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0 13:30:02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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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법칙 방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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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브레이커 방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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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가넷 방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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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방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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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매치 : 마이너스 경매Ⅱ
1.1. 룰1.2. 추가 정보 및 전략1.3. 게임 진행 및 결과1.4. 메인매치 평가
1.4.1. 플레이어 평가
2. 데스매치 : 결! 합!
2.1. 룰2.2. 추가 정보 및 전략2.3. 게임 진행 및 결과2.4. 에필로그2.5. 데스매치 평가
3. 방영 후 이슈4. 비하인드 영상
4.1. 장동민이 경매에 강했던 이유4.2. 장동민-오현민-김경훈-홍진호의 엉뚱상황극

1. 메인매치 : 마이너스 경매Ⅱ

시즌 2 8화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의 개량버전. 공교롭게도 시즌 2 8화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에서 참여했던 멤버들 중 여기에 참여하는 멤버는 없다. 또한, 시즌 2에서도 지적된 룰의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라는 오류는 개선되지 않았다.

1.1.

  1. [마이너스 경매Ⅱ]는 –3부터 –35까지의 마이너스 숫자 큐브가 경매된다. 플레이어들은 제비뽑기를 통해 경매 순서를 정한다.
  2. 플레이어들은 모두 각각 9개의 칩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 칩은 낙찰을 거부할 때 사용된다.
  3. 마이너스 숫자 큐브는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 1개씩 공개되며, 플레이어들은 정해진 경매 순서에 따라 해당 숫자 큐브를 거부할 것인지 가져올 것인지 낙찰 여부를 결정한다.
  4. 숫자큐브를 낙찰받고 싶지 않다면, 거부의사를 밝히고 칩 1개를 내야 한다. 칩을 내고 거부했다면 해당 숫자큐브의 낙찰선택은 다음 플레이어에게 넘어간다.
  5. 만약, 칩이 없다면 칩 대신 가넷 1개를 사용할 수 있다. 칩이나 가넷이 없는 경우 무조건 숫자큐브를 낙찰받아야 한다.
  6. 숫자큐브를 낙찰받을 경우, 앞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해당큐브를 거부하기 위해 낸 칩과 가넷을 함께 가져간다.
  7. 낙찰 받은 숫자큐브는 모든 플레이어가 볼 수 있도록 앞쪽에 공개된다.
  8. 숫자 큐브가 낙찰되면 추첨을 통해 새로운 숫자 큐브가 경매에 오르며, 그 전 숫자 큐브를 낙찰받은 플레이어부터 다시 경매를 진행한다.
  9. 모든 숫자 큐브 경매가 끝나면 자신이 낙찰받은 마이너스 숫자를 더한다. 그리고 남은 칩은 하나당 플러스 1점으로 최종점수를 계산한다.(가넷은 최종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10. 낙찰받은 마이너스 숫자가 연속되는 숫자일 경우, 절댓값이 제일 작은 숫자만 계산된다.
  11. 경매시작 전, -3부터 –35까지의 큐브 중 무작위로 2개를 뽑으며, 2개의 숫자 큐브는 히든 큐브로 숨겨져 경매에 오르지 않는다. 첫 번째 히든 큐브는 게임에서 완전히 제거되어 경매가 끝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12. 17회 경매가 끝나면 두 번째 히든 큐브를 건 가넷 경매가 진행되며 가장 많은 가넷을 제시한 플레이어가 두 번째 히든 큐브를 낙찰받는다.
  13. 낙찰받은 플레이어는 히든큐브의 숫자를 확인한 뒤 해당 히든 큐브를 경매에 포함시킬 것인지 제외시킬 것인지 결정한다.
  14. 게임 종료 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자가 되며, 가장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된다.
  15. 우승자는 가넷 5개를, 탈락후보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는 가넷 2개를 획득한다. 단독 우승일 경우, 생명의 징표 2개를 획득한다.
  16. 낙찰 받은 숫자큐브와 칩은 양도 및 교환이 불가하다.(가넷 양도 가능)
  17. 칩 개수를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18. 보유한 칩이 없을 때만 가넷으로 숫자큐브를 거부할 수 있다.
  19. 히든 큐브 가넷 경매 시, 낙찰받은 플레이어 1명만 히든 큐브를 확인할 수 있다.

