나타나지만 언령을 빼앗겨 말을 할 수 없는 모습인 채였고, 검은 요우무는 또다른 세계에서 나타난 파란 레이무로부터 주인공을 죽이란 의뢰를 받으면서 3장 1편이 끝이 난다.

다른 장들도 안타까운 사연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3장은 다른 장들에 비해 굉장히 어둡고 심각해진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떡밥들이 등장한다. 그림자들과 신비한 목소리, 파란색 레이무, 말을 못하게 되고 점점 모습을 잃어가는 요정들 등 점점 절정으로 향해가는 장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12월 7일 업데이트로 드디어 최종장이 올라왔다!-그리고 뜬끔 없이 대활약의 발판이 되어버린 세이자-
그런데 문제는 스테이지 구성을 하기가 매우 귀찮았는지 한 챕터당 전투가 하나라는 매우 적은 수의 스테이지를 보여주며 약점 속성과 내성 속성이 하나로만 고정되어서 나오므로 약점 속성을 집중공략해야한다.

스토리 종료 이후 또 다른 이야기 전개를 암시하는 듯한 쿠키 영상이 나오는데 환상향의 주요 세력들이 모여서 로스트워드 이변에 대해 논의하지만 영원정은 협력을 거부하면서 추신으로 필요하면 대립하겠다는 내용도 보냈다.

7. 閑장: 인간 마을(人間の里/Human Village)

은 쉬어가는 챕터 정도의 의미인데 그냥 3.5장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번에는 평행세계에 가지 않고 대신 파란 레이무가 갑자기 주인공의 환상향으로 날아온다. 주인공이 파란 레이무를 스미레코, 아큐, 코스즈와 함께 데리고 다니며 이런저런 요괴들과 안면을 트는 내용.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

8. 4장: 영원전선(永遠戦線)

위의 에피소드 이후 파란 레이무 일행이 주인공을 -납치- 데리고서 또 다른 평행선 세계로 냅다 도주해버린다. 그리고 이번에 도착한 곳은 웬 바다가 있는 곳이였다. 원래 환상향이라는 곳이 호수만 있을 뿐 바다가 없는 곳임을 생각하면 이것도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만든다. 그리고 이 곳 유카리는 아예 해수욕장에 놀러 온 복장이 되어버렸다. 레이무나 마리사 등등도 마찬가지. 다만 아직까지는 1장만 공개되어서 개괄적인 상황만 보여주...는 듯 했으나 마개조된 -간지나는- 마리사가 등장하시고 밑에 있는 종말의 그대에 등장했던 월전형 레이센이 등장는 것도 모자라서 다른 동방 캐릭터들이 마개조되어서 나와버리는지라 이래저래 떡밥을 잔뜩 던지는 느낌이다. 그와중에 스미렌코는 주인공 찾겠다고 영원정에 부탁을 해서 다른 세계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캐릭터가 바로 앞에서 설명했던 월전형 레이센. -그리고 마개조된 모코우와 테위는 덤- 1장은 원래 세계(?)의 유카리, 카센, 오키나 현지 3인방이 찾아오고 나서 흑막으로 추정되는 존재의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끝난다. -아니 떡밥을 어떻게 회수하려고 이러는고야.-

스토리와는 별개로 이번에도 무언가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보였다. 두 번째 스테이지가 하드로 들어서면 마지막 웨이브 몹들이 전부 게이지 버스트를 달고 나오는데 게이지 버스트 발동시 통상적인 게이지 버스트 이외에도 약점 속성과 내성 속성이 변화한다. 변화하는 속성 특공을 어떻게 맞춰주느냐도 고민해야하는 시기가 도래한 셈이다.

2023년 하반기 업데이트로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9. 비봉 로스트워드

7월달 대규모 업데이트로 비봉 로스트워드가 추가되면서 월전형 초페스 캐릭터들[12]도 추가되었다. 글로벌 서버는 2021년 11월 11일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추가되었다.

IF 스토리를 표방하며 비봉클럽우사미 렌코마에리베리 한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이랑 이름은 같지만 여기서는 렌코, 메리와 같은 대학생이라고 언급되며 메인 주인공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다만 메리의 능력과 비슷하게 꿈을 꾸는 듯한 상태에서 환상향을 탐험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 비봉 주인공이 꾸는 꿈이 메인 스토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토리는 3장 스토리만큼이나 어두운 편이다.

9.1. 기호B3: 종말의 그대(終わりの君/You of the End)

동방맹월초감주전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어떤 이유에선지 능력을 쓸 수 없게 된 인간 캐릭터들이 월면 기지에서 월인들의 침공을 막아내는 내용이다.

이후 엑스트라 스토리가 등장하면서 4명의 평의원과 달에 등장한 요수와의 전투 내용이 추가되었다. 현재 지금은 평의원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성능이 하나같이 미쳤다. -그리고 평의원들을 보는 순간 어떤 한 분이 자꾸 떠오른다.-

9.2. 기호E9: 거짓된 낙원을 찾아서(偽りの楽園を求めて/Pursuing Pseudo Paradise)

홍마탑과는 다른 동방홍마향을 기반으로 한 IF 스토리이며 초페스 홍마향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분위기가 여러모로 호러물에 가깝다. -이 게임은 왜 이벤트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자꾸 스토리가 어두워지냐...-

