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22:29:59

김영권/클럽 경력/20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영권/클럽 경력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울산 HD FC/2024년
,
,
,
,
,

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김영권
2024 시즌
파일:김영권2024.png
소속 구단 울산 HD FC (하나원큐 K리그1)
등번호 19
기록
(K리그1 7R 기준)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5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
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득점 도움
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9경기 교체 1경기
득점 도움
개인 수상 -

1. 개요2. K리그13. FA컵4. AFC 챔피언스 리그
4.1. 2023-24 시즌
4.1.1. 16강 1차전 VS 방포레 고후4.1.2. 16강 2차전 VS 방포레 고후4.1.3. 8강 1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4.1.4. 8강 2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4.1.5. 4강 1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clearfix]

1. 개요

김영권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 울산 HD FC에서 뛰는 세 번째 시즌이다.

2. K리그1

2.1. 정규 라운드

2.1.1. 1R VS 포항 스틸러스

출전 시간 88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파일:부상 아이콘.svg (임종은과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패스 (패스 성공) 99(88) 터치 102
도움 0 롱 패스 (롱 패스 성공) 8(4) 걷어내기 2
기회 창출 1 태클 (태클 성공) 0(0) 리커버리 5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1(8) 가로채기 1
FOTMOB 평점
'''
7.5
'''
출처: FOTMOB

개막전 동해안 더비에 선발 출전, 전반 2분 주민규를 향한 롱패스로 아타루의 경기 첫 슈팅에 기점이 되었으나 황인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45분 박스 안에 있던 김민우의 발 밑에 롱패스를 찔러주며 키패스를 기록했으나 김민우의 터닝슛은 빗나갔다. 후반 6분 측면에서 아타루에게 넘겨준 볼이 김륜성의 헤더에 막혔으나 아타루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볼을 찾아온 후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42분 부상으로 임종은과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아타루의 선제골을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2.1.2. 2R VS 김천 상무 FC

선발 출전해 무난한 모습을 보였고 3:0으로 앞서자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팀은 김영권이 빠지고 2실점을 허용했지만 결국 3:2로 승리했다.

2.1.3. 3R VS 인천 유나이티드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박스 바로 앞에서 여유를 부리며 동료에게 패스하려다 무고사의 발 앞에 갖다 바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버렸고 그대로 동점골을 실점하고 말았다. 이 외에도 인천 박승호의 득점 장면에서 무고사의 퍼스트터치 한번에 가볍게 제쳐지며 슈팅을 허용하는 등 경기 내내 수비 불안에 일조하여, 같이 출전한 센터백 황석호와 함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웬만해선 선수들의 실수를 지적하는 일이 없었던 홍명보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김영권의 오늘 폼이 좋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팬들은 슬슬 에이징 커브가 찾아온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중이다.

Fotmob 평점 5.7을 받아 울산 선수 중 최하 평점을 받았다.

2.1.4. 5R VS 대전 하나 시티즌

4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선 로테이션 차원으로 결장했고 5라운드 대전 원정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지난 인천전보다 더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지난 인천전에 이어 또 한번 어이없는 백패스로 레안드로에게 완벽한 킬패스를 넣어주는 꼴이 되며 선제골을 허용했고, 두 번째 실점 과정에서도 혼자 앞만 보면서 위쪽의 김인균을 전혀 눈치 못챈 탓에 오프사이드 트랩에 완벽히 실패하는 위치선정을 보인데다 뒤늦게 따라가면서도 김인균의 속도를 전혀 제어를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등, 울산 입단 후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시즌 초반부터 간간히 미스가 나오더니 결국 2경기 연속으로 어처구니없는 뇌절형 실수가 나와버리고 만 상황. 거기다 속도가 주 컨셉인 역습 위주의 팀들에겐 김영권의 느린 속도와 어정쩡한 압박 대처 능력이 공략하기 아주 좋은, 블랙홀 그 자체가 되어 버린 상황이다. 지난 시즌 리그 MVP인데다 현재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을 맡는 선수로서 절대로 보여주어선 안 되는 모습이 나왔으며, 에이징 커브가 현실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큰 상황.

