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eee156> 김나영 金娜英|Kim Na-young | |
출생 | 2005년 10월 1일 ([age(2005-10-01)]세) |
인천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1cm, 58kg[1], O형 |
학력 | 인천가좌초등학교 (졸업) 호수돈여자중학교 (졸업) 인천여자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 |
직업 | 탁구 선수 (오른손 공격형 셰이크핸드 올라운드형 |
소속 | 포스코에너지-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탁구단 (2021~ ) |
가족 | 아버지 김영진[2], 어머니 양미라[3] |
랭킹 | 세계 39위[4]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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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탁구 선수.2. 선수 경력
2.1. 2021년
제37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춘계 회장기 실업대회에서는 여자단식 1라운드에서 신유빈에게 1대 3으로 패했지만 여자 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했다.2.2. 2022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7승 1패의 압도적 성적으로 여자부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는 원년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022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자그레브 16강에서 콰이 만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세계단체전선수권대회에서는 일본을 넘지 못하며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다만 일본의 에이스이자 도쿄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세계 랭킹 6위 이토 미마에게 1단식에서 한 게임을 따낸 점은 고무적이다.
2.3. 2023년
2022년의 맹활약에도 아시안 게임이 1년 연기된데 이어,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신유빈이 엄청난 페이스를 보이며 김나영을 이기고 1위로 아시안 게임에 진출함에 따라 대표팀 발탁은 아쉽게 불발되었다.5월 더반 ICC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챔피언십(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 조대성과 팀을 이뤄 혼합 복식에 출전했다.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중국의 린스둥, 콰이만 팀을 만나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4. 2024년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 30위권 내 선수는 순위대로 자동 선발하겠다고 밝힌 대한탁구협회의 국가대표팀 선발 규정에 따라 신유빈, 전지희가 확정되고, 5월 당시 28위였던 김나영도 남은 한자리 승선이 유력시되었으나, 막판에 랭킹 하락으로 3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자동 선발은 좌절되고 1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쟁 끝에 마지막 티켓을 이은혜가 가져가면서 결국 올림픽 무대는 밟지 못했으나,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과 함께 파리에 간 것으로 봐 예비 명단에는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3. 플레이 스타일
공격형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전형으로 오른손을 주로 사용한다.4. 수상 기록
아시아 주니어, 카데트 탁구 선수권 | ||
은메달 | 2019 울란바토르 | 단체전[5] |
5. 여담
- 탁구를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이한데, 어릴 땐 부모님들이 탁구 업계 종사자라 탁구채를 쥐어줘도 탁구에 큰 관심이 없었으나, 엄마가 맨날 탁구하러 나가있다보니 함께 있고 싶어 탁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