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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Korea Ski & Snowboard Association) |
설립 | 1946년 10월 ([age(1946-10-01)]주년) |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방이동) 벨로드롬 101호 |
FIS 가입일 | 1957년 6월 ([age(1957-06-01)]주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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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까지 사용한 로고.
대한민국의 스키 관련 종목들을 관리 및 육성하는 단체. 생활체육스키위원회와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협회는 경기 계획 및 주관, 국제 경기 대비 선수 양성 및 훈련, 전체 정책 결정과 운영을 맡고 있고 지도자 양성, 교육, 홍보 등은 산하 대한스키지도자연맹에서 맡고 있다.
2024년부로 협회 이름이 대한스키협회에서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 변경되었다.
2. 사건 사고
2018년 5월 16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김마그너스가 스키협회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2018-19 시즌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아닌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2024년 8월 중순 뉴질랜드로 전지훈련을 간 국가대표 후보 스키선수 3명이 숨졌다. 당시 suv차량과 큰 교통사고가 났고 현지 소방관들과 구조요원들이 도착했으나 3시간 동안 구출하지 못해 사망한것이다. 3시간 동안 구출하지 못한 이유는 300kg에 육박하는 스키장비들 때문이었다.
코치와 그의 가족들은 7인 SUV에 편하게 타고 가는 반면, 선수들은 육중한 스키장비와 낑겨 차량에 탑승했다. 선수 부모들은 전부터 여러차례 위험하니까 장비와 같이 태우지 말아 달라 부탁했으나 코치진은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선수들이 사망한 후 관계자들은 급하게 현지에서 화장을 진행했고 가족들에게 화장 비용까지 청구했다. 이에 선수 일가족이 반발하자 협회는 선수들이 엄연히 말하면 국가대표는 아니라고 기사로 밝혔다. 그리고 선수들의 감독은 휴가를 갔다.
이후 협회는 합동 영결식을 진행하며 이를 대대적으로 언론에 밝혔다. 협회와 코치진의 구체적인 잘못과 사죄는 어떤 미디어 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협회는 사고가 사망한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보상해주지 않겠다는 입장까지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