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도봉기 |
배우 | 안우연 |
출생 | 1991년 8월 15일[1], 서울특별시 |
학력 | 한세대학교 의예과[2] |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1342번지[3] |
부모 | 아버지 도칠구, 어머니 황진이 |
형제자매 | 쌍둥이 누나 도봉순 |
인척 | 외조모 길순심 매부 안민혁 사돈 안출도, 안동석, 안동하, 안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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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봉순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한세대 의대 레지던트 1년차. 우수에 찬 듯 눈망울이 착하고 여릿하지만 한방이 있다. 친절과 매너가 몸에 배어있어 병원 간호사들의 이상형인 은근한 바람둥이. 입가에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 봉순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오빠 같은 쌍둥이 동생이다. 타고난 매너와 친절과 눈웃음으로 병원 내 간호사들 사이에 인기폭발인데다 사주에 배열된 도화살이 12개라 여자들은 보기만 해도 끌리는 마성의 미남자. 봉순이 힘이 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의사가 된 인물이다. 신경학적으로 병리학적으로 온갖 연구를 다 해도 알 수 없는 그녀의 괴력을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이 그들을 쌍둥이로 봉순의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시킨 후 봉순에게는 힘을 봉기에게는 두뇌를 주었다.[4] 각각 물려받은 유전자 몰빵에 서로 미안한 그들은 유독 서로에 대한 연민이 남다르다. 고등학교 때 자신의 라이벌인 인국두와 더불어 2대 천왕으로 불리었다. 국두와 봉기는 친한 듯 친하지 않는 묘한 관계다. 각각 이과 1등, 문과 1등을 했던 두 사람은 얼굴마저 잘 생겨 늘 서로를 의식했다. 봉기는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봉순이 국두를 치열하게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하지만, 국두가 봉순을 맘에 두지 않는 걸 알고 포기시키려고 한다. 봉순의 친구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경심과 묘하게 썸을 타고 있다. 그런 그의 앞에 국두의 여친인 희지가 나타나 자신을 흔든다. 국두와 봉기의 라이벌은 필연인 듯 보인다. |
2. 작중 행적
1997년, 봉순과 함께 납치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봉순이 차 문을 걷어차고 봉기와 탈출한다.그러나 그 당시에는 새차[5]였던 SM5가 부서지고 봉순과 봉기가 탈출하자 화 난 유괴범이 차를 몰고 봉순과 봉기를 칠 뻔 했으나 봉순이 손으로 막고 차량은 반파가 된다. 이를 계기로 봉기는 봉순의 어마무시한 괴력을 알게 되었다.
누나인 도봉순의 괴력으로 부상을 입은 용역깡패들이 병원에 입원하고 용역깡패들의 상태가 연구논문감이라 주목을 받자 누나의 비밀의 밝혀질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봉순에 의해 병원에 입원한 깡패들의 붕대를 갈아주던 중 깡패들이 도봉순에 대한 복수와 그녀의 남동생(자신)[6]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두려움에 붕대를 깡패의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 칭칭 감아버린다.
3. 기타
- 가족 중 서열 2위라고 한다. 1위는 황진이 여사. 3위는 도봉순. 4위는 도칠구.
뻥긋♬뻥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