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2:08:13

독&풀타입 포켓몬 트레이너 하는 만화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빌런트 루3.2. 코토네3.3. 히비키3.4. 주요 인물3.5. 기타 인물
4. 체육관전 도전 현황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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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 삼중인격
  • 그림 : 쌈바[1]

루리웹 팬픽/패러디 만화갤러리와 포켓몬스터 갤러리에 연재 중인 만화. 성도지방이 배경이라서 등장 포켓몬들은 대부분 1,2세대 포켓몬들을 중심으로 등장하지만, 로즈레이드 같은 다른 버전 포켓몬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 타입이나 기술들은 6세대의 것을 따르고 있다.

주인공은 독타입을 주로 쓰는 박사 '빌런트 루'와 풀타입 트레이너 코토네. 빌런트의 경우 전직 박사였기 때문에, 포켓몬 지식과 배틀 실력이 매우 높지만, 같이 다니는 코토네는 풀 포켓몬이 좋다는 단순한 이유로 스타팅 포켓몬을 치코리타로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포켓몬의 상성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생초보이다. 빌런트의 경우, 가끔 '빈센트[2]'라는 이름의 가명을 사용한다.

작가의 사정으로 21화에서 휴재 중...이였다가 11월 14일에 재개했다. 그러나 10월 12일 작가가 군대에 가서 60화 이후로 다시 휴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11월 2일부터 연재가 다시 재개되었다. 시기 상으로 보아 휴가 중일 때 연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0화 부터는 포스타입에서 연재를 했었으며, 2021년 5월 10일, 89화로 완결이 났다.

2. 특징

태초에 악타입이 있었다는 작가가 올린 글처럼, 악타입 포켓몬 트레이너 하려는 만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그 만화 이후 나온 많은 일정 타입 트레이너 만화 중 1개로 시작했고, 배틀 중 전략이나 두뇌싸움을 많이 보여주는 것 역시 공통점. 악타입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동심파괴 실사적인 배틀과, 악바리 근성, "빚을 반드시 갚는" 성격등이 특징이라면, 이쪽은 타입상 불리함을 상대방의 특성을 역이용한다거나 지형을 이용하는 등 좀 더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배틀센스로 극복하는 것이 포인트.

전개는 다소 루즈한 편이지만, 게임 내의 스토리라인을 충실하게 따르는 편이다. 또, 루리웹에 글을 올린 후에는 작가가 직접 댓글에 답글을 달며 피드백도 해 준다.

이상하게 관장전 같은 포켓몬 배틀 중에 댓글로 리얼 파이트 드립이 달린다는 것도 특징. 시초는 8화, 9화에서 빌런트 vs 비상전을 벌일 때 나온 베댓으로 보인다. 해당 댓글이 달리면, 그 밑에는 자동으로 "그러고도 포켓몬 트레이너냐!!", "리얼트레이너인거지"가 약속된 댓글로 달린다.(...)

