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왕 | ||
등장인물 | 설정 ,(유물), | 웹툰 |
1. 개요
도굴왕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서주헌 도굴단
회귀 전 발굴 13팀은 총 10명[1]으로 메인 멤버 7명과 서포터 3명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멤버는 다음과 같다.(이 중 유재하, 양 첸은 왕급으로 있었다.) 멤버들은 국적은 다르나 영어,한국어는 기본으로 익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지장은 없다. 회귀 전 권태준 밑으로 들어간 서주헌은 이설아,율리안,유재하 순으로 얻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서주헌이 직접 스카웃했었다. 회귀 전 메인 멤버 7명은 죽은 뒤 그 시체는 언노운 유물이 되어버린다.단장 : 서주헌
부단장 : 율리안 밀러
복원가 : 유재하
탐색꾼 : 이설아
의사 : 클로에 로랑
사냥꾼 : 단(임해진)
사후처리반 : 일리야 볼고프
부단장 : 율리안 밀러
복원가 : 유재하
탐색꾼 : 이설아
의사 : 클로에 로랑
사냥꾼 : 단(임해진)
사후처리반 : 일리야 볼고프
서포터 : 양 첸, 사무엘(요한 하퍼), 준
2.1. 서주헌
본작의 주인공.
1회차 도굴꾼
2회차 강탈왕→마제스티(도굴왕)
2.2. 유재하
(1회차) 사기왕
다빈치의 유물로 사기를 치고 다녔음
(2회차) 호구왕
호구꾼 → 호구왕
2.3. 아이린 홀튼
회귀 전[2] | 회귀 후[3] |
미모, 몸매[4], 성격[5], 브레인[6],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추었으며, 유물 중에서도 능력만 따지고 보면 상위권에 속하는 파산의 힘까지 갖췄다.[7]
특히 재력과 파산의 힘을 꼽을 수 있는데 재력은 권 회장 이상으로 낼 수 있고[8] 또한 파산의 힘 때문에 아이린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보통은 상상도 안되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9][10] 이 탓에 제어를 못할 당시에는 주변의 인물들까지 자신의 힘에 휘말려 불행해지는 바람에 해결방법이 없던 회귀 전에는 성격이 꼬이고 파탄나 나라단위로 불행을 몰고다녔다.[11][12]
여담으로 희귀 후에도 일리야의 부하들이 아이린을 유괴하겠다는 말에 바로 사표 쓰겠다고 나온다.
회귀 전엔 서주헌과 적대관계[13]였지만 과거로 돌아온 서주헌이 그녀의 문제들을 해결해주면서[14][15] 그에게 강한 호감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파산의 힘을 노린 키이라에게 부모님을 납치하려고 했던 것과 오빠를 죽이려 했다는 것에 진심으로 분노해 적대감을 가졌는지 완전한 유물을 다루어 뉴욕 일부분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그녀와 한판 대결을 하여 승리한다.[16] 서주헌 쪽에서도 아이린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알자마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지는 않았지만 서주헌의 팀원들로부터 회귀 전의 기억에 대해 어느 정도 듣게 된다.[17]
서주헌이 팀원들을 이끌고 탐욕의 무덤으로 간 사이 진채원이 서주헌의 집에 오자 그녀와 싸우던 중 방 안에 유재하가 복제한 무닌의 눈물로 인해 진채원과 함께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는다. 기억을 되찾고 독식자들이 서주헌을 죽였다는 것을 기억해 내고 그 때문에 서주헌을 죽은 것에 죄책감을 느껴 서주헌을 피하지만 서주헌이 직접 데리러 왔다.
마지막에 이설아와 함께 서주헌에게 결혼반지를 받자 먼저 재보를 다루는 쪽이 먼저 결혼하기로 하고 재보를 먼저 다루게 되어 이설아보다 먼저 서주헌과 결혼하게 된다. 정실 히로인 타이틀을 가져가고 후일담에선 아들(서아인)과 딸(서아린)을 낳게 된다.
(파산왕)
대표유물: 미다스(비보), 달기(비보)[18]
2.4. 이설아
세계 최고의 탐색꾼.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아버지와 오빠가 진 빚을 다 떠넘겨 받아 다른 왕들에게 약점으로 잡혀서 정작 본인은 출세하지 못한 서주헌같은 케이스. 회귀 전에서도 처음에는 진채원에게 이용당하다 후일에는 권태준의 부하가 된다. 이 때 서주헌과 도굴팀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였던 모양.[19] 중국 쪽에서 일하다가 권태준한테 팔려와 서주헌 밑에 일하게 되었는데 서주헌과 있는 4개월 동안 서주헌한테 거의 갈굼을 당했는데 사실 서주헌은 TKBM에 오기 전 요한에 의해 게릴라 팀으로 같이 활동하던 동료들이 죽은 것 때문에 가능하면 혼자서 일하려고 이설아를 어떻게든 쫓아낼려고 한 것이다. 무덤을 클리어하는 동안 이설아를 지켜주었고 그로 인해 서주헌을 좋아하게 되었다. 회귀 전 마지막 무덤에서 서주헌이 다리를 잃고 뱀한테 잡아먹힐 때 대신 잡아먹혀 죽었다.
회귀후에도 진채원의 명령으로 휘하 발굴팀에서 근무하면서 서주헌을 암살하려 했지만 실패하며 다른 임무에서도 계속 서주헌을 만나 방해를 받다 질투의 유적에서 제압당하고 서주현이 처음으로 무닌의 눈물을 사용해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아 동료가 된다.
회귀후 서주헌과 교토에서 만나는데 여기서 원작과 웹툰에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키아라의 전 부하인 시몬이 교토의 여자들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이설아는 중국 발굴팀 쪽에 소속되어 시몬의 밑에서 일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웹툰에서는 시몬의 일이 마무리되고 여자들 무리 속에서 서주헌이 그녀가 그 근처를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청소부로 위장해 서주헌이 있는 호텔에 잠입하다가 서주헌한테 걸려서 붙잡힌다.
회귀 전에 서주헌의 연인이었던 만큼 서주헌을 두고 아이린과 자주 경쟁한다
마지막에 아이린과 함께 서주헌에게 결혼반지를 받자 먼저 재보를 다루는 쪽이 먼저 결혼하기로 하고 아이린이 먼저 재보를 다루는데 성공하자 결혼 순서가 나중으로 미뤄진다.
서주헌과 결혼해 아들(서설인)을 낳는다.[20]
길달이라는 귀신관련 유물을 다루며 길달은 관련된 유물이 있을 경우 힘이 더 증폭된다고 한다.[21]
여담으로 율리안을 자꾸 부단장이라 부를려는 습관이 있다.
(사령왕)
대표유물: 비형랑[22], 도깨비 길달, 천마(비보)
일본명으로는 토오리 유키(桃李雪)
2.5. 율리안 밀러
회귀 전 TKBM 발굴단과 현재 서주헌 도굴단의 부단장
서주헌과는 다르게 정의로운 성격으로 서주헌과 마찰이 잦음[23]
유물이 나타나기 전 변호사 전공과정을 인수하여 변호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24]
세계 최고의 책략가로써 이름을 날리며 책략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되었지만 비보의 무덤에서 비보를 얻는 과정에서 한 약탈로 약탈왕이 되었다.
과거로 회귀전에는 여동생을 찾기위해 권 회장의 밑에 들어왔다..[25] TKBM에 오기 전 지하철에서 서주헌한테 소매치기 당하는 것으로 그와 처음 만났다.
그렇게 서주헌과 함께 도굴단에서 온갖 고생을 하지만 결국 권 회장의 수작으로 서주헌이 자길 희생해서 탈출했지만 그것도 잠시 파도같이 많은 괴물쥐 떼 앞에서 그도 자기를 희생한다. 그리고 괴물쥐 떼에게 온몸이 파먹혀 죽었다. 서주헌의 유물로[26] 이설아 다음으로 회귀하기 전 기억을 되찾고 그자리에서 권 회장에 대한 분노와 적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27][28]
단이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고 있자 단의 변호사가 되어 법정에서 단을 무죄로 만든다.
기억을 되찾기 전까진 유물 사용자 주제에 살생을 금시할 정도로 모범적이었으나, 기억을 되찾은 후부턴 점차 서주헌에게 물든다. 비보의 무덤에서 랜덤으로 유물 하나만 써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율리안한테 걸린게 서복의 유물이었다. 서복의 유물은 폭탄용으로 유물을 주는 대신 율리안이 가지고 있는 돈이 될만한 물건들을 빼앗았기 때문에 가진 것들을 탈탈 털리다가 비보를 노리는 다른 발굴단들을 발견하고 그들이 갖고 있는 유물들을 빼앗아서 삥뜯기(?)의 신세계를 밟는다.
참고로 니나라는 여동생이 있으며, 끔찍한 시스콤이다.
(책략왕)→약탈왕
대표유물: 해태(비보), 제갈공명[29], 인드라
여담으로 제갈공명 때문에 유비유물을 잘따른다고....
2.6. 클로에 로랑
소아과 의사 출신의 의료 유물 사용자[30]
전생에서 의료왕의 부하로 지내다 권태준에게로 팔려감.[31]
소설에서는 회귀 전 마지막 무덤에서는 서주헌한테 한 쪽 눈을 잃었다.[32]
회귀 후에는 유물을 싫어하는 단체에 있었고[33] 권태준이 유물을 보관한 곳으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이설아가 그녀를 발견한다. 이후 권태준을 치료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던 도중 서주헌 일행과 만나 서주헌이 무닌의 눈물을 사용해 기억을 되찾지만 진채원이 머리에 심어놓은 유물 때문에 처음에는 서주헌을 공격하지만 이내 제압당한다. 진채원의 유물을 제거하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서주헌에게 달려들어 서주헌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회귀 전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하다가 진정하고 서주헌의 설명을 듣고 그 뒤 서주헌의 부하가 된다.
유물과 관련된 병을 치료하고 유물 사용자에게 찾아오는 리스크를 상대방에게 곱절로 돌려주는 것이 가능해서 '형벌의 의사'라고 불렸다.
소설에서는 이설아하고는 별로 사이는 안좋았다고 한다.
(의료왕)
대표유물: 나이팅게일, 유니콘(비보)
2.7. 일리야 볼고프
권혁수의 제자 출신
세계 최고의 사후처리반
마법사라 몸이 굉장히 약하다. 원래 금발이었지만 악마 유물의 리스크로 백발로 바뀌었다.
세계 모든 사람의 기억을 몇초간 조작가능.
성격이 괴랄하다. [34] 근데 웹툰판은 서주헌이 시키는 일 있으면 고분고분 잘만 듣는다(...)
