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척 노리스의 영화 스트롱맨의 한국 정발판 비디오 자켓 위에 적힌 캐치프레이즈로, "쌀"이라는 단어를 굳이 강조하여 쌀에 대한 애착과 감사함(...)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최초 기원은 엔젤하이로의 회원인 '레여'라는 유저가 발견했고, 그 후 2003년도 디시인사이드에서 떠돌았다. 후에 마린블루스의 사장이 성게군을 닦달하면서 하는 말로 유행이 되었다. 짤방으로도 간혹 쓰인다. 오래된 드립인 만큼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으며, 이미 예로부터 일상적으로 '밥벌레'나 '식충이', '밥이나 축내는 것'과 같은 말이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표현은 '네놈을 살려두기엔 쌀이 아까워'다. 영어로 번역하면 "Rice is a waste to keep you alive!"라고 나온다.
비슷한 문구로는 호랑이가 포효하며 외치는 "숨 쉬지 마라, 공기 아깝다.", "죽어라, 산소 아깝다." 등이 있다. 대상이 저 척 노리스인지라 "맞아죽어라, 총알도 아깝다."도 있다.
닌자 슬레이어의 주인공인 후지키도 켄지는 이와 비슷한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군" 이라는 대사를 한다.
2. 패러디
- 은하영웅전설의 라인하르트 폰 뮈젤은 반플리트 성역 회전 당시 함대 지휘관치곤 심하게 느긋한 리하르트 폰 그림멜스하우젠 자작에 대해 저런 노폐물이 생존하는 건 산소의 낭비라고 평했다. 다만 저 링크의 문서를 보면...
- 페이데이 2에서는 치료를 전담하는 마스터 마인드가 쓰러진 동료를 멀리서 구할 때 총알이 아깝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