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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7b00><colcolor=#fff> 김금희 金錦姬 | Kim Keum-hee | |
출생 | 1979년 10월 10일 ([age(1979-10-10)]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문학사)[1] |
직업 | 소설가 |
소속 | 블러썸 크리에이티브 |
등단 | 2009년 《너의 도큐먼트》 |
종교 | 가톨릭 (세례명: 마리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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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2. 작품 목록
제목 | 발간연도 |
<colbgcolor=#fff,#1f2023> 《너의 도큐멘트》[2] | <colbgcolor=#fff,#1f2023> 2009년 |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3] | 2013년 |
《조중균의 세계》[4] | 2015년 |
《보통의 시절》[5] | |
《너무 한낮의 연애》[6] | 2016년 |
《새 보러 간다》[7] | |
《체스의 모든 것》[8] | |
《고양이는 어떻게 단련되는가》[9] | |
《문상》[10] | 2017년 |
《그의 에그머핀 2분의 1》[11] | |
《오직 한 사람의 차지》[12] | |
《모리와 무라》[13] | 2018년 |
《경애의 마음》 | |
《레이디》[14] | |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 |
《나의 사랑, 메기》 | |
《불가능한 대화들 - 네 번째 이야기》[대담집] | |
《깊이와 기울기》[16] | 2019년 |
《마지막 이기성》[17] | |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에세이] | |
《기괴의 탄생》[19] | |
《사랑 밖의 모든 말들》[산문집] | 2020년 |
《크리스마스에는》[21] | |
《복자에게》 | |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22] | |
《첫눈으로》[23] | 2021년 |
《크리스마스 타일》[24] | 2022년 |
《식물적낙관》[에세이] | 2023년 |
《방황하는 소설》[26] | |
《대온실 수리 보고서》[27] | 2024년 |
3. 수상
연도 | 시상식 | 작품명 |
<colbgcolor=#fff,#1f2023> 2015 | <colbgcolor=#fff,#1f2023> 제33회 신동엽문학상 | <colbgcolor=#fff,#1f2023>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
2015 | 제6회 젊은작가상 | 《조중균의 세계》 |
2016 |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 | 《너무 한낮의 연애》 |
2017 | 제62회 현대문학상 | 《체스의 모든 것》 |
제8회 젊은작가상 | 《문상》 | |
2020 | 김승옥문학상 대상 |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이상문학상 거부 사건
이상문학상 수상 조항에 '수상작 저작권을 3년간 출판사에 양도하고 작가 개인 단편집에 실을 때도 표제작으로 내세울 수 없다'는 조항이 있어서 수상을 거부하였다. 아래는 트위터에 김금희 작가가 올린 전문.어제 모 상의 수상후보작이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일차적으로는 기쁜 마음이었다. 그런데 오후에 계약서를 전달받고 참담해졌고 수정요구를 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거기에는 내 단편의 저작권을 3년간 양도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심지어 내 작품의 표제작으로도 쓸 수 없고 다른 단행본에 수록될 수 없다. 문제를 제기하자 표제작으로는 쓰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글쎄, 내가 왜 그런 양해를 구하고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이런 말을 여기서 하는 것이 내게 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다면 계속 “양도”라는 단어 속에 작가들의 작품들이 연속해서 갇히게 되겠지.
계약서 조정이 그리 어려운가? 작가를 격려한다면서 그런 문구 하나 고치기가 어려운가? 작가의 노고와 권리를 존중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심지어 내 작품의 표제작으로도 쓸 수 없고 다른 단행본에 수록될 수 없다. 문제를 제기하자 표제작으로는 쓰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글쎄, 내가 왜 그런 양해를 구하고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이런 말을 여기서 하는 것이 내게 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다면 계속 “양도”라는 단어 속에 작가들의 작품들이 연속해서 갇히게 되겠지.
계약서 조정이 그리 어려운가? 작가를 격려한다면서 그런 문구 하나 고치기가 어려운가? 작가의 노고와 권리를 존중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연이어 최은영 작가도 이상문학상 수상을 거부하였으며, 이기호 작가도 거부한 적이 있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2019년에는 윤이형 작가가 이상문학상을 거부하며 절필을 선언하였다.
2020년 문학계 최고의 스캔들 중 하나가 되었으며, 문학사상사 측에서도 '출판권 및 표제작 금지 기간 1년 설정'으로 완화하여 소급 적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0년 수상작과 수상집 역시 내지 않기로 하였다.
5. 여담
- 20대 때는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고 한다. #
- 30살까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다가, 출근길에 버스를 타려고 달리다가 팔이 다친적이 있었다. 그때 자신의 인생 자체가 넘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작가의 꿈을 좇기 위해 사표를 냈다. #
- 스스로를 노동과 노동의 조건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작가라고 여긴다고. #
[1] 98학번[2] 《2009 신춘문예 당선소설집》 수록[3] 《2013 제3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 이후 2014년(구판), 2021년(개정판) 창비에서 단독 소설집 출간[4]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 수록[5] 《2016년 제61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수록[6] 《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수록, 이후 2016년 문학동네에서 단독 소설집 출간[7] 《2016 제10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8] 《2017년 제62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수록[9] 《2016 제16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10] 《2017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수록[11] 《이해 없이 당분간》 수록[12] 《2017년 제18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 이후 2019년 문학동네에서 단독 소설집 출간[13] 《2018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14]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수록[대담집] [16] 《신동엽 50주기 기념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 신작소설집》 수록[17] 《2019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에세이] [19] 《2019 제13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수록[산문집] [21] 《열 장의 이야기와 다섯 편의 시》 수록[22] 《2020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수록, 이후 2021년 창비에서 단독 소설집 출간[23] 《놀이터는 24시》 수록[24] 2023년 큰글자도서 추가 출판[에세이] [26] 창비교육에서 출판한 방황을 테마로 한 정지아, 박상영, 정소현, 김지연, 최은영, 박민정 김금희 작가의 단편 소설 7편을 모은 모음집[27] 2024년 출간한 장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