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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2016)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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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이철하
제작 김윤미
각본 발렌타인, 유영선
출연 강예원, 이상윤, 최진호
촬영 기간 2015년 7월 13일 ~ 2015년 8월 23일
음악 김지애
제작사 오에이엘(OAL)
배급사 플러스엠
개봉일 2016년 4월 7일
상영 시간 91분
제작비 10억원
매출액 8,836,144,063원
총 관객수 1,063,442명 (최종)
상영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5. 줄거리6. 흥행7. 오류8. 기타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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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철하 연출, 강예원, 이상윤 주연으로 2016년 4월 7일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 감금된 여자와 이를 파헤쳐 재기하려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실화를 소재로 했다고 잘못 알려졌으나, 당시 문제가 된 정신보건법 제24조의 해악을 소재로 했을 뿐이다.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정신병원 감금 106일째
난 미치지 않았어요...
대낮 도심 한복판, 강수아(강예원)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이송, 감금된다. 강제 약물 투여와 무자비한 폭력 속에 시달리던 수아는 이 곳에서의 끔찍한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한다.

합법적 감금. 그 이면의 충격적 사실
누가, 왜, 그녀를 가두었는가?
그로부터 일년 뒤, 시사프로 ‘추적24시’ 나남수(이상윤)PD에게 수첩이 배달된다. 나PD는 믿기 힘든 사건들이 기록된 이 수첩의 진실을 밝히고자 강수아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현재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감되어 있다.

취재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
다음 영화

4. 출연

  • 강예원 - 강수아 역
  • 이상윤 - 나남수 역
  • 최진호 - 장 원장 역
  • 지대한 - 강병주 역
  • 김종수 - 차 국장 역
  • 천민희 - 미로 역
  • 이학주 - 한동식 역
  • 유건 - 이우진 역
  • 최윤소 - 지영 역
  • 김한종 - 발바리 역
  • 장태성 - 구 실장 역
  • 김원중 - 김 과장 역
  • 길해연 - 수아 엄마 역 (특별출연)
  • 조재윤 - 박 형사 역 (특별출연)
  • 김현욱 - 인터뷰 진행자 역 (특별출연)
  • 안지혜 - 여경 역 (우정출연)
  • 박세진 - 감호소 의사 역 (우정출연)
  • 황성준 - 교도관1 역 (우정출연)
  • 이재식 - 방송국PD 1 역 (우정출연)
  • 김동현 - 소방응급대원 역 (우정출연)
  • 컬투 - 라디오 목소리 역 (우정출연)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적 24시'라는 이름의 유명 시사 프로그램 PD 나남수는 평소 사회문제 폭로로 평가가 높아 상도 많이 받은 스타 연출자다. 그러던 어느날 대기업 비리를 폭로했다 대기업에서 가짜 보도를 한 것처럼 반격하자 방송국에 압력을 받고 1년간 PD 생활을 쉬게 된다. 1년 뒤 국장의 도움으로 귀신이나 오컬트를 다루는 재연 프로그램으로 복귀하지만, 나남수는 본인이 쌓은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며 불만이 많은데 정신병원에 갇혔다는 강수아의 일기같은 기록이 들어있는 수첩을 발견하면서 이를 발판으로 추적 24시 복귀를 꿈꾼다.[1]

보도 자료도 부족한 사건이라 나남수와 조감독이 어느 정도 조사한 결과, 강수아의 의붓아버지는 경찰청장 후보로 꼽힌 서울동부경찰서장 강병주인데 유산이나 여러가지 가족 내 문제로 자신과 비리를 함께 저지르는 원장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 강수아를 강제로 가뒀다고 한다. 그 뒤 강병주는 그 정신병원에 화재가 일어나 사람들이 다 죽은 날 자기 집에서 강수아에게 총에 맞아 죽고 강수아는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이후 무죄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국립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 나남수는 강수아가 그 병원 환자 명단에도 없고 사망자 명단에도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숨겨진 음모가 더 있는 특종거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일단 공포 프로그램 소재를 그것으로 정한 뒤, 강수아가 수감된 후 화재로 환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폐허가 된 정신병원 건물에서 공포 프로그램 재연 장면을 찍는다는 핑계로 제작진, 귀신 연기하는 출연자들과 함께 가는데 놀랍게도 그곳에는 그 병원 간호사로 일한 한동식이라는 남자가 부상당한 채 방치된 채로 있었다. 한동식은 화재 직전 들어온 신입 간호사로 강수아의 담당자이자 강수아에게 도움을 주었다고 수첩에 적힌 인물로, 나남수는 이후 자신의 친한 형인 형사를 이용해 강수아를 찾아가 여러가지를 물어본다.