3. 등장인물

3.1. 빌런트 루

평소 머리에 붕대를 매고 다니는 흑발의 남성으로 현재 시점으로 23살이다.[3] 보라타운 출신의 전(前) 포켓몬 박사로 본 작의 주인공이다. 연두마을에서 히비키가 여행을 떠난 사이 히비키의 방에 세를 둬 살고 있었으며 코토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특히 지병 때문에 음독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이 부분이 빌런트가 독 타입만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 라플레시아 : 2화에서 히비키에게 받은 뚜벅초. 당시 히비키는 플래시 셔틀. 때문인지 빌런트와 함께 배틀을 할 때 정말로 기뻐했다가 주뱃을 잡을 때 (다시는 전투를 하지 못할까봐) 슬퍼하기도 했다. 작가는 나름대로 비전몬의 서러움을 담아봤다고 하지만 정작 작가 본인은 뚜벅쵸를 풀베는 손전등으로 썼다고(...) 한다. 이후 냄새꼬로 진화하자마자 냄새가 난다며 극딜을 당했고 금빛시티 라디오 국장에게 받은 풀의 돌로 최종진화하였다.
  • 크로뱃 : 3화에서 어둠의동굴에 있던 주뱃을 저리가루로 마비시키고 포획했다. 호일 격파 이후, 21화 관장전에서 뜯어낸 다리를 봉합수술 직후 골뱃으로 진화. 58화 진청 체육관전에서 성원숭과 전투 중 크로뱃으로 진화했다. 당한만큼 갚아주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으로 호일의 스라크랑 싸울때 자신의 다리를 뜯어내기까지 했다. 옆동네의 악비아르는 아예 뿔드릴을 통째로 물어뜯다싶이 하더니 라는 댓글이 일품. 물론 서둘러 포켓몬 센터에서 치료받아서 다시 붙었지만... 앞서 말한 호일전과 크로뱃을 진화하는 사도전의 전투를 보면 지기 싫어하는 한 고집 하는 성격이다. 성격 잘 뽑으셨네.
  • 니드킹 : 31화에서 있던 니드런 커플 중 니드런 수컷. 파이에게 암컷이 끔살당하고 나서, 빌런트가 데려갔다. 38화에서 니드리노로 진화했다. 60화에서 코토네의 어머니가 쇼핑한 달의 돌로 니드킹으로 진화했다.
  • 팬텀 : 이름은 사하스라. 원래는 카렌다의 고우스트. 빌런트가 포켓몬 박사 신분으로 직속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꺼내 사용하게 되었다. 양손을 쓸 수 있는 특이체질이며, 39화에서 히비키의 윤겔라와 교환진화를 통해 서로 진화했다. 4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는 카렌다의 파트너 포켓몬이었다고 한다.
  • 또가스 : 51화에서 등장. 마을사람들에게 불탄탑의 화재원인으로 몰리고 쇠창살에 갇혀있는 것을 빌런트가 구조했다.[4]화염방사를 기술머신으로 익혀 불타입의 역할을 하고있다.
  • 독침붕 : 40화에서 자연공원에서 벌레잡기 대회를 하면서 엉겹결에 포획, 2등을 하게 되었다. 그 후, 벌레청년에게 주었다. 독자:드디어 독침붕 잡나요?! 힝 속았지?
  • 왕눈해 : 56화에서 고열증세를 보이는 코토네를 치료하기 위해 파도타기로 진청시티 약국까지 가기위해 포획한 녀석. 급했던 나머지 바다에서 잡아 끌고 나온 후, 발로 밟고 루어볼로 포획(...). 호전적인 성격이라 61화에서 상대가 배틀을 신청하자 멋대로 볼에서 나오지만, 물 밖이라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들어간다(...). 거기다 검은먹시티 관장전에서는 주변이 용암이라 나오자마자 쪼그라 들었다. 이향: 자유라고 했지만 진심인가? 다만 계속 일어서려는 의지가 빛을 발하여 마지막화에는 결국 육지에서 일어서는 것을 성공한다.