결국 후반 시작한 지 15분만에 질책성 교체로 임종은과 교체되었다. 전반전엔 골문 앞에서 안톤의 슈팅이 빗나간, 한 장면의 위기를 제외하고는 분위기를 울산이 주도하고 있었고, 후반전에 조금만 더 두들기면 득점을 할 수 있을법한 상황이 왔기에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심상민을 이명재와 교체하면서 좀 더 생산성 있는 공격을 노리며 수비쪽에 교체 카드 1장을 사용했다. 그러나 김영권의 실수로 0:2로 스코어가 벌어지는 바람에, 또 수비수 쪽에 교체 카드를 1장 사용하는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부상도 체력의 문제도 아닌, 오로지 멘탈 문제로 경기를 터뜨려 버린 것이다.

경기 종료 후 홍명보 감독이 또 다시 반복된 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향후 팀내 입지에도 안 좋은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

결국 6라운드에서는 명단 제외되었다. 홍명보 감독의 경기 전 인터뷰에 따르면 대전전 후 김영권과 면담을 가졌고, 쉬고 회복하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쪽으로 결정했으며, 김영권 또한 본인의 집중력 저하를 인정했다고 한다.

2.1.5. 7R VS 강원 FC

6R 휴식 후 임종은과 짝을 이뤄 선발 출전하였다. 인천전과 대전전에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우려가 컸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에 일조했다.

3. FA컵

4. AFC 챔피언스 리그

4.1. 2023-24 시즌

4.1.1. 16강 1차전 VS 방포레 고후

주장 김기희와 새로 합류한 황석호에 밀려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31분 김기희와 교체 투입되었다.[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매 경기 주전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체력 안배 차원으로 보인다.[2]

후반 38분 주장 완장을 달던 김민우가 교체 아웃될 때 다른 주장단인 엄원상이 필드에 있음에도 김영권에게 완장을 넘겼다. 그만큼 팀에서 여전히 중요한 입지임을 증명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마테우스 살리스에게 좋지 않은 패스를 해서 사토 카즈히로에게 공을 빼앗겼다. 사토의 패스를 받은 피터 우타카가 1:1 찬스를 만들었으나 이규성이 가까스로 공을 걷어냈다.

4.1.2. 16강 2차전 VS 방포레 고후

황석호를 밀어내고 김기희와 함께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14분 김기희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황석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전반 38분 황석호가 파비안 곤잘레스에게 볼을 빼앗겨 생긴 찬스에서 피터 우타카의 슛을 이동경이 막은 후 토리카이 요시키의 2차 슈팅을 막아냈다. 후반 3분 문전 앞에서 날아온 피터 우타카의 슛도 슈퍼 태클로 막아냈다.

1차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비 불안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진 중 유일하게 제 몫을 해냈다.

4.1.3. 8강 1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패스 (패스 성공) 65(56) 터치 75
도움 0 롱 패스 (롱 패스 성공) 9(3) 걷어내기 2
기회 창출 1 태클 (태클 성공) 0(0) 리커버리 3
차단 1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6(5) 가로채기 3
FOTMOB 평점
'''
7.2
'''
출처: FOTMOB
직전 경기인 리그 개막전 동해안 더비에서 후반 막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단순 타박상이었고 문제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34분 한교원에게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허용했으나 송민규의 빅찬스 미스로 실점을 면했다.

4.1.4. 8강 2차전 VS 전북 현대 모터스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패스 (패스 성공) 67(59) 터치 79
도움 0 롱 패스 (롱 패스 성공) 10(8) 걷어내기 12
기회 창출 0 태클 (태클 성공) 1(0) 리커버리 1
차단 1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6(4) 가로채기 3
FOTMOB 평점
'''
7.3
'''
출처: FOTMOB

4.1.5. 4강 1차전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황석호와 함께 선발로 나와 후반 막판까지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나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경합 미스로 위기를 자초할 뻔 했다.

[1] 이로써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호흡을 맞췄던 황석호와 재회하게 되었다.[2]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인 준결승 요르단전이 방포레 고후와의 1차전 8일 전이었다. 게다가 클린스만호는 대회 내내 선수들의 체력 관리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고 김영권 역시 요르단전에서 체력 저하를 드러내며 탈락의 원흉 중 하나로 지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