1.2. 추가 정보 및 전략

  • 낙찰거부 또는 낙찰
    낙찰을 거부하려면 칩이나 가넷을 소비해야 하므로, 큐브 점수와 누적된 칩/가넷 수를 저울질해 큐브를 낙찰받을지 거부할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큐브가 매우 낮은 수가 아니거나 누적된 칩/가넷이 많을 경우 낙찰을 받는 게 유리할 수도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지 않는 카드를 어쩔 수 없이 낙찰받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선 칩과 가넷의 총합이 최하위가 안 되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 가넷을 이용한 낙찰거부
    칩 대신 가넷을 이용해 낙찰을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은 최종 점수 계산에 칩은 포함되고 가넷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를 갖는다. 이 가넷을 이용해 낙찰 거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원본 게임인 Geschenkt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가넷이 많을수록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다만 이번엔 칩이 없을 때만 가넷으로 거부할 수 있으므로, 이 전략을 쓰려면 칩을 전부 소모하므로 메리트는 꽤 감소한다.
  • 마이너스 소거
    숫자가 연속될 경우 가장 작은 큐브만 계산되고 연속된 나머지 숫자들은 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규칙을 이용하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서, -13, -15, -16이 있다면 -16은 -15와 연속되어 계산되지 않고 -28점이며, 여기에 -14를 추가로 낙찰받으면 -13점이 된다.
    가장 안전한 것은 자기가 이미 낙찰받은 큐브와 바로 이어지는 큐브를 낙찰받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플러스 방향이나 마이너스 방향 중 하나가 살아있기에 다른 플레이어가 견제할 수 있다. 한편 큐브를 하나 건너뛰어 낙찰받으면 그 사이의 큐브는 다른 플레이어 입장에서 소거할 방법이 없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견제를 덜 받게 된다. 하지만 이 경우 가장 큰 문제는 맨 처음에 제거한 히든 큐브의 존재로, 그 사이의 큐브가 반드시 경매에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 큰 수 돌리기
    큰 수는 누구도 가져가길 꺼리므로 낙찰 거부로 가넷과 칩이 모이게 되어 있고, 모인 칩으로 마이너스를 상쇄한다는 전략이다. 어쨌거나 큰 수가 있으므로 1등은 어렵지만 꼴찌는 면한다는 전략이고, 특히 다음 회에도 의미가 있는 가넷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궁극의 큐브 -34
    방송에서도 소개된 전략. 위에 마이너스 소거 전략을 이용해 칩을 벌 수 있지만, 중간에 있는 큐브가 히든 큐브가 될 수도 있기에 잘 사용하긴 힘들다. 하지만 -34의 경우 위에 있는 큐브가 -35밖에 없고, 그 -35 큐브를 대부분이 받기 꺼린다는 점을 이용하면 -35를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칩을 거둬들일 수 있다. -35가 히든큐브라 해도 -33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테니 여전히 이득을 볼 가능성은 높다.
  • 모두 받기
    위에 써있는 큰 수 돌리기의 천적에 가까운 전략. 만일 초반부에 -35에 가까운 큰 큐브들이 집중적으로 많이 나오고 낙찰한 사람이 어느 정도 분산된 경우 다른 사람이 역으로 모든 큐브를 낙찰받아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큐브가 -35이고 누군가 다른 사람이 낙찰받았을 경우, 나머지 큐브를 모두 낙찰받으면 칩 수가 같다는 전제 하에 히든 큐브가 -31인 경우 -3 + -32로 동점, -32, -33인 경우 -35보다 작지만, 그 외의 경우보다 높은 점수로 최하위를 면할 수 있다.
  • 두 번째 히든큐브
    17회 경매 이후 히든 큐브가 한 개 풀리므로 가넷이 많거나 아군 중 가넷이 많은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걸 빌려 경매에서 이겨 큐브를 확인, 상황 여부에 따라 남겨놓을 것인지 아니면 넣을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단, 넣은 경우는 추첨 때 히든 큐브를 눈치껏 받거나 재빨리 돌려야 할 것이다.
  • 나는 운에 맡긴다
    만약 히든 큐브가 -3과 -35, -3과 -4, 혹은 -34와 -35라면[1] 칩을 5개 이상 먹었을 때 운에 맡기고 모든 큐브를 낙찰받는다. 그렇게 되면 -4의 페널티만 받으므로 우승할 수 있다. 애초에 그걸 막으려고 히든 큐브가 있는 거잖아 이게 사실 어느 정도 전략이 필요한 게, 히든 큐브가 -3 또는 -35가 아니더라도 일단 마구잡이로 고르게 낙찰한 후 중간 이상의 숫자를 갑자기 돌리기 시작하면 누군가 총대를 매지 않는 이상 그로 인한 칩 획득으로 히든 큐브에 의한 강제 마이너스 점수를 상쇄할 수 있다.
  • 임요환 빙의 주세요!
    위의 전략을 강화한 것인데, 룰이 변경되기 전이나 두 번째 히든큐브가 경매에 추가됐을 때 가능한 전략아다. 히든 큐브를 제외한 큐브가 32개, 칩의 총 개수는 54개인 것을 이용한다. 우선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가리지 않고 큐브 12개를 쓸어담는다. 이후 -19보다 작은 숫자는 바로 먹고, 큰 숫자는 낙찰을 거부하고 차례를 넘긴다. 다른 플레이어가 큐브를 낙찰할 경우 우승은 거의 불가능해지므로 모두 포기하게 된다. 다시 자신의 차례로 돌아오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제시한 칩 5개를 획득한다. -19보다 큰 숫자큐브 개수의 기댓값은 대략 10개이므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50개의 칩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처음에 보유한 칩이 9개인 것을 감안하면 싹쓸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큐브를 획득하면 히든 큐브를 무시하더라도 마이너스 점수는 -38점이 최대이므로 칩 점수 54점을 더하면 최소 16점이 되므로 우승할 수 있다. 단, 이 전략은 자신의 차례 이전에 다른 플레이어가 큐브 하나라도 낙찰할 경우 실행할 수 없으며, 데스매치에 강한 플레이어가 중간에 깽판(?)으로 난입해버리면 바로 탈락후보가 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다. 또한 나오는 큐브 순서가 꼬이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이 칩 대신 가넷을 제출할 경우에도 전략이 꼬인다.
    하지만 룰이 바뀐 이후 히든큐브 2개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나, 최대 -71(-3, -33, -35. 히든이 -32와 -34인 경우)이 되므로 칩을 전부 쓸어 모아도 단독 꼴찌. 그리고 나머지는 공동 우승이 된다. 물론 이는 최악의 경우. 기대값은 계산해봐야 알겠으나, 룰 변경 전처럼 필승전략은 아니다.
  • 저격
    시즌2 8화와 달리 이번엔 참가자들 사이의 가넷 차이가 크지 않아 한 사람을 저격하려 하면 탈락후보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 기타
    시즌 3부터 가넷이 더 내구성이 좋은 디자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패스할 때 가넷을 막 던져도 파손되는 일은 없었다.

1.3. 게임 진행 및 결과

추첨으로 낙찰받을 순서를 결정했다.

