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3:56:51

다크 네크로피어


어둠의 바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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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2.1. 원작

파일:DarkNecrofear-JP-Manga-DM.png
한글판 명칭 다크 네크로피아 (원작 코믹스)
다크 네크로피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일어판 명칭 ダーク・ネクロフィア
영어판 명칭 Dark Necrofea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어둠 악마족 2200 2800
적 몬스터의 영혼에 숨어드는 빙의 능력을 지녔다.[1]
되살아나라, 어둠의 세계의 지배자여… 다크 네크로피어를 소환! (어둠의 바크라,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죽음의 세계의 지배자. 다크 네크로피어"
어둠의 바쿠라: 내 오컬트 카드에는… 엄청나게 굉장한 카드가 숨겨져 있거든… 근데… 그 몬스터를 소환하려면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지…
어둠의 유우기: (특수 소환 몬스터!!)
어둠의 바쿠라: 그렇다… 이 몬스터의 소환 조건은 카드 무덤에 3장의 몬스터 카드가 잠들어 있을 것. 더구나 그들 3마리의 몬스터는 모조리 공격 표시인 채 5턴 이내에 카드 무덤에 잠들어야만 하지…

파일:DA1YOYnUQAIiEjA.jpg
어둠의 바쿠라: 즉… 무덤에 잠들어 있는 3마리의 혼을 제물로 삼아 소환되는… 죽음의 세계의 지배자―… 다크 네크로피아 소환!!
원작 배틀 시티 본선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사용한 오컬트 덱의 에이스 몬스터. 정확히 말하면 얘가 에이스라기보단 주요전법이었던 위저 보드를 유지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어둠의 유우기와의 본선 듀얼에서 먼저 묘지로 보내진 그림에 숨은 자, 악몽의 망령, 목없는 기사를 제외하고 소환되었다. 등장하자마자 바쿠라가 오컬트 덱 최강 최악의 몬스터라며 띄워주지만, 얼마 못가 블랙 매지션 걸에게 싱겁게 박살난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바쿠라의 노림수로 오컬트 덱의 심볼 카드인 위저 보드와 고유 효과인 악령의 발동 조건이 되어 바쿠라와 대전하는 어둠의 유우기를 고전하게 한다.[2][3]

원작에서는 대사에 나온 대로 '3마리의 몬스터가 모조리 공격 표시인 채 5턴 이내에 묘지로 간다'여서 꽤 가혹했다. 애니에서는 제물 조건이 그냥 묘지로 간 악마족 몬스터 3장으로 완화되었는데도 냅다 공격 표시로 내다가 전부 공격당해 파괴되었다. 세트 카드도 없이 무작정 공격 표시로만 낸 건 언뜻 봐선 플레잉 미스로 보이지만, 이에 카이바 세토가 "적의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서였다"고 대신 설명한다.

상대의 공격을 유도한다곤 해도 공격 표시보다는 수비 표시로 버티는 게 더 좋았을 것 같기는 한데, 이는 몬스터의 공/수 능력치를 고려한 전술로도 볼 수 있다. 묘지로 보낸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각각 1200/1500, 1300/1800, 1450/1700으로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더 높은 몬스터들이었다. 묘지에 몬스터를 묻어야 다크 네크로피어+위저 보드 콤보 기믹이 돌아가는 덱인데, 고타점 비트 타입이 아닌 유우기를 상대로 몬스터들이 쓸데없이 튼튼한 벽(?)이 되어버리면 바쿠라 입장에서도 곤란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유우기에게는 오시리스의 천공룡까지 있었기에 기믹이 안 돌아가는 상태로 장기전이 되면 불리해지는 건 바쿠라였다.

하여튼 여기서 유우기가 몬스터를 1장만 더 꺼냈거나 공격력이 조금만 더 높았으면 다크 네크로피어를 꺼내기도 전에 게임 끝이었다.[4] 다행히 이 카드의 소환에 성공한 이후로는 유우기를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LP를 추월하기도 했다.

