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olding [ 열기 / 닫기 ] | 주인공 타치바나 쥰이치 | |||||
| 메인 히로인 | ||||||
| | ||||||
| 모리시마 하루카 | 나카타 사에 | 나나사키 아이 | 아야츠지 츠카사 | 사쿠라이 리호코 | 타나마치 카오루 | |
| 서브 히로인 | ||||||
| 타치바나 미야 | ?? ?? | 타카하시 마야 | }}} | |||
| | |
| 이름 | 七咲 逢 나나사키 아이 |
| 학급 | 1-B |
| 소속부 | 수영부 |
| 생일 | 2월 21일 |
| 별자리 | 물고기 자리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것 | 바다 · 수영 · 동생 · 밤 (조용하니까) |
| 싫어하는 것 | 시끄러운 장소나 사람 · 병원 |
| 성우 | 유카나 |
| 테마 BGM | |
[clearfix]
1. 개요
《아마가미》의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캐릭터 캐치프레이즈는 '잘 보살펴주는 쿨한 후배'. 타치바나 쥰이치의 여동생인 미야의 반 친구. 시끄러운 사람을 싫어하는데도 미야와는 친구다. 소속된 수영부에서는 기대받는 유망주이다. 공식 운동신경 1위지만 거기에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자주 트레이닝 중.
2. 성격
첫만남 이벤트만 보면 왠지 새침하고 싹퉁머리 없어보이지만[1] 의외로 얌전하고 예의바르고 의젓하다.말썽꾸러기 남동생을 두었기 때문인지 남을 돌보는데 익숙하고, 언뜻 쿨해 보이지만 알고 지내다 보면 장난도 걸어온다.[2] 한마디로 종합하면 고양이 같은 성격. 게임상의 아이콘도 고양이, 그것도 분위기 대로 블랙홀같은 검은 고양이.
3. 상세
수영을 하고 있는 만큼 운동신경이 좋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있기때문에 가사에도 능하다. 다만 수학은 젬병. 운동부 소속인데 방과 후 이벤트가 많은건 불가사의. 언제든 수영연습을 들어갈 수 있도록 수영복 바로 위에 교복을 입고 다니는데 쥰이치와 허물없는 사이가 된 뒤엔 계속 신사짓을 하는 쥰이치를 역관광하기 위해 이 점을 이용해 업스커트를 해서 당황하게 하고 웃는 아마가미의 히로인다운 모습도 보여준다.남동생인 나나사키 이쿠오와 놀아주면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 나이의 소년들이 좋아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에 대해서도 제법 아는 게 있다. 방과 후 이벤트 중에는 가면라이더 관련 패러디 이벤트가 있는데, 이는 주인공의 성이 '타치바나'라는 데에서 온게 아닌가 싶다.[3] 여기서 나나사키는 호퍼.[4]
초기에는 사랑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아서였는지 몰라도 준이치가 '사랑'이라는 게 뭔지 생각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잉어로 알아듣고[5] '어류 중 하나 아닌가요?' 라 대답했다가 잘못 알아들었음을 깨닫고 뻘쭘해하기도 한다. 2회차 땐 이 질문의 연계로 했으니 제대로 알아듣긴 했지만 부끄러워서 대답을 안 하려고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이 귀엽다.
쥰이치에 대한 평은 글러먹은 냄새가 나는 선배. 그러나 한편으로는 쥰이치의 용기 있는 모습[6]에 호감을 느끼기도 한다. 때문에 12월 말로 넘어갈 때, 즉 나나사키가 준이치에게 완전히 반하게 됐을 때 다른 1학년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자마자 "못미더운 남자는 싫어." 하며 단칼에 거절했다.