최초 상황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순번123456
보유 칩999999
보유 가넷20[2]1212111011
회차큐브낙찰자획득 칩획득 가넷
1-30오현민50
2-8오현민00
3-13이준석20
4-3이준석00
5-7김경란10
6-34홍진호70
7-24김경란50
8-14이준석50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보유 큐브없음-3
-13, -14
-7
-24
-34없음-8
-30
큐브 점수-0-16-31-34-0-38
보유 칩4121112510
현재 점수+4-4-20-22+5-28
보유 가넷201212111011
회차큐브낙찰자획득 칩획득 가넷
9-21장동민30
10-27김경란40
11-19장동민8[3]0
12-5김경훈20
13-6김경훈00
14-23김경란20
15-35홍진호190
16-28오현민20
11회 장동민→김경훈 가넷 1개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보유 큐브-5, -6-3
-13, -14
-7
-23, -24
-27
-34, -35-19
-21
-8
-28
-30
큐브 점수-5-16-57-34-40-66
보유 칩05102496
현재 점수-5-11-47-10-31-60
보유 가넷21121211911
회차큐브낙찰자획득 칩획득 가넷
17-31오현민153
히든 큐브 경매→김경훈이 낙찰받아 경매에서 제외시킴
18-16이준석62
19-33홍진호122
20-11이준석82
21-32장동민30
22-25김경란82
23-9오현민30
24-18장동민92
모든 가넷은 김경훈이 냈다.
17회 오현민→김경훈 가넷 2개
히든큐브 김경훈 가넷 1개로 낙찰
18회 이준석→김경훈 가넷 1개
20회 김경훈→오현민 가넷 2개
20회 이준석→김경훈 가넷 4개[4]
21회 이준석, 김경훈, 김경란→장동민 가넷 1개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보유 큐브-5, -6-3
-11
-13, -14
-16
-7
-23, -24, -25
-27
-33, -34, -35-18, -19
-21
-32
-8, -9
-28
-30, -31
큐브 점수-5-43-57-33-71-66
보유 칩06523911
현재 점수-5-37-52-10-62-55
보유 가넷131013131414
회차큐브낙찰자획득 칩획득 가넷
25-4김경훈20
26-15이준석70
27-22김경란112
28-20장동민20
29-17장동민00
30-29오현민10
31-12김경훈10
히든큐브는 -10(게임 처음부터 게임에서 완전히 제거된 큐브)과 -26(17번째 경매 후 김경훈이 낙찰, 경매에 추가시키지 않겠다고 해 제거된 큐브)로 확인됐다.

27회 김경란→장동민 가넷 2개[5]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보유 큐브-4, -5, -6
-12
-3
-11
-13, -14, -15, -16
-7
-22, -23, -24, -25
-27
-33, -34, -35-17, -18, -19, -20, -21
-32
-8, -9
-28, -29, -30, -31
큐브 점수-16-27-56-33-49-36
보유 칩19121967
최종 점수-15-18-44-14-43-29
보유 가넷91013131614
우승홍진호
데스매치 면제오현민
탈락후보김경란
데스매치 상대장동민
플레이어김경훈이준석김경란홍진호장동민오현민
보유 가넷91013131614
획득 가넷+2+20+5+2+2
총 가넷111213181816

1.4. 메인매치 평가

히든 큐브와 가넷 부자메인매치 탈락후보를 결정했다.