강수아는 처음에는 대화를 거부했으나, 나남수가 병원에 대해 조사하며 얻은 자료들을 이용한 설득과 유도 작전으로 하나둘씩 이야기를 하여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힌 뒤 끔찍한 범죄를 당한 경험을 얘기한다. 그 정신병원장은 경찰서장과 깊은 관계가 있었고 강제로 입원시켜 보조금을 받아내는 일반적인 정신병원 범죄 뿐만 아니라 노숙자, 부랑자, 혹은 가족들이 정말 버리려고 맡긴 환자들을 상대로 장기밀매도 하고, 여자 환자를 상대로는 강간을 저질렀다. 그런데 강수아는 의붓아버지가 경찰서장 강병주라는 것을 끝까지 기억 못하고 자기 아버지는 자신이 어릴 때 죽었다며[2] 의붓아버지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자료가 모이자 나남수는 국장에게 요청하여 추적 24시 한 주분 방송을 하도록 허락받으나, 강수아가 강병주와의 일을 얘기하지 않고 그 이후로는 면회 거절까지 하자 나남수는 강수아를 자극하여 그 다음 방송에라도 폭로를 내보내기 위해, 시사 방송 특성상 모자이크와 음성 변조를 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중상을 입은 다른 환자의 영상을 한동식인 것처럼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남수 본인의 목소리를 음성 변조하여 "강수아씨는 정신병원에 있던게 맞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조작하여 방송에 내보낸다. 그 뒤 다음주에 진짜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방송에서 말해 버린다. 방송을 보고 분노한 국장이 "이번 한 방송으로 끝낸다고 해놓고 이게 뭐냐? 거기다가 네 마음대로 다음주 방송을 한다고 하냐?"고 따지자 나남수는 "다음주에 무조건 다 정리할 겁니다"라고 자신감있게 성질을 낸다.

방송을 본 강수아는 나남수와 면담을 재개하고 나남수는 그녀를 자극해 강수아가 모든 걸 털어놓게 만든다. 강수아는 강병주가 평소 약물 중독이었고[3] 어릴 때는 자신을 강간했으며 자신이 성장한 뒤에는 강병주에 대해 폭로할까봐 두려워 정신병원에 넣었다고 말한다. 강수아는 중간에 원장실의 비밀 통로를 알아내 탈출했으나 다시 잡혀오는 일[4]이 발생하는 바람에 강수아를 가둔 일이 외부에 알려질까봐 두려운 강병주는 병원장을 찾아와 분노하며 따진다. 한편 강수아가 실종된 이후 강수아를 찾아다닌 연인 이우진[5]에게 평소 강수아를 안쓰럽게 여긴[6] 간호사 한동식이 연락해[7] 이우진이 찾아와 강수아를 구하려 했다. 그러나 이우진 역시 남자 간호사들에게 붙잡혔고 가뜩이나 강병주에게 욕을 먹어 화가 난 원장은 "젊은 애들 장기가 더 비싸다"며 이우진을 마취도 안시키고 침대에 눕혀 배를 전기톱으로 가르기 시작한다.

한편 그 시간에 평소 원장에게 자주 강간을 당한 여자 환자[8]가 원장실에 들어가 그 안에 있는 모든 양초[9]를 꺼내 불을 붙이고 불장난을 하다 원장실에 불을 지른다. 이우진의 배를 가르던 원장은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당황해 원장실로 뛰어들어가 중요한 서류들을 챙기는데 불길이 너무 커져 나올 수 없게 되어 몸에 불이 붙는다. 불지른 여자 환자는 한동식과 강수아, 이우진이 잡힌 수술실로 들어왔다 강수아의 설득으로 묶인 손을 풀어주고 탈출하는데, 탈출 도중 한동식은 다른 환자들도 살려야겠다고 생각해 잠긴 다른 환자 병실 문들을 열러 간다. 강수아와 이우진이 탈출하려는 순간 갑자기 원장이 이우진을 덮쳐 불구덩이로 끌고 가 결국 이우진은 탈출하지 못한 채 사망하고 강수아 혼자 살아 나간다. 강수아는 병원 출구 쪽으로 나간 뒤 아직 건물 1층에 있는 강병주가 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는데 강병주는 집으로 간 뒤 화재로 인해 자신과 병원장의 관계와 모든 비리들이 드러날까봐 두려워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리고 그 집에 있던 강수아가 범인으로 체포되었다는 것.

