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6070A><colcolor=#65C9C2> 더 번트 시티 The Burnt City | |||
제작 | 펀치드렁크 | ||
연출 | Felix Barrett, Maxine Doyle | ||
음악 | Stephen Dobbie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6070A><colcolor=#65C9C2> 안무 | Maxine Doyle | |
조명 | F9, BEN DONOGHUE, FELIX BARRETT | ||
의상 | David Israel Reynoso | }}}}}}}}} | |
공연 기간 및 장소 | 공연 중 2022년 ~ 2023년 9월 런던 | ||
관람 시간 | 120-180분[1] | ||
공식 홈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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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립 노 모어로 유명한, 영국의 공연 제작사 펀치드렁크에서 제작한 이머시브 씨어터. 아이스킬로스의 ⌈아가멤논⌋과 에우리피데스의 ⌈헤카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트로이의 함락을 다룬다.2. 등장인물
이하 인물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대로 서술한다.
2.1. 그리스
- 아가멤논
- 이피게네이아
- 워치맨
2.2. 트로이
- 헤카베
- 폴리도로스
- 폴리메스토르
- 마카리아
- 아스칼라포스
- 루바
- 사제
- 핍 바 호스트들
- DYO
- CICI
- MARCY
- ACES
- MO
- KOKO
- DI
- 오르페우스
- 캄페
2.3. 신
아폴론의 쌍둥이이자 사냥괴 순결의 여신. 그녀의 성지에서 아가멤논이 욕망에 휩싸인 눈빛으로 자신을 훔쳐봤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분노한다. 그 결과, 아가멤논의 군사들이 무인도에 갇힌 채 서로 반목하도록 저주한다. 가장 예뻐하는 막내딸 이피게네이아를 바치지 않는 한 저주를 풀 수 없을 거라 말한다. 이에 아가멤논은 괴로워하지만 그 방법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결정을 내린다. 그가 이피게네이아를 바치자 아르테미스는 그녀를 사제로 되살려낸다. 그리고 그녀에게 젊은 그리스군이 아르테미스의 영광 속에서 목숨을 바치게끔 꾀는 역할을 맡긴다.아르테미스의 쌍둥이이자 진실과 예언의 신. 카산드라는 아폴론에게 예언 능력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올리고, 그는 그녀의 외모와 헌신하는 태도에 빠져 그 능력을 하사한다. 그러나 카산드라가 아폴론의 유혹을 격렬히 거부하자 분노하여 그녀가 하는 예언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으리라는 저주를 건다.
지하 세계의 여신이자 여왕. 지하 세계에 들어서면서 모든 기억을 잃는다. 본인이 누구고 어디에 있는지조차 잊어 버린다. 그래서 단서를 찾아 삶의 조각을 하나하나 끼워 맞춰 나간다. 그리고 남편 하데스의 손길을 따라 자신이 지하 세계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하 세계의 신이자 왕. 하데스에게 오늘밤은 페르세포네가 집으로 돌아오는 특별한 기념일 밤이다. 고통스러운 인간 관찰하고, 감정 채취하고, 음반 수집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오늘밤에는 전부 멈춘다. 사랑하는 페르세포네가 자신의 곁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찾아나설 때 그녀를 지나칠 정도로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