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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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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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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
기점 | 신탄진역(계획) | |||
종점 | 산내역(계획) | |||
구성 노선 | 대전 도시철도 3호선 | |||
소유자 | 대전광역시 | |||
운영자 | 대전교통공사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9km(계획) | |||
예상수요 | 약 7만 5천 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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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에 건설될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의 세 번째 노선이다.2. 특징
- 충청권 광역철도에 이은 두 번째 남북축 노선으로 균형발전 견인
- 신규(3/4/5호선) 노선안 중 이용 수요 최다 노선
- 도심 외곽 지역(신탄진, 관평, 가오, 산내)과 주요 생활권 연결
- 1호선 수요 분산 둔산신도시 업무지구를 관통하느라 경유하지 못했던 음영 지역 경유
- 기존에 연결되지 못한 한밭수목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새로운 수요처 직접 연결
-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수요 분산
- 대덕테크노밸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선은 세종으로, 남쪽으로는 금산 방향으로 놓여있는 만큼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노선
- 금산군과 이어지기 좋은 선형이라 대전-금산 통합 관련 논의와 함께 언급될 수 있음
3. 연혁
===# 2004년 7월 안 #===2004년 7월 안[1] |
- 1991년, 도시철도 건설계획 수립 당시 중전철을 기획했다.
- 2001년 9월, '제 1차 대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교통개발연구원이 연구용역에서 대전 3호선 건설을 제안했다.
- 2001년 12월, '제 1차 지방 5대 도시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건설교통부가 완공목표 미정으로 포함했다.
- 2004년 7월 22일, '도시철도건설 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가 노선 구상을 발표했다.
- 노선 - 신탄진역, 송강동, 전민동, 엑스포과학공원, 정부청사역, 변동, 도마동, 안영동
- 연장 - 총 23개 역, 영업거리 26.0 km
- 궤간 - 1,435mm (철제차륜 경전철 시) 혹은 1,700mm (고무차륜 경전철 시)
- 전기 - 직류 750V 제3궤조집전식
- 2009년 2월, 박성효 시장 시기 대전광역시가 한국교통연구원에 2/3호선 노선과 건설방식 용역을 주었다. 경전철로 구상이 바뀐다.
- 2015년, 권선택 시장 시기 대전광역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1년, 설계 2년 등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3호선 추진을 본격 착수했다. 하지만 2015년 11월 충청권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자 노선이 겹친다는 이유 등으로 3호선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이후 충청권 광역철도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남북축이라 사실상 3호선 기능'이라고 마케팅한다.
===# 2022년 3월 안 #===
2022년 3월 안 |
- 2021년 2월 2일, 대전도시철도공사 시무식에서 산성동~신탄진 20km의 신규 도시철도 노선이 재구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 2022년 2월 28일, 허태정 시장이 3호선을 추진하기로 하며, 50km 길이, 트램, 2028년 착공 2033년 개통을 원칙으로 밝힌다. #
- 2022년 3월 17일, 이장우 시장 예비후보가 새로운 3, 4, 5호선 노선도를 공약했다. #
- 2022년 5월 13일, 허태정 시장은 다른 3, 4 그리고 2호선 지선 3개의 노선도를 제안했다. #
- 2022년 6월 1일, 이장우 시장이 당선되었다. 당선 인사로 "3, 4, 5호선 건설은 당과도 상의된 일이기 때문에 동시에 추진해 가되, 최우선적으로 교통수요가 있는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2022년 12월 20일, 이장우 시장이 2023년에 3호선 용역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 4, 5호선 동시건설이 아닌 3호선 우선추진, 4-5호선 차후추진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
- 2023년 1월 30일, 이장우 시장이 3호선 용역이 추진중이며, 행정절차에 들어가면 최소 10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충분히 계획을 짜고 단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9월 11일, 대전시가 "2021년부터 진행돼 온 '대전시 도시철도망계획 수립' 용역이 이르면 연말 완료",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철도망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 절차(국토부 승인) 매듭 방침", "계획 승인 이후 3~5호선 구체적 논의가 가능해질 것" 등을 말했다. #
