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03 08:23:20

날개옷

가공의 의류 중 하나.
1. 개요2. 날개옷을 사용하는 캐릭터

1. 개요

날개옷은 동양에서는 하늘하늘한 천 형태로 표현되는데, 선녀가 즐겨 입는 옷이라고 한다. 헌데 천의 형태라면 옷이 아니라 장식 아닌가? 아예 소매가 새의 날개 모양이라 입으면 새로 변신할 수 있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선녀가 입으면 도술의 위력과 부정한 기운을 차단하는 능력과 함께 강력한 법력을 얻지만, 인간이 입으면 그저 공중부양용 도구일 뿐이라고 한다.

타케토리모노가타리에도 달의 날개옷이라는 것이 언급된다. 작중에서 카구야 공주는 최후반부에 달로 떠날 때 이 날개옷을 입고 지상에서 있었던 모든 기억을 잊게 된다.[1]

전세계적으로 날개옷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데, 한국의 선녀와 나무꾼도 그러하다. 현대에도 날개옷은 몇몇 게임이나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중요한 도구 혹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떡밥으로 종종 활용되기도 하며 또한 선녀가 아닌데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여자 캐릭터들도 많다. 노가쿠가부키에도, 우연히 나뭇가지에 걸려있었던 날개옷을 주운 어부가 선녀에게 날개옷을 돌려주는 댓가로 천계의 춤을 보여달라고 서로 딜(...)을 하는 하고로모(羽衣), 즉 날개옷이라는 작품이 있다. 선녀가 날개옷을 먼저 받아야 춤을 보여줄수 있다고 하자, 어부는 옷만 받고 날아가버리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선녀가 그런 어부에게 "의심은 인간 세계에나 존재하는 것이고, 천계에는 거짓 따위 없다(いや疑ひは人間にあり。天に偽りなきものを。)"며 타이르는 장면이 일품.

간혹 공격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이럴 경우 주로 적의 발을 묶거나 자신의 기운을 불어넣어 적한테 강력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등 묘사가 다양하다.

중력이 존재하는 현실의 의류에서는 있을 수 없는 방식으로 몸을 두르기 때문에, 코스프레 할 때 재현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 무중력 상태라면 간단

2. 날개옷을 사용하는 캐릭터



[1] 동화책 대부분에서는 이 내용을 생략한다. 헤어지는 것도 슬픈데 기억까지 잃으면 더 슬프잖아[2] 사파이어 스타일 한정.[3] 원래는 성이 있었다.[4] 모티브는 날개옷 하지만 정확히 설정은 선녀의 우의 작중 비행한적 없으나 설정상 날 수 있다.[5] 히나모리 아무가 자기 수호캐릭터들과 변신하는 캐릭터 변신 중에서 날개옷을 소유한 캐릭터 변신이다.[6] 근데 애뮬릿 다이아처럼 비행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 날개는 장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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