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경찰청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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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안윤희 | 제2대 유상식 | 제3대 유병국 | 제4대 이수일 | 제5대 구홍일 | |
제6대 조석봉 | 제7대 김덕순 | 제8대 이근명 | 제9대 윤웅섭 | 제10대 박금성 | |
제11대 이대길 | 제12대 금동준 | 제13대 이상업 | 제14대 이근표 | 제15대 이승재 | |
제16대 유광희 | 제17대 하태신 | 제18대 이택순 | 제19대 어청수 | 제20대 김상환 | |
제21대 김도식 | 제22대 조현오 | 제23대 윤재옥 | 제24대 이강덕 | 제25대 이철규 | |
제26대 서천호 | 제27대 강경량 | 제28대 이만희 | 제29대 최동해 | 제30대 김종양 | |
제31대 정용선 | 제32대 김양제 | 제33대 이기창 | 제34대 허경렬 | 제35대 배용주 | |
제36대 최해영 | 제37대 김원준 | 제38대 최승렬 | 제39대 박지영 | 제40대 우종수 | |
제41대 홍기현 | 제42대 김봉식 | 제43대 김준영 | |||
* 직책변경 : 경기지방경찰청장 (제1 ~ 31대)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제31 ~ 36대) → 경기도남부경찰청장 (제37대 ~ 현재) * 계급변경 : 치안감 (제1 ~ 16대) → 치안정감 (제16대 ~ 현재) | }}}}}}}}} |
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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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원준 (金沅俊) |
출생 | 1964년 |
경상남도 창녕군 | |
학력 | 경문고등학교 (1회 / 졸업) 경찰대학 (3기 / 학사) |
경력 |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대장 파주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비1과장 서울혜화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장 경찰청 외사수사과장 충남지방경찰청 차장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 강원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외사국장 제주지방경찰청장 경기도남부경찰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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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경찰공무원으로 치안정감인 경기도남부경찰청장을 지냈다.2. 생애
1964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나 은로초등학교, 상도중학교(9회), 경문고등학교(1회) 졸업 후,1987년 경찰대학 행정학과(3기)를 졸업,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공무원 생활을 시작.
서대문경찰서 수사계장과 영현파출소장(북아현1동 관할) 근무후 1993년1월1일자로 경감으로 진급,
경기경찰청 화성서 방범순찰대장과 수원남부서 조사계장, 경찰청 형사국 광역수사단(현재는 폐지) 근무 후, 경찰청 감식과(현재는 과학수사관리관실) 지문계장으로 근무하며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 전국 운영의 기초를 마련.
1997년 6월30일 경정으로 진급, 부산 영도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근무후 서울경찰청 서울관악경찰서 경비과장, 서울성북경찰서 청문감사관, 서울경찰청 기획계장을 거쳐 2004년 12월 31일 총경으로 진급.
총경 때는 충북청 영동경찰서장, 서울청 제2기동대장, 경기청 파주경찰서장, 서울청 경비1과장, 서울혜화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외사과장, 경찰청 외사수사과장으로 근무.
2011년 서울청 외사과장 근무 당시,'시민이 불편,불안해하는 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경미하지만 빈발하는 소소한 사건들'이라는 점에 착안, 서울 대림동 등 중국동포들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국제범죄 수사대 수사요원들이 집중적으로 단속활동을 하도록 독려하여 당시 무질서로 불안감을 호소하던 중국동포 거주지역의 범죄 분위기를 일소.
2012년 경찰청 외사국 근무 당시, 필리핀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한국인 대상 각종 강력사건 피해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경찰로의 코리안데스크 파견을 추진, 당시 국내 여러 관련부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청 단독으로 필리핀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한 최초 코리안데스크 근무자를 선발, 파견하여 불과 몇개월 만에 2007년 국내에서 강도 살인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하여 수년 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살인, 강도, 납치 등 범죄를 일삼던 일당들을 전원 검거하는 성과를 거둠. 관련 내용은 이후 드라마, 영화 등의 소재가 되기도 함.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는 현재도 증가파견되어 있으며 이후 필리핀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살인 등 범죄가 크게 감소하는 데 기여.
2013년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충남경찰청 차장, 대전경찰청 제2부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기남부경찰청 제3부장을 역임. 특히 2013년~2016년까지 프랑스 파리소재, 한국대사관에서 경찰주재관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한국인 대상 사건, 사고 발생시 사건해결과 피해자 지원 업무를 담당, 이 기간 파리에서 발생했던 여러 건의 테러 사건을 몸소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도 함.
2018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강원경찰청장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 내 105개의 지구대와 파출소 모두를 방문하면서 현장 경찰관들을 위로, 격려하였으며 지방청에 '행복충전소'라는 직원사기 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직되고 딱딱한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앞서 실천. 행복충전소는 이후 보직인 제주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때도 운영하여 현장 경찰관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전파하며 말그대로 행복을 충전해주는 따뜻한 동료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 아울러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담수사대'를 창설하여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강원청의 수사대는 전국 보이스피싱범죄 수사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
2019년 7월, 치안감 2차보직으로 경찰청 외사국장,
2020년 8월, 제주지방경찰청장으로 전보되었다가,
2021년 1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며 경기도남부경찰청장으로,1년간 경기도의 치안을 담당하던 중
2021년 12월 중순, 35년간의 경찰생활을 마치고 퇴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