원작에서는 위저 보드의 발동 조건이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네크로피어가 파괴되었을 때 '스피릿 번!'으로 유명한, 적 몬스터에 빙의하는 악령이 나오는 효과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연계되는 카드들과 함께 효과가 많이 바뀌었는데, 우선 다크 네크로피어가 묘지에 존재하면 암흑 성역을 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악령 효과는 암흑 성역에 들어갔다. 대신 위저 보드의 효과는 다크 네크로피어가 존재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5]

그리고 원작도 애니도 동일하게, 유우기가 찾아낸 위저 보드 콤보의 약점은 바로 묘지에 다크 네크로피어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다크 네크로피어를 소환하여 바쿠라의 콤보를 잠시 깨트렸다. 거기다 공격 선언까지 제대로 해서, 웃기게도 바쿠라 덱의 에이스면서 공격 선언은 유우기가 하는 모습만 나왔다. 하지만 바쿠라가 운 좋게 뽑은 카드로 다크 네크로피어를 다시 묘지에 묻으면서 역전에 성공.[6]

이후 결선 전을 앞두고 벌인 어둠의 마리크와의 듀얼에서도 위저 보드와 첫패에 잡고있던 카드로 나오지만, 이미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노출시켰던 위저보드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것을 직감한 바쿠라는 과감히 해당 전략을 포기하고 라의 익신룡을 노리는 전략으로 바꾸었다. 대신 최후라면 함께의 효과로 묘지로 보낸 상태에서 악령을 조종하는 퍼핏마스터의 효과로 되살렸지만[7], 라의 익신룡의 특수 능력에 의해 바쿠라의 다른 몬스터와 함께 파괴되며 바쿠라가 패배하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OCG 룰의 소생 제한 문제를 반영했는지 그냥 패에서 정규 소환하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그 이후는 동일.

공격명은 '염안살(念眼殺)'[8], 효과명은 '스피릿 번([ruby(邪霊破, ruby=スピリット・バーン)])'.

파일:DarkNecrofear-EN-Anime-DM.png

4Kids Entertainment에서 수입한 북미 방영판의 경우, 따로 수정되지 않은 OCG판 일러스트와는 달리 카드 일러스트와 작화에서 디자인을 수정해놓았다. 또한 이미지를 좌우반전시켜 붙여놓는 방법으로 들고있는 아기 인형을 삭제했다.

2.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파일:DarkNecrofear-DM7-JP-VG.png
한글판 명칭 다크 네크로피어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ダーク・ネクロフィア
영어판 명칭 Dark Necrofear
효과 몬스터
레벨 소환마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흑마족 악마족 2200 2800
적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효과를 가졌다.

OCG 룰을 적용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6 익스퍼트 2에서부터 등장.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7 결투도시전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상대 몬스터 1장의 컨트롤을 얻는 기동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로 등장했다.

2.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파일:ダーク・ネクロフィア.jpg[9]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 명칭=다크 네크로피어,
일어판 명칭=ダーク・ネクロフィア,
영어판 명칭=Dark Necrofear,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200, 수비력=28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에서 악마족 몬스터 3장을 제외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묘지의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상대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상대에게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장착 카드가 되는 유발 효과,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는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원작에서 악령이 되어 몬스터에 들러붙는다는 요소는 재현되었지만, 위저 보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사라졌다. 아무래도 위저 보드 자체가 현실에선 쓰기 힘든 시스템이다보니 그걸 지탱하는 역할이었던 이 카드도 그에 맞추어 아예 상관없는 독립된 카드가 된 듯.

