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06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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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그의 모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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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그의 살벌한 모습 [2]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전투력2.3. 학교에서의 모습2.4. 학교 밖에서의 일상
3. 그 외

1. 개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여천고등학교의 괴물
피튀기는 1학년 시절을 보내고 웃음과 장난이 가득한 2학년 생활을 보내는 중인 이미지 변신의 대명사[3]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여천고등학교 2학년 2반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학급 번호는 31번

2. 특징

2.1. 성격

사실 그의 성격은 정말 애매한데, 확실하게 선한것도 아니지만, 확실하게 악하지도 않다. 한마디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
하지만 그의 평소의 성격을 보자면, 그야말로 또라이가 따로 없다. 심각하게 문제가 될만한 행동들을 눈에 띄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가 평소 하는 행동들은 하나같이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짓들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컨셉을 바꾸지를 않나, 늘 보는 드라마의 대사를 읽으면서 가상세계에 빠지지 않나[4], 친구들과의 얘기중 갑자기 제멋대로 잠들어버리지를 않나[5], 허언증을 밥먹듯이 하지를 않나, 그 외에도 갖가지 장난을 치지를 않나, 여러모로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친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닌듯.

2.2. 전투력

2학년 2반 싸움 실력 탑클래스 중 한명
말이 필요가 없는 핵주먹
비대한 덩치에서 나오는 무게감과 그에 걸맞지 않은 날렵함을 지닌 완전체에 가까운 인물
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단점이 치명적인 파이터

그의 싸움 실력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그의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바로 평소에는 꽤나 얌전한 척을 하다가 [6] 상대방이 도발을 하거나 기분 나쁜 상황이 와서 싸움에 돌입하면 그야말로 괴물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과거 그가 1학년 시절의 전적만 따져보더라도, 한 친구의 장난에 눈이 돌아가 갈비뼈를 으스러트리고, 자신의 휴대폰을 잃어버린 황당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눈에 밟히는 인물들을 공격해나가고, 친구가 내기에서 져서 미안한 마음으로 종이를 뭉쳐 던졌을때도 [7]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뒤통수를 후려 갈기고, 심지어 그 노재혁의 복부를 강타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엄청난 싸움들을 했었다.
그의 장점은 바로 공격력인데, 자신의 덩치에서 나오는 무게감을 실어서 공격하는 펀치는 그야말로 당해낼 수가 없다. 게다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스피드를 갖췄는데,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결합한 그의 다이나믹한 공격은 그야말로 강력하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흠좀무.

다만 방어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평가가 많이 아쉬운 편, 그의 맷짐은 그야말로 안습한 수준인데, 별로 힘을 줘서 때린 공격도 아닌데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김정민 이라는 그의 1학년 때의 학우와 다투는 모습만 봐도 손가락이 약점인 것을 알수 있는데, 손가락을 꺾거나 비트는 것은 물론 그냥 손깍지를 끼거나 잡기만 해도 죽을 정도로 아파하며 날뛴다. 또 노재혁 이라는 현재 2학년 학우의 손톱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아파 죽으려고 한다.[8] 어떻게 보면 엄살이 많은 편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2.3. 학교에서의 모습

절대로 정상은 아니다[9]

그의 학교 생활을 살펴보면, 정말이지 상식 내에서 이해되는 행동이 하나도 없다. 보통 사람이라면 할수 없을 짓들도 망설임 없이 하고, 다른 친구들과 같이 하는 장난들도 정말이지 말이 안나올 정도로 이상하다. 수업시간을 살펴보자면, 수업을 열심히 듣는 척을 할때도 있지만 보통은 그냥 그렇게 흘려보낸다. 그런데 진짜 수업시간에 완전 너무 시끄럽다. 좀 짜증이 날 정도로 시끄럽다. 게다가 보통 학생들이라면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자습이나 자유시간을 주면 좋아하기 마련인데, 장관진은 터무니없이 "선생님, 진도 나가요" "복습해요" 같은 말같지도 않은 농담을 들리지도 않게 아무 의미없이 그냥 막 한다. 한심함의 극치. 그리고 수업시간을 제외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는 정말로 다양한 짓거리들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노재혁 놀리기, 어떻게 보면 목숨을 건 도박일 수 있는 짓들을 [10]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한다. 그리고 정말 많은 잡담들을 하는데, 솔직히 쓸데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적지 않도록 하겠다.

2.4. 학교 밖에서의 일상

사실 그의 학교 밖에서의 일상을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정말로 밖에 나가는 일이 드물고 집에서 한심한 짓거리들만 골라서 한다. 어쨌든 학교 안에서나 학교 밖에서나 별 다를게 없다.

3. 그 외

게임을 상당히 많이 한다. [11] 주로 스팀(플랫폼)게임이나 SAMP ,러스트(게임) 등을 즐겨 하는듯.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그가 하는 게임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12]
심지어 최근에는 러스트에서 만난 사람이 자신의 지인과 목소리가 똑같다는 이유로 사칭을 강요해 지인들에게 장난전화를 걸었다![13]

동성애자설이 있다. 실제로 남자고등학교인 본교의 같은반 친구를 스토킹 하거나 찝쩍대는 등 상당히 의심갈만한 행동이 많다.[14]

흰머리가 상당히 많다. 노재혁에게 흰머리 다 뽑으면 대머리 된다는 말을 들었다.
[1] 그의 모든것을 나타내는 사진, 장래희망과 그의 현재의 이미지가 모두 결합된 사진이다.[2] 바람(영화)의 한 장면에 합성한 사진, 우람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살벌함이 돋보인다.[3] 다만, 개과천선은 아니다.성격 자체가 많이 변한것 뿐이지 실제로 착해졌다고 할만한 부분을 별로 없다. 굳이 따지자면 예전보다 주먹을 덜 쓴다는것.[4] 물론 드라마 등의 컨텐츠들을 즐기고 좋아하는것은 절대로 이상한 것이 아니다. 다만 장관진은 현실세계과 가상세계를 전혀 구분하지 못하고 혼란속에 빠져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5] 그는 확실하게 기면증을 앓고 있지 않다. 대화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장난치려는 의도로 잠에 드는 척을 하는 것,[6] 까불거리기는 한다[7]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몰래 지목한 사람에게 종이를 던져 장난치는 방식[8] 물론 노재혁의 공격력이 학급 내에서 탑클래스 수준이기는 하다.[9] 아마도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동감할 말[10] 노재혁의 전투력을 생각해보면 장관진의 극 카운터이다. 공격당하면 그냥 끝.[11]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모양이다.[12] 정확하게는 그가 하는 게임 얘기를 싫어한다[13] 지인들은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를 받는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현재 불만 폭주중[14] 그런데 여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또 모른다. 양성애자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