1.4.1. 플레이어 평가

전체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컨셉과 TOP6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출연자들의 전략이나 게임 이해도 모두 빛났던 에피소드. 홍진호의 전략은 일단 큐브를 획득한 후, 자신의 전략을 오픈시키고 오현민과의 연대로 많은 칩을 빨아들이는 베스트 전략이었고, 장동민의 명분 있던 논개작전이나, 이준석의 공동우승 제안, 불운에 막히긴 했지만 김경란의 전략도 나쁘진 않았다. 김경훈의 공동 우승 전략 거절은 이해할 수 없는 트롤로 보이지만, 역시 나름대로 자신만의 명분이 있었다. 이전 마이너스 경매가 여러모로 수준이 낮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 김경란 : 판단미스와 불운이 겹쳤다
    김경란은 처음에 -24를 받은 후 더 연장을 못 시키다가 -21을 위험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넘겨버렸는데, 정작 같은 간격이면서 마이너스 값은 더 큰 -27은 주변 플레이어들의 으름장 때문인지 받아버렸다. 여기에 하필 히든큐브의 숫자가 자신의 노림수였던 -26이었다. 일단 -26이 아니었다면 꼴찌는 안 했을 것. 만약 이에 대해 김경훈이 귀띔이라도 해줬다면 김경란은 최소 데스매치 탈출을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김경훈은 그 큐브가 -20이라 했다.[6] 그리고 그 큐브를 버려버림으로써 김경란이 살아갈 길은 막히고 말았다. 김경훈은 받은 큐브가 별로 없어 히든큐브가 무엇이든 김경훈 자신이 큰 영향을 받을 확률은 전무했지만, 김경란은 필요한 큐브가 두 개나 있었으므로, 결국 가넷이 많은 김경훈에게 너무 쉽게 히든큐브를 넘긴 것 역시 패착이었다.
    애초에 그녀의 전략 자체가 내 큐브는 히든 큐브가 아니다.라는 것에 근거한 조합이니 어쩔 수 없지만, 두 수 이상 벌어지는 것은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승부를 걸었고, 결국 적중해버렸다. 데스매치에 지목될 것을 피하고자 -20을 넘긴 것은 합리적이었다. 김경란이 알고 있던 정보 내에서 20을 자기가 챙김으로써 장동민을 꼴찌로 밀어 넣는 것은 자신이 될 테고, 둘은 한번 서로 밀어주는 협약을 실천에 옮겼던 사이다. 특히 데스매치 상대로 만만해 보이는 김경란이 자신이 내세우던 신의를 버린다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었다. 한편 지난 회차에서도 최정문이 데스 매치에 지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1인데도 포기하는 플레이를 했으나 결국 지목된 것을 보면, 장동민이 꼴찌했다고 해서 김경란을 지목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므로 자신이 갖는 게 나았다는 주장도 있다.
    김경란은 대규모 연합이나 소규모의 우승유력자 연합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레 생존을 보장받는 능력이 있었으나, 2명 간의 느슨한 연합과 획득한 큐브에 의해 결정되는 게임에서 난항을 겪었고, -26이 히든 큐브란 정보를 얻지 못해 엄청난 불운에 대처할 기회도 얻지 못했다.
  • 홍진호 : 한 건 해낸 일수꾼 의 헤픈 패스
    이번 회차의 베스트 플레이어.[7] 홍진호는 -34를 획득한 뒤, -35, -33을 상대적으로 초반에 뽑아내면서 판당 3바퀴와 2바퀴를 돌리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코인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8][9] 만약 장동민이 -32를 먹지 않았다면 -32에서까지 다른 사람들의 가넷을 쓰게 하는[10] 좋은 상황을 만들면서 무난하게 우승을 쟁취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배신이나 숨겨진 연합의 도움 등으로 인한 놀랄만한 반전이 아니어서였는지 편집상 부각되는 부분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장동민의 -32 큐브 견제로 압승할 기회를 놓치고 김경훈에게 우승을 빼앗길 뻔했지만 김경훈의 공동 우승 포기와 칩을 야금야금 모은 그만의 정공 플레이가 맞물려 메인 매치 우승을 끌어냈다.
  • 김경훈 : 실리를 취한[11] 가넷 거간꾼
    김경훈의 전략은 빠르게 칩을 소모한 뒤, 적은 점수를 유지하면서 중간마다 거래를 통해 낼 가넷을 획득하는 전략이었다. 가넷으로 버티는 게 낫지 않아요? 이 전략의 경우 점수는 꼴등 라인은 아니므로 1등도 노려볼 수 있으면서, 마치 상대방이 가넷을 쥐여 주면서 부탁한 것을 받아들인 것 같기에 적을 만들지 않아 데스매치도 피할 수 있는 괜찮은 전략이었다.[12] 압도적인 가넷 숫자 때문에 히든 큐브 또한 가넷 1개만 쓰고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 히든 큐브의 숫자가 김경란의 노림수인 -26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시점에서 김경훈은 이미 김경란이 꼴찌가 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13] 이를 통해 이미 내부 거래가 끝난 장동민이 가넷을 챙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두 사람 사이에서 동맹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라인은 있었던 셈. 다만 이렇게 실리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도 막상 이준석이 제안한 공동 우승 전략을 거부하는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선 두 가지 의견이 지배적인데, 하나는 본인과 이준석까지 데스매치 후보자로 남겨두어 김경란이 이준석을 찍게끔 하려고 계획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김경훈 본인이 단독우승을 하고 장동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려 했으나 홍진호가 모은 칩 개수를 간과해 근소한 차이로 단독 우승을 놓쳤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12를 먹고도 1점 차이로 아깝게 홍진호에게 우승을 내준 걸로 보아 후자 쪽에 무게를 실었던 것으로 보인다.[14] 결론적으로 확실한 우승을 놓친 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장동민과의 신의를 위해 -12 큐브를 먹은 순간 장동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기로 한 계획은 무산된 것이다. 설령 그가 -12를 이준석에게 넘겼다 해도 장동민 입장에선 이준석이 제멋대로 공동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 되므로, 도의적으로 장동민이 김경훈을 탓할 리 없었다. 팀을 배신할 수 없으니 장동민이 데스매치에 가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준석을 비롯해 자신마저도 데스매치 대상에 올랐다고 한다면 멋진 생각이었을 수 있으나, 결과적으론 썩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전에는 배신을 쉽게 생각해왔던 반면 이번 회차에서는 우승을 포기하면서까지 장동민과의 신의를 지켰다.
  • 오현민 : 분산투자의 성공
    오현민의 전략은 데스매치에 가지 않으면서 생징을 받을 길을 여러 군데를 트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는 홍진호에게도 많은 이득이 가는 쪽으로 협상했으며,[15] 동시에 이준석과도 라인을 터놓았다. 종전까진 장동민하고만 긴밀한 협조를 했던 것과는 다른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엔딩에서도 이제 동민이 형을 믿을 수만은 없지 않나?라면서 협상의 다변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오라인 자체는 붕괴했다고 봐도 좋은 결말이다. 꼴찌를 면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다양한 교섭라인을 통해 생존을 도모했고, 또한 자기 자신도 그 라인의 결과로 홍진호에게 생명의 징표를 받았으니 이번 회차의 전략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생징 1위의 위엄
  • 이준석 : 의문의 1패
    전 회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사이가 좋지 않던 장동민과 연합을 이뤘다. 절댓값이 작은 숫자들을 모으는 기초적이면서도 좋은 전략을 택했으며 효력을 발휘해 우승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에 공동 우승할 기회를 버리고 동맹을 택한 김경훈 때문에 어리둥절하며 그냥 생존. 꽤 많은 연합과 제안을 맺었으나 연합이 느슨해 우선순위가 밀렸던 탓. 하지만 이 부분을 연합이 느슨하다고만 할 순 없다. 오현민과 거의 비슷한 전략이었고, 오히려 과정상으론 본인이 우승자 라인에 낄 수도 있었던 만큼 훨씬 주도적인 입장에서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 있었다. 김경훈이 그런 선택을 한 것은 김경훈 본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사실상 이준석 입장에서는 관리를 제대로 하고 못하고를 떠나 '얘 또 왜 트롤하는거냐?' 하는 입장이었을 것이다. 거기서 김경훈이 '먹어버린다면' 분명히 김경훈도 1위를 할 수 없을 만큼 홍진호팀이 따라 붙어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을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넘기라 권유했을 것이다. 이 부분을 정치력의 부족함으로 보기엔 너무 나갔다고 봐야 한다.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김경훈에게도 넘기는게 무조건 이득이었고, 실제로도 엄청나게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술 한 번 마셔야 겠다 설마 자기 자신이 독을 짊어지면서까지 먹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되려 공동우승을 빠르게 캐치하고 권유한 그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줘야 할 것이다.
  • 장동민
    장동민이 미리 거래했던 상대는 이준석이었다. 이준석에게 일정 숫자 이상은 무조건 밀어주겠단 거래를 한 상황. 거기에다 김경훈에게 히든 큐브 '-26'까지 들어서 이미 김경란이 메인메치 최하위가 될 가능성이 높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다만 1등하기 어려웠으므로 대외적으로는 자신이 폭탄을 끌어안는다는 조건으로 나머지 플레이어들에게 가넷 1개씩을 챙기는 실리를 취해 선의 이득을 보았고, 대내적으로는 사실상 독식하던 수준인 홍진호의 칩쓸이 전략을 막고 김경훈의 우승을 밀어주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장동민이 안 막았으면, 2~3바퀴가 더 돌았을 것이고, 칩이 떨어지고 가넷이 던져지는 상황이 되면 홍진호한테 칩 뿐만 아니라 가넷까지 싹쓸이 당할 판이었다.[16] 또한, 마찬가지로 돌지 않았다면 누가 먹던 홍진호의 우승은 누구도 뒤집을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되기에 그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이는 차라리 우승권에서 벗어난 장동민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론 홍진호가 우승했으므로[17] 실패로 끝나고 데스매치 상대로까지 찍혔지만, 그 와중에도 가넷을 챙기는 실리를 보여준 것은 장동민의 기민함이 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다.
모두가 패배자 같았던 지난 회차와 달리, 이번 회차는 전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굳이 꼽자면 김경란이 워스트지만, -26이 첫 번째 히든큐브가 아니었음을 감안하면, 김경훈이 아무런 거래 없이 두 번째 히든큐브 -26을 버린 것이 김경란의 패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기에 실력보단 운이 매우 없었다고 봐야 한다.

