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11:19:26

데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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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아미
Death Army/Dark Army
デスアーミー
파일:external/mahq.net/deatharmy.jpg
제원
형식번호 JDG-009X
코드명 데스 아미
타입 모빌슈트
생산 없음
첫 개발년도 FC 60
좌석 1인승, 흉부의 콕핏
전고 알 수 없음
중량 알 수 없음
출력 알 수 없음
장갑 재질 DG세포
동력 핵융합 발전기
무장 몽둥이형 빔 라이플

1. 개요2. 베리에이션
2.1. 데스 비스트2.2. 데스 버디2.3. 데스 네이비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3.1.1.1. 데스 아미3.1.1.2. 데스 비스트
3.2. B-Club
4. 게임에서의 데스 아미

[clearfix]

1. 개요

데빌 건담DG세포 증식으로 탄생하는 모빌슈트. 북미판에서는 다크 아미(DARK ARMY)로 변경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소형에 여러 대가 밀집대형으로 이동한다. 가시가 박힌 방망이(금쇄봉) 모양의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으며, 빔 라이플은 말 그대로 방망이로도 쓸 수 있다. 파일럿으로는 DG세포로 인한 인공지능으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 DG세포를 씌워 되살린 '좀비 병사'를 쓰기도 한다. 이 때문에 데스 아미가 나올때마다 'G건담은 좀비물이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참고로 15화에서 동방불패가 도몬을 끌어들일 때 데스아미 자신이 기계음 비스무레한 톤으로 동방불패의 전언을 말했는데, 이때의 성우는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나카무라 다이키 /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불명

모노아이를 달고 있지만 지온계 기체 같은 모노아이가 아닌 사이클롭스같은 외눈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전체적 형상은 피켈하우베를 닮았다는 평을 종종 듣는다. 흉부에 있는 콕핏에는 좀비 병사를 수용한다. 떼를 지어 다니긴 하지만 군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서 지휘관기는 따로 없다. 다만 다른 형태로 변이된 데스 아미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2족보행형, 그리고 4족보행형인 고기동형 데스 비스트가 있으며 수중사양인 데스 네이비, 공중사양인 데스 버디, 마스터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마스터, 드래곤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드래곤이 있다. 개개의 능력은 정말 심하게 딸리지만 DG세포가 증식할 때마다 계속 튀어나오는 결과, 엄청나게 많은 수가 순식간에 모이기 때문에 여러 대가 군집해서 행동하는 말 그대로 물량전술의 표본.

마스터 아시아[1] 여타 셔플동맹 격투가들에게 맨손으로 목이 따이고 파괴되는 수모를 겪는 야라레메카.

2. 베리에이션

2.1. 데스 비스트

파일:Death_beast_1.jpg
스탠딩 모드
파일:Death_Beast_2.gif
호버 모드
타입 지상전양산형 모빌슈트
무기 머신 라이플 X 1
메카닉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DG세포에 의해 생겨난 MS 중 하나. 데스 아미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데스 아미의 4족보행형이다.

4개의 다리가 달린 하반신에 인간형의 상반신을 조합한 일종의 켄타우로스 형태의 모빌슈트. 무기는 전용 머신 라이플[2]을 사용하며 4개의 다리를 이용해서 걷기 때문에 기동성도 발군이다. 기체의 콕핏에는 DG세포에 감염된 좀비병이 탑승한다.

4족의 다리가 파손되는 등의 상황에서는 등짐으로 접혀있던 통상의 2족보행형 다리가 펼쳐 내려와 2족보행 형태로 전환된다.

2.2. 데스 버디

파일:Death_birdie.jpg
타입 공중전양산형 모빌슈트
무기 -
메카닉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DG세포에 의해 생겨난 MS 중 하나. 데스 아미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데스 아미에 비행용 유니트를 붙인 공중형이다.

상반신에는 거대한 날개와 4개의 을 지니며(일반적인 팔 이외에도 무장을 내장한 거대한 보조팔을 갖추고 있어 팔이 4개다.), 하반신은 생략되어 있다. 기체의 콕핏에는 DG세포에 감염된 좀비병이 탑승한다.

2.3. 데스 네이비

파일:Death_Navy_1.gif
타입 수중전용 양산형 모빌슈트
무기 삼지창 X 1
메카닉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DG세포에 의해 생겨난 MS 중 하나. 데스 아미의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데스 아미에 수상용 유니트를 붙인 수중형이다.