이 모든 것을 강수아가 얘기하자 나남수는 다음 방송에서 이를 폭로하며 다시 스타 PD가 되고 강수아는 여론의 힘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 풀려난다. 모든게 해피 엔딩으로 끝나나 싶었으나, 감옥(정확히는 치료감호소)에서 풀려난 강수아를 나남수가 차로 데리러 와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강수아가 집에 도착하자 조용히 나남수에게 볼펜과 자기 수첩[10]을 건네주면서 "그 병원에서는 이런 뾰족한 건 못쓴다"는 얘기를 하고 집으로 들어간다. 나남수는 순간 흠칫하여 그 말의 의미를 깨닫는다. 원칙적으로 뾰족한 모든 것을 못 쓰는 정신병원에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십일간 볼펜으로 적은 일기를 수첩에 적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그 수첩은 진짜 일기가 아닌 강수아가 지어낸 것이었다.

그러면서 강수아의 기억 속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정신병원에 강제로 갇힌 사람은 강수아가 아닌 그녀의 어머니로, 의붓아버지 강병주가 부인을 강제로 집어넣은 것이다. 당시 강수아는 엄마를 찾아다녔지만 실종 신고를 하려 해도 경찰에서는 정신병원에 있어 실종 신고를 못한다고만 하고 어디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으며, 수많은 정신병원을 돌아다녔지만 그곳들도 어머니가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어머니를 찾기 위해 나남수에게 제보하려 전화를 했으나[11] 당시 잘 나가서 바쁜 나남수는 이를 무시했다. 결국 한동식의 연락으로 병원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한 강수아는 강병주를 따라가 총으로 쏴 죽인다. 이후 나남수에게 일부러 수첩을 주고 실제 어머니의 상황을 자신으로, 강수아 자신은 자신을 찾는 연인(이우진)으로 바꿔 말해 무죄 선고를 받아낸 것. 원장에게 끌려가 타죽은 것도 이우진이 아니라 강수아의 어머니였다.

집으로 돌아온 강수아는 옷을 갈아입는데 원장에게 전기톱으로 갈린 배의 흉터가 살짝 보이면서 강수아의 연인이라고 안 사람이 실은 강수아의 아버지라는걸 알게해주는 사진이 등장한다. 강수아가 복수 후 무죄를 받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나남수는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강수아의 집으로 누군가가 찾아온 듯 노크 소리와 함께 영화가 끝난다.

6. 흥행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년 13주차)
날, 보러와요
(2016년 14주차)
시간이탈자
(2016년 15주차)

저예산 영화라 손익분기점이 60만 명으로,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016년 상반기 손익분기점을 넘긴 네번째 영화로, 총 1,063,442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연 배우가 티켓 파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영화 평도 좋지 않아 흥행 실패가 점쳐졌으나 BEP가 낮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시간이탈자, 해어화 등 경쟁작들도 평가나 흥행세가 좋지 않은 것이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