- 2023년 9월 1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4명이 호주 브리즈번의 버스, 전철, 페리 등 브리즈번시 대중교통 환승체계에 대한 운영현황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G-Link 트램 차량기지와 중앙차로 트램 노선 확장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
- 2023년 9월 12일,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안경자 의원이 "3-4-5호선 동시 착공을 공약했으나, 도시철도 사업 추진사항을 보니 임기 중 3호선 예비타당성조사만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됐다"고 질의하자, 이장우 시장은 "2024년까지 3,4,5호선의 최적 노선 계획을 수립해 시민께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
- 2023년 10월 15일, 이장우 시장이 호주 브리즈번의 트램을 직접 체험했다. #
- 2023년 11월 8일, 이장우 시장이 "호주 브리즈번의 인상적인 트램을 보게 됐다. 일반 도로를 달리면서도 조용하고 많은 수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등 장점이 많다. 3,4호선도 이런 기종으로 하게 되면 비용과 시간적 측면에서 유리할 것 같다" 발언했다. 해당 기종은 스위스 카로세리 헤스(Carosserie Hess AG)사 제품으로, 호주 브리즈번시 21km 구간에서 3모듈 1편성이다. 2호선의 수소 트램은 편성당 62.8억원에 수명 25년이지만, 이 기종은 편성당 42.3억원에 수명 9년이라 운영비 부담이 클 수 있고, 국산화가 필요하다.[2] #
- 2023년 12월 5일, 이장우 시장이 "용역이 끝나는대로 어떤 시스템이 나은지 빨리 검토해야", "신속하게 추진하고, 보완재로서의 도시철도 기능을 부여한다면, 바퀴 달린 트램도 도입할 수 있다", "1/2호선처럼 15/20년 걸려서는 문제가 많다" 등을 말했다. #
- 2024년 1월 24일,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이 "(호주 브리즈번에 도입된 스위스 카로세리 헤스 사의 고무차륜열차 방식이) 건설 비용을 낮출 수 있고요. 건설 기간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반면에 편의성은 대단히 높기 때문에 저희는 교통수단으로서 도입을 추진할 계획" 등을 말했다. #
- 2024년 2월 1일, 대전광역시가 선거를 앞두고 거대양당에 3호선 추진을 건의했다. #
- 2024년 2월 26일, 대전광역시가 도시철도망계획 수립 용역을 조만간 마무리하여 공개하고, 상반기 주민공청회를 거치고, 연내 국토부 승인을 받을 계획임을 밝혔다. 3/4/5호선 노선도가 이장우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 대비 변경이 있을지도 관심사다. #
- 2024년 3월 11일, 이장우 시장이 대전시 도시철도망계획수립용역이 조만간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공약을 빼고 원점에서 경제성-효율성만 고려해 최적노선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스위스의 이중/굴절/고무차륜/무궤도전차 기종 LightTram을 적극 검토중이며, 대당 25억원이라 2025년에 4대 시범도입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3.1. 2024년 4월 안
2024년 4월 안 |
- 2024년 4월 2일, 대전광역시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수립한 도시철도망계획을 발표했다. 3호선은 29km 노선으로 계획되었다. 차량시스템은 지하철, 고가철, 3모듈 고무차륜 무궤도굴절차량[3] 등을 모두 포함해 최종 결정한다. 대전도시철도 3ㆍ4ㆍ5호선 구축계획(안) 발표 다만 현행법상 고무차륜 무궤도굴절차량은 철도(노면전차)가 아닌 버스(굴절버스)로 분류한다.[4][5][6] 그렇기에 현행법상으로는 도시철도 차량으로 선정될 확률은 낮다.
- 2024년 5월 21일, 대전광역시가 세 노선의 수요가 일 7.5만명, 6.4만명, 5.4만명으로 추산되었으므로 수송용량(차량정원)을 경전철로 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승인 신청을 요청해 올해 내 승인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
- 2024년 9월 11일, 대전광역시가 국회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무궤도굴절차량(TRT라고 호칭)의 법적 기반이 미비한만큼, 2025년 말 시범사업을 규제샌드박스로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1, #2
[1] 또 다른 노선도 참조. 기존 기차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칭이다.[2] 2015년 7월, 권선택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도 시찰했던 트램이다. #[3] 2025년 말 무궤도굴절차량 4대를 도안동로(가수원4~유성온천4, 6.2km)에 시범사업을 선보이기로 한다.[4] 호주에선 이를 트램으로 분류하고 있긴 하다.[5] 또한 국내 법은 굴절버스의 길이를 19m로 제한한다.[6] 사실 이미 BRT 같은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굳이 시간과 힘을 들여서 고무차륜 무궤도굴절차량을 도시철도용 차량으로 법을 제정하는 것보다 굳이 무궤도굴절차량을 도입하고 싶으면 그냥 BRT로 추진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