2. 데스매치 : 결! 합!

김경란 삭제 삭제되지 않은 데스매치 장동민 삭제
십이장기 결! 합! 양면포커 콰트로
김경란은 지더라도 멋있게 질 수 있을 것 같다며 데스매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다. 김경란은 십이장기를, 장동민은 콰트로를 지웠다. 이번 데스매치 삭제를 끝으로 더 이상의 데스매치 삭제는 없다.

2.1.

이전에 했던 결! 합!과 거의 같지만 그림과 도형색이 바뀌었다. 동그라미-세모-네모였던 그림은 해-달-별로 바뀌었고, 하필 빨강-노랑-파랑이었던 도형색은 주황-초록-보라로 바뀌었다. 색맹을 위해 색깔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합!을 외친 후 5초간 결!을 외칠 권리가 마지막 합을 외친 플레이어에게 주어졌다.

이전 결합에서는 노트 사용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노트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되었다. 제작진의 지시인지는 불분명.

2.2. 추가 정보 및 전략

  • 합! 결! 콤비네이션 전략
    이전의 결!은 합!을 외친 플레이어에겐 기회가 없고, 다음 플레이어에게 넘어가므로 마지막 합을 서로 못 부르는 상황이 됐으나, 바뀐 룰로 마지막 합을 외침과 동시에 결을 외치는 것으로 4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결! 합!의 유무를 정확히 판단한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결을 외칠 수 있게 한 것으로, 마지막 합을 알아도 상대가 합!을 못 부르면 알면서도 위험(결! 여부를 모르는 상대가 찍어 맞추는)을 감수하고 결! 기회를 넘겨야 했던, 그래서 마지막 합을 아무도 못불렀던 이전 결! 합!의 문제를 어느 정도 고친 것이다.[18] 이 룰은 결! 합! 게임에서의 찍기 플레이를 힘들게 했고,(상대가 합 개수를 정확히 안다면 실수로라도 단일 결!은 넘기지 않는다. 합!과 딸려 올 순 있어도 말이다.) 작중에서 김경란이 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과감히 결을 외치는 전략을 썼으나 모두 실패했다.
  • 합 미루기
    이전 시즌에 마지막 합을 서로 미루는 양상을 보였다면, 이번 시즌의 결! 합!은 합을 외친 후 결을 연달아 외칠 수 있게 되어 2개의 합을 남긴 채 일부러 미루는 것이 가능했다.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합을 1개 찾았을 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줄 수 있는 전략이다. 방송상으로 장동민이 직접 말하진 않았기에 실제 이런 방식으로 공격한 건진 미지수이나, 1라운드에서 합을 말하지 않고 김경란이 합을 한 개 했을 때 다음 번에 합과 결을 동시에 외치는 플레이와, 그 이후에도 종종 합을 미루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합을 모두 찾은 후 2개 남았을 때 상대에게 일부러 넘기는 전략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 결 찾아내기
    가장 적은 속성을 가진 번호를 찾고 그 번호를 제외하고 '합'을 만들다 더 이상 만들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빼뒀던 번호를 포함시켜 만들고 그것도 한계라 생각될 때 '결'을 노리는 방법, 시즌1 결승에서 홍진호가 도형 속성 위주로 찾아내며 사용했다. 장동민도 비슷한 전략을 세웠지만 조금 더 섬세하고 치밀하다.[19] 아래 따로 기술.
  • 4단계 조합법
    상기 결 찾아내기와 같은 전략처럼 보이지만, 홍진호의 그것보다 더욱 정교해진 전략이다. 이번 시즌이 이전 시즌과 다른 것은 단순히 한계점에 부딪혔을 때 결을 외치는 게 아니라 바뀐 룰에 의해 능동적으로 마지막 합을 외친 후 결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전략이 됐다. 김경란은 맨날 결이 네 쪽으로 가냐... 라고 했지만 이는 장동민의 치밀한 계산에 의해 합 미루기를 사용한 결과이다. 4단계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방송된 장동민의 설명 그대로(부연설명)