바티칸 사제였으며, 소꿉친구인 갈리나가 유물에 씌어버려 어떻게든 그녀를 구하고자 신부가 되었다.[35] 서주헌이 바티칸에 있는 유물을 훔치던 중 갈리나가 그녀를 돕자 할수 없이 그를 숨겨주게 된다.[36] 서주헌이 바티칸의 박물관에 있는 성모 마리아 상의 유물을 훔치자 사제들을 불러 붙잡으려고 한다. 하지만 성모 마리아 상의 유물은 기생형으로 그 숙주가 갈리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떻게든 갈리나를 구하려고 하다가 서주헌과 함께 붙잡히지만 악마형 유물에 손을 대서 사제들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갈리나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해 권총으로 갈리나를 죽인다. 이후 권혁수의 밑에 있다가 TKBM에 들어간 서주헌과 재회하게 된다. 구걸왕이 권혁수에게 판 갈리나로 만들어진 유물을 서주헌이 되찾아 주고 갈리나의 무덤을 만들어주자 그 유물을 갈리나의 무덤에 묻었다.
유재하하고 사이가 앙숙.
회귀 전 발굴13팀에 있을 때는 무덤에서는 솔로몬의 악마들을 사용해 적들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했었고 무덤관련 분쟁에서 율리안의 선으로 도저히 해결 안될 경우 프로이트의 유물로 기억을 조작해 해결했다.
회귀 전 마지막 무덤에가 팀원들 중 가장 먼저 죽었는데 함정에 걸려 구덩이 속으로 떨어졌는데 어떻게든 악마를 소환하여 탈출하려 했으나 마지막 무덤에서는 유물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다가 그 구덩이 속은 치우 유물이 자가방어용으로 만들어낸 육체를 분쇄시켜버리는 안개로 가득했기 때문에 온 몸이 분쇄되며 죽었다.
회귀 후 발굴단 해체업자 쪽에 있었고 권혁수로부터 서주헌과 그 부하들을 해체시키라는 명령을 받고 어린왕자 유물로 유재하,율리안,이설아를 붙잡는다. 그리고 서주헌과 통화를 하지만 통화로 서주헌이 유재하, 율리안, 이설아를 해고하겠다고 말하자 그걸 들은 유재하, 율리안, 이설아가 자력으로 탈출해버리자 솔로몬 유물을 사용해 도주한다.
서주헌한테 프로이트의 유물을 사용해 기억을 조작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도리어 서주헌한테 납치당하고 무닌의 눈물로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기억을 되찾자마자 권혁수를 배신하고 서주헌한테 붙는다. 하지만 기억을 되찾고 서주헌과 계약하려고 할 때 서주헌이 자신한테 불리한 조건을 걸 것 같아서 어떻게든 자신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서주헌이 지배력이 강하지만 친화력이 약한 것을 보고 친화력으로 동아줄 등 서주헌의 유물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했으나 동아줄 등 서주헌의 유물들에게 역관광 당하고 유재하에 의해 강제로 지장을 찍어 서주헌의 동료가 되고 만다.
서주헌의 호출을 받고 앨런비 일가의 기억을 뒤져 앨런비 일가가 지금까지 저지른 일들과 서주헌,서주원 남매를 입양시킬려고 한 이유, 언노운의 위치를 알아낸다.
요한한테 당한 것 때문에 제대로 빡쳐서 바티칸에 쳐들어가 바티칸을 아예 뒤집어 엎어버린다. 그러다 도서관에 있는 아카식 레코드를 보고 탐내다가 서주헌한테 박살난다.
마지막에 유물로 된 갈리나와 재회를 하고 같이 살게 되지만 갈리나가 성(聖) 유물이라 악마 유물 사용자와는 상극이라 손 잡는 게 힘들다.[37]
기생형 유물인 프로이트의 유물로 상대의 기억을 조작하고 싸울 때는 솔로몬의 레메게톤 유물로 싸운다.
소설과 웹툰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 소설판은 위 설명처럼 기회생기면 배신하려 하는데, 웹툰은 성격에 문제가 전혀 없고 서주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든든한 동료로 나온다.
악마 유물덕에 싸우는 일이 생기면 서주헌, 율리안과 같이 주 전투원이 된다.
(악마왕)
대표유물: 바알제붑(비보), 프로이트, 레메게톤[38]
2.8. 단(임해진)
본명은 임해진으로 한국인이다.
유물이 나타나기 전부터 정육점을 운영하였고 임수아라는 이름의 아픈 딸을 데리고 있다. 서주헌의 팀 중에서 유일한 기혼자다.
회귀전에는 세계 최고의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 뒤에는 사랑하는 딸을 병을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냈고 그 이후로도 권회장이 이끄는 도굴단에 들어갔지만 딸을 잃은 슬픔에 아무것도 못하다가 결국 그의 복수심을 불태워 권 회장에게 이용당했다.[39]
하지만 회귀후에는 서주헌이 단의 기억도 유재하의 기억 못지 않게 좋지 않았기에 안 살리는게 본인을 위해서라도 더 좋을 것이라 얘기하며 기억을 살리지는 않았다. 대신 조슈아가 사용하던 카메라 유물을 사용해 회귀전의 경험을 간접 체험하게 해 전력으로 채우기로 하지만 문제는 단이 카메라 유물에 나온 사진에 지배력을 실어서 어떻게든 기억을 찾으려고 하는 바람에 까마귀가 직접 단에게 나타난다. 사진에 지배력 실어서 기억을 찾는 짓을 계속했다가는 정신이 붕괴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까마귀가 직접 그의 기억을 되살려주면서 회귀전의 기억을 가지게 되었다.
서주헌이 탐낼 정도로 전투 유물에 적합력이 높아 말그대로 인간병기이지만 회귀후에는 멀쩡하게 살던 기억과 그토록 그리워하던 딸까지 건강해져있으니 단원들중 가장 착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딸을 아끼는 만큼 엄청난 딸바보이다. 그런만큼 딸을 살려준 2회차에서는 서주헌에 충실해 서주헌의 지시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다수의 적을 정면으로 상대하기 위해 덤빌만큼 충실하다.
원작소설에서는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누명 써서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웹툰에서는 양 첸이 단이 운영하는 정육점에 여러 유물을 사용해 마치 위생상태가 안 좋은 것처럼 꾸미고 사후처리반으로 정육점에 시체 3체를 갖다 놔 단을 살인범으로 만든다.
(수라왕)
대표유물: 아미타어(비보), 아수라
3. TKBM
3.1. 권태준[40]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규모의 대기업인 TKBM의 회장으로, 작품 시작 시점에 이미 왕급의 힘을 갖춘 권력자.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주헌이 까마귀의 유물에게 띄여 회귀하게된 원인.
서주헌이 있던 도굴단을 일부로 위험에 빠지게 해 모두 죽여버린[41] 발굴 13팀의 철천지 원수. 동시에 뻔히 자기 의형제 딸이라는 걸 알면서 내연관계를 가지고 비밀리에 자신의 유물 약점으로 지정해놓을 정도의 쓰레기.
매우 탐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인물로[42] 회귀 이전에는 현재 서주헌이 가지고 있는 불로초같은 유용한 유물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얻어내면서[43] 유물 만능주의를 열게되면서 불로초를 이용한 약까지 고가에 파는 악행을 서슴치않았고 운좋게 고고학자의 유물을 얻은 서주헌과 이외의 다른 인물들을 데려와 굴릴대로 굴려서 자신의 이익을 챙겼다. 그렇게 결국은 정복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발굴 13팀을 버려버린다.[44]
하지만 무덤에서 서주헌이 까마귀 유물을 만나면서 시간이 15년 전으로 회귀되면서 원래 자신이 얻었어야하는 거의 대다수의 중요 유물들을 빼앗기며 보복하려 해보지만 오히려 막대한 피해만 계속 입게 된다. 또한 서주헌의 원수이자 표적이기에 7대 무덤이나 회귀 이전에 하던 악행들은 전부 막히게되는 것과 더불어 무슨 안좋은일이 있으면 서주헌이 모두 TKBM에 쏟아부어버리기 때문에 회사 자체 또한 몰락하고 있다.
탈옥한 양첸이 준 카메라 유물을 통해 1회차의 기억을 찾는다. 서주헌이 탐욕의 유물을 노릴 것을 알고 탐욕의 무덤에 직접 가 마몬의 버프를 받고 서주헌 일행과 싸우지만 까마귀에 의해 기억을 되찾은 마몬에게 목이 날아가버린다.
아킬레우스 유물로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도 쉽게 죽이지 못한다
(정복왕/시저 유물 소유자[48])
3.2. 양 첸
발굴 13팀의 배신자.
권회장의 명령으로 도굴단 전원을 죽게한 장본인.
유재하를 이용해 서주헌조차도 함정(까마귀 무덤)에 갇히게 했다.[49]
기억이 되살아나자 유재하도 범인이라며 물귀신 작전으로 함께 죽으려는 놈이었지만 서주헌에게 당한다.
소설에서는 진채원이 조슈아한테 카메라 유물을 받고 양첸을 찾아가 카메라 유물을 사용해 기억을 찾지만, 웹툰에서는 조슈아가 이브 록펠러한테 카메라 유물을 받고 시험해서 몇 장 찍고 난 뒤 양 첸이 있는 곳에 찾아가 그에게 카메라 유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억을 되찾는다.
회귀전엔 태양왕의 자리에 있었으나 유물을 남용하여 그 리스크로 꾼급으로 떨어지고 13팀 서포터로 들어옴. 권회장을 도울만큼 유물을 잘 다루는 사용자지만 회귀 후에는 클로에에게 영원히 유물을 못쓰게끔 능력을 봉인당하고 만다.