7. 오류

  • 경찰서장이 경찰청장직 하마평에 오르내린다고 하는데, 경찰서장은 총경(4급)이고 경찰청장은 치안총감(차관급)이다. 경찰서장에서 경찰청장이 되려면 최소 몇 년은 더 있어야 하는데 벌써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것은 말이 안된다. 청장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방경찰청장도 최소 치안감(2급)으로 경찰서장보다 2계급 더 높아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한 경우다.
  • 총도 하나의 오류이다. 경찰서장은 발로 뛰는 실무직이 아닌 관리직이기 때문에 총을 소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경찰 정복에는 일반 경찰들도 총을 차지 않는다. 100번 양보해서 경찰서장도 경찰이니 총을 사용할 수 있다고 쳐도 집까지 가져갈 수는 없다. 총을 개인에게 주는 게 아니라 평소에는 무기고에 보관하다 근무 중에만 소지하고 퇴근할 때는 반드시 반납해야 하기에 함부로 집까지 총을 갖고 갈 수 없다.
  • 개연성 문제
    • 강수아의 어머니가 납치된 후 강수아가 어머니를 만난건 병원에 화재가 나서 다 죽은 그날 한번 뿐이고 한동식에게 연락받은 것도 그날 잠깐의 시간이다. 그리고 그날 강수아는 강병주를 죽이고 바로 잡혀간다. 그 짧은 시간 동안 강수아가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그곳은 강제 입원과 약간의 학대 정도만 하는 걸로 그치는 정신병원이 아닌 온갖 중범죄를 저지르는 범죄 조직 수준의 극도로 특수한 병원이라 내부 사정을 외부인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고는 유추할 수가 없다. 영화에서 묘사하는 강간이나 다른 환자 각각의 상태와 특징, 비밀 탈출 통로 등 관계자나 환자가 아니면 모르는 복잡한 정보들을 전달받을 시간이 전혀 없었다. 물론 한동식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대충 들었을 수 있다고는 해도 그것만 가지고 확신에 차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수첩도 어떻게 1년 전 나남수의 방송국에 보냈는지 전혀 설명이 안 된다. 한동식의 생존 떡밥이 있어 한동식이 뒤에서 도와준 게 아니냐는 추측은 있지만 영화에서 명확하게 설명하는 내용이 없는 이상 근거없는 추측에 불과하다.
    • 한동식은 설정 자체가 오류로 얼룩졌다. 첫 등장시 전신 화상을 입어 몸에 구더기가 슬 정도의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몸상태로 나오는데 모두가 단순히 그 장소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1년 전 사고의 생존자라고 믿는다. 1년 전에 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을 정도로 다쳤으면 진작에 시체가 되고 부패하여 백골이 되어야 정상이다. 이렇게 중상을 입은 몸으로 어떻게 1년이라는 시간을 생존했는지 설명이 안 된다. 그러고는 갑자기 중간에 사라져 끝날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 가장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인 수첩을 작성한 볼펜은 중간에 뾰족한 물건은 안된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나남수가 이를 끝까지 눈치채지 못한다. 수첩이 보내진 시기를 생각하면 수첩은 강수아가 밖에 있을 때 작성한 것이라 작성 자체는 문제가 안될 수 있으나 수첩을 나남수에게 보낸 시기와 강수아가 사실을 아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더 큰 오류가 생긴다.
  • 강병주는 정신병원 와서 자기 이름 구설수에 오르게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고 가는데, 자신과 해당 병원의 관계를 부정하려고 병원을 방문한 인간이 경찰 정복 입고 명찰을 차고 있다.(...) 이것만 봐도 영화를 얼마나 발로 만들었는지 보인다.
  • 정신병원에서 장기밀매를 위해 불법으로 장기 적출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의사라고는 정신과 전문의인 원장 한 명만 있는 곳에서 전문 장비도 없이 정신과 전문의가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장기 적출은 이 영화만의 오류만이 아니라 다른 범죄 영화에도 흔하게 나오는 소재이다.
  • 강수아의 어머니가 경찰서장이 죽기 두 달 전에 죽었다고 나온다.

8. 기타

  • 2017년 5월 21일 OCN에서 TV로 최초 방영했다.

9. 둘러보기

2016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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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주 차
(11/21~11/27)
3,393,931명 29,100,301,801원
48주 차
(11/28~12/04)
대한민국 2,160,082명 16,850,362,393원
49주 차
(12/05~12/11)
판도라 대한민국 1,459,251명 11,799,350,810원
50주 차
(12/12~12/18)
3,113,648명 24,801,770,162원
51주 차
(12/19~12/25)
마스터 대한민국 3,002,188명 24,829,887,409원
52주 차
(12/26~01/01)
5,441,619명 44,184,434,165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나남수가 추적 24시를 한창 할 때 방송국에 나남수 앞으로 배달되었으나 뭍혔다고 한다.[2] 친아버지가 어릴 때 죽은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그것만 기억하고 의붓아버지는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과거 강수아와 어머니, 강병주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다.[3] 정신병원장에게 얻은 향정신성약품이라고 한다.[4] 탈출해 길거리의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경찰이 어딘가(아마 경찰청 높은 곳)에서 연락을 받고 다시 병원에 넣는다.[5] 이우진은 사실 강수아가 만들어낸 연인으로 어릴 때 사망한 친아버지다.[6] 강수아는 도망쳤다 잡혀와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7] 강수아가 병원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한동식이 약을 주러 오자, 한동식의 펜과 차트를 빼앗아 이우진의 전화번호를 적어 "제발 여기로 연락해달라"고 간청한 적이 있다. 그러나 한동식은 "여기 병원에서 환자는 펜처럼 뾰족한 물건은 사고낼 수 있어 못 쓰게 되어 있다"고 말하며 다시 빼앗는다. 그 번호가 적힌 종이를 한동식이 계속 갖고 있어 연락한 것.[8] 원장이 중요 부위를 뚫어준다는 헛소리를 하며 원장실에서 강간해 원장실 도어록 비밀번호를 알아 들락거리곤 했다.[9] 평소 전기 조명을 안 쓰고 촛불로 조명을 밝혀 환자들을 면담하거나 학대했다.[10] 처음에 배달된 일기가 담긴 수첩.[11] 영화 초반 나남수가 수첩에 적힌 강수아라는 이름을 보고 어디서 들어봤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