1. 저는 바탕색을 먼저 찾아요.(4단계 째를 봤을 때 바탕색의 많고 적은 순위를 파악하는 단계로 보이며, 이 단계에서 같은 바탕색에 대한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1단계 같은 바탕색 - 총 3가지 형태의 합.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다른 색
같은 바탕색 + 같은 모양 + 다른 색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같은 색

2. 그 다음 차례로 같은 모양을 봅니다.(같은 모양 3개가 있는 것 중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2단계 같은 모양 - 같은 바탕색인 경우 제외하고 2가지 형태의 합.
같은 모양 + 같은 바탕색 + 다른 색 - 이미 1단계에서 찾음
같은 모양 + 다른 바탕색 + 같은 색 - 2단계
같은 모양 + 다른 바탕색 + 다른 색 - 2단계

3. 그 다음으로 같은 색을 봅니다. 모양이 같은 색(역시 같은 도형색을 가지는 것 중 합들이 조합돼 나온다)

3단계 같은 색 - 같은 바탕색의 경우와 같은 모양의 경우 제외 1가지 형태의 합.
같은 색 + 같은 바탕색 + 다른 모양 - 이미 1단계에서 찾음
같은 색 + 다른 바탕색 + 같은 모양 - 이미 2단계에서 찾음
같은 색 + 다른 바탕색 + 다른 모양 - 3단계

4. 그래도 없다 그러면 최고 적은 바탕색이 있어요. (예를 들어) 2개짜리가 있다. 그러면 그 2개로 그 다음 많은거 그 다음 많은 게 3개짜리가 있다 하면 2개짜리 바탕색이 있는 첫 번째로 먼저 A, B, C를 넣어보고(제일 적은 첫 번째를 A라 하고 그 다음 많은 바탕색에 속하는 것을 B라 한 후 나머지 제일 많은 바탕색을 C로 넣는다.) 다른 모양이나 다른 색을 찾아서 조합을 해보면 (1, 2, 3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은 복잡한 조합들의 합이) 바로바로 나오거든요.

4단계 모두 다른 - 1가지 형태의 합. 다만, 조합이 복잡함.
다른 바탕색 + 다른 모양 + 다른 색 - 4단계
나머지 - 1, 2, 3단계에서 이미 찾음

결. 그 4 단계를 거쳐서 없으면 (합이) 없는 거예요[20]

즉, 자신에게 익숙한 속성(장동민은 바탕색, 홍진호는 모양)을 이용해 1단계에서 거른 후 그 다음 같은 속성들을 이용해 다음 단계를 설정하고 찾아낸다. 마지막 3가지가 모두 다른 속성의 합을 찾는 방법에서도 역시 자신이 익숙한 속성을 기준으로 경우의 수를 찾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을 영상처리에서 cascade 알고리즘이라 한다. 약분류기를 쌓아나가면서 답을 거르고 남은 것들을 제외하는 방식.

2.3. 게임 진행 및 결과

8~10라운드는 거의 편집되어, 장동민이 결!을 외친 것 외엔 방송에 안 나왔다.
플레이 표기OXO!X!T
의미합 정답합 오답결 정답결 오답시간 초과
라운드김경란 합 개수 장동민
누적 점수라운드 득점플레이플레이라운드 득점누적 점수
1R33OOO5OTOO!55
2R41TO2TOO!49
3R51TO3OOO!514
4R61OOX!5OOOO!620
5R60OOX!X!OX!8OOOOOO!828
6R60T1OO!432
7R5-1X0O!335
8R50?3?OOO?O!641
9R50?6OOO?O!647
10R94OOOO?12OOOOOO?OO!1057
  • 일부 모바일 기종에서 해, 달이 표시되지 않는 오류로 한글 표기
1라운드
: (3, 6, 8), (1, 6, 9), (2, 5, 9), (2, 4, 8), (1, 2, 7)
2라운드
: (1, 5, 6), (6, 7, 9)
3라운드
: (4, 5, 9), (2, 3, 8), (1, 7, 8)
4라운드
: (1, 5, 9), (1, 2, 8), (2, 5, 7), (4, 6, 7), (3, 4, 5)
5라운드
: (4, 8, 9), (2, 4, 6), (3, 7, 9), (1, 3, 6), (1, 2, 9), (1, 4, 7), (6, 7, 8), (2, 3, 8)
6라운드
: (4, 7, 9)
7라운드
: 없음

8라운드는 생략됐으며, 그나마 알 수 있는 것은 합이 적어도 3개가 나왔단 것뿐이다.
9라운드
: (3, 6, 7), (1, 3, 4), (3, 5, 9), (1, 2, 7), (4, 6, 8), (2, 3, 8)
10라운드
: (1, 2, 4), (1, 5, 8), (5, 6, 7), (2, 3, 7), (3, 8, 9), (4, 6, 9), (3, 4, 5), (1, 3, 6), (2, 6, 8), (1, 7, 9), (2, 5, 9), (4, 7, 8)[21]
탈락자김경란

2.4. 에필로그

나의 제일 걱정은 뭐였냐면 여성 플레이어로서의 책임감이었던 거 같아요.
'아 내가 여자 혼자 남았는데 좀 잘 해야 되는데' 이런 부담감? 약간 그런 면에서의 부담감이 좀 컸던 거 같은데, 오늘로써 좀 홀가분하게 훌훌 털고 가게 돼서 좀 시원섭섭해요.
되게 멋있는 사람이 지니어스의 우승자가 되어주세요. 기대할게요. 멋있게 해~ 멋있게~ 파이팅!

