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둥 林诗栋 | Lin Shidong | |
국적 | <colbgcolor=#ffffff,#1f2023>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2005년 4월 18일([age(2005-04-18)]세) |
신체 | 168cm |
종목 | 탁구 |
전형 | 오른손 / 셰이크핸드 |
랭킹 | 세계 2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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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남자 탁구 선수다.2. 선수 경력
2023년부터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2024년 WTT 컨텐더 Almaty 대회에서 3관왕 [2]을 달성하고 1주일 뒤에는 마카오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하는 등 재능을 만개하고있다. [3]
그 기세를 이어서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동일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차이나 그랜드 스매시에서도 결승까지 순조롭게 올라가 GOAT 마룽을 상대로 4-3 역전 우승을 했다. 이로써 대회 2관왕 및 최근 3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본인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폼이 좋은 탁구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최근 1개월 사이에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그 사이에 세계랭킹이 14위에서 무려 2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리틀 판전둥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엄청난 백핸드 플립을 자랑한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라 경기 운영 면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24년 하반기 기준에서 경기 운영 면에서도 많이 개선되고 있으며 포핸드 드라이브 또한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이다. 유망주 시절부터 기본 체급이 완성된 선수로 유명해서 멘탈 관리나 운영면에서의 발전이 필요했는데 정신적인 요소와 게임을 읽는 능력을 키우니 올해 판젠동과 왕추친을 여러번 만나 한번 씩 승리하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정도의 레벨이 되었다.4.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동메달 | 2023 더반 | 혼합 복식 |
[1] 2024년 10월 19일 기준 #[2] 단식, 복식, 혼성복식[3] 16강 하리모토 토모카즈, 8강 린윈루, 4강 왕추친 등 결승 상대인 당치우가 가장 손쉬웠을 정도로 어려운 상대들을 차례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