감옥에서 탈옥한후[50] 카메라 유물[51]을 가지고 권태준에게 가지만 기억을 어느 정도 되찾고 서주헌의 전화를 받고 분노한 권태준에게 목이 졸려 죽는다.[52]
(태양왕/아폴론 유물 소유자)(회귀전)[53]
3.3. 윤시우
권태준의 예비사위로 1회차의 서주헌을 시기하고 질투한 찌질이. 2회차에서 미국에서 서주헌이 경매로 낙찰받은 유물들 때문에 권태준한테 점수딸려고 서주헌에게 접근하지만 오히려 유물을 빼앗긴다. 본래 감정적으로 흥분하면 지배력이 감소하는 특징이 있어서 조금만 도발해주면 유물을 사용하지 못한다. 작중 계속 당하기만 하는 비운의 인물. 유비 유물의 원주인. 그러나 본인의 무능으로 그 능력을 제대로 쓰지못해서 유비 유물에 약한 율리안을 써먹지도 못하고 빼앗긴다.[54]
3.4. 권성우
권태준의 장남으로 재능이 없어서 D급 유물 정도 밖에 사용 못한다.3.5. 권성재
권태준의 차남으로 회귀전에는 서주헌한테 유물 다루는 법을 배웠었다. 회귀 후 권태준이 분노의 유적에서 행방불명이 되자 권성우를 제칠려고 서주헌한테 오지만 서주헌한테 권태준의 유물 보관창고에서 유물을 빼내기 위해 이용당한다.3.6. 권주희
권태준의 막내딸. 장남과는 다르게 유물 사용에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4. 판도라
4.1. 로스차일드(프로메테우스)
판도라의 이사. 그 정체는 거인 프로메테우스 총수이며 인간들이 유물을 사용하는 사회를 인정하지 않고 유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러고 하고 있다. 제우스의 번개[55]와 독수리도 훔쳤는데 이 탓에 독수리가 주인인 제우스를 꺼내기 위해 마제스티의 자격을 얻은 서주헌에게 협력하게 된다. 도굴단이 비보를 얻은 시점부터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되는 서주헌을 공격했으나 매번 실패하고 사용한 궁니르가 되돌려져 심장부근에 큰 구멍이 나기도 한다. 흉터가 남긴 하였지만 여차저차 복구를 한 상태에서 대감옥에 숨어든 서주헌을 잡으려고 직접 추적하다가 감금되어 있던 제우스에게 철저히 농락당하면서[56] 패배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리스 유물의 보복에 갖가지 방법으로 망가지는데 중간중간 재하가 복원까지 해주면서 세상을 주무르던 총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여담으로 웹툰에서는 그걸로 끝이지만 소설에서는 그 상황에서도 나름 수를 써서 외부의 판도라에 연락을 보내 수작질을 부리려 하지만 그가 모은 판도라의 인간들이 모두 탐욕에 물들어 있는 것들이라 자기가 시키는건 무시하고 헛짓만 하다가 서주헌 일당들을 막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몰락한다.
그리고 서주헌이 삼족오를 풀어주고 그녀와 정식으로 제대로 계약하자마자 사용한 대감옥 포식에 휘말려 흡수된다.
4.2. 이브 록펠러(멀린)
록펠러 가문의 장녀. 장 리처드가 감옥에 간 뒤 판도라의 후임 사무총장으로 등장한 인물. 프로메테우스 바로 밑에서 판도라의 2인자로 지내고 있다. 앨런비 부부에게 서주헌과 서주원을 입양시키라고 지시를 했었다. 대감옥에서 들어간 프로메테우스가 이후 소식이 묘연해지자 판도라와 유물의 주인을 꿈꾸며 여러 종교 단체와 접촉한다. 허나 궁니르에 저격당하고 영혼만 빠져나가 도망 쳤으나 그것도 걸리고 도망치다가 최종적으로 고양이 똥에 빙의하지만 대감옥과 함께 포식되며 사망한다.4.3. 오스틴 록펠러
이브 록펠러의 남동생으로 회귀 후의 세계에서는 아베스타 경전을 소유하고 있었다.[57]아베스타 경전의 힘으로 파티장의 사람들을 세뇌하려고 하지만 도리어 서주헌한테 아베스타 경전을 빼앗긴다. 이후 누나인 이브 록펠러에 의해 판도라에서 추방당하고 만다.
4.4. 키이라 클라크
전쟁왕. 미국에서 유물 발굴 특수부대 TSOF를 이끄는 장군으로 계급은 중장. 웹툰에서는 장군치고는 얼굴이 굉장히 젊은 미인으로 그려졌다.'전쟁왕'이란 흉흉한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지도계열 유물을 끈질기게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세크메트의 유물을 가지고 있어, 지도계열 유물과 연계하면 세계 어디든지 탄도미사일 같은 공격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 회귀 전에는 유물 증후군에 걸린 홀튼 가의 부모를 인질로 잡고 아이린 홀튼을 파산왕으로 각성시켜 이용한 범인.[58] 또한 그레이 대통령과 함께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59]
회귀 후에도 비슷한 행보를 이어갔으나, 유물의 리스크[60]때문에 사용자에게 '변신'과 '술'이 약점으로 작용되어 '변신'의 경우 아기, 굼뱅이와 같이 어떠한 무력한 생명체로 유물 사용자가 랜덤하게 변형되고, '술'의 경우 유물 자체가 술에 약하다.[61]가 너무 명백한 약점이었기에 분노한 아이린과의 싸움에서 리스크가 먼저 찾아와 패배하였고 서주헌에게 잡혀서 술고문을 당한다.[62] 작중 왕들 중에 가장 먼저 서주헌에게 자신을 찾으려고 온 부하들과 함께 죽는다. 사후에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되었으며 그녀의 죽음이 루이 마틴이 서주헌을 노리는 계기가 된다.
다만 실제로 사망한건 아니고 유물에 갇힌채로 그 유물이 파손되어 이공간을 영원히 뺑뺑히 돌다가 유물이 복구되어 돌아왔지만 정보를 불라는 고문만 당하다가 기지를 박살내러온 진채원과 만나서 어찌어찌 살아남은듯.
4.5. 웨이드 하르만
풍문왕. 백발 흑인의 남성으로 중러연합과 판도라와 협력하는 왕들이 동아시아와 아메리카, 유럽을 가지고 다툰다면, 웨이드 하르만은 포교왕 알리와(아베스타 유물이 없으므로 왕은 아님) 함께 중앙 아시아를 세력으로 가졌다. 괴벨스의 유물을 가진 사용자.[63] 장 리처드를 몰락시킬 때 말도 안하고서 일방적으로 비방 기사를 내어 도와주고 시간이 지나 발신 번호 표시 제한이 걸린 번호로 전화를 하여 동맹을 요구한다.[64]하지만 서주헌이 매몰차게 딱 잘라 거절하려고 하자 판도라의 최신 동향, 운명왕의 정보, 왕의 비보에 관한 정보까지 언급하면서 동맹을 요구하였고 서주헌이 수락하자 발굴하기 이전에 앞서 율리안 밀러를 처리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그 뒤 서주헌의 전용기에서 만나 율리안이 번개를 다루는 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율리안의 행적과 현 상황[65]을 말해주고는 앞서 말했듯이 먼저 율리안을 처리한 뒤 발굴을 진행하자며 본격적인 거래 내용을 말해주고 서주헌이 동참하겠다고 하자 기쁘게 반기고 지금 당장 안내하라는 말에 안내를 해준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었으며 총수와 함께 역병의 유물이 가득한 무덤의 수문장으로서 서주현을 죽일 속셈이었다.[66]
그 뒤 역병의 유물들을 모아 서주헌을 죽이려고 했지만 역으로 서주현과 율리안한테 당해 자신이 역병에 걸리고 만다. 그 뒤 진채원에게 의료 유물을 써서 도와달라고 찾아가지만 도리어 그 자리에서 진채원한테 살해당한다.
4.6. 장 리처드
유재하의 원수. 가지고 있는 유물 수는 좀 적지만 왕들과도 반말을 할 정도로 판도라에서 권위를 가진 인물. 재능있는 미대생이던 유재하의 화풍을 완전히 배껴내어 그리고 유재하를 미술계에서 다른 제자들과 한패를 먹어 매장해버렸다.판도라의 복원사 겸 임시 사무총장으로 일하다가 서주헌의 판도라 대숙청으로 본인의 비리가 누출되자 조슈아의 작전대로 좀도둑 유물 사용자인 프란시스코를 이용하여 유재하를 질투의 무덤 내부에 쳐박아넣고 서주헌에게 손쉽게 유물을 발굴하는 비법을 내놓으라고 협박하지만 오히려 허점[67]을 잡히게 되어 농락당한다.
어차피 언젠가는 잡아야 할 대상이라 그런지, 질투의 무덤이 공락되고 서주헌과 유재하의 표적이 되어 몇번의 충돌 끝에 기자들 앞에서 전에 유재하가 그렸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로 한다. 유재하는 인간말종이어도 명문미대 교수나 되는 양반이 자기 그림을 아직도 못 따라그리지는 않을거라고 여겼는데, 그림은커녕 붓질조차 제대로 못했다.
칭호 : 변신꾼(1회차)
대표유물: 비독의 거울 가면
4.7. 줄리앙
장 리처드의 제자이자 과거 장 리처드와 적극 협력해 유재하를 매장하는데 앞장섰던 인물. 오피셜의 수석 감정사로 등장한다. 유재하를 호구라 부르며 무능한 놈이라 비웃지만 재하와 얽히면 손해 보는건 늘 본인이다. 더해서 1회차에서 재하가 자살 했을때 세계 유일의 수석 복원사 사망이라는 소식이 뜬걸로 봐서는 결국 1회차에서 유재하 수준의 복원 솜씨를 가지지 못한걸로 봐서 무능한건 오히려 본인인듯.심지어 2회차에서 전시회로 붙었을때 유물을 사용해서 그림 그리는 인지도 높은 사람들까지[69] 동원했으며 접근금지 유물까지 이용했지만 졌다.이후 미켈란젤로 유물의 힘을 이용해서 암습하려 하지만 루이에 의해 살해된다.
