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챈 게관위 PMO 사업에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다. 요약하면 1회차 비위 당시 감리보고서를 조작한 업체와 계약[2]을 했고 해당 계약의 최종결재자는 얼마 전 정직 처분을 받았던 최충경 사무국장이었고 게관위는 '비교견직서 받은 기록이 없다'는 이유에 관련된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하며 은폐를 시도했으나 이미 기자가 관련 정보를 먼저 입수하고 정보공개를 요청을 했다.
게관위 측에서는 메일용량관리를 위해 삭제했고 보유관리 문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변명했으나 해당 사업은 5년간 문서보관을 해야 하는 법이 있다.
[1] 내용 수정신고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게임사는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기 위해 세세하게 설명해야 하고 게관위는 행정력 낭비까지 겪어야 한다.[2] 해당 계약의 경우 사업기간은 계약 후 당해연도 12월 31일까지였고 해당 업체는 8월 13일 착수계를 제출했고 준공 예정일을 12월 31일로 기재했으나 실제 준공일은 2022년 2월 25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