전작의 후타미 에리코가 그랬던 것처럼, 공략 진행상황에 따라 목소리 텐션이 알아채기 힘들 만큼 조금씩 올라가는 묘사가 있다. 첫 만남 이벤트와 특전 DVD(엔딩 후인 상태)의 음성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굉장한 편.[7] 그리고 게임내에서 가장 노출도 높은 CG가 있는 캐릭터. 물론 CERO 등급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그리고 리호코와 카오루에 이어 배드엔딩에서 그녀의 대인배적인 모습이 각인되었다. 참고. 인상 깊은 씬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마가미 SS에서 나나사키 편의 마지막을 장식해준 것도 이 배드 엔딩의 해변가에서의 무릎베개 씬이다.
사족으로 나나사키 아이 공략루트 초기에 주인공 담임인 타카하시 마야 선생과 얽히는 루트가 있는데, 특정 이벤트를 보게되면 게임 시작으로부터 일주일도 채 자나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 함정이니 주의할것. 이 부분은 타카하시 마야를 참고.
4. 애니메이션
4.1. 아마가미
아마가미 SS 13화~16화의 히로인이다.4.1.1. 아마가미 SS
놀이터에서 준이치와 만난 후 친해지기 시작한다.준이치에게 수학을 배우는 도서관, 같이 어묵을 파는 축제 등에서 아야츠지와 마주치는데 두 소녀의 미묘한 눈싸움이 보인다. 아야츠지의 무표정에 이은 가면 미소가...
13화에서는 치마 들추기로 아마가미를 전연령판 야애니라는 찬사를 받게 했다. 첫 키스신에서는 가공할 염장의 동반 그네타기 키스 이벤트를 벌이며[8] 시청자를 농락했다.
15화에서는 보기힘든 나나사키가 소리내어 우는 장면이 있다. 수영 대회에 나가는것이 꽤나 중요한 모양인데 기록이 나오지 않아 결국 2학년 선배가 나가게 되었기 때문으로 우는 얼굴을 히비키나 주인공에게 보이기 싫어 도망치다 수영장에 뛰어들어 헤엄쳐 도망간다. 이때 걱정된 주인공이 나나사키를 쫓아 수영장에 뛰어들어 잡고 나나사키는 주인공의 품 속에서 우는데 심히 명장면. 거기에 더해 배경음악으로 나나사키 성우 유카나가 부르는 minamo가 흐르는 건 레전드.[9]
그리고 대망의 16화에선 원작이상의 혼욕씬을 보여주며 숙녀인증. 알몸으로 대면하면서 간드러지는 투로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 것은 덤. 특이하게도 16화는 전반부는 원작의 사이좋음, 후반부는 원작의 좋아함 BEST, 에필로그는 좋아함 BAD를 따라가고 있다. 후속작인 세이렌의 드라마 CD에서는 좋아함 GOOD을 암시하고 있으니 미디어 믹스에서는 나나사키 루트의 모든 모습들을 다 보여준 셈.
4.1.2. 아마가미 SS+ plus
아마가미SS+ 5화에서는 배베개로 신사숙녀 커플을 제대로 인증했다. 사실 원작에서는 게임 특유의 변태적인 센스가 다소 느껴지긴 했어도 딱히 엄한 장면은 아니었지만,[10] 애니메이션에서는 머리통의 위치가 하향조정되고 각도도 정면이었던지라….[11] 한편 중간에 쥰이치가 합숙에 끌려가버리는데 나나사키는 괜찮은척[12]하지만 상당히 외로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가미 SS+ 6화 에서는 쥰이치 없이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려하다 이쿠오의 선물을 사러 쓸쓸히 거리를 돌아다니는데[13] SS에서 나온 액션벨트를 보며 옛날 생각을 하다 결국 탈출한 쥰이치와 만나는데 성공한다. [14] 둘 은 신나게 데이트를 하고 학원 사람, 선생님 [15] 에게서 도망치며 추억을 쌓는다. 쥰이치의 그 공원에서 두 사람은 언제나 함께라는식의 약속을 맺고 키스하며 마무리. 마지막에서는 원작의 BEST 에필로그처럼 둘이 같이 아파트의 창문에서 폭죽놀이를 구경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시점으로 보이고, 둘다 대학을 다니면서 같이 동거를 하는 모양이다. 호칭은 계속 선배.