4.8. 벤자민
클로에의 전 상관이자 과격파 유물반대조직 노아의 수장.하지만 1회차에서 권력을 탐해 판도라와 손을 잡고 클로에를 팔아넘기는 댓가로 판도라의 왕급으로 인정된다. 2회차에서도 TKBM과 판도라와 손을 잡고 권회장을 회복시켜준다.4.9. 조슈아
운명왕. 유물 중에서도 특별한 유물인 예언 계열의 델포이 유물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유물을 사용하고 있다.[70] 집에서 잘 안나오고 게임만 하는 히키코모리 스타일이지만, 나름대로 육체 단련은 하고 있다. 운명왕이라는 이명답게 고양이와 관련이 있는 옷을 입는다.[71] 세계에 변화가 일어날 4개의 변혁을 예언했다.[72] 서주헌의 판도라 대숙청으로 본인이 피해를 보자[73] 배로 갚아주려고 델포이 유물을 써서 서주헌의 미래를 보려고 하지만 새까만 배경만 있을 뿐[74]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75] 권태준과 장 리처드를 찾아가 좀도둑 유물을 이용하여 서주헌의 부하들을 하나씩 무덤에 집어넣어 처리하자는 작전을 제안한다.[76] 작전대로 유재하를 죽이려 하지만 서주헌이 무덤을 공략하고 유재하를 구출하여 실패하게 된다. 이후 TV에서 장 리처드가 연행되는걸 보자 프란시스코[77]가 그 지경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저지경이 되는거냐며 화를 내며 문을 열고 나가는데 그때 조지 홀튼이 조슈아가 연 문에 부딪히자 판도라를 적대하는 조지의 기에 눌린다.이후 권태준의 말을 듣고 루이 마틴을 탈취할 목적으로 서주헌 일행이 루이 마틴을 잡아 팬타곤으로 가는 길에 인위적으로 고분화를 가속하여 기차를 습격한다. 기차 습격 직후 행적이 가관인데 소환 유물로 루이 마틴을 탈취하고 핵폭탄 유물을 사용하여 서주헌을 처리하려고 하였다. 이때만큼은 서주헌도 빡쳐서 핵폭탄 유물을 막아낸 다음, 쓸 유물이 있고 쓰지 말아야 할 유물이 있는데 이따위로 선을 넘는다며 함무라비 법전으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를 보자 동료에게 상처를 옮겨 살아남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주헌의 1:1 싸움에서 서주헌에게 노스트라다무스 유물을 쓰지만 서주헌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한방 맞고 나가떨어진다. 밝혀지길 너무나도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해[78] 자신이 만든 예언이 먹히지 않았고 이어서 앞니 하나가 나갈때까지 구타당한다.[79] 이에 자신을 살려주면 예언을 점쳐주겠다고 시간을 끌지만 이미 속임수를 간파한 서주헌에게 단칼에 목이 베인다. 사실 사기왕을 확보하러 간 조슈아는 진짜 조슈아가 교도소 수감자의 시체를 자신의 모습으로 위장시켜 원격으로 조종하던 것이었다.[80] 연결이 끊어지기 전에 서주헌이 목을 베어 그 감각과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자택 침대에서 괴로워한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서주헌 제거 의뢰서'[81]를 참고해서 다시 서주헌을 죽일 기회를 계획한다.[82]
시간이 지나고 양 첸이 자신을 찾아와 서주헌이 권태준 쪽과 자신을 노리는 이유를 알아달라고 해서 델포이 유물로 양 첸의 과거를 보는데 회귀 전 양 첸이 배신해서 서주헌한테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회귀전의 서주헌이 자신을 통과한 덕분에 서주헌의 과거와 관련된 인물들을 알게 되고 깨어나서 초췌한 얼굴로 그 인물들을 양 첸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권혁수가 감옥으로 잡혀가고(웹툰에서는 양 챈) 이브 록펠러가 언노운 출신의 새 예언 유물을 들고 찾아와 일단 한 번 써보는데 그중에서도 폴라로이드 카메라 유물에서 자꾸 아무리 따져봐도 공식적으론 행방불명되었지만 거의 죽었다고 본 키이라가 나온 사진을 포함해 '일어날 수 없는 미래'가 담긴 사진이 상당수가 나오자 당황한다.[83]
유재하의 1회차 행적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서주헌 일행과 유재하를 이간질한 후 처리하려 하나 도리어 납치된다.
이후 일리야한테 기억조작을 당하면서 서주헌 도굴단으로 소속이 변경된다. 세간에서는 실종되었었지만 서주헌이 자기들과 협업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생존신고를 하게 되었고 도굴단이 비보 15개를 전부 손에 넣자 서주헌의 추종자가 되고 만다.[84]
대표유물: 델포이 신전 유물,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85]
4.10. 루이 마틴
키이라가 확보한 유물을 다루는 소질이 뛰어난 아이들 중 하나로 백인계에 금발 녹안 프랑스인. 서주헌이 키이라를 죽인것을 알고 복수를 하기 위해 서주헌의 친자라고 떠벌리다가 이를 이용하여 서주헌이 출신을 조작하려고 유전자 검사를 할 때 루이의 머리카락과 본인의 머리카락이 아닌 유재하의 머리카락을 DNA샘플로 에드워드에게 제공했는데 에드워드의 말로는 정밀검사를 했는데 우연찮게도 둘은 나이, 출신 국가, 인종, 눈동자 색을 포함해 그 모든 것이 다르고 조작도 하지 않았는데 유재하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친자 사이에도 이 정도는 아닌데 유전자가 너무 많이 일치해서 친자 관계를 넘어 쌍둥이나 복제 인간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86] 결국 권 회장의 앞에서 서주헌이 이걸 밝히고 다시 검사까지 하여 확인사살까지 하였다. 결과적으로 루이 마틴은 맨붕, 유재하는 억울함을 호소했다.[87]후에 루이도 '서주헌 제거 의뢰서'를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팬타곤에 출몰한 분노의 무덤까지 동행하지만 도중에 유재하를 떨치고 탈출한다.[88] 하지만 이후 다시 시간 절약 겸 인력 확보로 생포당하여 유재하와 함께 뼈 빠지게 일을 한다.[89][90]
아무래도 인종, 나이, 출신부터 다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유재하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유전자를 가졌는지 의문이며 서주헌은 등급이 높은 유물이 변장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가정했다. 더해서 생명 존중을 기본으로 가진 율리안이 죽어도 괜찮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 스포일러
- 사실 그 정체는 1회차에서 자살한 유재하로 만들어진 언노운 유물이다. 시공 유물을 통해 회귀 후의 세계에 오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그 상태인 루이를 거두어 준게 키이라다.[91] 그래서 키이라를 보내버린 서주헌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4.11. 권혁수
자애왕. 권회장의 파트너 사업가이며 뒷세계를 주름 잡는 큰손.1회차 때 권회장 대신 사황의 자리에 오를 인물이었으나 일부러 권 회장에게 양보한 흑막이기도 하다. 그리고 서주헌에게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권유했었다.
서주헌을 자기 부하로 만들기 위해 일리야 볼코프에게 서주헌의 발굴단을 해체시키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서주헌의 오시리스에 의해 저승으로 끌려간다. 하지만 안 죽고 저승에서 부하들과 연락을 해 단과 그의 딸을 노리라는 지시를 내린다.
권회장의 뒷배이나, 서주헌이 던진 궁니르에 의해 자신의 딸이 권태준의 아킬레우스의 유물의 약점으로 설정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궁니르를 붙잡고 서주헌이 있는 곳으로 가 서주헌이 복제품 무닌의 눈물을 사용해 1회차의 기억을 불완전하게 떠올리게 된다. 권 회장에게 딸이 이용당한 걸 깨닫고 권 회장을 버린다.[92]
대감옥 도굴 에피소드에서는 서주헌 일행이 대감옥으로 가있는 동안 서주헌이 만든 타르타로스에서 쓸만한 유물을 가져가려고 하지만 타르타로스의 간수가 되어 버린 진채원에 의해 저지된다.
이후 서주헌을 따로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내 판도라에 마제스티의 옥좌가 있다는 사실과 서주헌의 부하가 판도라에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서주헌의 아빠라는 사기를 치면서 일종의 상왕 권력을 노리지만.... 서주헌에게 개무시 당한다. 그리고 이후 묵시 유물들이 나타나 설칠때 조이를 바치면서 자신의 안위를 지킬려고 든다.[93]
4.12. 한슨
판도라의 원탁의 기사단 중 하나로 로키 유물 사용자다. 1회차 서주헌 일행이 죽은 뒤 혼자 살아남은 유재하를 유물 복원이나 하라고 괴롭혔었다. 2회차의 서주헌이 유재하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슬레이프니르로 권혁수와 한슨을 들이박아버리고 궁니르로 한슨을 죽여버린다.4.13. 요한 하퍼
다른 이름은 사무엘.크리스찬 유물사용자로 악마유물사용자인 일리야와 앙숙.
서주헌의 옛 동료였으나, 원래 정체는 판도라가 심어둔 감시자. 판도라의 원탁의 기사단 멤버 중 하나로 판도라에 있는 마제스티의 옥좌를 지키고 있다. 마제스티의 후손들을 찾고 후보자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주헌을 발견하고 주헌이 TKBM에 입사하기 전부터 접근해 주헌의 신뢰를 얻었으나, 서주헌이 TKBM에 들어가기 전 서주헌과 잠시 팀을 맺었던 게릴라 팀 멤버들을 죽여서 서주헌한테 살해당한 후 기독교의 부활 유물로 되살아나 사무엘이라는 이름으로 서주헌 일행의 서포터로 들어가 감시를 계속했다. 마지막 무덤에서도 살아남았다. 교황청에 있는 마제스티의 서고 덕분에 회귀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서주헌과 그 동료들에게 동료애가 조금도 없다.
1회차의 기억을 되찾은 뒤, 빠르게 서주헌에게 접촉하지만, 간파당해 죽게 된다. 웹툰에서는 다른 일을 하다가 서주헌 패거리들에 의해 데려와서 기억을 되찾아줬지만 다른 이들과 다르게 고통 스러워 하지 않고[94] 바로 적응해서 계약서에 싸인하고 일하지만 일리야와 둘이 되자 본색을 드러내며 성검 유물로 일리야를 암습한다. 하지만 그가 싸인한 계약서 함무라비법전의 영향에 있는 이면 계약이라서 바로 보복이 들어간다. 결국 계속 데미지가 들어오자 피하기 위해 자살하고 부활 유물의 힘으로 부활한다. 그러나 서주헌이 곧 찾아내고 금도끼로 그의 모든 유물을 빼앗고는 죽인다.[95]
4.14. 미쉘 앨런비
요한의 부하로 서주원의 의붓동생이다. 아버지는 판도라 이사회 장관이고 어머니는 판도라 자문 교수다. 의붓언니인 서주원을 마치 하녀처럼 부리며 서주원을 기생충이라고 부른다. 서주원한테 마제스티의 키를 만들라는 협박 문자를 보냈고 그걸 서주헌이 봤는데 자신의 여동생한테 보낸 문자들을 보고 주원이가 양부모와 미쉘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당한 것을 알고 미쉘을 만나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패버린다.[96][97]4.15. 헨리
판도라의 원탁의 기사단 중 하나로 서주원이 만든 복제 마제스티 키 때문에 헬리오스의 유물에 강제 탑승해 서주헌이 있는 곳에 끌려오게 된다. 그리고 서주헌에 의해 복제 무닌의 눈물을 통해 기억을 되찾지만 바로 서주헌이 궁니르를 쓰는 바람에 죽고 만다.웹툰에서는 언노운 시설의 경비 책임자로 침입한 서주헌 일당을 처리하러 나섰지만 되려 당하고 몸속에 봉인한 레비아탄을 풀어 놓게 된다.
4.16. 가이아
언노운 유물의 제작자. 프로메테우스에게 협력하고 있었으며 그에게 협조하는 것으로 보아 그리스 신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제우스와는 사이가 안좋은 것으로 보인다.5. 중러 연합
5.1. 진채원
서주헌을 직접 찾아간다고 섬뜩한 미소를 지을 때 |
중국 유물발굴계의 권위자이자 교수. 1회차에서는 탐식왕으로 사황 중 한명으로 불렸다.[100] 총수급 유물[101][102] 보유자. 1회차는 서주헌의 눈 앞에서 자살했다.
