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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지민 |
| 출생 | 1995년 12월 17일 ([age(1995-12-17)]세) |
| 대전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68cm / 55kg |
| 혈액형 | B형 |
| 별명 | 밍, 지밍, 열정여왕, 지미나[1], 고인밍[2] |
| 학력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한국무용과 / 학사) |
| 소속 | 트윙클(Twinkle) |
| 응원구단 | FC 안양 (2024~) |
| 경력 |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6~2017) 창원 LG 세이커스(2017~2018)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2017~2018)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18~2019)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2019~2020) 안양 KGC인삼공사(2019~2022) SK 호크스(2019~2021) 상주 상무 FC(2019~2020) 전남 드래곤즈(2020) |
| 링크 | |
1. 개요
2. 상세
2014년 창단된 위너스 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12월 위너스에 합류해 팀장이 되었다. 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중에 치어리더로 전향한 그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매니아다. 처음엔 한국 무용과 치어리더 안무가 완전히 달라 몸에 익히는데 까지 쉽지 않았다고. 무용을 하면서 좋지 않았던 발목에도 문제가 생겼으며 이 때문에 원치않게 10개월 동안이나 휴식을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 시기에 발목 수술 이력이 있어 지금도 발목 부상을 조심한다고 한다. 담당팀의 오세근처럼 말이다복귀 후 팀장이 된 이후엔 쉬는 날이 없이 3개월을 일했으며, 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지칠 때가 많지만 2시간 경기 중 3분의 공연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치어리더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바로 스포츠를 향한 애정때문이다.
2018-2019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팀인 피버스걸의 팀장으로 KBL 통합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2019-2020 시즌에는 이적과 함께 KBL의 안양 KGC인삼공사와 WKBL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에서도 응원을 했다.
2020 시즌에는 K리그에서 K리그1의 군경클럽인 상주 상무에 이어 5월부터 K리그2의 과거 전통의 명가였던 전남 드래곤즈도 응원을 하게 되었다. K 리그 사상 첫 두개클럽 응원을 맡게 된 것이다.
3. 응원 스타일
의미있는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안양 KGC를 담당했던 트윙클 치어리딩팀이 KBL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수상하게 된다.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스타일에 속한다. 특히 생목 리딩콜이 정말 커서 필요할 때는 치어리더는 물론 응원단장같이 중심에서 응원을 이끄는 역할까지 수행해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팬들 한명씩 살피면서 응원을 유도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이를 커버하는 김지민의 능력이 전체적으로 응원을 이끌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3]
특히 안양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19-20시즌에 이런 스타일이 더 많이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응원단장인 홍창화가 없는 제 2의 응원석인 사이드라인쪽 19-20구역에서 응원을 이끄는 핵심 치어리더가 되고 있다. 팬들에게 "응원 열심히 해주실거죠?"같은 멘트를 하기도 하고 1월 7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 작전타임 응원 이후 1쿼터부터 3쿼터까지 안 일어난던 팬들이 햄버거가 상품으로 나오고 나서 일어나자 "햄버거가 그렇게 좋으세요? 너무 한 거 아니에요?"등의 말을 하며 상당히 능숙한 소통능력을 선보인다. 실제로 본인도 치어리더는 팬들과 소통하는 게 매력인 마약같은 직업이라고 하기도 했다.
실제로 KGC 팬들중 치어리더 데이 댓글로 '정말 열정적이다', '열정여왕'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KGC응원단장인 홍창화의 유튜브인 극창TV에 출연했을 때 홍창화 또한 '앞에 있는데 응원을 안하면 미안하고 민망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안양 KGC를 담당했던 트윙클 치어리더팀은 19-20구역에 경기마다 김지민을 배치했다. 안양처럼 응원석이 두 곳으로 나뉜 또 다른 구단인 원주 DB 프로미의 경우 응원석이 두 곳으로 나누어진 만큼 두 명의 응원단장을 배치하는데, 안양의 경우는 DB와 다르게 응원단장을 두 명 쓰지 않고 김지민에게 사실상 제2의 응원단장역할을 맡긴다. 19-20구역에 배치되는 치어리더는 두 명인데 다른 한 명은 김수진, 김한뉘, 박신비 등이 번갈아 맡았지만 김지민은 무조건 고정이었다.