아마가미SS+ 13화를 보면 이쪽도 만만치 않게 슴가에 대한 고민은 있긴 한듯, 미야와 같이 풍유탕을 찾게 된다. 다만 같이 있던 선배들처럼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하고 나온다. 그리고 그녀가 마사지를 받기 전에 마지막으로 찾아간 탕은 라멘탕[16]. 그러다가 마사지를 받을 때 사쿠라이 리호코가 주인공과 혼욕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사실 리호코가 말실수를 해서 그렇지 어릴 적 이야기라고.
4.1.2.1. 스페셜
아야츠지와 리호코에 이어 아마가미 SS+ 스페셜 판이 나왔다. 여기서 감기에 걸린 쥰이치의 병문안을 와서 정성껏 간호해주다가 '땀을 흘리면 감기가 빨리 낫는다'는 말을 떠올린 쥰이치가 이불 속으로 나나사키를 끌어당겨 이불 속에서 는실난실한 행위를 하고 만다. 결과적으로 나나사키는 감기에 걸렸다.4.1.3. OVA
SS에서 수영대회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후. 크리스마스 이전 시점.그녀를 달래주기 위해 불러낸 준이치가 치마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해괴한 스킨십을 하는 것이 내용.
4.2. 세이렌
아마가미로부터 9년 후의 시간대니 나이는 25에서 26세 정도. 동생의 친구 카미타 쇼이치와는 친근한 관계다.동생 나나사키 이쿠오에 의해 여러 번 언급된다. 1화에서 이쿠오에 의하면 누나와 함께 라면을 먹으러 갔는데 츠네키 히카리가 웬 아저씨와 함께 있는 걸 봤는데 나나사키가 "그거 분명 사귀는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17] 아마가미 때보다는 사랑에 대해 어느 정도 감각이 생긴 듯하다. 쿄코편에서는 이쿠오가 나나와 데이트 계획을 잡으려 하면서 누나에게 이나고 마스크 벨트들을 줄것이라고 언급한다.
세이렌의 BD 3~4권에 포함된 미야마에 토루의 드라마 CD에 직접 등장하는데, 아마가미 시절과 적당히 연계가 잘 되어있다.
세이렌 시점에서는 좋아함 루트의 베스트 엔딩처럼 가족과 살던 집이 아닌 따로 자취를 하고 있다. 동생 이쿠오가 타치바나 쥰이치에게 생각할 게 있으면 벽장 속이라고 추천을 받았었다는 걸 말하자 "정말.. 선배도 이상한 것만 가르쳐 준다니까."라며 곤란해하기도 한다.
아이하라 나나에게 크리스마스 당일 거절당해서 우울해하는 동생에게 그 아이에게 있어서 이쿠오는 자신의 뜻을 제대로 전하고 싶었던 상대였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냐는 이쿠오의 물음에 갑자기 부끄러워하더니 화제를 돌린다.[18] 이후 쇼이치와 토루에게도 고등학생에 맞는 연애를 하라고 말하는데 아마가미 시절의 업스커트와 혼욕 이벤트가 떠오르는 부분.
차를 운전할 수 있으며, 굿 엔딩처럼 회사를 다니고 있다. 이 회사는 츠카하라가 소개해줬기 때문에, 결혼 이외의 일로는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나나사키 루트 최후의 시열대인 10년 후 시점(굿 엔딩)에서 슬슬 쥰이치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과 연결된다.
5. 여담
- 2010년 10월 23일에는 캐릭터송 "Trust"[19]와 드라마CD "와버렸습니다 선배"가 발매. 폭풍이 부는날 선배[20] 집에 와서 같이 잔다는 내용이다. 엄청난 염장질이니 각오하고 들을 것. 자는 동안 손만 잡았는지 만리장성을 축조했는지는 불명. 다음날 아침에는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가 흐른다.[21] 쥰이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기쁘다는 것을 담고있다.