상대에 의해서 일단 파괴되기만 하면 마치 빙의하듯이 엔드 페이즈에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을 수 있다. 바운스에는 취약하지만 파괴에는 거의 내성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셈. 물론 이 카드로 상대의 고공격력 몬스터를 공격해서 자괴해도 효과는 발동한다. 보통 이 카드가 나왔을 때는 당시엔 채용률이 거의 낮았었던 허리케인정도가 아니면 막을 방법이 거의 없었다. 만약 장착 카드로써 파괴시켜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인데 사실상 바운스, 제외가 아니고선 못막는다. 그래서 이게 뜨면 상대는 공격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는 희한한 상황이 온다. 상당히 귀찮은 카드. 지금이야 필드에서 바운스, 제외, 효과 무효화, 소환 무효화가 엄청 많지만 당시에는 이거 하나 뜨면 아무 소득없이 턴을 넘겨야 하는 락이 걸리던 상황이었다.

이런 녀석이 에리타 전에는 패 / 덱에서 파괴되었을 경우에도 발동이 가능했다. 다행히 나중에 몬스터 존에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이 대응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만약 아니었다면 염왕, 메탈포제, 네프티스 등의 자괴 효과를 가진 카드군에 들어가서 날뛰었을 것이다.

상술한대로 성능은 아주 좋은데 소환 조건도 꽤나 쉽다. 사실 잘 잊혀지곤 하는데 원작에서 처음으로 나온 묘지제외형 소환 몬스터이다. 이후에는 카오스니 뭐니 이런류의 카드가 많이 나오지만 당시만 해도 묘지 자원이라곤 죽은 자의 소생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그 이상의 의미가 없었고 상대도 묘지를 딱히 견제하거나 하지도 않는데다가 그런만큼 묘지에 몬스터 쌓는게 쉬웠다.

참고로 이 탈취 효과는 장착 카드로 취급된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그 효과의 적용에 있어서는 몬스터 효과라기보다는 마법 효과에 가깝기 때문에 호루스의 흑염룡 LV6 같은 마법 효과를 씹는 몬스터들은 뺏어올 수 없다. 물론 LV8은 문제없이 탈취 가능. 때문에 포고령 호루스의 흑염룡에게 이 카드는 효과적이다.

다만 레벨 8의 최상급 몬스터인데 공격력이 부실하다. 하지만 통상 소환이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로, 조건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사실상 상급이든 최상급이든 이 카드에겐 무의미. 그리고 수비력은 여느 최상급들과 붙어도 잘 죽지 않으며 설령 죽는다면 효과 덕분에 오히려 더 좋게 될 때가 많다. 게다가 정식적인 소환 루트를 한 번 거친 이후로는 묘지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사실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은 간단하긴 해도 코스트가 제법 무거운 편이다. 정룡도 2장의 몬스터를 요구했지만 정룡은 스스로가 다시 자원이 될 수 있고, 자원을 쌓는 능력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카드는 3장이나 요구하는 데다가 악마족 관련 카드 중에는 게임에서 제외되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카드가 별로 없다.[10] 때문에 다크 네크로피어는 라이트로드, 크리밴디트, 마도 잡화상인 등을 의지해 재빠르게 묘지를 채울 필요가 있다. 영혼 소멸종언의 화염이나 환상의 총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워낙 범용성이 적은 카드라서 추천하기는 어려운 콤보. 일단은 소생제한을 클리어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부류이기 때문에 마견 옥트로스로 빠르게 서치해 비교적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과거에는 명성을 좀 떨쳤으나 지금은 거의 사장된 카드이다. 일단 묘지 자원 3장 요구는 상술되어있는대로 묘지 자원이 중요한 현환경에는 맞지 않으며 상대에 의해라는 텍스트가 오히려 이 카드의 효과발동을 느리고 수동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며 파괴 이외의 제거 수단이 썩어넘치는 현환경에선 소환하자마자 자신의 패 혹은 제외 존, 심하면 덱으로 가버릴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위저 보드의 발동을 위한 필수 카드였던 것에 비해 OCG 환경에서 이들의 상성은 단연 최악이라 할 수 있었다. 벽 몬스터로 쓸 수는 있겠지만, 파괴되면 본인의 강제 효과에 의해 장착 카드가 되어 버리므로 죽음의 메시지 카드를 놓을 자리가 줄어들게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를 위한 절충안으로 암흑 성역이라는 카드를 등장시켰고, 그것이 OCG화 되면서 병용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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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타

원작이 점프에 연재될 당시 최초의 이름은 '다크 네크로필리아'였다. 소년 대상의 잡지에서는 쓰기 곤란한 이름이었던 탓인지, 단행본에서부터는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11] 이름의 유래는 '네크로(Necro)'+'피어(Fear)'.

