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dddddd> 나이카 베넌트 Naika Venant | |
본명 | 나이카 마리 베넌트 Naika Marie Venant |
출생 | 2002년 12월 15일 |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우스트 | |
사망 | 2017년 1월 22일 (향년 14세) |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가든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할머니 어머니 - 지나 알렉시스 |
학력 | 헌장학교 (퇴학)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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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자살 생중계 사건의 주인공인 불과 14세 밖에 안되던 소녀. 비슷한 사건으로는 23일 전에 일어난 케이틀린 데이비스 자살 사건이 있다.2. 생애
나이카는 2002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태어났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되어 나이카의 어머니인 지나 알렉시스(이하, 지나)는 나이카와 함께 플로리다 주(지나가 살았던 곳)로 돌아갔다. 나이카는 할머니에게 보살핌을 받았다. 이후 나이카는 생후 18개월이 되어서야 어머니에게 보살핌을 받았다.나이카가 4살 이였을때, 그녀는 남자 베이비시터에게 맡겨졌다. 하지만 베이비시터는 나이카를 음식과 물 없이 방치하였고 결국 지나는 나이카를 보육원으로 보냈다.
나이카가 5살이던 2008년 8월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만성 건강 문제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려고 했지만 처음에 지나는 그녀가 입원하는 것을 반대했다. 결국 지나는 마지못해 입원하는 것을 허락했지만, 나이카가 응급실에 가는 동안 지나는 나이카를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며 조롱을 하였고 나이카를 다시 아이티로 보내겠다며 협박 했다.
2009년 1월, 나이카가 6살 이였을때, 지나는 나이카가 남자 베이비시터와 성관계를 맺는 것을 보고 벨트로 그녀의 팔, 다리, 등 여러 신체기관에 폭행을 가했고 결국 30개가 넘는 상처가 생겼다.
이후 나이카는 위탁보호소에 맡겨졌다. 하지만 한 개의 위탁보호소에서만 지낸 것이 아니다. 14번은 보호소를 바꿔가면서 지냈고 3번은 강제 퇴출 당했다. 보호소에 있었던 동안, 나이카는 성적으로 학대를 당하여 불과 7살에 요로감염증에 걸렸다. 그리고 나이카가 14살 이였을땐 같은 보호소에 있던 소년에게 강간을 당했다.
3. 자살 생중계
라이브에서의 나이카 베넌트 |
2017년 1월 22일 오후 12시경, 나이카는 마이애미가든스에 있는 위탈보호소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했다. 나이카는 자신의 스카프에 목을 매어 자살했고 라이브는 3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이후 오전 3시 3분경 나이카는 사망했다.
이후 영상은 유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