원작 소설에서는 이설아를 다른 곳으로 유인시키고 이설아로 변장해 서주헌이 있는 곳에 오지만 웹툰에서는 술집 직원으로 변장해 자신을 배신한 이설아에게 약을 탄 맥주를 건네 그녀를 납치해서 그녀를 함정 종합 세트 무덤에 넣어버리고 이설아로 변장해 서주헌한테 접근한다. 잠입한 뒤 은밀하게 서주헌을 살해하려하지만 이미 서주헌은 진채원의 수작을 간파했고, 오히려 꾀에 당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며 그것을 보고 자신에게 대적이 가능한 서주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비보의 무덤에서는 율리안의 인드라 유물을 맘껏 사용한다. 그리고 비보의 무덤을 돌아다니던 도중 유재하를 만났고 유재하가 자신을 도와주면 서주헌의 사진을 주겠다는 말에 유재하의 제안에 응한다. 하지만 유재하가 준 사진은 가짜였고 제대로 열받는다. 서주헌과 한 판 붙지만 서주헌한테 수십번 이상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한다.
서주헌한테 계속 스팸 메일, 문자등을 계속 보내다가 서주헌이 포교왕 알리를 처리해주면 데이트 해주겠다는 문자를 받자마자 포교왕 알리 일당을 쓸어버린다. 하지만 서주헌이 탐욕의 무덤에 간 사이 서주헌한테 답장이 없자 집으로 찾아가 서주헌의 방에서 아이린과 한판 붙다가 유재하가 복제한 무닌의 눈물로 인해 1회차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그 기억 덕분에 이대로 있으면 패배자가 된다는 생각에 판도라를 습격한다. 이로 인해 호루스가 습격해오고 서주헌이 끼어들자 총수가 거기에 집중한 틈에 서주헌과 합의를 보고 기생하고 있는 총수를 적출하는데 협조한다.
그리고 서주헌으로 변장한 유재하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공포영화를 보던 도중 유재하의 변장이 풀리고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미 총수에게서 떨어진 이후 서주헌의 감옥인 타르타로스의 간수로써 포인트를 벌어 서주헌에게 구애를 하고있다.[103]
일본명은 미츠하시 마나(三橋苿奈)
6. 일반인
6.1. 한국 측 일반인
- 김건우
형사로 일하고 있고 과거 고아였던 서주헌을 친동생처럼 돌봐주고 과거로 막 돌아와 합의를 보지 않아 유치장에 있던 서주헌을 꺼내준 서주헌의 은인.[104] 작 중 시작 시점에는 이미 결혼하여 귀여운 아기인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판도라의 법 제정 이후 누명을 쓰게 되는데 유물을 원하지도 않는데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였다. 사실 한 달 전에 건우의 집에 투금탄에 던져진 형제의 금덩어리(C)가 나타나 무덤으로 변했는데 크게 위험하지 않은 무덤이었고 일반인의 발굴도 제한되어 있던 탓에 그대로 지켜보려고 했는데 유물이 자기 딸을 괴롭혀서 그 자리에서 눈이 돌아가서 아내가 썰던 김치 포기로 유물을 후려쳤고, 그랬더니 놈이 '끄앙 매워! 인간 음식 매워!' 라며 무덤이 클리어 되었다고(...).[105] 서주헌의 판도라 의원 대숙청 이후 누명이 풀렸고 이후 다시 한국으로 온 서주헌에게 단에 대한 정보를 직접 넘겨주었다.
- 윤지은
김건우의 아내. 심성은 착하고 기가 세다. 최근 대출을 받았는데 서주헌이 준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가[106] 서주헌이 돈 많다고 말하면서 그 자리에서 간편 이체로 1억을 받는다.
- 김도윤
김건우와 윤지은의 어린 딸.
- 김동현
서주헌이 한국에서 사는 빌라의 룸메이트.[107] 색욕의 무덤 클리어 이후 잡혀온 이설아가 탈출하면서 그녀에게 배빵을 맞는다. 그리고 흥부 놀부의 박을 깔 때도 자기도 보고 싶다며 동행한다.
- 오승우와 그의 패거리
본래 서주헌을 데리고 있던 패거리. 2회차에서는 서주헌에 의해 모시던 박경태와 박경주가 마약 유통을 하던 것이 들통나서 경찰에 잡혀가면서 할일을 잃어버리고 있다가 아직 폐업 처분하기 전의 시앙 갤러리의 이름으로 마이더스 경매에 참가해서 참가자들을 살피는등 서주헌의 부하가 된다. 유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상당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후 미국에서 불로초를 보살피는 일을 주로 하게된다.
- 박경태
오승우들이 모시던 형님. 조폭 출신 미술품 브로커로 누나 박경주와 함께 작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서주헌이 고등학교때 돈이 급해 그들 밑에서 잠깐 일했다가 박봉으로 부려먹혔다. 2회차에서 서주헌이 만나자마자 바로 박경태를 패버리고 박경태가 뭣모르고 가지고 있던 이집트 장의사의 나이프를 강탈한다. 또한 그들이 조각상 안에 넣어두었던 액체형 마약을 신고하여 그들을 감방으로 보내고 신고 보상을 받는다. - 박경주
박경태 오승우들과 함께 작은 미술품 갤러리를 운영하던 미술품 브로커. 미술품에 마약을 숨겨 거래하고 있었다. 기억력이 좋다는 이유로 서주헌을 부려먹다가[108] 희귀후 그에게 마약을 숨긴 불상을 빼앗기면서 경찰에 체포된 뒤, 감옥에 들어간다.
6.2. 미국 측 일반인
- 조지 홀튼
아이린 홀튼의 오빠로 독실한 가톨린 신자라 유물을 별로 안 좋게 보고 있다. 서주헌이 판도라에 들어가라고 제안하자 거부하지만 서주헌이 판도라의 의원으로부터 홀튼 부부를 유물 증후군에 걸리게 만든 게 판도라의 소행이라는 것을 실토하는 영상을 보고 결국 판도라에 들어간다.[109] 판도라에 들어가 판도라 내부 사정을 서주헌에게 알려준다. 후에 고문왕으로 각성한다.
7. 기타 인물
7.1. 준
도굴단에서 제일 어린 멤버로 잡일꾼이었던 것 같다.하지만 진짜 정체는 서주헌을 관찰하던 유물로, 마제스티의 요람 중 소멸. 평소에는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지만 유물로써 본 모습을 드러낼 때 머리와 눈동자가 금색으로 바뀐다.
유물이 인간을 따라야 한다는 룰을 혐오하며, 마제스티를 모셔야 한다는 사명을 거부하고 싶어한다.(결국 서주헌을 따른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성별을 바꿀 수 있다. 회귀 전에는 전대 마제스티로부터 떠나 서주헌을 보고 그를 관찰하기 위해 TKBM 면접까지 봤지만 진채원의 훼방으로 여자라는 이유로 떨어졌었다. 그래서 남자로 변해 TKBM면접을 보지만 5번 정도 낙방하다가 면접 때 윤시우의 모욕적인 발언에 제대로 빡쳐서 윤시우를 두들겨 패버리고[110] 그 모습을 보고 서주헌이 준을 뽑았다. 그런 과거 때문인지 진채원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도굴왕의 후속작이자 프리퀄에서 주인공인 이건의 신격인 <죽음>으로 나오며, 서주헌을 왜 모셔야 하는지 이유가 나온다.
7.2. 에드워드
67세, 첩보원 출신으로 수염이 지긋한 노인. 영국계의 유물 중개인으로 유명한 투자자. 뒷세계에서는 무기 상인 겸 정보상으로 대고분화 이후 유물 매매 중개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으며 1회차에서도 '제물왕'이라는 이명으로 왕들 사이에서도 자리잡을 정도의 능력자였다.그러나 2회차에서는 재수없게 왕들과 서주헌 사이에 끼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결국 한패로 오해받아 키이라에게 버림받고 숨어사는 거지꼴이 되지만 서주헌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되고[111] 서주헌과 비즈니스 동료가 되어 서주헌이 세운 그레이브 컴퍼니를 맡게 된다. 동시에 서주헌이 남들 몰래 서주원을 챙겨달라고 해서 서주원의 후원을 해주었다.[112]
7.3. 아베 츠요시
동아줄 유물의 원소유자. 떡 유물과 함께 가지고 있었으나 서주헌이 슬쩍했다. 한국에서 처음 무덤이 나타났을 때 금도끼 은도끼 유물을 노리지만 서주헌이 먼저 선수친 바람에 허탕을 친다. 한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바카총[113] 따위를 자연스럽게 입에 담고 있다. 이후 커다란 결점이 있는 미래기 따위를 믿고 일본이 세계를 제패하리라고 여기는등 전형적인 극열 혐한 우익. 그가 가지고 있던 두 유물도 아직 유물에 대해 모르는 한국의 것을 훔친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다.그 뒤 편의점에서 서주헌을 만나고 일본에서 미래기의 해독을 듣고 서주헌이 금도끼 은도끼 유물을 가져간 것을 알고 총으로 위협하지만 유물의 영향으로 무덤 내부에서 총기는 쓸 수 없었기에[114] 화상을 입은데다가 서주헌에게 역으로 당하고 무라마사의 무덤의 함정에 걸리고 만다.
그 뒤 민간인들을 함정에 밀어 넣고 무라마사를 찾지만 서주헌이 무라마사를 찾고 덤으로 가지고 있던 동아줄과 떡 유물을 빼앗기고 폐쇄되는 무덤을 동아줄을 타고 나가던 도중 TKBM에 관한 정보를 말하지만[115] 서주헌은 더 이상 살려줄 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발로 걷어차여 바닥에 떨어져 생매장되고 만다.[116]
7.4. 사사키 유카
일본에 사는 여고생으로 쇼토쿠 태자의 '미래기'의 소유자다. 뻔히 자신을 죽이러 온 걸 미래기 덕분에 알고 있으면서 서주헌의 얼굴만 보고 전화번호를 따겠다는 이유로 돌발행동을 해버리면서 서주헌에게 예언을 헌납하고 미래기가 파괴된다. 워낙 공부하고는 담 쌓은 성격이라 어려운 고어로 예언이 적힌 미래기를 해독하는데 애를 먹는다.[117] 그 때문에 1회차에서는 같은 예언 계열의 유물을 쓰는 자그 뒤 교토에서 하렘의 유물의 힘에 조종당하다가 서주헌이 구해준다. 이후 서주헌의 팬클럽을 관리하게 된다. 이게 단순한 팬 클럽이라고 우습게 보기 뭐한게 이 팬클럽에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진짜 공주가 7명이 존재한다.