- 김경란
김경란 : 제가 근성 있게 달려들지는 못했어요. 끈과 꼬리를 계속 잡아서 갔어야 되는데 그걸 못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경훈이가... 걔가 버린 숫자가 -10 맞죠, -10?
이준석 : 아~ 진짜, 김경훈... 오늘 끝나고 술 먹이든지 해야지 이건 진짜...
김경훈 : 배신을 했어야 했는데, 마지막에...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거 같네요..
오현민 : 동민이 형이 저랑 안 가는데, 제가 굳이 같이 갈 이유가 있나. 난 안 걸리고 모두의 편이 될 수 있다.
장동민 : 난 이제 무조건 독고다이야. 난 이제 무조건 혼자 할 거야.
홍진호 : 정말 그 어떤 시즌보다 가장 치열한, 가장 독한 5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필로그 나레이션 대신 히든 큐브에 대한 비하인드와 각 참여자의 개인 인터뷰로 마무리했다.

2.5. 데스매치 평가

동민이 형 컨디션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 이준석, 1라운드 점수가 1:3이 된 직후
딱 그 때까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 다음은...[22]
홍진호 : 압살 당할 뻔했다...
오현민 : 제가 해도 졌을 것 같아요.
- 장동민의 플레이를 보며
맨날 결이 네 쪽으로 가냐...
- 김경란, 장동민의 연속 결!을 바라보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은, 결에 실패하는 확률은…. 거의 없어요.
- 장동민, 데스매치 인터뷰 중
무너진 준우승자 김경난시
데스매치 능력까지 제대로 증명한 장동민 결동민 십결갓
역대 데스매치 중 손꼽히는 압살 2
김경란의 결!합!게임 패배는 반복됐다.

김경란은 전에 결! 합!을 경험해보긴 했으나, 시즌 1에서와 모양과 색이 달랐다.는 등의 김경난시스러운 상황 탓을 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은 장동민에게도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정확한 논리적 공식으로 무장해온 장동민에게 그야말로 압살 당했다. 57:9라는 저 말도 안되는 스코어차이가 보이는가? 장동민과는 달리 미리 세워놓은 전략이 없이 아무 생각 없이 대결에 임했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패배.

장동민은 결! 합!에서 결을 찾는 것이 승부의 열쇠라 보고, 결을 찾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방법 자체는 시즌 1 결승에서 플레이 당시 홍진호가 순간적으로 떠올린 전략과 유사하지만 그 당시 결! 합!이란 게임을 처음 접했던 홍진호가 합 찾기에 약간 난조를 보였던 반면, 장동민은 더욱 정제된 방법으로 합 찾기를 10연속 성공했다.[23] 변경된 룰에 따라 의도적으로 자신의 턴을 넘겨 먼저 결!을 외칠 수 있도록 한 전략으로 모든 라운드의 결에 성공하면서 57:9의 압승으로 게임을 종료했다.

다만 김경란이 지나가듯이 언급했지만 난시인가 바뀐 색깔과 모양은 이전보다 시인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어느정도 합을 맞추는것을 보면 승패에 큰 영향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자신이 생각해낸 빈틈없는 공식으로 결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외친 것이 장동민 승리의 가장 큰 근거였다. 김경란은 팔짱끼고 여유를 부리려는 듯한 모습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장동민의 발끝만큼도 따라가지 못했다. 게다가 시인성이 떨어지는것은 승리자인 장동민에게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다만 장동민이 김경란을 너무 압살해버려서 그에 대한 논란이 거의 없었지만, 만약 시력이 나쁜 플레이어가 결! 합!을 했다면 논란이 생겼을 수 있다. 사실 신체능력도 실력의 일부이기에 더이상의 변명은 구차해지기만 할 뿐이다. 나는 잘하는데 팀운이 안좋아서 마우스가 구려서 브론즈야!

여담으로 결! 합!은 유일하게 매 시즌마다 한 번씩 나온 게임이다.

3. 방영 후 이슈

메인 매치에서 대부분이 양다리를 걸친 게 주목받았다. 내레이션도 이 부분을 다루면서 게임의 흥미를 끌어올렸다.[24] 특히 오현민은 이전까지 견고했던 장-오 연합을 스스로 깨고 양다리를 걸치면서 기존 플레이에서 탈피한 모습을 보여줬다.[25] 사실 관계도로만 따지면 거의 사랑과 전쟁