상주 상무 응원 당시엔 직캠도 있는데 역시 육성응원에 상당히 능한 모습이다. 오히려 모비스 시절처럼 관중들과 접촉이 없는 1층에 배치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고 아까운 일일 정도. 상주상무 응원모습
4. 팬 서비스 및 소통
담당 남자농구팀의 이 선수와 마찬가지로 경기에서 열성적이고 성실한 만큼 팬서비스도 성실하다고 보면 된다. 사진, 싸인 등을 대부분 다 받아주고, 팬들의 질문에 대답도 잘해준다. 인스타나 아프리카TV 방송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진지한 자세로 팬들 질문에 답해준다. 본인에 관한 스토리나 개시물을 태그해서 올릴 때는 반응도 좋다.그러나 본인 성향상 업무 외 사적인 DM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소통방송에서 한 팬의 조언으로 프로필 소개란에 업데이트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외의 다른 팬서비스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스타는 개인 공간인 만큼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5. 여담
-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소개로 Christian 을 써 놓을 정도. 그래서 교회도 다닌다.
- 다니는 교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혜천기념교회다. 혜천기념교회는 혜천유치원과 동방여자중학교와 동방고등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가지고 있는 사학재단(동방학원과 혜천학원)을 가지고 있는 교회다.[4][5]
- 성이 다르고 이름이 같은 AOA 지민과 알바몬 광고의 성대모사를 할 줄 안다. 극창TV 김지민 치어리더 편참조
- 취미로 코인노래방과 사진관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김지민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사진관에서 찍은 분위기 있는 사진들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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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요리를 잘 못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 2018-2019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KBL 통합우승을 했는데 친한 치어리더는 현재 은퇴한 조아련 치어리더인데 연락을 간간히 하는 편이다.
- 좋아하는 해외축구 팀은 리버풀 FC인데, 입문계기는 오직 제토라인의 얼빠로 입문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자신은 중학생이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에도 상당히 기뻐했다고 한다.
- 경기장에선 엄청난 에너지레벨을 자랑하지만 평소에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한 팬이 고민상담 방송에서 평소에도 경기장에서처럼 시끄러워서 고민이라고 할때 '평소에도 그런건 문제가 있는거다'라며 뼈를 때리기도 했다.
- 현재 지미나란 활동명으로 음원이 나왔다. 제목은 `찜이야`. 멜론 프로필
- 현재 아프리카TV 트윙클TV라는 방송국에서 트윙클팀원들과 방송을 하고있다.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개인방송 위주로 방송 코로나로 인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됨으로 편파중계방송이 진행될때도 있다.
- 치어리더 활동 하면서 야구팀 응원은 아직까지도 없다. 애초에 본인도 NBA는 보면서 MLB를 보지 않고, 국내 야구 자체도 야구보단 치어리더 후배들을 보러 다니는거니 딱히 야구 진체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고도 볼 수 있다. 참고로 NBA응원팀은 골스라고 한다.
6. 참고 자료
‘빨간 머리’ 모비스 김지민 치어리더, “PO, 힘 있는 응원 준비”[S-girl] '위너스의 치어팀장' 김지민, 열정+미모로 똘똘뭉친 리더
‘김지민, 그녀가 바라보는 스포츠 속의 치어리더 [걸크러SHE]”
7. 관련 문서
[1] 가수 활동명 음원 공개전 덕자전성시대 아프리카 방송중 '지민아~'라고 김리나단장이 부르던게 별명으로 굳어진것 처럼 보이나 `찜이야`음원의 가수 활동명임[2] 같은 팀의 후배 치어리더들이나 팬들에게 고인물이라는 말을 간혹 들어 붙은 별명 실제 나이가 많은건 아니나 팀원들과 음원 맞추기 게임 당시 오래된 노래를 잘 맞춰서 생긴듯 실례로 유명한 응원곡인 아파트를 팀원들 전부 알았으나 가수인 윤수일님을 맞춘건 넘사벽[3] 사실 관중들 살피는 능력도 평타는 간다는 평가가 많아서 상대적 약점이지 크게 부족한 건 아니다[4] 김지민은 이 교회의 대학청년부소속이다.[5] 여담으로 혜천기념교회(대학청년부)는 김지민이 한 명 더 있는데 치어리더 김지민보다 9살이 더 많은 1986년생 남자다. 즉 한 교회에 두 명의 김지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