게임 등에서 위저 보드가 발동할 때 이 몬스터의 손이 나와서 글자를 표시한다. 이는 유희왕 태그 포스 시리즈, 위저 보드 전용 카드인 죽음의 선고로 반영되었다. 듀얼링크스에서는 위저보드 스킬과 연계하여 조건이 성립될 때 OCG 일러스트가 함께 뜨는 연출이 나온다.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가 그린 바쿠라 생일 축전에서 주인인 바쿠라와 함께 그려져있다.

3. 관련 카드

3.1. 위저 보드

원작에서 다크 네크로피어를 코스트로 요구했던 함정 카드.

3.2. 암흑 성역

위저 보드를 지원해주는 필드 마법 카드.

3.3. 커스 네크로피어

다크 네크로피어 리메이크 몬스터. 원본과는 다르게 제외한 악마족을 덱으로 돌려야 소환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덱, 패, 묘지에서 암흑 성역을 발동하는 효과로 나왔다.[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악령 대신 암흑 성역을 발동했다.[3] 바쿠라 덱의 에이스 카드이자 주인공을 고생시킨 활약 덕분에, 성우장난과 엮여 '다크 네크로피카츄' 라는 별명이 잠깐 붙여지기도 했다.[4] 유우기는 1턴, 2턴에는 몬스터를 소환했는데 3턴째에는 소환하지 않았다. 그리고 4턴째엔 몬스터를 제물로 바쳐 그 턴에 뽑았던 블랙 매지션 걸을 소환하고 마법서를 장착시켜 공격력 2500으로 만들어 다크 네크로피어를 파괴했다. 즉 블매걸이 한 턴만 더 빨리 뽑혔으면 게임 끝이었던 것.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제작진이 어이없는 실수를 했는데, 4턴째에 카드를 드로우할 때 덱이 아니라 패에 쥐고있던 카드를 뽑았다.(…)[5] 추가로 원작에선 위저 보드의 글자들이 마법 / 함정 카드 취급을 받지 않는, 일종의 카운터같은 것이었다. 애니에서는 이게 OCG처럼 하나하나의 카드가 되었고, 암흑 성역에 몬스터 존을 마법 & 함정 존으로 쓸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칸이 모자라도 글자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6] 애니에서는 승령술사 조겐을 소환하여 그 효과로 다크 네크로피어를 파괴해 묘지로 보냈다. 원작에서는 데자뷰라는 카드로 원래 상황을 만들면서 파괴되었던 위저 보드에 악령까지 죄다 복구. 데자뷰의 효과가 굉장히 사기적인데, 필드의 상황을 1턴 전으로 되돌리는 것이었다. 사용했던 마법 / 함정 카드가 패에 돌아오는 건 아니라서 유우기는 이미 콤보를 깨는 데 썼던 카드들을 다시 쓰지도 못해 위기에 처했다.[7] 원작에서는 특수 소환 몬스터의 소환 제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으므로 가능한 일이었다. OCG로는 당연히 불가능.[8] 국내 코믹스 발매판에서는 '이블 아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대원방송 방영판에서는 '어둠의 안광'으로 번역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국어 서버에서는 '저주의 시선'으로 번역되었다.[9]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DarkNecrofear-JP-Manga-DM-NC.png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70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다.
[10] 굳이 따져보면 종언의 정령이나 붉은 마수 다 이자가 악마족이면서 제외된 카드를 활용하긴 한다.[11] 그래서 초기 중국어 해적판에서는 "흑암연시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