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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무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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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 ||||
클럽 | ||||
58대 |
대런 무어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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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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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베일 FC | ||
Port Vale Football Club | ||
<colbgcolor=#000000,#e5e5e5> 이름 | <colbgcolor=#fff,#191919> 대런 무어 Darren Moore | |
본명 | 대런 마크 무어 Darren Mark Moore | |
출생 | 1974년 4월 22일 ([age(1974-04-22)]세)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버밍엄시 | |
국적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 체중 96kg | |
직업 | 축구선수 (수비수[1] / 은퇴) 축구감독 | |
소속 | <colbgcolor=#000000,#e5e5e5> 선수 | 토키 유나이티드 FC (1992~1995) 동커스터 로버스 FC (1995~1997) 브래드포드 시티 AFC (1997~1999) 포츠머스 FC (1999~200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1~2006) 더비 카운티 FC (2006~2008) 반즐리 FC (2008~2010) 버턴 앨비언 FC (2010~2012) |
감독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2~2018 / 유스 코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8 / 감독 대행)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8~2019) 동커스터 로버스 FC (2019~2021) 셰필드 웬즈데이 FC (2021~2023)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3~2024) 포트 베일 FC (2024~ ) | |
국가대표 | 2경기 (자메이카 / 1999~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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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메이카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2. 선수 경력
당당한 체구를 바탕으로 센터백으로 활동했다. 하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퍼스트 디비전(현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롬으로 2001년 이적해 팀의 두 번의 승격과 한 번의 강등을 함께 했다. 2005-06 시즌 중반에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해 다음 시즌 팀의 승격에 큰 공을 세웠지만 07-08 시즌 팀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악의 성적으로 다시 강등당하는데, 34세의 무어는 이 최악의 팀에서 고군분투했다. 이후 여러 하부 리그 팀들을 거쳐 2012년 은퇴한다.1999년부터 2000년에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에 두 번 발탁되었었다.
3.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직후 선수 시절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웨스트 브롬에 유스 팀 코치로 돌아온다.2017-18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가 토니 풀리스와 개리 멕슨, 앨런 파듀 감독체제에서 꼴찌로 떨어졌었다. 파듀 감독이 4월 2일 사임했고, 32라운드 기준 웨스트 브롬위치는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크리스탄 팰리스와 승점 10점 차의 격차를 보이는 데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은 6경기에서 WB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으로 이어지는 강호들과의 일전을 남겨놓고 있어 사실상 잔류 가능성이 사라지자 웨스트 브롬위치는 새 감독 선임을 포기한 채 유스팀 코치 대런 무어 임시 감독 체제에서 잔여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33라운드 맨유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더니, 이어지는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둔 후, 뉴캐슬, 스완지 상대로 무승부, 토트넘마저 1대0으로 잡아버렸다! 선임 후 2승 3무를 거두어 웨스트 브롬위치의 잔류의 희망을 이어가고있다. 결국 프리미어 리그 4월의 감독상까지도 수상했다.#
이러한 놀라운 활약에도 불구하고, 결국 WBA의 강등이 확정되면서 부임 이후 무패에도 강등을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의 활약은 틀림없었기에 알비온의 새 감독으로 취임하는데 성공하였다.
챔피언십 초반에는 잘 나가면서 9월의 감독상을 받았다. 2부에선 공격적인 전술을 쓰고 있는데 팀도 득점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지난시즌 막판 보여줬던 모습이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2]
2019년 3월 10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었다.#
그후에는 잉글랜드 3부 리그인 자신이 선수 생활을 했던 동커스터 로버스 FC에서 감독을 하고 있다.
2021년 3월 1일, 셰필드 웬즈데이 FC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리그 후반기를 잘 수습하며 안정적으로 플레이오프에 팀을 진출시켰으나 선덜랜드 AFC에게 준결승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2022-23 시즌 자신의 첫 풀타임 지휘 시즌에서 또 리그 3위를 기록해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만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1차전을 0-4로 대패하며 또 다시 승격이 물거품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2차전 말도 안되는 뒤집기를 보이며 연장 혈투 끝에 5-1로 피터버러를 이기며 승부차기로 기어코 승부를 끌고가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적을 썼다. 한 골 한 골 들어갈 때 마다 달라지는 대런 무어 감독의 액션이 킬포인트다.
말도 안되는 기세를 타고 올라간 승격 PO 결승에서 반슬리 FC와 맞붙었는데, 이 경기에서도 연장 후반 15+3분, 그러니까 승부차기 직전에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차기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를 기어코 챔피언십으로 승격시켰다. 그렇게 임팩트 충만한 시즌을 만들어내며 일약 팀의 구세주가 되었다.
시즌 종료 후 6월 19일, 연봉 인상과 관련해서 팀의 동의를 얻지 못하며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났다.# 팬들은 팀의 결정에 납득할 수 없고, 무어의 행운을 빌어주는 중.
그러나 이후 밝혀진 인터뷰에 따르면, 무어는 웬즈데이의 이적시장 계획에 동의하지 못해서 떠난 것이지 연봉 때문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구단주 찬시리가 반박했으나 그의 거짓말이 힌두번이 아니고 민심도 좋지 않아서 팬들은 무어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중이다. [3][4]
현지 시간 2023년 9월 21일, 허더즈필드 타운 A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29R QPR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2024년 1월 29일에 경질되었다.
2024년 2월 13일, 포트 베일 FC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계약 기간은 5년 반.
4. 여담
- 17-18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정식감독으로 선임이 안된 만큼 아직 정장은 입지않았고 바람막이 차림으로만 나왔지만, 정장을 입었다면 매우 어울릴듯한 감독이다. 이는 토트넘전에서의 해설의원 역시 내린 평
- 선수들도 압도할 만한 위엄있는 피지컬이 특징이다. 토트넘전 결승골 성공 후 무어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와칸다 포에버를 떠올렸다고...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선수 시절부터 기독교 자선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1] 센터백[2] 보통은 강등팀들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으니 챔피언십에서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주요 선수들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로 이적하고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다보니 오히려 이미 조직력이 완성되어 있는 다른 챔피언십 팀들보다 불리할 때가 많다. 지난시즌 선덜랜드 역시 곧바로 3부로 곧바로 강등당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WBA역시 에반스,샤들리 등 주요 선수들이 나갔지만 초반부터 상위권에 위치한 점은 대단한 사실이다.[3] 실제로 셰필드 웬즈데이는 선수 수석 리크루팅 담당인 데이비드 돈즈의 이적 이후 한 달 동안이나 수석 리크루팅 담당을 영입하지 않았다. 찬시리는 이에 “최소 챔피언십 승격권”을 노린다고 인터뷰했고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하면서, 정작 시즌권은 챔피언십에서 제일 비싼 금액인 565파운드(한화 약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금액으로 팔았다. 여기서 선수 영입을 하면 좋았지만, 시즌 시작 2주전까지 선수들이 나간 반면 영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시즌 시작 직전에야 6명의 선수를 영입했으나, 급조한 팀이 잘 나갈리 없었고 첫 9경기에서 2무 7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4] 다만 이와 별개로 스쿼드 퀄리티에 비해 무어가 승격을 너무 어렵게했다는 평가도 많다. 많은 전문가들이 2021-22 시즌에는 최소 승격 플레이오프로 승격 예상 팀, 2022-23 시즌에는 최소 자동 승격팀으로 웬즈데이를 꼽았으나 결국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어렵게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