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나로서는 드물게 앨범 전체의 작사, 작곡가를 통일시켰다. 작사가 다테 아유미(伊達歩)는 재일한국인 문학 작가 '이쥬인 시즈카'의 필명.
LP사양은 아키나가 보낸 선물이라는 설정으로 LP자켓을 택배 소인이 찍혀 있는 디자인의 겉봉투에 넣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봉투를 열면 LP가 수납된 하얀 자켓이 다시 나온다. 발매 당시에는 LP한정이었으며 CD로는 88년 겨울에 처음 발매했다. CD는 겉봉투 디자인을 빼고 안에 담긴 LP자켓을 앨범 디자인으로 채택. 겉봉투의 보내는 곳에 기재된 주소는 84년 당시 실제 워너 뮤직 사무실의 주소인데, 2022년 재발매판에서는 현재의 워너 사무실 주소로 변경되었다.
그동안의 미니 앨범들이 연말 특별 기획으로 제작된 것과는 달리, 87년 초대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을 기념해 제작된 미니 앨범이다.[8] CD한정 출시작이다. 2023년 7월 1일, '논픽션 엑스터시'를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하여 <LP’87>이라는 타이틀로 첫 LP 발매가 결정되었다. CD도 함께 재발매된다.
86년의 전 싱글과 87년 당시 최신 싱글인 <TANGO NOIR>까지의 싱글 A/B면을 모두 수록한, 일종의 베스트 앨범 성격을 띠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싱글곡들은 이때까지 CD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CD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9]
1986년 정규앨범 <不思議>의 수록곡 일부를 재편곡, 재녹음을 거쳐 새롭게 만들고(당시 NEW VOCAL WITH RE-MIXED로 홍보되었다), 앨범에서 탈락되었던 동명의 노래 '不思議'를 추가해 구성한 미니 앨범. 86년 당시 편곡, 사운드 처리로 인해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다는 지적을 고려했는지 이번에는 평범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완전한정생산반인 골드CD[12] 사양과 일반CD 사양, 총 2종으로 발매. <CD'87>에 이어 CD한정 출시작이다.
88년 연간 3위를 기록한 와타나베 미사토의 대히트작 <ribbon>에 밀려 최고 순위 2위로 마무리.
디지팩 사양 초회한정생산 앨범으로, 출시 후 현재까지 단독으로 재발매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베스트 앨범 <가희전설 ~90's BEST~>에 리마스터링되어 수록된 것이 전부.
2021년 8월 현재까지 아키나의 마지막 미니 앨범.
[1] 17才、「あ・き・な」から、あなたへのカラフル・メッセージ!それぞれの曲の、それぞれの想い出を、明菜自身があなたに・・・。[2] 明菜からの素敵なX'masプレゼント。[3] 두 곡을 이어붙인 구성이다. 약 4분 21초가 기점.[4] 83년 연말 기획반은 미니앨범이 아니라 베스트인 <BEST AKINA 메무아르>.[5] ありがとう’85年。中森明菜から愛をこめて // 1985感じる。AKINAのすべて・・・[6] シングル4枚をCDで聴いてみる・・・。またひとつ大きくなったAKINAが聴こえてくる。[7] 許 瑛子. 대만계 혼혈 일본인으로 <SAND BEIGE>의 작사가.[8] 참고로 86년의 연말 특별 기획은 미니 앨범이 아니라 카세트 한정 싱글인 "논픽션 엑스터시"였고 조금 이른 11월에 발매했다.[9] 86년 초의 베스트 앨범 <BEST>는 <SOLITUDE>까지를 수록하고 있고, 86년의 정규앨범은 모두 싱글 미수록이다.[10] もうひとつの“不思議” 今、ゴールド・ディスクで。[11] 신곡[12] 반사면에 24K 순금 재질을 사용한 것[13] '96ラストに送る中森明菜の秘めやかな楽しみ[14] 북클렛 기준. JASRAC 홈페이지의 저작권자 목록을 통해 시마다 마사노리, 사토 켄지, 하시즈메 아츠시 3명의 공동 작곡가가 사용한 펜네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