3.2. 코토네

여주인공, 초보자. 순수하게 풀 포켓몬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히비키에게 자신도 히비키를 따라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는 말을 하며 등장했다. 스타팅 포켓몬을 받기 위해 공박사의 연구소로 간 후 풀 포켓몬이 좋다는 이유로 스타팅 포켓몬을 치코리타로 고른다. 원래는 히비키와 같이 여행을 떠날 생각이였지만 히비키 자신이 자기 나름대로의 모험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하자 다른 속셈이 있던 빌런트가 코토네를 따라 같이 여행을 떠난다고 나선다.
  • 베이리프 : 1화에서 풀타입이 좋다며 고른 스타팅 포켓몬. 25화 끝에서 베이리프로 진화했다. 상당히 우직하고 트레이너의 명령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무패행진으로 코토네의 포켓몬을 스윕하던 밀탱크의 구르기를 깡으로 멈춰세운뒤 힘겨루기를 하며 버티다가 코토네의 작전을 성공시키고 밀탱크를 박치기로 마무리했을정도. 이후 빌런트 vs 꼭두 전에서 밀탱크를 잡기위해 필요한 요소중 방패라는 이미지로 언급된다.
  • 우츠동 : 6화에서 모다피의탑 흑화 장로를 빌런트가 격파하고 코토네에게 가져왔던 모다피. 이파리에는 흉터가 남아있는데, 이 흉터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5]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웨더볼을 익히고 있다. 다른 포켓몬들과 같이, 25화 끝에서 우츠동으로 진화했다. 60화에 히비키와 빌런트의 은밀한 조력으로 불꽃 타입의 웨더볼로 강철톤을 쓰러트린다.
  • 솜솜코 : 14화에서 민화에게 받은 통통코[6]. 칼춤, 제비반환, 씨폭탄 등을 익히고 있는 물리형이다. 25화 끝에서 두코로 진화했다. 60화 진청체육관 전에서 솜솜코로 진화했다.
  • 냄새꼬 : 17화에서 너도밤나무숲에서 포획. 52화에서 켄타로스로 부터 코토네를 지키기 위해서 냄새꼬로 진화한다. 파라스에게 팩폭을 날린건 덤[7]
  • 파라섹트 : 17화에서 너도밤나무숲에서 포획. 자존심과 허세가 세서 무침코한 거짓말로 의해 무리에게 버림받은 녀석을 코토네가 발견하고 데려갔다. 60화에서 자신이 다른 포켓몬보다 약하고 쓸모없다고 생각해[8] 39번도로로 나왔다가 부우부에게 공격받고[9] 가지고 있던 변함없는돌을 떨어뜨린다. 이후 급히 달려온 코토네와 나시가 부우부를 쓰러뜨리지만, 변함없는돌을 떨어뜨린 파라스는 코토네의 품속에서 파라섹트로 진화하고 말았다.[10] 이 일이 너무 큰 충격이었던 코토네는 빌런트에게 헤어져 연두마을로 돌아가게 된다.[11]
  • 나시 : 24화에서 너도밤나무숲에서 나무 밑으로 떨어진 녀석을 전투 후, 포획. 48화에서 유빈과 배틀하기 이전에 풀의돌을 써서 진화한 것이 드러났다. 빌런트 루가 말하길 인상이 매우 더럽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진화한 이후에도 일반적인 나시보다는 확실히 인상이 더러워보인다(...). 매우 엄청난 사이코파워를 지니고 있다. 유빈 전에서 팬텀을 매우 손쉽게 쓰러트렸을 정도.[12] 하지만, 상대가 매우 많은 데미지를 입었다 싶으면 공격을 그만두는 등 인상과는 달리 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60화에서 싸움이 일어난 맴버의 싸움을 중재시키고, 이탈한 파라스를 구하기 위해 코토네와 함께해 부우부들을 처리하나 파라스는 파라섹트로 진화해버렸다. 이후 나시는 리그로 가기위해 연두마을로 돌아온 빌런트를 맞이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고 당황해한다.[13] 여담으로 꼭두전 당시 삐삐의 헤롱헤롱이 효과가 있었으며 60화 당시 파라스가 "나시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으로 성별은 수컷.

3.3. 히비키

코토네보다 먼저 여행을 시작했으며, 그가 여행간 사이에 연두마을의 그의 집에 빌런트가 식객으로 있었다. 오박사에게 도감을 받았으며, 스타팅 포켓몬으로 블레이범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피죤투, 찌리리공, 누오, 후딘, 헤라크로스를 소유. 코토네를 좋아하는 듯.
게임에서 주인공인 것과는 다르게 본 작품에서는 조연으로 1화 당시 여행을 꽤 진행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진청시티에서 공중날기를 받아 피죤에게 가르치고 연두마을에 있는 엄마를 보러 간다. 엄마에게 식객을 뒀다는 말을 듣고 방으로 가자 거기엔 빌런트가 있었고 그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해 한다. 그 뒤 자신의 방에 온 코토네가 자신을 따라 여행을 떠나겠다는 말을 듣자 기뻐하며 공박사의 연구소로 가 포켓몬 고르는 걸 도와준다. 코토네가 자신의 여행에 따라간다 말하자 자기가 진행한 나름대로의 여행이 있어 같이 행동하는 것엔 무리가 있다며 거절한다.
32화의 짧은 4컷만화를 보면 (빌런트 왈) 침대 밑에 재밌는게 많다고 한다. 피죤!! 집으로 가!!! 어서!!
63화에서 목호와 함께 황토마을에서 로켓단의 본거지를 습격하는데, 목호의 말에 따르면 히비키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63화 기준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른지 얼마 안된 모양. 빌런트 루가 붐볼들의 대폭발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상황[14]에서 빌런트 루의 포켓몬들이 든 가방을 잠시 맡게 된다. 포켓몬 협회에서 보낸 형사와 경찰이 빌런트 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히바키가 들고 있던 가방을 경찰에게 조사받을 뻔 하나 히바키가 현재 챔피언이라 잘못 건드려서 언론이 꼬이기라도 하면 골치아파진다는 형사의 만류에 의해 그냥 넘어가게 된다.
  • 헤라크로스 : 10화에서 담청체육관 2차 도전 때 첫 등장. 규리의 코일을 모두 쓰러트린다.
  • 피죤투 : 진청시티에서 받은 공중날기를 배우고 있으며 의외로 1화 때 부터 등장. 히비키의 말에 따르면 담청 체육관 이후 진화했다고 한다.
  • 블레이범 : 담청 체육관을 공략하는 모습에서 처음 등장. 당시엔 마그케인이었으며 강철톤에게 패배한다.이후 히비키는 잠시 슬럼프에 빠지나 빌런트의 조언을 받고 기운을 차린 히비키가 담청 체육관에 재도전할때는 블레이범으로 진화해있었고 자신을 패배시킨 강철톤을 한큐에 불태운다.
  • 후딘 : 빌런트의 사하스라를 통신진화시킬때 쓰인다. 80화에서 나시와 함께 석영고원으로 가는 빌런트를 막아서지만 빌런트는 지닌 포켓몬을 후딘에게 맡기고 석영고원으로 향한다.

