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배우)

김지철[1] Kim Zychul
<colbgcolor=#cc6633><colcolor=#fff> 본명	김영철
출생	1988년 2월 6일[빠른생일] ([age(1988-02-06)]세)
	울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0cm, 70kg
가족	부모님, 형(1982년생), 누나(1983년생)
	배우자 신소율(2019년 결혼 ~ 현재)
	반려묘 머냥이, 딱지
학력	성신고등학교(울산) (졸업)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뮤지컬공연전공 / 학사)[3]
종교	가톨릭
데뷔	2011년 뮤지컬 <영웅>
링크	| 반려묘 |

1. 개요

2. 출연 작품

2.1. 뮤지컬

2.2. 연극

2.3. 콘서트

2.4. 영화

2.5. 방송

<rowcolor=#fff> 날짜	방송사	프로그램	비고
2015.04.16		너의 목소리가 보여	8회(장윤정 편) 나란 놈이란
2019.12.24		아내의 맛	78회,79회,80회,84회(김지철, 신소율 부부 편)
2020.04.04		오! 나의 파트, 너	1회(정승환, 김연우 편)
2020.12.10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	(guest. 김지철, 김찬호, 박혜나, 이범재)

2.6. 광고

3. 여담

• 공연 막공이 끝나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다. 댓글이 빠르게 지나가도 잘 캐치하는 편이라 라이브 초반에는 질문이 밀려올라갈 경우 다시 되짚어서 답변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노래요청이 들어오고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를 부르기 시작하면 댓글보다 기분에 따라 라이브의 방향이 바뀐다.[6]
• 흥이 오르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라이브로 재미를 주는데 한번은 팬카페 (지철이네 티타임) 운영자가 댓글로 "배우님" 하고 불러세우자 1초 "네!" 하며 긴장하는 듯 했으나 이어진 "마취총"이라는 댓글에 실제로 마취총을 맞고 픽 쓰러지는 연기로 오히려 더 높은 텐션을 보여준 적 있다.
• 랩에 자신감이 있으며 G-DRAGON의 랩을 즐겨한다. 외운 가사를 틀리면 속상해한다.
• 반려묘 (너)머냥이와 (코)딱지가 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도 거의 매회 출연하는데 머냥이와 딱지를 부르는 톤이 다르다.
• 머냥이는 방송에 협조적인데 비해 (신기하게도 오래 안겨있고, 카메라에 머리를 부비거나 하는 등 출연 욕심히 대단하다.) 딱지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 데뷔 1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딱지가 잘 협조하지 않자 한참 애를 쓰다가 "이제 여러분께 집중하겠ㅅ...(니다)"라고 하는순간 뒤로 지나가는 딱지를 불러 0.001초만에 말을 번복한 영상이 유명하다.
• 이후 2022년 생일 라이브에서 위의 딱지 영상이 유명하다고 하자 왜 유명한지, 어디서 유명한지 몰라 어리둥절해 하다가 차마 트위터와 써치방지명 등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팬들의 집단 침묵 딱지만 유명할 수 없다며 머냥이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달라고 공평한 사랑을 부탁했다.
• 외모가 카피바라와 비슷하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어서 카피바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형 왔다."라고 쓴 적도 있다.
• 실제 카피바라처럼 모두와 잘 어울리고 유쾌하고 밝은 모습이 출연 극의 홍보 방송이나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많이 노출된다.
• 아내 신소율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2023 혜공 인 더 파크 어워즈 남자 최고 배우상 및 최고 인기상 후보에 올라 매우 신이 났었다고 한다. 귀엽다. 실제로 아내와 함께 시상식에 참가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 동갑내기인 손유동, 진태화 배우와 함께 일명 '팔또깡'[7] 으로 불리며 연극 아트에 캐스팅됐을때 실친페어라며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작품마다 배역에 맞는 향수로 캐릭터 꾸미기를 한다. 뮤지컬 등등곡에서는 무화과향이 나는 향수를 썼는데, 꽃이 없이 열리는 열매라 무화과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열매 안에 숨겨진 꽃이 겉으로 보이지 않을 뿐 꽃이 없지 않다는 의미로 맡은 배역 영운에 의미를 더했고, 시데레우스에서는 머스크향이 나는 향수로 머스크향이 등장했을 당시 자연에서 맡을 수 없던 향이어서 새로움을 넘어 받아들일 수 없는 불쾌함과 충격으로 인식되었으나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는 대표적 향수의 향으로 사랑받는 것처럼 시데레우스에서 연기하는 갈릴레오의 당시 주장이 현대에 정설이 된 것과 매치하였다. 향수로 캐릭터 꾸미기는 관객들에게 일상에서도 그 향을 맡으면 갑자기 그날의 공연이 떠오르는 '향수(鄕愁)'가 되기도 한다. 늘 캐릭터 연구에 진심이지만 작품별로 향수를 다르게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극에 대한 해석을 풍부하게 하는 재미를 준다.
• 자연, 동물을 엄청 좋아한다. 11월 11일이 상업적 의미보다 농업인의 날로 인식되었으면 했는지 19년도 공연 후 퇴근길에서 흙당근을 나눔한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 시기에는 당시 존재하던 팬카페 내에서 퀴즈를 통해 길쭉한 농작물들을 퀴즈를 맞춰 선물 (도라지, 아스파라거스)하고 다시 대면 접촉이 가능해지자 당근을 팬들에게 선물했다.(직접 재배해서 선물하기도) 쉬는 날 등산을 하면서 산에 있는 버섯이나 도토리, 마주친 산양들을 신나게 팬들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