[1] 이 로스트 워드 이변에서 잃어버린 단어는 '하쿠레이'였다. 하쿠레이라는 이름이 사라져서 하쿠레이 신사는 이름없는 신사가 되어 학교로 변했고, 원래 정상적으로 기능했을 하쿠레이 대결계도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2] 이후 엑스트라 스토리의 후반부에서 순호나 유카리가 도레미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목소리의 주인이 도레미라는 것은 확실한 듯하다.[3] 순호가 하는 말을 보면 이 편지는 환상향의 현자와 달의 두뇌가 보낸 것이라 하는데 각각 야쿠모 유카리와 야고코로 에이린을 말한다.[4] 순호가 편지의 내용을 말해준 직후, 레이센 mk2가 푸른 결정석을 순호에게 건네주는데 순호는 이 결정석이 고밀도의 기록매체라 말한다. 주인공이 혹시 기록을 덧씌울 수 있는지를 물어보지만 순호는 기록매체라는 것은 알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주인공의 노트가 결정석을 흡수해서 기록된 동료의 기술을 사용하는 건 이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 순호가 말하는 내용은 메인스토리 1장의 스토리를 전부 알아야 이해가 된다. 순호는 편지를 읽고 나서 편지에 있는 내용과 자신이 이해한 것을 말해준다. 잃어버린 단어가 가져온, 이 이변에 대한 가설과 평행세계에서 이 이변을 해결할 사람, 이변해결자를 소환하는 것에 대한 것이고 주인공의 이야기야말로 그 가설과 이변해결자의 소환에 대한 해답이며, 주인공이야말로 해결책이라 말한다. 또한, 순호가 말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주인공과 이 세계의 유카리는 서로 면식이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주인공이 미래에 이 세계로 와서 이 모든 것을 바로잡아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이변의 상태가 악화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에 보통의 방법으로는 이 편지가 전해지지 않으며, 편지가 전달되기 위해 외부에서 개입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달에서 정보를 다시 받고, 가설을 실제로 시험해볼수 있는 이론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며, 미래의 순호나 또다른 누군가가 그 이론을 완성하도록 끝까지 이 이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지상에 보고해달라는 내용이 있다고 말한다.[6] 순호가 편지의 내용을 말해주고 나서 후반부의 말이나 엑스트라 시나리오의 마지막, 평행세계의 유카리의(1장 평행세계쪽의 인물들은 다들 교복을 입고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도레미가 달과 지상의 통로에 주인공을 불러온 장본인임을 알 수 있고, 초반부에 도레미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붉은 결정석에 휘말린 주인공을 자기가 데려왔다던가, 스키마 요괴(유카리)는 이 이변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던가 그런 이야기를 한다. 또한 이 때, 도레미는 "로스트 워드 이변이 너희들은 평행세계를 침식하는 이변이라고 이해하는 것 같지만, 그건 내 방식대로 말하자면 꿈에 침식당한 이변이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설명을 덧붙이기를, "꿈이란 건 누군가가 담아 가둔 기억의 파편이며, 기억이란것은 의식의 기록이고, 로스트 워드 이변은 그 의식이 붕괴되어 일어난 현상이야. 잃어버린 단어라는 것은 잊어버려서 의식이 이상하게 변화한 것이고 그 모든 것은 '꿈의 붕괴'라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지."라고 한다. 이어서 꿈이랑 현실은 다르지 않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꿈이 꿈이란 것을 자각하는 건 한번 일어난 이후라고 하면서, 꿈 속에서 보는 꿈도 한번은 꿈이란 걸 자각한 것이라고 말해준다. 심지어 마지막엔 "다음엔 조금 더 맑은(선명한이라는 의미로 쓰인 듯) 꿈을 만나게 해줄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마디 하고서는 더 이상 말이 없다. 이 모든 내용을 종합해 보면 로스트 워드 이변의 흑막이 도레미 스위트인 것으로 추측된다.[7] 이 때 파츄리의 말을 들어보면 이 내용을 알려주고 1천년동안이나 통신이 안되는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이 평행세계에 도착하자마자 레이무가 유카리를 불렀지만 나오기는 커녕 대답조차 없었다.[8] 이 홍몽의 마녀에 대하여 파츄리가 설명할 때, 폭염과 고열을 방출하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이 설명을 듣고 레이무는 후지와라노 모코우를 떠올리지만 파츄리, 사쿠야 모두 이를 부정한다. 아무래도 마리사가 아닐까 의심된다. 파츄리가 홍몽의 마녀에게 레밀리아가 졌다고 말하는데 홍마관과 연관이 있는(주로 도서관을 털어가지만) 캐릭터이며, 홍무이변 때 마리사도 참전했었고, 마리사가 사용하는 마스터 스파크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생각하면 나름 의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9] -사실 딱 보면 알 수 있기는 하지만- 홍몽의 마녀가 누구였는지를 알 수 있는 힌트들이 있는데 압도적인 화력과 고열에 속성 하나만 추가해주면 우리가 흔히 아는 인물이 된다. 고열과 화력에 빛을 추가하면? 빛, 즉 별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해주면 단번에 키리사메 마리사가 유추될 수 있는데 마리사의 마법 특성은 빛과 열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 그런데 이름 자체가 로스트 워드가 되어버리면서 빛이 사라져 고열만 남게 되어 홍몽의 마녀가 된 것이다.[10] 양방을 떨구는 상태이상은 독무[11] 2스킬 독무 2개 걸 확률이 90%라서 10%는 실패한다. -리플레이 반복에 변수로 작용될수도 있다.-[12]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 사나에, 요우무, 레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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