마치 인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실루엣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3] 기체의 콕핏에는 DG세포에 감염된 좀비병이 탑승한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3.1.1.1. 데스 아미
파일:HGFC_데스아비_박스아트.jpg
<colbgcolor=#A18730><colcolor=#FFF> 브랜드 High Grade Future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9년 11월 9일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2019년 7월 NEXT PHASE GUNPLA를 통해 HGFC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방영 당시에도 구판으로 발매된 적이 없어서 프라모델로는 첫 모형화이다.

뜬금없이 종영 후 약 20년만에 상품화된 이유로는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의 주적인 엘도라 시리즈가 데스 아미를 베이스로 하는 커스텀 기체이기 때문이며, G건담 25주년 기념 기획이기도 하다. 사실상 금형을 돌려쓰기 위해 겸사겸사 발매한다고 보면 적절할 것이다. 리오와 같은 이유.

데스 아미에게 여러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발매도 전에 반다이의 한정질을 예상했다. 이미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에 엘도라 브루트라는 데스 비스트 기반 모빌슈트가 있기 때문에 데스 비스트도 발매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2020년 7월에 발매되었다.
3.1.1.2. 데스 비스트
파일:HGFC 데스 비스트 박스아트.jpg
<colbgcolor=#A18730><colcolor=#FFFFFF> 상품구분
브랜드 High Grade Future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20년 7월
가격 2,25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1 #2 #3 #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도라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HG브루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엘도라 브루트와 마찬가지로 사족보행 파츠와 분리하더라도 온전한 데스 아미를 만들 수 없다. 다만 힘들게 데스 비스트를 사 놓고 굳이 데스 아미로 조립할 일은 없을 테니 큰 문제는 없다.

3.2. B-Club

1990년대에 1/144 스케일 레진 킷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데스 아미와 데스 비스트로 완성 가능하다. 다리가 가늘고 길어져서 어쩐지 아주 날렵한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4. 게임에서의 데스 아미

4.1. 건담무쌍 시리즈

건담무쌍 시리즈에 등장이 없었다가 진 건담무쌍에서야 G건담 양산기체로 등장한다. 이 기체를 사용해서 메달을 얻는 미션이 있으니 잘 사용해보길.

4.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도로메급은 아니래도 손꼽히는 약체 유닛. 반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맨몸의 인간에게도 작살나는 원작에서의 허약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으며 오히려 전통적으로 이상하게 강한 야라레메카 유닛중 하나이다. 일단 설정상의 장갑재질이 DG세포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써보지도 못한 HP회복 능력이 달려있으며[4], 또한 이상하게 야라레메카치고 기본무장의 공격력이 높은 편인데다가 양산형 폭죽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G건담 기체라는 이유로 기동력도 다른 폭죽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5]. 때문에 초반에도 펑펑 터져나가는 다른 시리즈의 폭죽들과 달리 초반에 삑사리도 잘 나고 매 턴 HP까지 채우는데다가 한 대 맞으면 은근히 아프기까지 한 매우 성가신 폭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원작에서 맨몸의 인간에게 터져나가는 신세였던 것을 생각하고 얕잡아봤다가 오히려 내가 다굴받고 터지는 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슈퍼로봇대전 J 에서는 데빌 건담이 쓰는 기술로도 나온다. 기술을 사용하면 갑자기 10대 이상의 데스 아미가 소환되어 우르르 몰려가는 기술.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에른스트 기관이 좀비병 없이 운용할수 있는 무인기로 만들어냈다.

[1] 발사된 탄을 잡아 그대로 총구 안으로 돌려주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2] 발사하는 탄환은 거대한 골프공처럼 생겼다.[3] 전체적인 형상이 마치 인어와도 같은 모양새라는 점은 노이에 질과 약간 비슷하다.[4] 정작 설정상으로 DG세포에 감염된 기체이며 작중에서 재생능력을 써먹은 적도 있는 마스터 건담건담 슈피겔은 오히려 DG세포를 안 달고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이 기체들이 초반부터 꾸준히 등장하는만큼, DG세포 어빌이 붙어있으면 그 자체가 스포일러가 되므로 어쩔 수 없는 면이 있긴 하지만...[5] G제네 시리즈에서 G건담 계열의 유닛들은 데빌 건담이나 그랜드 마스터 건담같은 거대기체가 아닌 이상 비슷한 티어의 다른 시리즈 유닛들에 비해 기동력이 높게 설정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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