4. 비하인드 영상

4.1. 장동민이 경매에 강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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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장동민-오현민-김경훈-홍진호의 엉뚱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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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76의 확률이다. 룰 변경 전엔 3이나 35여야 가능하므로 2/33[2] 홍진호와 김경란에게 지난 회차 데스매치 지목을 면하게 해 준 대가로 2개씩, 장동민에겐 데스매치 진출의 약속에 대한 대가로 지난 회차 얻은 가넷 3개를 모두 받았다.[3] 김경훈이 "칩 7개를 가넷 하나로 사면 잘 샀네"라고 한 건 8개 중에 장동민이 낸 1개가 있기 때문.[4] 김경훈이 하나 내달라고 한 건 이준석이 안 준 듯.[5] 두 바퀴 돌릴 동안 내주기로 함[6] -20 큐브가 나온 후 김경란이 다시 물어봤을 때 -10이라고 했던 건 또다른 거짓말...[7] 베스트라기엔 2% 부족하다. 어느 한쪽이 히든이어도 위험부담이 없는 -34를 먹은 건 훌륭한 플레이었지만 김경훈의 공동 우승 포기가 그의 단독 우승에 의도치 않게 기여했다. 사실 이번 회차에서 우승할 것으로 기대된 플레이어는 절댓값이 가장 작은 숫자를 많이 차지했던, -12 큐브를 낙찰받기 이전의 김경훈이었다. 다만 김경훈의 전략은 압도적인 가넷 양히든 큐브를 공유한 헌신적인 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한 플레이라는 걸 생각할 때 게임 자체의 이해도와 플레이 자체는 홍진호가 더 좋았다고 볼 수 있다.[8] 이번 회차의 홍진호의 플레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32~-34의 숫자를 노렸다고 판단된다. 그 중 리스크가 적은 것이 -34였다. -33의 경우 만에 하나라도 -34가 히든이라면 칩 수거 전략에서 큰 차질을 빚기 때문. 그러나 -34의 경우 -35나 -33이 히든이더라도, 나머지 하나를 가지고 칩을 얻어내는게 가능할 뿐더러 둘 다 히든일 확률은 낮았기에 신의 한 수가 됐다.[9] 마이너스 경매는 기본적으로 칩이 쌓일 정도로 돌리다 적당한 시기에 먹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선 첫째로 남들이 잘 안 먹는 후반대, 그중에서도 제일 안정적인 -34를 먹는 게 필요했고 둘째로 같은 -30대였던 오현민과의 협조가 필요했다. 실제로 홍진호는 이걸 정공법으로 잘 시행해 우승했고 임요환은 실패했다...[10] 그 당시 칩 수 현황은 장동민 1개, 김경란 1개, 김경훈 0개였다. 3바퀴만 돌려도 세 사람이 토해야 하는 가넷 숫자는 7개다.[11] 다만 이에 대해선 이견이 있다. 종전 가넷 20개로 1위였던 김경훈이 가넷 11개를 사용하며 11개로(최하위를 제외한 +2 포함) 가넷 최하위가 됐기 때문.[12] 어떤 의미에선 히든이나 혹은 상대방의 스틸깽판에서 가장 자유로운 변수 없이 상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전략이었다. 물론 많은 가넷을 바탕으로 한 줄타기가 선행돼야 하지만 김경훈은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해 제대로 활약했다. 홍진호의 정공법과는 다른 측면에서 메인매치의 베스트 플레이어의 한 축이었다. 마지막만 제외하면.[13] 김경란은 중간 수 -26이 없으므로 -20번대의 폭탄 2개를 끌어안게 됐다.[14] 게임 막바지 홍진호의 칩 개수는 무시할 수 없었으므로 자신의 우승을 확신했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 이전 회차에서 이준석의 가넷 보조를 무시하고 적은 칩을 먹었던 것은 이를 염두에 두었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이미 예견된 배신 만약 칩이 2개만 많았다면 그가 바랐던 그림을 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15] 둘의 노림수가 -30~-33였는데 오현민은 이 중 -32까지 양보했다.[16] 3바퀴만 돌리게 놔뒀어도 이후의 가넷매치에서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다.[17] 장동민이 다소 불운했던 것이, 비밀스럽게 지원을 해준 이준석, 김경훈이 우승권에 도달했던 것까지는 좋았으나 두 사람이 공동우승을 하는 상황이 되어 정작 본인이 생징을 받을 기회가 사라져버렸다.[18] 물론 서로가 완벽하게 결! 합! 유무를 파악한다면 이전과 똑같다. 마지막 합! 2개를 남기고 서로 넘기기만 할테니까.[19] 그러나 가장 희귀한 속성을 찾아내는것과 그것을 그때그때 활용하는 것이 장동민의 4단계 조합법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희귀한 속성을 먼저 찾는 홍진호의 방법이 그래도 의미를 가진다.[20] 장동민의 4단계 전략을 사용할 시, 플레이어가 가장 꺼리게 될 그림은 배경색이 각각 3개씩 나뉜 그림일 것이다. 4단계에서 총 9번의 합 찾아내기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 물론 세 속성이 모두 세 개씩, 혹은 한 개만이 존재할 때엔 4단계 전략도, 간추린 2단계 전략도 효율성의 측면에선 큰 의미가 없다. 다만 빠지지 않고 순서대로 찾을 순 있다. 이 데스매치 10라운드 참조.[21] 10라운드의 그림을 보면 도형과 도형색이 대응되기에(주황 태양, 초록 별, 보라 달) 필연적으로 어떻게 해도 두 속성은 대응할 수밖에 없고, 12개의 합이 나온다.[22] 장동민이 1라운드에서 4번째 합을 내줘 1:3이 된 건 장동민의 의도적인 계산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기존 결! 합!과 달리 시즌 4의 결! 합!은 합!을 맞추고 나서 5초 이내에 결!을 외쳐 또 맞출 수 있게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1라운드 그림은 합이 5개였기에 5번째 합을 맞추는 시점에 결이 나온다. 장동민은 이를 알아챘고, 김경란이 선 플레이어인 상황에서 자신이 1:2에서 4번째 합을 맞추면 김경란이 5번째 합을 맞추고 결을 외치는 콤보를 넣을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을 했다. 따라서 장동민은 의도적으로 4번째의 합을 내주고 김경란의 합결 콤보를 차단 + 5번째 합 정답 + 결 외치기 3단 콤보를 넣은 것이다. 한 마디로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의도적인 미스였다. 그리고 남은 라운드도 계속 그런 식으로 마지막 합 + 결 콤보를 거의 계속 넣었다. 알고보면 30연벙[23] 정확히는 1, 2 라운드에서 합이 2개 남았을 때 일부러 넘겨 합!을 유도한 후, 자신이 확실하게 마지막 합!을 맞추고 결!을 외쳤을 때를 제외하곤 7라운드까지 한 번도 안 틀렸고, 8~10라운드는 적어도 13개의 합!을 맞췄다.[24] 관계도를 나타낼 때 나온 문구가 "우승줄게, 생징다오(...)"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한 다리만 걸쳤던 김경란이 탈락후보가 됐다.[25] 단, 결정적인 배신을 위해 장동민을 찾아갔을 때 상황을 눈치챈 장동민의 니들 생각대로는 안 될거야 발언에 충격받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