3.4. 주요 인물

  • 비상 : 도라지체육관 관장. 집중하면 비행 포켓몬들의 날갯짓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결정타급 기술로 바람일으키기를 사용하며, 이를 이용해 포켓몬들을 배틀 구역 밖으로 장외시키거나, 데미지를 준다. 사용 포켓몬은 구구, 피죤, 피죤투[15] 체육관 시합전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41화에서 재등장한다.
  • 호일 : 고동체육관 관장. 벌레채집대회 만년 2등. 과시욕이 있으며, 중2병. 사용 포켓몬은 스라크를 중심으로 하며, 단데기딱충이를 교대한다.
  • 꼭두 : 금빛체육관 관장. 은근히 잘난척, 귀여운척 하는 재수없는 성격. 원래 체육관은 삐삐 모양이지만, 가끔 포케슬론 홍보를 위해 체육관의 구조를 변경한다. 때문에 코토네가 처음으로 체육관에 들어왔을때 뒤틀린 황천의 삐삐를 연성시켰다. 또, 6세대 설정을 반영해, 노멀/페어리 타입 체육관이 되었다.[16] 사용 포켓몬은 손가락흔들기를 쓰는 삐삐밀탱크. 코토네가 빌런트보다 먼저 깬 첫 관장.
  • 유빈 : 인주체육관 관장. 빌런트 루의 팬텀이 카렌다의 사하스라임을 눈치채고 룰을 바꿔 전력으로 상대한다. 고오스, 고우스트 2마리, 일반 팬텀과 왼쪽 눈에 흉터가 진 팬텀을 사용한다.
  • 규리 : 담청체육관 관장. 마그케인만 믿고 덤빈 히비키를 강철톤으로 1번 꺾은 적 있다. 10화에서 AGO 히비키와 재도전을 했고, 강철톤이 블레이범의 분연에 맞아 패배한다.
  • 민화 : 무지개체육관 관장. 14화에 변장하고 짧게 등장.
  • 랜스 : 로켓단 간부. 원작과 마찬가지로 야돈우물에서 첫 등장. 원작보다 많이 찌질해졌다. 사용 포켓몬은 또가스.
  • 목호 : 전 챔피언. 원작과 마찬가지로 황토마을에서 로켓단에게 파괴광선을 사용하며 첫 등장. 이후 붐볼의 폭발로 기절한 빌런트를 병원으로 이송한다. 에필로그에선 류옹과 함께 황토마을에서 재등장.
  • 류옹 : 황토체육관 관장. 67화에서 첫 등장했다. 쥬쥬. 쥬레곤. 메꾸리를 사용하며 빌런트가 땅 타입의 니드킹으로 얼음 필드를 박살내고 쥬쥬와 동시에 KO시키자. 땅 타입에게 물에서 싸우도록하는 건 배지 6개를 가진 트레이너가 할 짓이 아니라며 일침을 날린다. 얼음필드와 눈보라로 빌런트를 고전시키나 결국 사하스라기합구슬10만볼트에 패배한다. 이후 애필로그에 목호와 함께 등장한다.
  • 이향 : 검은먹체육관 관장. 신뇽 3마리와 킹드라를 사용하며 빌런트를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나 빌런트의 라플레시아가 선제공격손톱으로 킹드라를 쓰러트리며 패배한다. 애필로그에선 장로의 시험에 통과하는 장면으로 재등장한다. 여담으로 작가의 작화 실력 향상으로 독자들의 반응이 좋은 편.

