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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레프스나이더 Rob Refsnyder | |
| 본명 | 로버트 대니얼 레프스나이더 Robert Daniel Refsnyder |
| 한국명 | 김정태 (Kim Jung Tae) |
| 출생 | 1991년 3월 26일 ([age(1991-03-26)]세) |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 국적 | |
| 학력 | 라구나 힐스 고등학교 - 애리조나 대학교 |
| 신체 | 183cm | 97kg |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1]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87번, NYY) |
| 소속팀 | 뉴욕 양키스 (2015~2017)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7) 탬파베이 레이스 (2018) 텍사스 레인저스 (2020) 미네소타 트윈스 (2021) 보스턴 레드삭스 (2022~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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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 외야수.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한국계 입양아 출신 메이저리거이다.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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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에서 기복이 있지만 타석에선 필요할 때마다 좋은 활약을 해주며 수비에서는 간간히 슈퍼캐치도 보여주는 알토란 같은 외야 유틸리티-플래툰 선수.기복이 있다고는 하지만 한 번 발동 걸리면 1인분은 해 주는 선수다. 2024년 은퇴 루머에도 보스턴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고 생각하겠다는 등 마인드 셋도 좋은 선수이다.
4. 여담
- 누나인 엘리자베스도 한국계다. 언론에선 친누나로 알려져 있지만, 로버트보다 먼저 입양되었을 뿐 친누나는 아니다. 대학에서 소프트볼을 하기도 했다.
- 부인 모니카 드레이크는 대학 시절 올 아메리칸에도 선정된 수영선수이다. 2015년 결혼했다.
- 행크 콩거와 달리 미국인 부모에게 자라서 한국어, 문화는 접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딱히 친어머니를 찾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본인은 양부모에게 만약 자기 친부모를 찾으면 뭐라고 얘기할거라 물은 적이 있는데, 양부모는 그를 자기들에게 보내줘서 고맙다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 애런 저지와 친하다. 저지도 입양아인 데다가 저지에게 한국계 입양인 형도 있다는 점으로 인해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대표팀 합류 조건 중에 '해당 국가에서 출생'이 있어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다. 실제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예비 명단에 들었으며, 외국인으로서 예비 명단에 포함된 것은 토미 에드먼과 함께 공동 2번째 기록이다.[2] 염경엽 당시 KBO 기술위원장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명단 포함 여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에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명단에 포함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내의 둘째 출산이 임박하는 바람에 결국 최종적으로는 발탁을 고사하여 승선하지 못했다. 이후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발탁과 관련해 본인이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 한국계 미국인 메이저리거 중 공식적인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다른 선수들은 한국인 핏줄이라도 미국인으로 태어나 별명 또는 성씨가 빠진 미들네임[3]으로만 갖고 있는 반면,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인으로서의 본명을 가져본 적이 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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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No.25 | No.30 | No.55 | No.18 | No.10 |
| 토미 에드먼 | 롭 레프스나이더 | 라일리 오브라이언 | 저마이 존스 | 셰이 위트컴 |
| 롭 레프스나이더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뉴욕 양키스 등번호 64번 | ||||
| 호세 데 파울라 (2015) | → | <colbgcolor=#c4ced4,#2a343a> 롭 레프스나이더 (2015) | → | 벤 게멀 (2016) | |
| 뉴욕 양키스 등번호 38번 | |||||
| 채드 그린 (2016) | → | 롭 레프스나이더 (2016~2017) | → | 카일 히가시오카 (2017) | |
| 뉴욕 양키스 등번호 30번 | |||||
| 피트 코즈마 (2017) | → | 롭 레프스나이더 (2017) | → | 지오바니 가예고스 (2017) | |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39번 | |||||
| 미구엘 몬테로 (2017) | → | <colcolor=#ffffff> 롭 레프스나이더 (2017) | → | 제이크 페트리카 (2018) | |
|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8번 | |||||
| 대니 에스피노자 (2017) | → | 롭 레프스나이더 (2018) | → | 브랜든 라우 (2019~2025) | |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4번 | |||||
|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2019) | → | 롭 레프스나이더 (2020) | → | 도니 에커 (2022~2025) | |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38번 | |||||
| 코리 기어린 (2020) | → | 롭 레프스나이더 (2021) | → | 조 스미스 (2022) | |
|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30번 | |||||
| 테일러 모터 (2021) | → | 롭 레프스나이더 (2022~2025) | → | 결번 | |
[1] 주 포지션은 외야수이나, 1루 및 2루 소화도 가능해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분류된다. 다만 수비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메이저 리그 기준으로는 각 포지션의 수비능력이 모두 애매하다고 평가받는다. 2025 시즌엔 주로 우익수로 나오거나 요시다 마사타카와 번갈아가며 지명타자로 나왔다.[2] 첫 번째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백차승이다. 백차승은 2005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기 때문에, 2009년 대회 당시에는 미국 국적만이 있었다.[3] 토미 '현수' 에드먼과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이 한국어로 작명된 미들네임을 갖고 있다. 각각 모친의 성을 따서 곽현수와 홍준영이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공식적인 이름이 아니다. 레프스나이더처럼 순수 한국인 핏줄이며 본명이 한국식인 행크 콩거도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모두 미국으로 귀화했기 때문에 한국 국적을 가져본 적이 없고 당연히 공식적인 한국 이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