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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 |||
벤10 리부트 |
<colbgcolor=#0B4C5F> 미니 그레이 Grey Matter | ||
<colcolor=#FFFFFF> 종족 | 갈반(Galvan)[1] | |
행성 | 갈반 프라임(Galvan Prime)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 (오리지널) 에릭 바우자 (옴니버스) 토드 하버콘 (리부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장우영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스기노 타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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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벤10 시리즈의 등장 외계인. 국내 더빙명은 미니 그레이.아주 조그마한 외계인으로, 병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다.[2]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기본 10가지 변신 모드 중 하나.
2. 특징 및 능력
크기는 매우 작지만, 태생적으로 IQ가 높은 갈반 종족이기 때문에 지능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직접적인 전투력은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적의 약점을 쉽게 포착할 수 있고, 작은 몸으로 몰래 침투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기계 다루는 일이나 짐승 신경을 조종하기도 한다. 오히려 이 녀석은 의도했든 아니든 나오면 적어도 일을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3]얼마나 똑똑해지냐면, 10살짜리 남자애 치고도 머리가 좀 나쁜 편인 벤이 이 녀석으로 변신하기만 하면 그웬도 모르는 전문 용어까지 써가며 머릿속에 없던 지식을 줄줄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 다만, 전투형 외게인을 선호하는 벤의 취향과는 전혀 안 맞는지, 벤은 이 녀석으로 변신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듯하다. 그래서 주로 잔머리를 굴릴 때 많이 변신한다.[4]
천적은 옴니보레이셔스(멸종).
이외의 특수능력으로는 망막을 확대해 시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벤10 오리지널
벤이 초기에 옴니트릭스를 제어하지 못할 때 포암즈로 변신하려 하면 자꾸 그레이 매터로 변해 짜증을 내기도 했다. 이게 한 번은 그레이 매터로 변신했다가 오작동으로 인해 변신 제한시간 리미터가 풀려버려서 몇 시간을 그레이 매터인 상태로 별 고생을 다 하기도 했다. 물론 머리가 좋아서 그레이 매터로 변신했던 때도 그 두뇌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5]3.2. 벤10 에일리언 포스
에일리언 포스에서 나오는 벤과 똑같이 생긴 알비도도 그레이 매터의 종족인 갈반이다.[6] 그런데 최강 기술을 가진 종족이라면서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그레이 매터의 모성인 갈반 프라임이 하이브리드 종족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하였다.3.3.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는 새로운 모성인 갈반2를 만들었다.3.4. 벤10 옴니버스
오리지널에 비해 에즈머스 박사에 더 가까운 모습으로 바뀌었다.사이코보스 박사에 의해 벤과 벤23의 변신모드가 서로 바뀌자 둘 다 그레이 매터로 변신하여 서로의 옴니트릭스를 순식간에 수리한다. 이후 문제없이 옴니트릭스를 사용하게 된다.
4. 얼티메이트 그레이 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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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 옴니버스 | ||
<colbgcolor=#B40404> 얼티메이트 그레이 매터 Ultimate Grey Matter |
알비도가 자신의 얼티매트릭스를 이용해 진화시킨 모습. 작중에서 얼티메이트 알비도라고 한다.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데, 옴니버스에서는 벤은 얼티매트릭스가 없기 때문에 알비도만 변신할 수 있다. 팔다리가 짧지만, 저 모습으로 날아다닐 수 있고, 눈에서 레이저도 나온다. 작중 알비도가 많이 사용하는 얼티메이트 폼 중 하나다.[7]
5. 기타
설정상 갈반은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뇌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종족이다. 업그레이드라는 외계 종족도 이 녀석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외계 종족이며, 결정적으로 옴니트릭스와 아스칼론을 만든 에즈머스, 얼티매트릭스를 만든 알비도도 갈반족이다. 심지어 외계 범죄자들이 갇혀 있는 아공간 눌 보이드 역시 갈반족의 작품이다.작중에서 벤이 변신하는 외계인 중 최초로 무력이 아니라 순수한 지능으로 싸우는 외계인이다. 이후 등장하는 브레인스톰, 주리 리그 등 지능형 외계인들의 원조. 또한 작은 몸집을 이용한다는 면에서 나노메크의 선배라고 볼 수도 있다.
옴니트릭스에 있는 100만 903종의 외계인 중 제일 먼저 옴니트릭스에 저장된 게 그레이 매터다. 참고로 DNA의 주인은 에즈머스도, 알비도도 아니라고 한다.
벤10 위키에 작성되어 있는 정보에 따르면, 그레이 매터의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그레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그레이처럼 디자인하면 주요 시청자층인 어린 아이들이 무서워할 것 같아서 개구리의 이미지를 추가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1] 국내명은 겔빈.[2] 공식 설정에 따르면 키가 12 cm라고 한다.[3] 근데 이 머리가 좋은 게 이상한 게, 약 1m 정도 쯤되는 통에 넣어진 젤리의 숫자를 맞추면 MP3를 주는 이벤트에서 그레이 매터로 변한 후에 젤리의 숫자를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밖으로 나가서 지름을 재보면 모를까 이 경우에는 2~3초 정도 젤리 안에 들어가서 숫자를 파악했다.[4] 인트로에 대놓고 개구리 이미지인 데다, 등장 장면에 잡혀버린 듯 화면 KO 씬을 보여준다(...).[5] 벤 10,000 시대에 벤의 아들이 그레이 매터를 요구했는데, 해당 애피소드 후반에는 그레이 매터의 머리로 옴니트릭스의 잠금 모드를 해제해 자유자재로 사용했다.[6] 벤의 DNA에 갇혀버려서 벤과 똑같은 모습이 되었다고.[7] 이 외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얼티메이트 휴먼가우소어와 얼티메이트 스파이더몽키. 옴니버스에서 얼티메이트 외계인들은 많이 나왔지만, 이 셋을 제외하면 전부 일회용이었다.