3.5. 기타 인물

  • 공박사 : 빌런트와는 선후배 관계라는 설정. 연구소를 찾아온 히비키와 코토네에겐 좋은 미소로 맞아주지만 빌런트에겐 불편한 표정을 지으며 연구와 몸 상태에 대해 묻는다. 빌런트는 둘 중 하난 양호하지만 나머지 하나가 걱정된다고 대답 하자 호기심 생긴 얼굴로 어느 쪽이 양호한지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빌런트는 코토네에게 포켓몬을 나눠주라는 말을 하며 대답을 회피한다. 코토네에게 치코리타를 주고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된 코토네를 따라 같이 여행을 가겠다는 빌런트를 보고 무슨 꿍꿍이냐 물으며 미심쩍은 눈빛으로 빌런트를 바라본다. 참고로, 공박사에게 받은 도감은 페어리타입이 반영되지 않았다. 이후 89화에서 빌런트와 히비키가 배틀하는 것을 지켜본다.
  • 모다피의탑 장로 : 원작에서는 포켓몬을 소중히 여기라는 좋은 스님이었으나, 여기서는 그냥 땡중. 주워온 모다피를 이용해 명성을 벌어들이고 있었다가 빌런트에게 걸리고, 패배. 도망친다.
  • 카렌다 루 : 14화에서 빌런트의 언급으로 첫 등장. 빌런트의 유일한 직속 트레이너이자 동생[17]. 작중 시점에선 고인이다. 49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독수와 배틀을 하던 중 사고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한다.[18][19]
  • 파이 : 25화에서 등장한 백발의 트레이너[20]. 코토네의 모다피의 원래 주인. 빌런트의 생각에 따르면 "높으신 분"이라는 듯. 사용 포켓몬은 드래피온[21], 아보크[22], 로즈레이드[23][24], 팬텀[25], 질뻐기. 작중 묘사를 보면 전반적으로 이 녀석이나 이 녀석처럼 하드 포덕을 의식해서 설정한 캐릭터로 보인다. 또한 사용 포켓몬이 모두 공통적으로 독 타입인 것이 특징. 강철타입 전문 담청체육관을 독타입만으로 격파한 후 배지도 받지 않고 가버렸다고 한다. 독타입만 사용한 이유는 그 쪽이 더 재미있어서라고 한다. [26]
  • 벌레청년 : 자연공원 벌레잡기대회 부동의 1등. 특별한 색쁘사이저를 노리고 있는 노인. 그리고 그 정체는... [27]

4. 체육관전 도전 현황

포켓몬 체육관 빌런트 루 코토네 히비키
도라지체육관 12화 격파 13화 격파 이미 획득
고동체육관 20화 격파 22화 격파 이미 획득
금빛체육관 37화 격파 32화 격파 이미 획득
인주체육관 45화 격파 48화 격파 이미 획득
진청체육관 59화 격파 60화 격파 1화 격파
담청체육관 56화 격파 60화 격파 11화 격파
황토체육관 72화 격파 48화 이전시점에 격파[28]
검은먹체육관 79화 격파 48화 이전시점에 격파

5. 기타

  • 빌런트 vs 꼭두전에서 고증 오류가 있었다고 작가가 밝혔다. 팬텀삑구 기합구슬을 사용하지만 고우스트는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29].
  • 사실 이미 완결되었다. 작가가 직접 그린 만우절 장난.
  • 위에서 언급했던 악타입 만화와 콜라보레이션 단편을 한 적이 있다. 외전은 아니고, 스토리에 영향이 있다. 여기서 진화한 포켓몬을 다음 화에서 들고 나오는 등..[30][31]