7.5. 존 스미스
서주헌 제거 의뢰서를 뿌린 인물. 제거 의뢰서의 내용으로 보아 서주헌의 측근 중 누군가가 쓴 가명으로 추정되었다. 제거 의뢰서에는 서주헌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다.7.5.1. 서주헌 제거 의뢰서
존 스미스가 뿌린 의뢰서로 조슈아도 그 의뢰서에 적힌 정보를 바탕으로 서주헌의 암살을 꾸몄다.그 안에 담긴 내용은
-서주헌의 유물, 능력, 스펙에 대해서
-서주헌의 최근 동향까지.
-서주헌의 5개 약점에 대해서.
-서주헌의 최대약점. 서주헌이 임시로 계약중인 유물만 파괴하면됨.
- 추신. 까마귀 형태
- 추신. 반드시 서주헌을 제거 해야 함.
- 추신. 크게 사례함.
등의 내용이 개발자국 싸인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추신의 내용으로 보아 서주헌의 죽음을 간절히 원하는 측근이 뿌린 걸로 추정되고 있다.[118][119][120]
7.6. 니나 밀러
율리안 밀러의 여동생. 운 나쁘게도 다니던 학교에서 고분화가 일어나 변을 당해 실종되어서 1회차에서 율리안 밀러가 TKBM에 들어가게 된 이유도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함이였다.[121] 2회차에서는 TKBM에 의해 기억과 인격이 통제되고 유명한 살인 유물, 잭 더 리퍼를 사용해 인간 병기 겸 암살자로 개조되어 살아갔다.2회차에서는 유혹왕과 만남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원작 소설에서는 서주헌이 율리안, 이설아와 함께 오만의 유적의 공략하고 있을 때 유재하가 영국의 공주에게 접근할 때 연회장에서 잭 더 리퍼의 유물을 사용해 왕급을 죽이고 사라진다. 유재하는 목소리만 듣고 암살자가 여자라는 것만 알았다.
도굴단이 비보를 손에 넣은 이후 판도라의 수작으로 우비를 입고 서주헌을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전부 피닉스를 가진 유재하가 서주헌으로 변장하고 있었기에 실패하였고[122] 세 번째로 서주헌(유재하가 변장한)과 율리안이 나오자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일단 거리를 두고 뒤따라가다가[123] 습격하지만 도굴단은 이미 니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율리안이 적당히 번개를 지져서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서 도굴단이 눈치챈 것을 알자 도주를 시도한다. 그리고 서주헌이 난입하자 교전을 벌일려고 하지만 변장한 유재하를 프랜드 실드로 소환한 탓에[124] 벙찐 표정과 함께 살해에 실패한다. 그리고 도주하려고 하지만 율리안에게 구속당한다. 이후 숙소로 데려왔지만 율리안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탓에 일리야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대동된 클로에와 함께 기억이 검사된다. 니나를 검사하고 쾡해진 클로에와 일리야가 밝히기론 기억이 조작당했지만 대충 해놓았다는 점이 다행으로 원래 기억은 무의식에다 전부 몰아넣고 의식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아놨다고 한다. 고쳐줄 수 있냐는 율리안의 물음에 차근차근 해나가면 고칠 수 있지만 기억뿐만이 아니라 감각이나 감정도 유물을 써서 위축되어 아픔도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인간 병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연히 율리안은 분노하지만 일리야는 니나의 기억 중에서 짚고 넘어갈 게 있다고 말하는데 일단 비슷하게 당한 사람이 꽤 많다고 한다.[125]
이후 외전에서는 유재하가 그린 그림과 멘트로 그에게 빠지게 된다.[126]
사용 유물 : 잭 더 리퍼
7.7. 서주원(조이 엘런비)
서주헌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어릴 적 입양할때 주헌과 다르게[127] 정상적으로 미국의 엘런비 가문에 입양 된 여대생.[128] 작중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근 17년 만이라고 하니 2008년에 6살이 되자마자 오빠와 생이별했던 셈.
서주헌의 쌍둥이 여동생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화력이 무척 높다. 서주헌이 지배력 100 친화력 0 이라면[129] 서주원은 지배력 0 친화력 100이다.[130]
앨런비 가에 입양된 후 양부모는 심할 정도로 방치하며 차갑게 대접받으며 의붓동생인 미쉘한테는 하녀취급당했다.[131]
1회차에는 특이한 체질과 TKBM의 계락에 인해 매우 심각해진 유물 증후군으로 인하여 죽게 되지만 2회차에는 서주헌과 만나 서주헌을 돕는다.
말로는 본인의 오빠인 서주헌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좋아한다.[132]
서주헌도 마찬가지로 똥돼지 라고 하지만 율리안 못지 않는 시스콤이다.[133]
7.8. 임수아
단(임해진)의 딸로 1회차에서는 죽었으나 2회차에서는 클로에가 유물 증후군을 치료해줘서 살아남는다.7.9. 갈리나
일리야의 소꿉친구이자 연인. 1회차에서는 판도라에 의해 언노운 실험 대상이 된 상태다. 서주헌이 자신을 구해주자 서주헌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그러다가 성 마리아 유물이 기생된 상태라 일리야에게 자신을 권총으로 쏴 죽여달라고 부탁해 일리야의 손에 죽고 만다.2회차에서는 인간의 외형을 한 성(聖)속성 유물이 된 상태로 일리야와 재회하고 같이 살게 된다.
7.10. 알리
포교왕으로 회귀 전 세계에서 사황으로 군림했었다. 그가 원래 가지고 있던 아베스타 경전 유물은 어째서인지 오스틴 록펠러가 가지고 있다가 서주헌에게 빼앗긴다. 이후 언급만 되다가 멀린이 준 쿠란 유물로 1회차의 기억을 알게 되었고 2회차에서는 서주헌 때문에 사황에도 앉지 못한 것 때문에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권태준의 몸을 원래대로 만든다. 그리고 그와 함께 대감옥의 입구를 가로 막으며 서주헌 도굴단의 시체로 만든 언노운들을 데리고 나서지만 결국 다 박살난다.7.11. 전대 마제스티
유물들 말로는 은근 호구라고 한다.[134] 까마귀의 전 소유자로 노예출신이다. 친화력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죽은 이후 박제상태가 되어 마제스티의 옥좌에 앉아 있는 형태로 남아있다. 이 후 서주헌이 발할라의 궁전을 파괴한 덕분에 소멸이 가능해졌고 서주헌한테 고맙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그외에도 묵시 유물들의 말로는 그꼴이 되어 있으면서도 자신의 영혼을 잘라내어 도주 시켰다고 하는데 그 영혼이 서주헌이라는 믿던지 말던지 하는 카더라 통신 수준의 이야기도 있다.
7.12. 서아인
서주헌의 장남. 유물과 적합력이 높아서 유재하 밑에서 유물 사용법을 배운다.7.13. 서설인
서주헌의 둘째 아들. 후처인 이설아의 아들이다.7.14. 서아린
서주헌의 막내 딸. 이름을 1000자 넘게 지으려는 서주헌을 아이린이 아린으로 권유하여 서아린이 되었다. 유물들말에 의하면 오빠인 아인과 설인보다 위험하다고 한다.[1] 본래 판도라에서 발굴권을 구입해야되고 발굴 유물의 일정 비율을 발굴료로 바쳐야 하지만 10명이하의 소 인원수는 그 규정에 예외조항으로 되어 있다. 본래 무덤이 나타날때 그에 휘말린 경우를 위한 조항이었으나 판도라에 바치는게 아까운 권회장이 그 예외조항을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서 소 인원수로만 구성되어있다.[2] 원수에 의해 부려먹히고 이용당하는 와중이라 성격을 많이 버린 상태인걸로 추정.[3] 사진 속의 모습만큼은 회귀 전과 동일하다고 추측.[4] 한몸매 하는 설아가 자기보기 크다고 공인했다. 그리고 외전 마지막화 단체일러에서 그 위엄을 잘 보여준다.[5] 회귀후 한정. 회귀전에는 여러모로 성격이 꼬여있었다고.[6] 중국어나 경영 쪽에서도 여러모로 뛰어나다.[7] 다만 파산의 힘은 본인이 원해서 가진게 아니고 자신의 주변에서 이질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것과 자신의 몸에 나타난 문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 문신이 유물을 보유했다는 계약의 증표였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건 소속 가문의 가풍이 유물을 멀리하고 있는 성향인것도 그 이유일것이다.[8] 경매에서 정력에 좋은 아몬드 나무(...)라고 소개된 불로초를 5억 달러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낙찰하여 권 회장을 경매에서 K.O시키고 키이라가 엄청난 금액을 서복의 유물에게 때려박아 계약해서 서주헌도 딴 돈과 전부터 본인의 것이었던 돈, 당시 가지고 있던 시계나 귀금속들까지 추정 40억 이상을 내고서도 두손두발 다 들었는데 그자리에서 해맑게 홀튼 가의 땅문서를 동원하여 계약했다. 다만 유물 증후군에 걸린 부모님을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쓴 것이니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 듯 하다.[9] 아이린 본인은 멀쩡하지만 가는 곳마다 주식은 폭락, 기업은 부도가 나고, 사람은 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한다. 흠좀무스러운건 회귀 전에는 세계 레벨로 경제 공황까지 왔었다고 하니 그녀가 가는 곳은 족족 대환장파티가 되었다.[10] 이건 드물게도 그녀에게 들러붙은 파산의 유물이 반쪽짜리 기생형 유물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서주헌이 그녀가 불로초를 낙찰해주자 후에 남은 반쪽을 찾아 완전한 유물로 바꿔서 그녀가 유물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해주었다.[11] 제어를 하지 못했던 당시 기분에 따라 파산의 힘의 출력도가 비례했는데 나라가 하나 멸망했다고 한다.[12] 유물을 때내면 되냐는 말이 있는데 그녀의 유물은 기생형 유물이다. 그러므로 서주헌조차 직접 떼어내는 방법은 없다고 공언했다.[13] 였다기 보단 사실 그 능력탓에 일방적으로 주헌쪽에서 피하는 관계였다고. 회귀 후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서주헌이 아이린을 알아보자 바로 피하려고 했지만... 아이린은 잭팟을 따는 주헌이 목적이었다.[14] 유물을 완전하게 만들어서 통제가 가능하게 해주었고 키이라의 습격에 의해 죽어가던 조지 홀튼을 치료하여 살려준 뒤 부모님을 인질로 잡고 자신을 이용하려 한 키이라를 처리해주었다. 