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아마노 켄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나용기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030번 | ||||
전현태 (2016) | → | <colcolor=#FFFFFF> 나용기 (2019) | → | 결번 | |
KIA 타이거즈 등번호 09번 | |||||
한준수 (2021) | → | 나용기 (2022~2023) | → | 이영재 (2024~) |
나용기 | |
출생 | 1998년 11월 18일 ([age(1998-11-18)]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서석초[1] - 충장중 - 북일고 - 동강대 |
신체 | 195cm, 105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9년 2차 10라운드 (전체 100번, KIA)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19~2023) |
병역 | 사회복무요원 (2019~2021) |
친척 | 사촌 형 이대형 |
[clearfix]
1. 개요
前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2]와 중학교는 광주광역시에서 나왔지만 북일고등학교에 스카우트되어 진학하게 된다.북일고 시절에 많은 기대를 받았던 투수지만 3학년 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프로 입단 대신 동강대 진학을 선택하게 된다. 고3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과 인대접합수술을 받았고 1년간 재활에 매진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재활에 매진하느라 정식 경기에 출전 기록은 없지만 2017년 말 연습경기에 출전하여 140km를 찍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대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경기에 출전했는데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2018년 한 해 동안 18⅔이닝 1승 3패 13피안타 1피홈런 10볼넷 3사구 5탈삼진 10실점 10자책점 ERA 4.74를 기록했다.
2.2. KIA 타이거즈
2.2.1. 2019 시즌
8월 20일 함평 SK전에서 퓨처스 리그 첫 등판을 가졌다. 2⅔이닝 8피안타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하고 강판된 박정수의 다음 투수로 등판했다. 이 날 ⅔이닝 5피안타 6실점 6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8월 30일 함평 상무전에서는 강판당한 홍원빈을 대신해 4회초 마운드에 올라왔다. 5회초에 2루타 1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며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 날 경기에서 1⅔이닝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6일 함평 NC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9월 12일 함평 kt전에서 다시 한 번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이닝 동안 7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6실점 6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총 76구를 던졌는데 이 중 스트라이크는 34구밖에 던지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2.2.2. 2021 시즌 이후
9월 28일 소집해제했지만 시즌 막바지에 합류했다 보니 선수단에는 등재되지 않았다. 이후로는 단 1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2022시즌 12경기 1승 ERA 12.50, 2023시즌 12경기 1패 ERA 5.52를 기록했다.
2023 시즌 종료 후 진행된 호랑이 가족 한마당에서의 태도가 문제시되었고, 여러가지 이유가 겹치며[3] 결국 육성선수 말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195cm, 105kg로 KIA의 투수 중에선 가장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우월한 체격 때문인지 홍현우 감독이 애착을 강하게 보였던 선수다. 투구 스타일은 큰 키에서 내리꽂는 스타일이며 본인 스스로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강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만 팔꿈치 부상 경력이 있어 현재 상태는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코칭스태프가 관리해줄 필요는 있어 보인다.최고 구속은 148km
4. 여담
- KIA 타이거즈에 지명받은 후 인터뷰에서 팀 선배 양현종의 멘탈과 경기 운용 능력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 선배이자 팀 선배인 박준표에게도 많이 배우면서 팀 마운드를 지키고 싶다고 했다. #
- KIA 타이거즈는 10라운드 출신들이 예상을 깨고 활약하는 경우가 많았다. 리그 탑급 수비력을 가진 중견수 김호령부터 타격으로 2군을 폭격한 내야수 류승현과 타격으로 2군을 폭격한 포수 이정훈 등. 때문에 KIA 타이거즈는 10라운드 선수가 8,9라운드 선수보다 더 주목을 받는데 이번에도 그러한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러나 결국 2023시즌 종료 후 태도 논란까지 일으킨 끝에 방출자 명단에 들며 이런 전통에 제대로 먹칠을 했다.
- 원래 성씨가 '라'여서 라면용기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 사촌형이 이대형이라 그런지 상당히 잘생긴 외모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 2023 호랑이 가족 한마당에서 하이파이브 행사를 하는 도중 대놓고 팬들의 얼평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어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