[1] 30~45화까지만. 단 분량이 많을시 삼중인격이 직접 작업[2] 독자들이 '빌런트'라는 이름을 은근히 비슷한 어감의 '빈센트'로 헷갈려한 것에서 유래했다.[3] 13화의 묘사로 코토네와 부녀지간이라고 오해하는걸 보면 상당한 노안에, 자주등장하는 묘사로 보아 상당히 험상궂게... 생긴것같다[4] 빌런트 말에 의하면 또가스는 가연성 가스를 품고있지만 평범한 상황일땐 방아쇠가 없어서 화재가 일어나는 일은 흔치 않다. 즉 불탄탑 화재사고의 실질적인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또가스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억울하게 화재원인으로 몰린것이라고.[5] 이는 배틀 이외의 상처라 치료기계가 치료하지 못한것인데, 25화에서 이 흉터가 알에서 나온 모다피를 파이가 버리며 만든 흉터인 것이 밝혀진다.[6] 웹툰 속 체육관 관장의 포켓몬 소지에 관한 두가지 규율 중 사용하지 않는 포켓몬은 PC에도 넣으면 안된다. 라는 규율 때문. 물리형 솜솜코를 키우다가 자신의 배틀스타일에 맞지 않아 PC에 바로 처분하는건 좀 그래서 마침 처분을 고민하고 있던 참이었다.[7] 파라스와 같은 숲 출신이었던만큼 파라스를 ‘입만 산 한심한 파라스‘라고 부르며 스스로가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한 후 진화한다. 파라스와는 대비되는 점.[8] 이는 빌런트가 도와줬던 기자가 코토네에게 로파파를 주겠다고 했기 때문인데, 코토네는 이를 받으려했지만, 로파파를 받으면 1마리는 PC로 보내야해서 빌런트와 히비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다. 이를 보던 파라스가 어차피 착한 코토네가 자길 버리지 못할 거라 생각해 스스로 코토네를 떠난다.[9] 버섯포자를 쓰고 도망치려했지만, 하필 부우부는 둘 다 불면 특성이었다.[10] 뒤늦게 달려온 빌런트도 파라섹트를 보고 들고 있던 먹이를 떨어트렸는데, 이때 파라섹트는 울고 있는 코토네보다 빌런트가 떨어트린 먹이에 관심을 보였고,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별사탕에도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도감 설정대로 버섯에게 완전히 지배당한 것.[11] 이후 작가 블로그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공박사가 코토네가 파라스가 진화해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파라섹트를 연구해봐도 되겠냐(...) 물었다가 코토네의 엄마에게 혼나는 이야기다.[12] 사실상 코토네의 에이스 포켓몬이라 해도 될 정도로 강하다.[13] 이는 나시가 에스퍼 타입이었기에 빌런트의 감정을 볼 수 있어서인데, 이 시점의 빌런트는 파이와 독수에게 복수하러 가는 통쾌와 그동안 얻은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할 미련이 섞여 마치 수라장을 향해 걷는 것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14] 붐볼들의 대폭발 여파는 빌런트의 니드킹이 스스로 볼에서 나와 몸으로 막아준 덕에 폭발로 인한 상해는 적었지만, 혈액을 대체하던 독들로 인해 위급한 상황.[15] 구구와 피죤과는 달리 빌런트&코토네와의 시합 때는 사용을 안하고 41화에서 사용한다. 원래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던 포켓몬이지만 도전상대에 맞춰 상대하다보니 안 쓴 것으로 보인다.[16] 이 작품에선 체육관 관장은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타입 이외의 포켓몬은 소지하는 것은 물론 PC에 넣는 것도 금지되어있기 때문. 그러나 원작의 체렌은 노멀 타입이 아닌 자신의 원래 맴버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이건 작가가 몰랐거나 알고 있지만 삐삐가 페어리 타입임을 알리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17] 다만, 둘 다 입양됐으므로, 친동생은 아니다.[18] 독가스가 누출되었다. 사하스라는 독/고스트 타입이라 살긴 했지만, 그때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19] 62화에서 사실 파이가 독수를 협박해 백독을 사용하게 하여 죽인 것이 드러난다.[20] 추가로 눈이 안보이는 대신 사람의 본질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21] 사용 기술은 깜짝베기[22] 사용 기술은 지진, 더스트슈트[23] 사용 기술은 오물폭탄[24] 여담으로 파이는 로즈레이드를 꺼내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25] 사용 기술은 잠재파워(얼음), 섀도볼[26] 포켓몬 협회장의 비공식적인 아들이자, 빌런트 루의 동생인 카렌다를 죽인 본작의 만악의 근원 겸 최종보스 독수가 몇 개월째 지속되는 연패로 인해 체육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독수보고 도전자인 카렌다를 독으로 죽이라고 명령했고, 도희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독수는 어쩔 수 없이 백독을 풀어 카렌다를 살인하고 만다. 또한, 빌런트처럼 독에도 강한 내성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마지막에 빌런트한테 참패하고 빌런트가 개발한 독[백독의]에 의해 사망하면서 본인의 과오를 그대로 돌려받는 결말을 맞이한다[27] 금빛시티라디오타워 국장이다.[28] 48화에서 배지를 8개 다 모았다는 언급은 나왔으나, 정확히 언제 격파되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29] 여담으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시점에서는 고우스트가 기합구슬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30] 담죽편기준 악타입만화에선 아직 디헤드지만 여기선 삼삼드래이고 한가하게(?) 다른지방에 여행온 걸 보면 시점상 악타입만화가 끝날때쯤의 일인것같다.[31] 참고로, 포푸니와 디헤드는 각각 포푸니라와 삼삼드래로 진화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