아마 회귀전에는 키이라가 오빠 조지 홀튼을 살해하고 부모님을 인질로 잡아 그녀의 힘을 사용한 모양. 키이라의 성격이라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15] 회귀 전 파산의 힘을 쓰고 그 리스크로 중년이나 노인들을 모은 적이 있었는데 아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리스크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16] 참고로 아이린과의 싸움에서 키이라가 패배의 원인은 리스크가 먼저 찾아온 것.[17] 하지만 서주헌의 팀원들은 회귀 전에는 아이린의 부모님과 조지 홀튼이 키이라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숨겼다.[18] 달기가 사실은 구미호였다는 설화에서 따와 구미호의 능력 중 유혹의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게 파산의 능력과 맞물리며 말그대로 완전체가 되어버린다. 원래는 그녀 주위에만 가지 않으면 파산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유혹의 힘으로 어그로가 끌려 어디에 있든 그녀를 위해 스스로 파산의 길로 들어선다. 말그대로 경국지색이 뭔지 보여준다. 원래 비보는 천년호였는데 천년호가 자신의 선배인 달기를 알아보고 달기에게 자신의 비보의 지위를 줘버리는 바람에[135] 달기가 비보가 되었다.[19] 묘사를 보아 한창 그렇고 그런 짓을 할 때였다고.... 하지만 몇개월 되지는 않았다고[20] 웹툰에서는 이 결혼, 하렘 엔딩 분량이 생략되었다.[21] 비형랑 관련 유물 반대로 적대하는 상대가 가지고 있을경우 힘을 못쓰는 단점도 있다.[22] 본래 서주헌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설아가 기억을 되찾고 서주헌의 동료가 된 이후 서주헌이 이설아에게 줬다. 정확하게는 조지 홀튼의 비행기에 서비스 직원으로 잠입해 있던 오스친의 부하가 지닌 유물을 슬쩍 해온 물건.[23] 그래도 이레저래 서로 신뢰는 하고 있다.[24] 하지만 유물이 나타난 이후 그쪽으로는 소흘했다는 듯.[25]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서주헌이 직접 찾아주었다고. 하지만 과거로 회귀하고 나서는 이미 찾았고 그 후 자기 눈앞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동생은 살아 있었고 현재 왕급 인물들을 죽이고 있었다.[26] 무닌의 눈물. 등급이 ??등급이고 사용 횟수가 회귀전 서주헌의 발굴단의 숫자에 맞춰져 있다.[27] 서주헌과 다르게 본래 불살주의지만 기억을 되찾고나서 TKBM 단원들을 학살했다.[28] 아이러니하게도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은 장소가 하필이면 분노의 유적이다.[29] 군주에게 특별한 버프를 뿌린다.[30] 때문에 단이 억울하게 구치소로 가자 그의 약점이 되는 아픈 딸을 감시하는데 솔선수범하여 자원했다.[31] 서주헌에게서 기억을 되찾은 것도 그때와 같이 아무것도 모른 체 권 회장에게로 가던 도중이었다.[32] 이는 함정 중에 두 눈이 멀쩡한 사람한테만 걸리는 함정이 있었기 때문이다.[33] 1회차에서는 소속 단체의 우두머리가 독식자의 세력에 왕급으로 합류하는 조건으로 팔아넘겼다.[34] 다른 이들은 기억을 되찾으면 아군이 될거라 확신했지만, 일리야는 굉장히 비뚤고 동료애나 충성심이 없어서 서주헌은 아군이 안될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다. 게다가 일리야한테 기생한 프로이트의 유물 때문에 무닌의 눈물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35] 일리야의 삼촌이 갈리나를 바티칸에 맡겨보라고 권유했지만 이 모든게 판도라가 꾸민 일이었다. 판도라는 처음부터 갈리나와 일리야에 대해 알고 있었고 갈리나로 언노운 실험을 했던 것이다.[36] 이 때 당시 서주헌은 TKBM에 입사하지도 않았고 유물도 없는 상태였으며 자신을 돌봐준 김건우 형사를 치료하기 위해 어떻게든 유물을 얻을려고 하고 있었다. 일리야가 서주헌의 팀원들 중 가장 먼저 서주헌과 만난 것이다.[37] 다행히 나중에는 5초정도는 만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집을 구했지만 각 방을 쓴다고 한다.[38] 가장 많이 쓰는 유물이자 주력 전투유물. 악마유물의 한 종류로 솔로몬의 72악마중 원하는 악마를 소환하여 부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39] 전쟁터에도 참가했다고 한다.[40] 보통 권 회장으로 불린다.[41] 단 유재하는 살려두었지만 이후 진실을 알게되면서 유재하는 권 회장에게 엿을 먹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42] 회귀 후에 서주헌과 그와 같이 다니는 사람들을 전부 죽이려 하는데 이유가 유물 만능주의인 세상에서 자기가 위로 올라가야하는데 유물에 대해 아는 사람이 벌써부터 생기면 방해되니 곤란하다는 이유로 그걸로도 죽이려는 이유가 충분하다는 말까지 할정도로 지배욕과 권력욕이 강하다. 나중에 서주헌 도굴단 사람들을 스카웃하려 할때는 거부하는 것을 허락치 않고 억지로 붙잡아서 복종하게 만들려고 하기도 했다. 이걸 볼 때 스카웃을 받아들여도 제데로 된 대우조차 안해줄 듯 하다.[43] 본래 유물에 대해서 몰랐으나 우연히 강력한 유물을 얻으며 지금의 지위와 유물에 대한 감을 얻었다. 그 감으로 불로초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물 보다 못하지 않다는걸 느끼고 얻으려 했다.[44] 그 이유는 서주헌과 발굴팀멤버들의 실력 때문에 자기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이유다. 여기에 원탁 회의에서 마제스티 후보를 뽑을때 그 후보로 서주헌이 나온것도 한 이유로 희귀전 기억을 얻은 아이린은 추정하고 있다.[45] 탐욕의 무덤에서 마몬한테 목이 잘렸는데도 살아있을 정도다.[46] 동생이자 파트너 권혁수의 딸을 지정해놓았을 정도로 악질. 이 탓에 권혁수는 권태준과 갈라섰다. 추가로 권혁수에게는 TKBM 건물을 약점으로 지정해 놓았다고만 말해놓았다.[47] 이때 한말이 가관인데 자기가 전생에 배신해놓고 서주헌 발굴단에게 배신자라며 화냈다.[48] 정확하게 어떤 유물인지 나온적은 없고 단지 서주헌이 네로 유물을 시저 유물이라고 사기 치며 경매할때 관심을 안 보인것에 대해 한 왕족이 그를 추궁할때 자신이 시저 유물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정황상 그가 가진 정복의 유물이 그것인듯.[49] 다만 유재하를 두고가라고 하였다. 유재하도 1년 뒤 권 회장에게 엿먹이고 자살했지만 말이다.[50] 소설에서는 자력이지만 웹툰에서는 서주헌 패거리들의 계획에 의해 의도적으로 탈옥을 유도한거로 나온다.[51] 본래 이브가 죠슈아에게 가져온 유물로 언노운으로 추정되며 사진을 찍으면 회귀전의 장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찍히는데 그 사진에 나온 인물이 사진을 들고 지배력 혹은 친화력을 주입하면 그 시간선의 기억을 일부 얻는다. 보는 것이 환각이 아니라는 아주 실감나는 기분과 함께.[52] 이 부분은 웹툰이나 소설이나 차이가 없다.[53] 그렇지만 유물을 남발하다가 그 후유증으로 빌빌거리다가 지위도 잃고 권회장의 부하로 들어간다.[54] 그 유물은 서주헌 손에 들어가자 바로 재 능력 발휘. 공명 유물을 지닌 율리안이 거역할 엄두도 못내게 한다.[55] 다만 훔친거 뿐이라 제우스가 힘을 쓰자 바로 다시 뺴앗겼으며 제우스가 말하길, 내 번개는 재주가 많은데 손으로 잡고 찌를줄만 아는놈이라고 까는 동시에 이게 어째서 네 힘이냐고 깠다.[56] 그 과정에 재주 많은 내 번개를 그렇게 밖에 못쓰냐고 디스 당하고 빼앗긴다.[57] 회귀 전에는 아베스타 경전은 포교왕이 소유하고 있었다.[58] 이 과정에서 아이린의 오빠 조지 홀튼도 부모와 똑같이 만들었거나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59] 키이라가 제이콥과 죽이 잘 맞는 인간이었다는 것도 한 몫 했다.[60] 신화로는 사랑의 여신인 하토르의 또다른 모습이 세크메트였고, 인간들의 죄에 분노한 라가 하토르에게 자신의 권능이 담긴 눈을 주며 인간들을 벌하라 하자 지상으로 내려오며 날개달린 사자의 모습을 취해 유례없는 학살을 펼쳤다. 결국 라가 죽어가는 인간을 구하기 위해 술과 석류, 그리고 꼭두풀을 이용하여 붉은 미약을 만들어 지상에 뿌렸고(혹은 대량의 맥주에 붉은 색소를 섞어 지상에 흐르게 했고) 그것을 인간의 피로 착각한 세크메트는 그 약을 몽땅 마시고는 취해서 잠들고 하토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61] 회귀 전에도 술을 먹여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잘 먹혔다고.[62] 당한다기 보다는 서주헌에 의해 술병에 담겨 흔들어졌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63]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괴벨스는 생전에 그 나치의 일원이었다. 덤으로 선전담당. 주력 유물이 이렇다보니 서주헌은 미쳤다고 이런 놈이랑 동맹을 맺냐며 가진 유물부터 마음에 안 든다며 탐탁지 않아 했고 이를 의식하여 괴벨스의 유물을 빼앗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파괴했다.[64] 전화로 건들먹거리며 동맹을 요구했는데 서주헌에게서 닥치고 잠꼬대는 침대에서나 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본명을 듣고 깜짝 놀랐다(...). 엄마, 무서워...,[65] 율리안 밀러의 집단, 알리와 그 추종자들, 자신이 속한 중소 발굴단 연합의 삼파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율리안에 습격에 의해 몇몇 중소 발굴단이 습격을 당해 유물을 빼앗기거나 파괴 당하고 있었다.[66] 어차피 서주헌도 얻을 건 다 얻고 통수칠 계획이었기에 들켜도 상관없었다. 오히려 서주헌이 율리안을 비밀리에 영입하고 함께 몰래 역병의 무덤으로 왔었기에 함께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한통속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중소 발굴단 연합에는 보유한 유물로 근처 마을에서 약탈, 무고한 토지를 빼앗아 캠프를 세우는 질 나쁜 놈들이 섞여있었기에 밀러의 타겟이 된 것이었으니 좋은 놈은 아니었다는 것이다.[67] 유재하를 산 채로 무덤에서 꺼내지 못하는 것.[68] 근처에 전시된 흉상으로 변신해 있었다(...). 그런데 그 흉상 얼굴이 장 리처드 본인(...).[69] 여담으로 재하는 그림 그리는데 유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력이 아닌 유물의 힘을 빌려 그린 그림은 쓰레기라고.