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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장도영 | 제2대 김종오 | 제3대 오덕준 | 제4대 김종갑 | 제5대 이성가 | |
제6대 최석 | 제7대 박병권 | 제8대 김종오 | 제9대 김점곤 | 제10대 이한림 | |
제11대 백인엽 | 제12대 강태민 | 제13대 심흥선 | 제14대 이희권 | 제15대 박영준 | |
제16대 한웅진 | 제17대 신원식 | 제18대 이소동 | 제19대 박현식 | 제20대 류창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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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강천수 | 제47대 황대일 | 제48대 안병석 | 제49대 김동호 | 제50대 김진철 | |
제51대 정광웅 | 제52대 박진원 | 제53대 - | 제54대 - | 제55대 - | }}}}}}}}}}}}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김진철 Kim Jincheol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2년 ~ 현재 | |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 / 학사) |
임관 | 학군사관 (30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주요 보직 |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제9보병사단장 육군군수사령부 군수계획처장 육군본부 물자차장 제5군수지원여단장 제3군수지원사령부 군수계획처장 제701특공연대장 제1군단 군수참모 제36보병사단 108연대 1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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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현 보직은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이다.2. 생애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출생으로, 산이서국민학교, 산이중학교, 송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조선대에서 학군사관후보생(30기) 과정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2021년 12월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였다.3. 주요 직위
- 소장 2021년 12월 3차 진급
4. 논란
4.1.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
자세한 내용은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초임장교 시절 수방사 35특공대대 1팀장으로 지휘관 보직을 부여받았다. 제1보병사단 11연대 8중대장 시절부터 부대 내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육탄교회에서 열린 새벽 기도에 참석한 후, 영내를 순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진지공사 때면 손수 콘크리트를 개어 호박돌을 쌓아 화단을 만드는 등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했고, 구타와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부대 관리에 신경씀으로써 직속상관인 연대장의 큰 신뢰를 얻었다.[6]
- 11연대 2대대 복무 시절 험준한 산악 지형에 OP를 구축하는 대형 공사를 맡아 중장비의 도움 없이 중대 병력만을 사용하여 완공했을 만큼 뛰어난 지휘력과 근성을 보여주었다. 이때 계획된 공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 속에서 야간에 횃불을 밝히고 공사를 강행할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추진력을 발휘했다.[7]
- 11연대 2대대 복무 시절 험준한 산악 지형에 OP를 구축하는 대형 공사를 맡아 중장비의 도움 없이 중대 병력만을 사용하여 완공했을 만큼 뛰어난 지휘력과 근성을 보여주었다. 이때 계획된 공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 속에서 야간에 횃불을 밝히고 공사를 강행할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추진력을 발휘했다.
- 2002년 소령 진급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때 부여받은 직능 특기는 '군수'였다.[8]
- 군수 직능에 비육사 출신이라는 이중고를 딛고 2021년 12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요직인 제9보병사단장으로 보직되었다.
- 9사단장을 하면서 장병과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한 적이 있다. 예하 부대에서 해결이 제한되는 문제점에 귀기울이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졌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이다. 관련 기사 관련 영상[9] 사실 이는 사단장 재임 당시 상관이던 제1군단 이두희 군단장이 앞서 군단장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영향이 크다.[10] 이에 따라 하위 부대인 9사단에서도 채팅방을 개설하게 된 것.
- 아내와의 슬하에 2녀가 있다. 장녀는 패션 디자이너, 차녀 김죽현 씨는 숙명여대 출신 피아니스트로 파도바 국제 피아노 콩쿨 1위에 입상한 바 있는데, 결혼 후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
- 비육사 출신에 군수 직능임에도 소장까지 진급하며 9사단장에 이어 육본 군수참모부장을 역임할 정도로 승승장구하였지만, 9사단장 재임 중 제9보병사단 지휘부 복지회관 특혜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한직에 속하는 육군종합군수학교장으로 발령되며 더 이상의 진급은 사실상 어려워진 상태다. 다만 소장 진급이 3차로 상대적으로 늦었던 데다 학군 출신+군수 직능이라는 디메리트도 있던 상황이라 설령 의혹 연루가 없었더라도 중장 진급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긴 했다.[11]
- 사단장 이임 전 마지막 예배에서 (백마교회) 마지막 인사 후 전 장병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백마교회를 십여 년간 섬겼던 한 예비역 간부는 "지휘관이 떠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라고 증언하였다.
- 다만 위 의혹에 연루되었던 것과는 별개로 사단 내에서의 김진철 소장에 대한 평가는 꽤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모 간부의 증언에 따르면 예하 부대의 모든 거점을 도보로 걸으면서 전투수행방법을 발전시켰고 지형 분석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 병사들 역시 잘 챙겨준 편이었다는데, 사단 본부근무대 군종병이 교체되자 군종병들 고생 많이 한다며 직접 사단장 관사로 초대하여 삼겹살 파티를 열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도 했고, 모 예하대대 방문 후 위병소 근무병이 탈진 증상으로 쓰러지려는 것을 발견하고 수행원과 함께 적시에 응급조치 후 전투화를 벗겨 냉수로 발을 씻겨준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사단장 이임 전 사단 내 교회에서의 마지막 예배에서 마지막 인사 후 울음을 보이던 장병들도 더러 있었다[12]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런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사단장 이임 후 육본 군수참모부장으로 영전하였으나...
- 9사단장을 하면서 장병과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한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제1군단 직할 부대이며, 당시 군단장이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었다.[2] 소장 진급률이 높은 요직이다.[3] 전임자 김동호, 후임자 정광웅[4] 전임자 손대권, 후임자 최순건[5] 전임자 이계철[6] 사실 이러한 솔선수범을 보는 시선은 지휘관들마다 다른데, 어떤 지휘관은 해당 사례처럼 중대장이 현장에서 함께 하라고 하는가 하면, 어떤 지휘관은 넓게 보며 지휘하면서 각자가 임무 수행을 제대로 하는지 확인하라고 한다.[7] 다만 이런 행동이 추진력을 발휘한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정말 올바른 판단이었는지는 한 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이를 다르게 말한다면 휘하 병사들이 야간에 전기도 없는 상태에서 쉬지 못하고 작업을 했다는 말도 되기 때문. 물론 휘하 병사들에게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했다면 모르지만 적어도 현재의 시각에서는 다소 무리스럽게 보일 수 있는 측면도 존재한다. 어찌 보면 시대가 시대였던만큼 통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8] 현재는 중령 2년차에 직능(부특기)을 받는다.[9] 해당 영상은 카카오톡 채널 운영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캡틴 김상호의 영상으로, 14분 35초부터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의 예라며 비판한다.[10] 이보다 앞서서는 강호필 現 합동참모차장이 제1보병사단장 시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든 적이 있어 순서를 따져보자면 1사단-1군단-9사단 순이 된다.[11] 당장 전임 육본 군수참모부장이었던 손대권 現 육군군수사령관도 육사 출신에 준장-소장 진급도 모두 1차로 했고 평가도 매우 좋았으나 타 직능의 장성들에 밀려 진급이 계속 밀리다가 2024년 4월에야 극적으로 중장 4차 진급에 성공했다. 그만큼 군수 직능이 중장을 다는 일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다.[12] 해당 교회에 10여 년 넘게 다녔던 모 예비역 간부는 '사단장이 이임사를 하는 데 이 정도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