- ED과 ED CW인 '사랑은 물색'과 'Minamo'는 둘 다 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수영부인 나나사키에 어울리는 주제. 둘 다 쥰이치와의 이야기와 그에 대한 나나사키의 감정을 노래하는 듯한 가사를 담고 있다.
- 게임 발매 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발매 후 아마가미 wiki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기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 이후에도 굳건히 아마가미 인기탑 히로인의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팬들의 말을 빌자면 연하인데도 쿨한 데다 아양떨지 않는 모습이 모에 포인트라는 듯.[22]
- 동 작품에서 우메하라 역을 맡은 테라시마 타쿠마는 블로그에 '여자 친구 생겼습니다'라고 써 놓고는 나나사키의 그림을 올려놓거나, 오노 다이스케는 생일 축하 인사로 유카나에게 나나사키풍 문자를 받았다고 마구 자랑하고 다니기도 했다.
- 사이좋음 루트에서 나나사키가 좋아한다는 컵라면이 등장하는데 타카야마 키사이가 트위터로 실제로 있는 컵라면임을 인증했다.
- 애니와 원작 통틀어 8~10년후가 나오는 사에, 아야츠지, 하루카와 더불어 나나사키도 원작 굿 엔딩에서 10년후가 등장하는데 결혼에 골인한 앞의 셋과는(심지어 2명은 딸내미도 두었다.) 다르게 여전히 쥰이치와 연애 중이다. 다만 여기서 쥰이치가 포장마차에서 나지막이 괜찮으면 곧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내다 얼버무린다. 방금 뭐라 했냐는 나나사키의 말과 함께 끝. 9년 후 시점인 세이렌의 드라마 CD에서는 전체적으로 굿 엔딩이 크게 반영됐다. 또한 결혼하면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라고 살짝 언급된다. 대충 연애 11년차 쯤엔 결혼할 것으로 보이나 세 명 보다는 느리다.
- 애니 기준 24화 마지막에 짤막하게 나나사키네 집의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 비춰지는데 이쿠오와 함께 뒷 모습으로 부모님이 등장한다. 아빠 쪽은 별 특징이 안 보이나 엄마는 헤어가 머리긴 나나사키. 나나사키가 머리를 살짝 더 기르고 뒷 모습을 보이면 똑같겠다 싶게 생겼다.
- 연하 캐릭터지만 의외로 연상 캐릭터 같은 이벤트가 많은 캐릭터다.
- 게임 내에서 아야츠지 츠카사와 동시에 좋아함(好き) 루트로 들어갔을 때 동시에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못잡는 히로인이다. 특히, 나나사키의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일정은 호감도 게이지를 최대로 얻은 후 대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눈물을 머금고 스토리 진행을 포기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야츠지와 나나사키 루트를 동시에 진행하면 좋아함 Good, Bad 엔딩을 볼 수 없다.
