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굴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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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굴왕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2. 세력
- TKBM
유명한 기업 회사로 주 활동지는 북아메리카. 회장은 권태준이며 휘하에 발굴단 인원이 상당하다. 대외적인 이미지와 달리 뒷공작이 상당히 많으면서 서주헌이 1회차에서 뼈빠지게 일하다 토사구팽당한 곳. 본 작품의 세계관인 2회차에는 서주헌의 견재 및 방해, 사기, 정보 폭로, 언론플레이로 주식 폭락 및 고객 신용성이 떨어지게 된다.
- 서주헌 도굴단
주인공이자 회귀자인 서주헌이 2회차에서 창설한 소규모 발굴단. 말만 소규모 발굴단이지 실제로는 세력 이름처럼 전문적 무덤 도굴 집단으로 개개인이 왕급에 있는 실력자들. 활동지는 전 세계.[1] - 그레이브
서주헌이 홀튼 가문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아서 창설한 약품 제조 기업. 경영자는 에드워드, 이사는 서주헌이며 주 생산 약품은 유물 증후군에 관한 약들. 제작 목적은 유물 증후군의 창궐을 막는 것으로 1회차에서 전 세계 인구가 유물 증후군으로 3분의 1이 죽었기 때문이다.[2] 이외에도 몸에 좋은 보약들이나 유물 해석도 하고 있다.
- 판도라
유물이 나타나면서 생긴 집단. 주 지휘부는 세계각지의 썩어빠진 정치인들이 주로 가입해있으며 서주헌이 회귀전의 세계에서는 유물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힘없는 사람들의 유물을 빼앗아 독식자들과 자신들의 편에게 몰아주고 있었다. 어느 집단에도 없는 특이한 유물들이 많이 있으며 주 활동지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이다. 이상하게도 유물들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뜯기고 까여도 계속 나오고 있다.
{{{#!folding 스포일러
창시자는 유물 총수 프로메테우스. 대외적으로는 로스차일드 이사로 있으며 유물이 인간 세상을 지배하는 미래를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무한히 나오는 유물들 대부분은 언노운이며 비밀리에 납치된 유물 증후군을 앓는 인간들이 재료로 사용되었다.}}}
- 중소 발굴단 연합
웨이드 하르만의 발굴단 및 기타 발굴단들이 뭉쳐있는 연합집단. 주 활동지는 서아시아, 아프리카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모이게 되었다고 한다.
- 중국 발굴단
진채원이 속한 발굴단. 주 활동지는 동아시아. 러시아 발굴단과 연합을 하였다.
3. 대고분화
유물의 존재를 세계에 알린 사건. 지구 전체를 무덤화의 영역으로 만든다. 이 사건 이후 세계 각지에 다양한 무덤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대 유물 시대가 열렸다고 할 정도의 사건.서주헌이 회귀전에는 인도의 유물에 의해 벌어졌고 회귀 후에는 이집트 유물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다.
4. 유물 사용자 등급
유물 수집가들은 그 능력과 실적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판도라에서 가진 시스템이 책정한 것.왕 - 단신으로 강대국에 준하는 영향력을 가졌다. 말 그대로 전세계를 흔드는 일인군단.[3][4]
꾼 -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는 유명한 실력자.
쟁이 - 한 나라에서 이름을 날린 수준.
견습 - 동네에서 유명한 수준.
왕 수준이 되면 복수의 신급 유물은 기본에 총 유물 소유개수가 수십개에 달한다.
1회차에서 전쟁왕 키이라 클라크, 정복왕 권태준 등 왕급 중에서도 강력한 힘과 세력을 가진 왕들은 사황[5]이라고 불리며 같은 왕들조차 휘하에 두고 있었다. 서주헌은 권태준을 정복왕, 그 중에서도 사황급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이지만 워낙 착취를 심하게 당해 왕은 커녕 꾼에 그쳤고 아이린 홀튼은 파산왕이라 불리며 왕들 중에서도 나라 하나를 멸망시킨 것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실제로는 전쟁왕 키이라에게 이용당한 처지에 불과했던 것이 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