[70] 델포이 유물이 집에서하는 정보수집용이라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유물은 전투용으로 쓰인다.[71] 고양이 잠옷, 고양이 후드 집업 등등.[72] 1.대고분화로 인한 유물의 등장, 2. 왕급을 뽑기 위한 비보쟁탈전, 3. 마제스티의 등장, 4. 묵시유물의 등장[73] 소장 미술품이 방화로 소실, 주식 폭락.[74] 본래 델포이 유물을 사용하면 잠이 들고 꿈의 형식으로 미래를 보는 식인데 서주헌에 대해 알아 볼려고 하면 아예 잠이 들지 않았다.[75] 그러나 서주헌과 관계되는 인물의 예언에 서주헌이 등장하는거는 볼수 있다. 양 첸의 권유로 그를 예지하자 서주헌이 예지에 등장했다.[76] 원래는 상대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아 상대의 약점을 집중공략하는 네가 왜 이런 방법을 쓰냐고 권 회장이 묻자 본인도 어쩔 수 없다고 대답한다.[77] 좀도둑 유물 사용자.[78] 예언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읆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서주헌이 잡담 전달부터 수능 금지곡까지 전달되는(...) 귀마개 유물을 사용했다.[79] 보던 유재하: 비 오는날 먼지 나게 맞는다는게 저런건가....[80] 서주헌도 그 얍삽한 놈이 이렇게 직접 나와서 싸울리가 없다고 말하며 때리는데 감각이 이상했다고 말한다.[81] 사실 아누비스가 뿌린 물건으로 어느정도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담고 있긴하지만 여러가지로 왜곡된 정보역시 들어 있다.[82] 루이 마틴을 회수하는 장면부터 이때까지 조슈아가 유독 사악한 눈매로 그려져서 잘생겼다고 하는 독자들이 있다.[83] 사실은 서주헌의 1회차의 미래이다.[84] 원래 일리야의 유물로 정신이 조작되었지만 서주헌들이 왕의 무덤을 발굴할때 일시적으로 모든 유물이 모처에 보관되고 힘을 잃어버리면서 정신차리고 도망쳤지만 납치되어 조종되는 동안 그의 편으로 예언 방송을 진행한 덕분에 판도라에 현상금이 걸려있어서 판도라로 돌아가지도 못해서 그냥 계속 서주헌한테 붙기로 한다.[85] 말이 씨가 되는 유물로 이 유물 때문에 서주헌은 조슈아의 세 치 혀가 끔찍한 무기와 마찬가지라고 말한다.[86] 이에 유재하는 에드워드에게서 쌍둥이나 복제 인간이 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지만 무슨 쌍둥이 나이가 20년에 가깝게 차이나냐며 울면서 부정하였지만 기계 검사상으로는 친자 관계가 성립한다고 하니...[87] 도중에 루이 마틴이 자신이 서주헌의 친자라고 떠벌린 것이 서주헌을 욕 먹이려고 거짓말 한 것이라고 말하여 서주헌의 녹음 자료로 확보된다.[88] 이 때문에 유재하는 떨어져 죽을 뻔했다.[89] 다시 납치할 때 서주헌이 유재하를 보고 루이 때문에 네가 떨어져 죽을 뻔했다고 말하여 유재하가 두 눈 부릅 뜨고 감시하게 되었다.[90] 유재하는 피곤에 절여 지친 기색을 보이고 루이는 아동 학대라며 울먹거린다.[91] 메두사 유물 사용자인 아이와 같이 어리지만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거두어 기르고 있다.[92] 권 회장이 아킬레우스 유물의 아킬레스건 설정을 권혁수의 딸로 설정했다. 딸은 어떻게든 지킬 것을 알기에 권 회장이 일부러 설정한 것이다. 권혁수 본인의 언급으로는 미리 설명하고 양해라도 구했다면 배신하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권 회장과의 내연관계.[93] 물론 거기에는 묵시 유물들이 조이를 산송장으로 만들어 전대 마제스티의 대체품으로 사용하려고 하는것을 막는 이유도 있었지만.[94] 이것이 떡밥. 다들 죽은 대감옥에서 그는 죽음으로 위장했을뿐 죽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는 이미 아카식 레코드의 영향으로 1회차의 기억을 찾은 후였다.[95] 원작에서는 자신의 지식을 줄테니 거래를 하자고 하지만 웹툰에서는 더 찌질하고 어이없게 나오는데 서주헌에게 자신이 서주헌 일당에게 한 짓은 1회차의 일일 뿐 자신은 현생에서 아무짓도 안했으니 너는 죄없는 사람죽이는 거야라는 개소리를 한다. 애초에 서주헌 입장에서는 적반하장의 헛소리로 밖에 안들렸을테고 현생에서 일리야를 죽이려했으니 현생에서 잘못없다고 하는 것 자체가 망언이다. 이탓에 서주헌은 아예 대답하거나 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반박도 안하고 죽였다.[96] 게다가 미쉘은 주헌이 주원에게 선물한 물건들도 빼앗아서 자기 것이라고 막 사용하고 있었다.[97] 서주헌이 그냥 때린게 아니라 헤라클레스의 벨트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패버렸다.[98] 서주헌과 주변인들은 늙은 또라이나 늙었다고 항상 깐다.[99] 다만 여기엔 총수 유물의 리스크로 무감각해져서 여러가지 자극적인걸 찾아 다닌 탓이 크다.[100] 다만 그건 거미 총수의 능력 덕이 큰걸로 보인다.[101] 자기 마음대로 설계한 즉석 무덤을 만들어낼 수 있다.[102] 거미 총수의 능력으로 관계한 상대의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능력을 높일수 있다.[103] 물론 주헌은 관심도 없다.[104] 때문에 서주헌도 그를 편하게 대한다. 서주헌의 말로는 자기도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데도 고아인 자신을 돌보아 주었다고.[105] 때문에 집 수도꼭지에서 금물이 나왔는데 판도라 의원 대숙청 이후 수도관에 붙어있던 유물을 서주헌이 떼어주었다.[106] 이유는 건우가 서주헌이 외국에서 뼈 빠지게 일해서 부치는 돈일 거라면서 모아뒀다가 나중에 서주헌의 결혼 자금으로 줄거라서... 알다시피 서주헌은 유물이 나타난 이후 유물 증후군에 대한 약품 제조 기업의 이사로서 돈도 잘 벌고 있다.[107] 작중 초반에 룸메이트로 언급되며 서주헌이 빌라에서 귄 회장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도 같이 있었다.[108] 그 기억력으로 창고의 금고 비번을 다 외우고 있다가 경찰들 앞에서 금고를 전부 열어준다.[109] 서주헌에게 협력하는 것도 있지만 판도라가 망해버렸을 때 누군가 멀쩡한 사람이 잡아야 혼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110] 여기에 그렇게 한번 떨어지고 성별까지 바꾸고 재도전하나 한국의 취업 지옥에서 개고생 하며 구르다가 재하가 범인인 사기에 걸려서 고생하다가 겨우 온 면접이었다. 그런데 별 시덥잖은 소리나 지껄이면서 윤시우가 모욕을 주니.,. 결국 빡쳐서 날뛴다.[111] 의도적으로 살려 준것은 아니고 키이라가 날라가면서 덤으로 키이라가 배후에서 한 것들이 없어지면서 덤으로 자유로워진 것.[112] 다만 어째서 서주원을 후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서주헌이 특별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것은 짐작하였으나 혈육이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113] 바카+총. パカ 바보 총은 조센징과 비슷하게 쓰이는 일본어 단어다.[114] 다만 그런건 모르고 단지 바카총 따위는 뒤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쐈다.[115] 그러면서 바카총 따위는 1억엔이면 포섭하는건 간단하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116] 이때 서주헌을 욕하지만 말할 것도 없이 자업자득인 것이 자길 도와준 민간인들을 희생시키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고 나간 후에도 목격자들을 없앨 생각이었다.[117] 다만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미래기에는 예언할 대상을 직접 볼 필요가 있다는 큰 결점이 있어서 노출될 수밖에 없었고 그때문에 쉽게 당했다.[118] 작성자는 아누비스[119] 결국 아누비스가 서주헌에게 복종하면서 뿌리기는 중단된다.[120] 그리고 이후 아누비스와 투탕카맨이 함께 본인이 뿌린 의뢰서를 가진 사람을 제거한다.[121] 때문에 끈질기게 니나를 찾으면서 유물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독식자들을 패고 다니던 것에 혈안이 된 것도 전부 니나의 영향이었다고 한다.[122] 첫 번째는 이설아와 함께 있다가 정말 운나쁘게 변을 당했지만 두 번째는 암살자의 정체를 알려고 일부러 혼자 거리를 다니다가 당했다.[123] 자기 입장에서는 두 번이나 죽인 남자가 멀쩡히 있으니 이상할만도 하다.[124] 고통은 느끼지만 피닉스의 비보덕분에 죽지 않는다.[125] 확인된건 2회차이지만 추측하기로 1회차에서도 비슷하게 이용되다가 서주헌의 수색을 피할수 없게되자 풀어준걸로 추정되고 있따.[126] 여담으로 기억이 조작된 상태에서 조금 조치한 상태에서 자신이 몇번이고 썰어도 안 죽은 유재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127] 둘다 입양하려 했지만 주헌 본인은 느낌이 안 좋았는지 난리 부려서 주원만 입양되었다.[128] 근데 한성깔 하는 건 똑같다.[129] 일부러 친화력을 죽이려한 점도 있지만 지배력 자체가 만만치 않았다.[130] 서주헌이 쫓아갈때 사용한 유물들(신급유물도 있었다)이 다 친화력에 홀렸었다(동아줄 너마저.....). 그나마 동아줄은 바로 정신차렸다. 까마귀는 비보라서 였는지 홀리지 않았다.[131] 서주원의 휴대폰 문자들을 보면 양부모와 미쉘한테 어떤 취급받는지 안봐도 알 정도다.[132] 서주헌이 결혼한다니까 자기보다 친화력 높은 사람이 아니면 결혼허락 못한다고 할 정도.있어도 허락 안했겠지만[133] 율리안이 주원에게 남자친구(연인행세) 생겼다고 하자 주헌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궁니르를 날리겠다고 했다(...).[134] 이것도 좋게 말해준 것이고, 까마귀를 만나기 전, 그리고 까마귀의 도움으로 마제스티가 된 이후 모든 인생을 이용만 당한 호구 중의 호구다. 노예 출신이라 능지가 떨어지는 건지 간신들 소리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줬던 까마귀를 배신한 데다가 자신을 보호해주던 재보도 모두 벗어버렸다가 죽임당한 후, 수천 년 동안 시체를 이용당할 정도로 생각도 뭣도 없는 멍청이. 분명 불쌍한 인생을 살았지만, 그 불쌍한 삶이 모두 자업자득이라는 무지막지한 업적의 소유자다.
[135] 보통은 그런일이 없지만 받는 유물과 비보 그리고 소유자 셋 중 과반수가 동의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