[1] 사실 둘째 날에 첫 조우하는 것이 아니면 나나사키는 주인공에 대한 첫인상이 좋을 수가 없다. 첫날에는 고양이 찾으려고 엎드린 주인공에게 치맛속을 보이고, 셋째 날에는 그네를 타고 있는데 교내 평판도 그다지 좋지 않은 남자 선배 둘이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그나마 둘째 날은 오락실에서 다른 학교 남학생들한테 헌팅당하고 있던 걸 주인공과 우메하라가 저지해준 덕분에 비교적 양호한 첫인상으로 시작한 편이다.[2] 애정표현도 점점 더 나나사키가 적극적으로 한다. 두번째 창고 키스신과 두번째 그네 키스신이 대표적.[3] 블레이드의 타치바나 사쿠야와 성이 같고, 이벤트 상에서 타치바나 쥰이치는 고등학생임에도 애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가 잘 통한다.[4] 그리고 담당 성우 유카나도 특촬에 성우로 나온 전적이 있다.(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여왕벌의 일리안, 가면라이더 오즈의 메즐 괴인체.) 얄궂게도 쥰이치의 성우는 고세이저의 그 다음화에서 5000℃의 크라스니고 성우로 나온 전적이 있다. 거기다 가면라이더 오즈에서는 카마키리야미를 맡았다.[5] 사랑(恋)과 잉어(鯉)는 둘 다 발음이 코이(こい)이다.[6] 대표적으로 두 사람이 미끄럼틀의 모습이 오징어인지 문어인지 확인하기 위해(정답은 문어, 즉 나나사키의 생각이 맞았다.) 키비나 초등학교에 갔을 때 개가 달려들자, 나나사키를 미끄럼틀 위쪽으로 피하게 하고 개를 쫓아낸 것.[7] 초반부이더라도 츠카하라 히비키 선배와 대화할 때는 목소리 텐션이 높다.[8] 주인공을 그네에 앉히고 그 위에 올라가서 그네를 타는데 각도상 치마 안쪽이 보일락말락하는 것을 나나사키가 알아채고 혼 좀 내줘야겠다면서 딥키스.[9] 타치바나왈 우는 모습을 보니 자기도 모르게 쫓아갔다고. 그렇게 급박한 장면이 아님에도 뭔가 필사적인 두 사람과 타치바나에게 따라잡혀 수영장에 빠진뒤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다는듯 우는 나나사키, 이제 괜찮아 하듯이 울고있는 나나사키를 조용히 품에 안는 쥰이치 때문에 극적으로 보인다.[10] 잘 생각해 보면 목말과 차이가 없다. 목말을 태워주는 입장 쪽의 사람이 서 있느냐, 누워 있느냐의 차이일 뿐.[11] 그래도 원작 이 부분의 끝은 꽤 훈훈한게 나나사키가 어릴적 좋아하던 동화책을 쥰이치가 자기집에서 찾아내어 읽어주면서 나나사키가 잠든다. 이에 쥰이치는 나나사키의 어린이 같은 모습도 괜찮다고 느낀다.[12] 해당화의 제목도 허세, 강한척이다.[13] 쥰이치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그 나나사키가 자기도 모르게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는 지경까지 갔다.[14] 기뻐하는 한편 바로 합숙은 어쨌냐는등 역시 나나사키다.[15] 우메하라의 캐리로 학원사람들에게서 벗어난다. 선생님은 호텔에서 목욕하고 나온 타카하시 마야.[16] 어째서 라멘탕을 찾는지는 시즌1 나나사키 편의 유원지 에피소드 참조[17] 실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아르바이트 가게의 사장님이었지만.[18] 정황상 나나사키가 쥰이치와 서로의 마음을 전하던 고등학생 시절(혼욕 이벤트나 헛간 이벤트 등)을 떠올렸던 것으로 보인다.[19] 다른 히로인의 캐릭터송과는 다르게 게임 BGM을 어레인지해서 편곡한 것. BGM이랑 노래랑 비교해서 들어보면 재미있다.[20] 참고로 나나사키는 주인공을 선배로 호칭하는데 이는 좋아함 루트 GOOD엔딩에서도(10년 후) 같다. 오마케 극장에서도 잠이 든 준이치에게 '준이치 선배'라 한 번 불렀다가 부끄러워서 다시 '타치바나 선배'로 돌아왔다. 반대로 준이치는 엔딩 직후 시점인 사이좋음 엔딩을 제외한 좋아함 루트 모두 호칭이 이름인 '아이'로 바뀐다.[21] 쥰이치는 신혼부부 같다고 말하려 하나 나나사키가 자른다.[22] 이때문에 나나사키의 굿엔딩 에필로그로 가면 나나사키의 직장상사가 "그렇게 애교가 없어서야 어떻게 남자를 사귀겠냐"며 깐다. 나나사키 말대로 쓸데없는 참견이긴 하지만. 게다가 매력어필을 아예 하지 않는 성격은 아니다. 그 종류와 방식이 일반적인 아양과는 다른데다 남주한정인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